로 포 비아 야스라챠/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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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2층
1.1. 첫 언급
1.2. 의태
1.3. 평화와 공존의 성벽
1.4. 도원
2. 50층 (둥지 전투)
2.1. 둥지
2.2. 난전
2.3. VS 칼라반
2.4. 2번째 방벽
2.5. 개와 고양이
2.6. 방어전
2.7. 공세전환
2.8. 제안
2.9. 10가주(재해)
2.10. 워프
2.11. 리랼 자하드
3. ??층


1. 52층[편집]



1.1. 첫 언급[편집]


베이로드 둠의 과거에서 언급되었다. 베이로드 둠, 베이로드 야마, 베이로드 폴 3형제와 연관이 있는 듯하다.


1.2. 의태[편집]


이후 3부 32화에서 평화와 공존의 성벽 제거에 대한 보고를 듣는 것으로 첫 등장.


1.3. 평화와 공존의 성벽[편집]


3부 33화에서 어딘가에서 개 냄새가 난다며 이상하게 여긴다. 3부 34화에서는 자신의 군단 랭커를 해치운 야마를 제지하려고 사단장 로 포 비아 푸쉴레가 맞서 싸우지만 야마의 모습에 겁을 먹자, 그 뒤에서 엄청나게 거대한 고양이를 타면서 등장한다. 야마의 과거 회상에 따르면 둠이 다른 묘족은 죽여도 상관 없지만 야스라챠를 보면 반드시 죽을 테니 도망치라고 했다고.

신의 탑 에피소드별 보스
마지막 정거장 전투

평화와 공존의 성벽
칼라반
로 포 비아 야스라챠

3부 35화에서는 '현혹'이라는 부림술을 사용해 야마의 신체 주도권을 강탈하고 스스로를 공격하게 한다. 이때 야스라챠의 언급으로 야마를 비롯한 견족들의 몸 속에는 야스라챠의 피가 흐르고 있고, 이들을 부리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드려난다.

이후 야마를 지원하기 위해 카라카, 에반켈, 켈 헬람 등의 하이 랭커들과 케이지의 랭커들이 케이지와 함께 텔레포트한다.

개똥같은.. 악취가 나는군..

개X끼들이 저렇게 우르르..

역시.. 자하드 님은 이런 미래를 아시고-

나를 이 곳으로 보내셨구나..!!

하지만 견족을 부릴 수 있는 야스라차에게는 몇몇을 제외하면 그저 부릴 수 있는 인원이 많아졌을 뿐으로, 야스라차는 자하드가 이런 미래를 내다보고 자신을 보냈다는 것에 경외감을 느낀다.

3부 37화에서는 둠을 보고 아는 티를 내더니 순식간에 케이지의 간부들을 현혹시켜 조종하기 시작한다. 에반켈이 공격하나 어렵지 않게 막은 후 켄존을 방패로 삼아 후속타를 저지한다[1]. 그리고 역으로 공격하려는 찰나 전신의태한 야마와 마주한다. 이때 지금까지 계속 조용하던 고양이가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4. 도원[편집]


3부 46화에서 야마가 전신의태를 한 모습을 유심히 보고 야마에게도 '자격'이 있는 건가 하며 내심 놀란다. 그리고 야마에게도 케이지 간부들을 인질로 세워 공격을 막고, 조건은 똑같다며 자신과 싸우고 싶으면 켄 존을 포함한 세 견족들을 죽이고 오라며 비웃는다.

그에 에반켈이 불꽃으로 견족들의 시력을 무력화 시켰고, 그 사이에 야마가 달려들어오자 정면에서 공격을 맞받아쳐 야마에게 상처를 입힌다. 야마는 굴하지 않고 왼팔 완전의태를 하려 하고, 그걸 보며 자결하면 견족을 풀어주겠다고 야마를 기만한다.

그러던 와중에 성벽 내부 의장반대파들의 활동으로 봉인된 영웅 가 깨어난다. 차가 성벽 위에서 강력한 신수포를 날리자 그걸 힘겹게 받아쳐내고, 영웅이 깨어났다는 사실을 눈치 채고 타이밍이 좋지 않다며 당황한다.


2. 50층 (둥지 전투)[편집]



2.1. 둥지[편집]


3부 49화에서 자하드군에서 퇴각 명령이 내려지자 영웅은 그렇다 쳐도 야마는 어떡할지 고민하다 멘탈이라도 흔들어두자고 생각한 뒤 존을 자결시키고, 견족들의 태반을 서로 죽고 죽이게 만들어 살해한 뒤 야마에게 '또 다시 나한테 이런 꼴 당하기 싫으면 케이지에서 조용히 숨어 살거라'라고 말하곤 떠난다.

3부 52화, 성벽에서 다른 간부급들과 회의할 때 말을 보면 야스라챠는 '이 정도로 겁 줬으니 알아서 짜져 지내는 게 당연하겠지' 식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때문에 새로 온 군단장 라이볼릭은 '오히려 걔가 제대로 빡쳐서 쳐들어오면 어쩔 거냐?'라고 반문했으며, 야스라챠는 애초에 그럴 생각을 안했기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한다. 그리고 라이볼릭 말대로 야마는 둠에게서 견족의 진실을 알게 된 후로 야스라챠에게 제대로 빡돌아서 일행에 협조해 둥지 공격에 참전한다.

부군단장이 언급하길, 사실 야스라차 입장에선 나름 쓸데없는 피해를 줄이려고 본인과 2사단만 나가서 성벽과 대치 중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차가 깨어나면서 그런 의도도 무산되었다.


2.2. 난전[편집]


3부 58화에서는 도코코를 보고 지파장이라는 자가 견족에 대해 잘 모른다고 디스한다.[2]


2.3. VS 칼라반[편집]


3부 62화에서 라이볼릭이 4군단의 기함을 자폭시킬 거라고 말하자 당황한다.[3]

3부 65화에서 밤이 공간이동을 성공시킨 걸 보며 하이 랭커 중에서도 극소수만 가능한 것을 선별인원이 성공시켰다며 놀란 표정을 짓는다.


2.4. 2번째 방벽[편집]


3부 68화에서 첫 번째 전투에서 4군단이 대패했다며 그를 비판한다. 라이볼릭이 이를 '모두 제가 계획한 대로입니다.'라는 식으로 태연하게 받아치고 다시 자신이 이끄는 신 4군단을 내세우려 하자, 두 번째 방벽의 주도권은 자신과 자신이 이끄는 5군단에게 있으니 간섭하지 말라는 식으로 일갈한다. 애초에 자신들이나 적들이나 서로 목적이 다르며, 자신들이라 해도 FUG측 연합 전력을 단일 군단으로 막는 건 무리니 서로가 서로에게 맞는 상대를 찾을 수 있는 '놀이'를 준비했다고 말한다. 쿤 마스체니 자하드의 지지까지 겹치자 결국 라이볼릭을 물러나게 하는 데 성공하고 출전한다.

자- 여기 모인 영웅 호걸 여러분.

이제부터 서로가 원하는 상대를 찾아가기 위해서

게임을 시작해 봅시다.

이후 칼라반에게 맞서려는 사단장들에게 개죽음일 뿐이라는 식으로 막아서며 등장, 교통정리 운운하며 위의 대사를 읋고는 자신이 말한 '게임'을 시작하고자 한다.[4]

칼라반에게는 설마 라이볼릭이 그런 흉계를 꾸몄을 줄은 몰랐다며 유감을 표하고, 자신이 제시한 게임에 참가하면 라이볼릭을 만나게 해주겠다며 달랜다. 칼라반은 야스라챠의 말에 넘어가주지만, "거짓말일 경우 5군단도 쳐부술 것"이라고 당부. FUG 일행들에게는 자신이 제안하는 게임을 할지, 5군단과 전면전을 할 지 양자택일을 제시한다.

누가 봐도 함정이지만 게임에 자신이 납치한 견족들의 목숨과 하진성의 봉인을 인질로 잡았기에 밤이나 야마 입장에선 부득이하게 게임에 응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관리자의 공증 하에 각 군세의 대표자들을 이용한 게임을 시작한다.

게임을 관전하던 도중 야마에게 선물을 주겠다며 움직이는데, 이후 뜬금없이 야마의 필드에 상대로 난입했다. 애초에 야스라차가 이 게임을 시작한 이유부터 다른 건 둘째치고 야마를 잡아 패기 위해서였고, 그래서 언제든지 야마의 필드에 들어갈 수 있도록 대기했던 것.

그리고 양 팔을 전신의태 시킨 야마와 싸우는데, 야마가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양 팔과 외부의태를 사용하며 호각 이상으로 싸운다. 야마가 예상보다 강했는지, "가지고 놀다 집으로 돌려보내려 했는데, 좀 혼내야겠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야마에게 한다.

그리고 여기서 그동안 야스라챠가 야마를 무시하듯 대하는 이유가 드러난다. 과거 아버지를 잃고 동생들과 함께 도망치던 둠이 야스라챠에게 발각되었고, 생존을 대가로 삼형제에게 영원한 공포[5]를 심어주었다고 한다. 이 말을 들은 이후 야스라차가 공격하자 야마는 의태가 풀리고, 맞서 싸우려는 의지는 남아있으나 공격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상황에 처한다.

결국 야스라챠는 야마를 쓰러뜨리고 무릎 꿇고 살려달라고 애원하면 이번만은 봐준다며 위협한다. 그러면서 자하드군에 다시는 덤비지 않겠다 약속하면 무사히 돌려보내주겠다 하지만, 야마가 거절하면서 의태하자 꽤 긴 훈육 시간이 될 것 같다면서 야마와의 싸움은 최종장에 돌입하게 됐다.

이후 최종 싸움에서 야마가 두 팔 완전의태 초월기를 날리나 '제법 괜찮은 공격'이라고 평하며, 야마에게 "네가 가능한 것은 나도 가능하다."라며 야마조차 도달하지 못한 완전 의태를 보여주며 야마를 또 다시 공포에 몰아넣는다.

베이로드 야마가 아버지의 이빨을 받으며 파워업을 하자, 이를 지켜보는 모습으로 나온다. 이때 송곳니로 인해 흘러들어온 기억에서 의외의 모습을 보이는데, 베이로드 삼형제의 아버지를 배신한 게 아니라 오히려 함께 하자고 설득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가 삼형제의 아버지를 배신했다는 건 오해일 가능성이 있는 것.

필드의 마지막 칸에 다다른 야마가 둠과 함께 본인이 있는 감옥으로 워프해오자 본격적으로 전투에 돌입한다. 이전과 달리 자신이 공격을 가해도 큰 타격을 입지 않고 오히려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이는 야마의 모습을 보며 당황한다. 전투 도중 야마에게 야마의 아버지를 직접 죽인 것은 자신이지만 죽음에 이르게 한 원흉은 로 포 비아 가주 로 포 비아 트로이메라이이고, 둥지는 그의 공간이라는 사실을 밝힌다.


2.5. 개와 고양이[편집]


이후 과거 회상에서 왕왕(야마의 아버지)와의 관계가 제대로 드러나는데, 본래 그들 수인은 공방에서 만들어낸 실험체로, 두 사람은 같은 공방에서 자란 사이었다. 살아남은 실험체들은 선별인원이 되었고, 이들은 따로 탑을 오르다가 우연히 시험에서 다시 만난다.

야스라챠는 적당히 덕담하고 헤어지려고 했는데, 수인이라 이곳저곳에서 배척 받던 왕왕이 공방 동기인 그에게 같이 팀을 맺자고 적극적으로 어필하자 마지못해 받아들이고 둘이 함께 탑을 오르기 시작한다. 야스라챠는 고양이의 본능대로 독고다이에 가까웠지만 왕왕은 수인이었기에 무리를 짓고자 하는 욕구가 강했다.[6]

이때 회상에 의하면 온갖 잡일 및 전투는 왕왕이 다 하고 야스라챠는 뒤에서 놀아제꼈다(...) 왕왕을 반쯤 하인이라 부르기도 했지만, 묘사를 보면 농담조에 가깝다. 아무튼 둘은 매우 친한 사이였다.

A급 선별인원이 되기까지 둘이서 탑을 올랐지만, 어느 날 공방이 둘을 불러 실험을 의뢰했던 너희의 주인이 찾는다며, 랭커가 되면 연락하라는 말을 남긴다.

야스라챠는 이제 와서 뭐가 주인이냐고 아니꼬워한 반면 왕왕은 주인이 생긴다는 말에 몹시 기뻐한다. 야스라챠는 그런 왕왕의 모습을 이해하지 못하고 사방팔방 설득해 보았지만 왕왕의 본능을 꺾을 순 없었다. 결국 둘은 갈라지게 된다.

야스라챠는 혼자서 랭커가 되어 공방과의 연락을 끊고 독자적인 무리를 지었지만, 공방이 사람을 보내 야스라챠의 부하를 몰살시키고 일방적으로 따라오라고 통보한다. 야스라챠는 당연히 싫어했으나 이쯤 되면 더 이상 도망칠 수도 없는지라 얌전히 끌려가서 가주의 애완동물 신세가 되고, 그곳에서 왕왕과 재회한다.

야스라챠는 끊임없이 기회를 엿보며 둘이서 탈출하자 제안했지만 왕왕은 매번 거부하고, 그러던 와중 마찬가지로 애완동물 신세인 어느 사자 수인에게서 자기들 수인들에겐 부림술이 통한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반절은 인간이지만 반은 동물이기 때문.

사자 수인은 부림을 당했던 때를 치욕적이었다고 회상한다. 그런데 그가 말하길, 왕왕만은 예외적으로 부림술이 통하지 않는 수인이라고. 야스라차 본인을 포함한 수인들은 로 포 비아 가문 측에서 부림술로 통제할 수 있지만, 왕왕은 그게 불가능한 것이다. 그럼에도 자발적인 충성심으로 가주를 모시는 특이한 상황인 것.

이전부터 둘이 꽤 친했을 것이라는 추측은 있어 왔지만, 그냥 적당히 서로 호의적인 관계 정도로 보였었다. 그런데 밝혀진 둘의 관계는 사실상 친한 걸 넘어 브로맨스 수준. 야스라챠는 왕왕의 꿈이 주인을 모시는 것이라 하자 자신의 꿈은 너(왕왕)를 가지는 것이라며 대사만 보면 무슨 BL 만화 같다 왕왕이 자유롭길 바랐고, 왕왕의 말에 꼬리를 흔들 정도였다.

왕왕에게 넨 네야(통칭 넨넨)라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고, 야스라차는 넨넨을 질투함과 동시에 왕왕을 트로이메라이에게서 벗어나게 할 존재라 여기게 된다.

야스라챠는 왕왕이 족쇄를 걷어차고 자신과 함께 모험하길 기대했으나, 왕왕은 자식이 생기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도 결국 가주를 등지지 못했다. 하지만 이런 왕왕의 충심과는 반대로 트로이메라이는 부림이 가능한 왕왕의 세 아들을 손에 넣고 부림이 통하지 않은 왕왕을 처단할 생각이었다. 넨넨을 이를 깨닫고 야스라차의 도움을 얻어 왕왕과 함께 도망을 칠 계획을 세우나, 야스라챠는 이를 고발하고 지파장급이 나설 필요 없다며 자신이 견족을을 데리고 왕왕의 토벌을 맡도록 유도한다.[7] 이후 왕왕을 찾아가 자신은 넨넨과 왕왕의 자식들은 어찌 되든 알 바가 아니며 너와 모험을 다시 떠나는 게 목적이라고 밝힌다.[8] 그러나 야스라챠의 생각과는 달리 왕왕은 상황이 이렇게 되어서도 로 포 비아를 떠날 생각이 없었으며, 트로이메라이 자신이 직접 넨넨을 처단하여 왕왕이 있는 자리에 트로이메라이가 넨넨의 시신과 함께 당도한다.[9][10] 왕왕은 넨넨의 시신을 보고 분노하여 의태한 모습으로 변신하지만 끝에 끝까지 트로이메라이에 대한 충심을 거두지 못했다. 이를 본 트로이메라이는 너도 나에게 이빨을 드러내냐고 푸념하고, 결국 견족만은 살려달라는 왕왕의 마지막 부탁에 견족의 수만큼 생채기를 가지고 죽으면 그 수만큼 견족을 살려주겠다며 조롱하듯 약속한다. 야스라챠는 이에 당황하여 왕왕에게 부르짖지만 왕왕은 야스라챠에게 너도 자신을 찌르고 집착이라는 족쇄에서 벗어나 본능을 따라 자유롭게 살라며 미소지어준다.

이러한 정황 때문에 야스라챠가 야마에게 자신이 왕왕을 직접 죽였다고 말한 듯 하다.[11] 결국 저 상황에서 야스라챠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왕왕을 찌르는 방법밖에 없었을 것이고 왕왕도 그걸 바랐으니까. 그것에 대한 죄책감 때문인지는 몰라도 결국 어찌 되든 상관없다던 베이로드 삼형제를 죽이지 않고, 가주의 눈에 띄지 않게 자신의 선에서 추방한 것이 과거에 일어난 일의 진상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둠의 입장에선 야스라챠는 아버지인 왕왕을 죽이고 친어머니처럼 여기던 양모 넨넨마저[12] 죽게 만든 최악의 원수이니 이런 악연이 된 모양.


2.6. 방어전[편집]


3부 115화에서 야마와 둠을 케이지 안에 가두고 전투가 끝날 때 까지 얌전히 있으라고 한다. 즉 야스라챠가 캣타워 전투에 직접 참전한 건 야마의 실력을 확인해보고 허튼 짓 못하고 안전하게 귀환할 수 있도록 자신이 알아서 처리하고자 한 것이다.

그러나 3부 116화에서 트로이메라이가 코발트를 통해 야마와 둠, 야스라챠 본인을 자신이 있는 공간으로 소환하자 당황한다. '저녀석이 이곳에 오다니... 최악이다'라고 독백하는 것은 덤.

이후 트로이메라이가 야스라챠 본인의 이름을 기억 해내며 "네가 왕왕과 그 가족들을 비롯한 견족들을 모두 몰살시키고 자신에게 찾아와 그 공로로 로 포 비아의 성과 자하드군으로의 전입을 부탁했다."라고 하며 야스라챠가 군단장의 자리를 차지한 것에 자신조차 놀랐다고 감탄한다. 즉 군단장의 자리는 10가주의 기준에서 봐서도 상당히 높은 자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자 야스라챠가 왕왕을 죽인 것은 당신이라며 트로이메라이의 말에 반박하고, 어떻게 왕왕을 죽음을 몰고 갔는지 그 기억을 되살려드려야겠냐고 한다. 야마가 이 말을 듣고 흥분하며 트로이메라이에 대한 적대감을 드러내자 상황파악 못한다며 조용히 하라고 속으로 독백한다.

그리고 야마의 이름을 듣고서 트로이메라이가 야마가 왕왕의 아들이란 것을 기억해내지 못할 때, 트로이메라이가 야마가 왕왕의 아들이란 것을 알면 어떻게 나올지 모른다며 당황하며 야마가 견족의 잔당 중에 남은 하나가 FUG슬레이어라고 하며 자신이 잡아서 송환시킬 생각이었으니 신경 쓰지 말라 한다.

그러나 트로이메라이는 기억을 결국 되살리고, 페르세우스더러 야마를 잡으라고 명한다. 그리고 트로이메라이가 야스라챠에게 "분명히 네가 죽였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살아있는 것이냐?"고 분노한다.

야스라챠는 야마와 둠이 왕왕의 아들이 아니라고 변명을 하려 하자 시끄럽다며 거대 은갈치인 환도어 하르페를 소환하여 야마와 야스라챠를 공격한다.[13]

이후 트로이메라이가 야스라챠에게 "야스라챠. 분명 그날 밤 왕왕의 자식들을 모두 죽였다고 보고했던 것 같은데 감히 나에게 거짓을 고한 것이냐?", "별 볼 일 없던 고양이가 로 포 비아의 성을 받고 자하드군에 들어가서 군단장의 자리를 차지하니 너의 본래 주제를 잊었나 보구나."라며 일갈한다.

그러고 야스라챠의 고양이를 부림술로 조종하여 야스라챠에게 공격을 시도 하자 "저 자식... 어쩜 이렇게 조금도 변하지 않은 거냐."며 다시 한 번 트로이메라이에 대한 적대감을 드러낸다. 그 후 자신의 고양이를 일격에 반으로 갈라 죽여버리며 트로이메라이의 이름을 크게 부르며 바로 완전 의태화한다.[14]

그리고 트로이메라이에게

자하드군으로 떠나면서 말하지 않았나? 다시 만날 때는 다시는 너 같은 녀석에게 내가 부림 당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라고 하며 트로이메라이에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낸다.

그 후 트로이메라이에게 "보여주마. 내가 하이브리더를 연구하며 얻어낸... 너에게 지배 당하지 않을 힘을"이라고 하며 트로이메라이와 싸우게 생겨 야스라챠 역시도 사망 플래그를 세웠다.


2.7. 공세전환[편집]


3부 119화에서 트로이메라이는 완전의태한 야스라챠를 보며 괴상한 모습으로 변했지만 흥미 없으니 개는 데려가고 고양이는 죽이라며 환도어 파르페, 코발트에게 명령하고 본인은 쭈그려 앉으며 신경을 꺼버린다. 야스라챠는 분노하며 두 괴수의 공격을 받아치며 달려든다.

이때 왕왕 사망 당시 과거 회상이 마저 밝혀진다. 트로이메라이의 제안대로 왕왕은 모든 견족의 공격을 몸으로 받아내 죽기 직전이 된다. 왕왕은 야스라챠에게 자신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자신을 죽이고, 자신의 심장을 꺼내 그 심장에 박힌 3개의 이빨을 자신의 세 아이들에게 나눠달라고 부탁한다. 야스라챠는 끝내 거절하고 돌아서나 그 순간 트로이메라이가 부림술로 야스라챠를 조종한다. 고양이의 특성상 의식만은 멀쩡했고[15] 결국 왕왕의 심장을 뽑아버린다. 결국 멘탈이 나간 채로 트로이메라이에게 "x발 새끼"라는 욕을 남긴다. 흥미를 잃은 트로이메라이는 야스라챠에게 견족들의 처분 권한과 함께 자유를 주며 먼저 떠나버린다. 떠나가는 견족들을 붙잡고 우두머리를 죽인 견족, 모든 걸 망친 자신 모두 용서 받을 수 없는 죄인이니 서로 죽고 죽이자며 달려든다. 왕왕의 힘으로 견족을 서로 죽고 죽이게 하면서도 자신 역시 수많은 견족을 죽여 그 자리에 있던 모든 견족을 몰살시킨 후 짐승처럼 울부짖는다.[16]

그렇게 모든 회상이 끝나고 코발트와 환도어 파르페를 뿌리치고 트로이메라이에게 직접 공격을 날린다.

3부 120화, 그러나 야스라챠의 공격은 트로이메라이가 소환한 오만한 크라켄에 의해 막히고 크라켄의 직격을 빠져나가지 못해 받는다. 그렇게 크라켄까지 가세한 상황에서 야스라챠는 밀리기 시작하나, 이내 베이로드 야마가 야스라챠를 두고 나쁜 놈이지만 지금 죽어선 안 된다며 야스라챠에 가세해 베이로드 야마, 야스라챠가 트로이메라이가 소환한 신해어들을 상대하게 된다. 그러자 트로이메라이는 분노한 라피드까지 소환하였는데, 야스라챠는 라피드의 공격을 직격으로 받는다.

3부 121화, 야스라챠의 코어는 절반 이상이 파괴된 상황이었다. 그러던 도중 트로이메라이가 의 기척을 느끼고서 밤을 자신이 있는 공간으로 소환하면서 자신과 야마를 개무시한다.


2.8. 제안[편집]


트로이메라이가 신원류-올크리쳐를 꺼내들며 자신과 밤의 대화를 방해하면 둥지 내에 있는 모든 인물들을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자 그제서야 전의를 상실한다.

123화에서 트로이메라이가 밤에게 내건 자신의 가문으로 편입 및 자하드의 공주리랼 자하드와의 혼인 제안을 두고서 또 악취미를 발동했다고 평한다.


2.9. 10가주(재해)[편집]


트로이메라이와 밤이 대화를 하느라 잠시 소강 상태가 된 동안 야마가 자신에게 계획이 있으니 자신을 지켜달라는 부탁만 하고 무턱대고 무방비 상태로 있자 공통의 적이 있다지만 복수의 상대인 자신을 믿고 무방비 상태로 있다니 뭔 생각이냐며 왕왕을 닮아 미련한 것이 짜증나다고 툴툴대면서도 지켜준다.

어찌저찌 워프함이 움직이며 전황이 변하려고 하자 페르세우스의 고삐에 묶여있던 둠을 풀어주며 워프함은 자신이 방어할 테니 도망치라고 말한다. 왜 돕느냐는 둠의 질문에 과거 둠을 도망치게 해줬던 때를 회상하며 누구를 닮았는지 몰라도 지지리도 말 안 듣는 형제라는 디스를 날리고 다시금 트로이메라이에게 돌진한다.

그렇게 가주 앞까지 돌진해 코발트 개구리를 공격하나... 알고 보니 그것은 환각이었다. 자신을 도우러 오는 야마에게 오지 말라고 외치나 그와 동시에 환도어 하르페에게 공격 당해 코어가 한 개만 남는 위기 상황에 몰린다. 그때 개와 싸우라는 트로이메라이의 부림술에 분노하며 이를 뿌리치고

적어도 내 최후만큼은 자유롭게 맞이하겠어!!

라는 다시금 트로이메라이에게 공격을 날린다. 그러나 라피드의 공격을 정통으로 맞아 남은 코어 하나마저 박살나버리며 의태가 풀려버린다.


2.10. 워프[편집]



2.11. 리랼 자하드[편집]


3부 130화. 몇 달 간의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죽은 거냐며 소리치는 야마와 자신을 바라보는 둠에게 너희 개자식들은 사랑이니, 복수니 스스로를 목줄에 옭아맨다며 이 때문에 어떤 것에도 얽매이고 싶지 않은 자신이 신경을 쓰게 만든다고, 제발 좀 자유롭게 살라며 짜증난다고 장탄식을 내뱉는다. 죽기 전에 뭔가 해야 할 일이 남은 거 같다고 읊조린다.[17]


3. ??층[편집]


3부 173화에서 사망 확정.
[1] 피아식별 없는 공격을 하는 에반켈에게 인질은 상당히 효과적이다[2] 자신도 견족들의 분노만 솟구치게 했다만, 이쪽은 도발과 자신의 재미를 위해서 일부러 그런 것이고, 도코코는 사기를 꺾으려 한 것이지만 견족들의 본성을 모르고 한 것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실제로 야스라챠가 정거장에서 남긴 마지막 말은 야마와 견족에게 공포를 심어 나대지 못하게 만드려고 한 것이지 일부러 빡치라고 한 말이 아니다. 물론 야마한테는 자기 동족들을 몰살시켜버렸으니 그게 그거지만.[3] 라이볼릭 군단장보고 "저 미친놈 무슨 생각하는 거야?"라고 하는데, 야스라챠가 이 정도로 말할 정도면 라이볼릭이 얼마나 또라이인지 알 수 있다.[4] 사실 뜬금없는 상황인 건 작품 내 라이볼릭의 입을 통해서도 언급된다. 애시당초 야스라챠는 자신의 목적은 둠, 야마, 폴만 적당히 패서 돌려보내는 것 딱 하나였고, 나머지 사람들은 관심 밖이었다. 아예 나머지 게임의 행방은 윗분들이 정해놨다고 할 정도. 즉 야스라챠 입장에서는 자신의 목적에 맞는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한 것이다. 전면전으로 부딪히면 야마 3형제를 빼돌리기가 이래저래 귀찮아질 테니.[5] 야스라차는 '송곳니'를 꽂아 넣었다고 표현했다.[6] 현재의 야스라챠는 부하들을 묘족으로 만들어 마치 무리를 짓는 것처럼 행동하는데, 아마 무리를 짓고 싶어했던 왕왕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7] 넨넨은 야스라챠와 티격태격하는 악우 같은 관계로 묘사되었으나, 정작 야스라챠는 그녀를 왕왕의 족쇄를 풀어줄 도구 겸 질투의 대상 정도로 봤던 듯 하다.[8] 이것이 바로 야마가 이빨을 받고 보았던 과거의 장면이다. 이빨이 보여준 과거에서 야스라챠가 왕왕에게 호소하던 것이 바로 가주를 배신하고 자신과 떠나자고 외치던 장면이었다.[9] 원래는 처단이라는 상황을 만들어 왕왕이 로 포 비아에게서 도망칠 수 밖에 없도록 하고, 정신지배 당한 견족들을 왕왕의 능력으로 해방하여 FUG에 의탁하는 것이 계획이었다. 넨넨의 처단도 지파장급 미만이 나설거라 생각한 모양. 정말 그랬다면 넨넨이 살아남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었다.[10] 이 때 야스라챠의 독백에서 그를 보고 트로이메라이 녀석이라고 불렀다. 진심으로 가주를 안 좋아했다는 것.[11] 자세한 추가 정황은 후술.[12] 왕왕은 피치못할 사정이 있었다곤 하나, 넨넨은 결과적으로 본인 때문에 죽은 것이니 베이로드 일가에게는 사건의 전모가 알려진다 한들 여전히 원수일 수밖에 없다.[13] 야스라챠와 야마를 노리고 한 공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피했다.[14] 야마와의 싸움에선 설렁설렁 싸우며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 완전 의태화 하였는데, 트로이메라이와의 싸움에선 그럴 것 없이 바로 완전 의태화하였다.[15] 아크리낙의 현혹술에서도 야스라챠는 정신만큼은 멀쩡했다.[16] 다만 이번 화로 과거사가 온전히 밝지면서 설정변경이 아니냐는 논란도 생겼다. 3부 58화, 3부 84화에서 둠이 얘기한 것과 너무나도 상반된 내용이기 때문. 다른 발언은 단순히 그 상황 하나만 본 둠의 개인적인 생각과 추측이라 치더라도 둠의 "아버지(왕왕)는 돌아가시기 전 에게 훈련소에 있는 너희를 꺼내어 도망가라고 말씀하셨다."라는 말(3부 58화)과 "죽음을 즉감했던 아버지(왕왕)은 죽기 전에 에게 이빨 하나를 전달하며 너희를 부탁했고 하나는 야스라챠가 아버지(왕왕)에게서 뺏어갔다. (중략) 아버지가 가진 이빨은 3개였다. 후천적으로 아버지의 이빨을 물려받았지만 (중략)"라는 말(3부 84화)은 둠이 직접 경험한 것을 말한 것이기 때문에 설명이 안 된다. 전자의 경우 왕왕은 끝끝내 트로이메라이를 배신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트로이메라이의 명을 거역하며 둠에게 훈련소를 빠져나가라고 하지 않았다. 아니, 애당초 왕왕은 둠에게 어떤 식으로든 접촉 자체를 할 수 없었다. 후자는 아예 말할 것도 없이 너무나도 다른 내용이다. 둠이 기억을 조작 당했다거나 하는 식의 숨겨진 이야기가 있지 않는 한 심각한 설정 변경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 어떻게든 끼워 맞춘다면 둠이 야마한테 야스라챠에 대한 적대감을 더 부추기려고 거짓말을 했다... 고 할 순 있지만, 저 두 화의 강황을 보면 둠이 딱히 거짓말을 했다는 묘사는 전혀 없다. 여전히 어색한 부분.[17] 왕왕이 남긴 3개의 이빨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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