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브 룬테라/슈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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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초월체의 제국
2.1. 챔피언
2.2. 추종자
2.2.1. 모래 언덕 파수꾼
2.2.2. 타고난 운명의 포로
2.2.3. 바카이 사신
2.2.4. 피에 굶주린 약탈자
2.2.5. 보물 사냥꾼
2.2.6. 바위타기 명수
2.2.7. 선지자
2.2.8. 야망에 찬 점복술사
2.2.9. 태엽 장치 관리자
2.2.10. 존경받는 대사제
2.2.11. 사막 정찰꾼
2.2.12. 제자 카히리
2.2.13. 충실한 의회
2.2.14. 해괴종 연구원
2.2.15. 무자비한 사냥꾼
2.2.16. 냉혹한 뼈 파괴자
2.2.17. 모래술사
2.2.18. 바카이 모래물레거미
2.2.19. 사막 연구가
2.2.20. 악덕 장사꾼
2.2.22. 황금빛 사절
2.2.23. 광포한 바카이
2.2.24. 독려하는 집행관
2.2.25. 복원학자
2.2.26. 유물 사냥꾼
2.2.27. 돌아온 카히리
2.2.28. 라즈 블러드메인
2.2.29. 성소 관리자
2.2.30. 시곗바늘
2.2.31. 모래바위 키메라
2.3. 주문
2.3.1. 소환 의식
2.3.2. 기이한 돌
2.3.3. 모래의 예언
2.3.4. 바위술
2.3.5. 상상의 가능성
2.3.6. 탈진
2.3.7. 고대의 모래시계
2.3.8. 깨어 있는 모래
2.3.9. 멸시
2.3.10. 무자비한 포식자
2.3.11. 시간의 유리병
2.3.12. 정산
2.3.13. 파멸의 길
2.3.14. 대지의 파동
2.3.15. 모래늪
2.3.17. 무효화 의식
2.3.18. 사막의 격노
2.3.19. 심판의 무게
2.3.20. 유망한 미래
2.3.21. 지배의 의식
2.3.22. 흡수의 일격
2.3.23. 튕기는 부메랑
2.3.24. 부메랑 검
2.3.25. 시간 역행
2.3.26. 영혼의 불길
2.3.27. 초월체의 승천
2.4. 명소
2.4.1. 매몰된 태양 원판
2.4.2. 오래된 기계
2.4.3. 복원관
2.4.4. 잠든 바위곰
2.4.5. 황제의 연단
2.4.6. 지성소
2.4.7. 소금 기둥
2.4.8. 모래로 뒤덮인 무덤
2.5. 황제의 덱
3. 이벤트
4. 밴들숲 너머
5. 세계를 걷는 자
6. 저편에서 온 힘
7. 다르킨 전설
8. 관련 매체
1. 개요[편집]
새로이 도입된 초읽기 키워드를 적극 활용하는 명소들을 주력으로 삼아 각 챔피언들의 컨셉에 맞춰 플레이를 이어나가는 지역이다. 사막의 척박한 환경을 표현한 공깎 주문부터 3레벨 초월체 챔피언들의 강력한 후반 뒷심, 명성을 활용하는 어그로성 덱타입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카드들이 포진되어있다. 전체적인 템포는 타곤보단 빠르지만 중후반에 위력을 발휘하는 카드도 많으며, 스탯과 효과적인 측면에서 인플레를 일으키는게 걱정된다는 목소리가 나올 정도로 카드 한 장 한 장이 타 지역에 비해 강화된 수준인 것도 특징.
타 지역과 구분되는 슈리마만의 특징으로 과거 비전 마법이 발달했다는걸 반영한건지 다음턴에 드로우할 카드를 결정하는 '예언' 키워드를 가진 카드가 다수 존재한다. 그덕에 다른 지역과 다르게 멀리건에서 망해도 예언 카드들로 원하는 카드를 찾아내기가 수월한 편이다.
초월체의 제국 시점에선 슈리마를 쓰는 대다수의 메타덱들은 어그로나 미드레인지 덱들이며, 컨셉으로 내세운 모노 슈리마 원판덱이나 질리언과 탈리야를 위시한 초읽기 덱들은 좋은 평을 못 받고 있다. 어그로 및 미드레인지덱용 추종자들이 사기적인 가성비를 가지고 있는 반면 컨트롤 덱에 필요한 제거기나 회복기가 부족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 초월체의 제국[편집]
2.1. 챔피언[편집]
2.1.1. 질리언[편집]
"과거, 현재, 미래! 모두 내 손안에 있소."
예언 컨셉의 핵심 챔피언. 고성능 명소인 시한 폭탄을 덱에 생성해 물량을 전개하는 어그로 덱을 카운터 칠 수 있으며, 레벨업하면 이전 턴에 사용한 카드를 다음 턴에 복사해서 한번 더 쓸 수 있기 때문에 반복 사용이 중요한 키리언 지하동굴 일꾼이나 거침없이 등과 시너지를 낼 수 있게 설계되었다.
하지만 시한폭탄 4개중에서 2개를 찾는건 예언이 있어도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다. 2개가 나와도 터지기 전에 질리언이 죽으면 레벨업은 안된다. 게다가 레벨업하기 전 질리언은 사용시 효과 외에는 별다른 효과도 없고, 레벨업을 하려면 예언과 드로우를 많이 봐야 하는데 정작 레벨업을 한 턴엔 카드 생성을 못해서[1] 즉각적인 이득도 없고 이후엔 카드를 너무 많이 생성해서 손패가 타는 상황이 발생한다. 때문에 같은 명소 컨셉인 말파이트, 탈리야와 마찬가지로 메타 진입에 실패했다.
사용효과 외엔 별다른 효과도 없고 사용시 넣는 시한폭탄 4장도 레벨업하기에 적은 양이라 질리언 렙업을 노리는 유저들은 질리언을 일부러 죽이고 새 질리언을 소환해서 폭탄을 더 넣는 식으로 하고 있다.
2.1.2. 아지르[편집]
"슈리마는 모래이자 하늘이고, 과거이자 현재다!" (2레벨)
--"내 손에는 세상을 바꿀 힘이 있다!" (3레벨)
3코 1/5에 아군이 공격 선언시 모래 병사 하나를 소환한다. 유닛 열 이상을 소환하면 레벨 업 하며, 아군을 소환할 때 마다 아지르와 소환된 유닛에게 +1/0을 부여한다. 여기까지만 보면 저코 어그로성 챔피언이지만 태양 원판을 복구해 3레벨로 레벨 업 하면 황제의 덱[2] 으로 덱 자체를 교체한다. 어떤 덱을 쓰고있건 간에 황제의 덱이 교체 전의 덱 밸류를 상회할 수 있을정도로 설정된 강력한 효과다. 또한 공격 효과가 모래 병사 소환에서 모래바위 돌격병으로 강화되는 것은 덤. 대신 아지르와 아군의 공격력 증가 효과는 사라진다.
아지르의 기본적인 위닝 플랜은 저코스트부터 모래 병사 관련 카드들을 사용해 필드를 구축하고 압박하는 것이다. 압박을 통해 적이 태양 원판 복구를 방해하기 어렵게 하고, 3레벨로 레벨 업 해서 게임을 종결짓는게 가능하다. 만약 명소 파괴에 의해 태양 원판 복구가 실패하면 그건 그것대로 초반부터 적의 명치에 압박을 넣을 수 있다.
출시 이후로 루시안과 조합하여 공격 토큰을 계속 얻는 어그로 덱. 나서스, 하루 살이의 공격력을 늘려주는 헤카림과 조합해 필드 장악력을 높이는 고성능 챔피언으로 사용되는 중이다.
3코스트 유닛이 5체력이라는 점 때문에 잡기도 까다롭고 냅두면 계속 필드압박이 들어온다는 점이 고평가 요소.
워낙 높은 밸류의 황제의 덱이라 간과되는 사실이지만, 황제의 덱에는 신경써야할 단점이 하나 있다. 시간이 좀 끌리면 탈진사의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 덱이 완전히 교체되기 때문에 챔피언이 사라지는데다 덱 매수가 15장밖에 안된다. 게다가 황제의 덱에 들어가는 대다수의 카드가 사용시 카드를 뽑는 옵션이 붙어있기 때문에 15턴보다 훨씬 빠르게 카드의 장수가 줄어든다. 챔피언도 원판이 복구되면서 드로우시켜줄때 한 장씩 챙기는 것이 끝이기때문에 챔피언 주문으로 탈진사를 막기도 까다롭다.
레벨업하면 태양 원판을 배경으로 손에 모래가 휘감기고 손을 뻗으며 레벨업한다. 3레벨업은 손을 모은 뒤 승천하고 모래 병사들이 창으로 제식하며 레벨업한다.
2.1.2.1. 황제의 덱 목록[편집]
황제의 덱은 각각 다른 3종의 추종자, 5종의 주문, 1종의 명소 카드로 총 9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부 카드는 여러 장 들어가 덱의 장수는 다음 15장으로 고정된다. 이전 덱을 없애버리고 새 덱을 만드는 효과이므로 독버섯이나 섬광탄 등 카드에 붙어있던 효과는 전부 사라진다. 아지르에 의해 생성된 카드이므로 증강 효과와 연계할 수 있다.
유닛
- 황제의 근위대 (x4)
- 황금의 전령 (x2)
- 불멸의 검투사 (x2)
주문
- 황제의 번영 (x2)
- 아른거리는 신기루
- 바스러지는 모래
- 모래 폭풍
- 초월체의 부름
명소
- 장군의 저택
덱의 카드와 매수는 항상 같으나, 생성된 순서는 항상 무작위다. 단, 주문 카드 초월체의 부름 만큼은 덱 맨 마지막 장으로 위치가 고정되어 있다. 때문에 만약 폐기 카드를 사용하면 반드시 첫 번째로 소멸되며, 상대가 슬쩍 효과를 발동시키면 이 카드부터 가져가니 조심하자. 반면 예언처럼 덱을 섞는 효과를 사용할 경우 더 빠르게 이 카드를 뽑을 수도 있다. 물론 이렇게 덱을 섞는 카드는 황제의 덱을 만드는 시점에서 손에 쥐고 있어야 한다.
덱을 만들어내는 조건 자체가 상당히 어렵고 후반부에 쓰게 되는 만큼, 손패가 마르지 않도록 거의 모든 카드에 드로우 효과가 붙어 있으며 각 카드마다 강력한 효과와 스텟으로 후반부에도 다른 덱에 파워가 밀리기는 커녕 오히려 밀어붙일 수 있는 수준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3레벨을 달성한 챔피언들까지 합세함으로서 필드를 압살하고 넥서스를 파괴해 이기는 것이 모노 슈리마 덱의 승리 플랜이 된다.
다만, 직접 피해를 주는 주문이나 능력이 덱 내에 없기 때문에 침몰 덱이나 잘 큰 비에고 등 필드를 이겨먹기가 영 힘든 경우 기껏 황제의 덱으로 변경해놓고 질 수도 있고, 주문 내성이 부족하다 못해 없기 때문에[3] 필트오버&자운처럼 주문 피해 중심으로 전투보다 빠르게 피니셔를 만들어낼 수 있는 덱에 체력이 애매한 상태로 시간을 끌다간 오히려 기본 덱보다 얻어맞기 좋은 상태가 될 수도 있다.
그 외 이펙트로는 덱이 카드를 쌓아둔 카드 더미에서 황금 장식의 카드 보관함으로 바뀌는 걸 볼 수 있다.
【 황제의 덱 추종자 목록 】 - 가장 많이 들어있는 카드이자 가장 보편적인 카드. 2코스트에 5/4 오버스텟은 기본에 드로우도 달려 있기 때문에 저렴하게 던지고 다음 카드를 보기에 좋다. 단순 스텟 계산으로는 약 4~5코스트에 해당하고, 공포가 달려있어 공격시 필드 잡아먹기에도 꽤 도움이 되는 등 무난한 카드. 대신 무난한 만큼 변수 창출이 힘들다는 점은 별수 없다.탄탄한 6/6 스텟에, 후반에 가면 5코스트는 그렇게 무겁지도 않다. 3/3 모래 병사 둘을 턴이 시작할 때마다 만들어내며 당장 사용 했을 때에도 뽑아내므로 한 턴을 벌었다면 방어용으로도 좋고, 모래 병사는 넥서스에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어 공격용으로 빈 필드를 채워두기에도 좋다.7코스트로 꽤 묵직하지만, 라운드가 끝날 때 적 챔피언과 추종자를 불문하고 위협적인 적 하나를 없애버리는 제압기 수준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보호막을 달고 있어 처음 낸 턴에는 제압기 효과를 확정으로 보거나 적어도 보호막 제거용 카드 소모 + 최강 적에게 10대미지의 소모전을 벌여낼 수 있다. 다만 생 7코스트는 아무리 후반이라도 내기엔 부담이 되는터라, 낼 타이밍을 잘 잡을 필요가 있다.
【 황제의 덱 주문 목록 】 - 즉발 2드로 카드. 같은 2드로 2코스트인 어렴풋한 광경이 아군 하나 처치에 신속 주문임을 생각하면 생각보다 강력한 카드. 코스트도 저렴하고 턴을 잡아먹지도 않으므로 빠르게 손패를 순환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당장 3레벨이 된 아지르를 복사하고 공격해도 6/6 둘과 5/2 둘로 명치를 털어내는 방안도 좋고, 아지르의 일어서라! 주문이 방어용으로 용이하게 사용하듯 이 카드도 비슷하게 응용할 수 있다. 나서스나 레넥톤을 복사하면 적 유닛이 죄다 고자가 되던가 쓸려나가는 꼴을 볼 수 있다. 황제의 덱의 다른 카드를 복사해 깜짝 킬각을 보거나 급할 때 수비용으로 사용하는 등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카드. 달려있는 1드로는 덤.간결한 4코 제압기. 적의 강력한 유닛이 챔피언이 아닐 때 아주 고마운 카드가 되며, 적을 전투로 유도한 다음 하나를 제거해버리는 방안으로도 좋다. 단순히 처치 효과가 아니라 소멸 효과라서 최후의 숨결 효과를 볼 일도 없다. 역시 드로우도 달려 있다. 최근 패치로 아군도 지정할 수 있게 되었다.황제 덱의 유일한 광역기. 그러나 그만큼 압도적인 효과를 내며, 주문 마나를 아껴두면 단 6코스트로 적이 깔끔히 쓸려나가는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각을 잘 재서 챔피언 셋을 없애버렸다면 질 게임도 판을 뒤집어버리기엔 충분하며, 처치가 아니라 소멸이라 적이 되살리지도 못한다. 황제의 덱이라면 후반부에 진입했을 테니, 미리 필드를 압박해 주문 마나를 덜어내거나 적의 거부처럼 주문을 차단시킬 카드를 소모시켜두는 등 각을 잘 재보자.특이하게 항상 황제의 덱 맨 마지막에 있는 카드. 10코스트라는 큰 마나 소모량만큼 초월체 둘을 불러내 필드를 장악하며, 3레벨 나서스와 레넥톤이 필드에 등장한다는 것만으로도 게임 끝내기에는 충분하다. 적은 –3/0을 부여받아 나서스를 막기도 벅찬데 레넥톤 덕에 필드와 명치가 같이 털리니 피니셔로는 최강인 카드. 결집이 붙어있어 당장 마무리가 급할 시점에 쓰기 좋다. 그러나 이 카드가 나온 경우는 어떻게 잘 뽑아낸 경우가 아니면 다음 턴에 덱사할 예정이라는 뜻이므로, 이판사판으로 걸어보는 카드가 되기도 한다. 때문에 기껏 필드 잘 깔아놓고 광역기 맞거나 하지 말고, 결집이 있음을 최대한 응용해 먼저 공격/방어로 카드를 소모시킬 필요가 있다.
성능 외적인 효과로,뽕맛 느끼라고시전 시 각자의 2레벨 + 3레벨 업 애니매이션을 전부 보여준다.
【 황제의 덱 명소 목록 】 - 명소치고 5코스트는 많이 비싸지만, 효과는 모든 아군에게 도전자를 달아주는거나 다름 없고,[1] 적의 공격 턴에도 결집시켜 강제로 게임을 이끌어올 수 있다. 전투로 끝을 봐야 하는 황제의 덱에서 전투를 자기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는 강력한 두 효과 덕에 유용하게 활용할 기지가 있는 카드.
2.1.3. 레넥톤[편집]
최초로 공개된 초월체이자 3레벨업이 가능한 챔피언."슈리마의 모래를 붉게 물들여주마!" (2레벨)
--"사막의 도살자가 군림할 것이다!" (3레벨)
현재 초월체 중 가장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다른 아무 덱에나 들어가도 레벨 업 자체는 가능한 다른 두 초월체에 비해 레넥톤은 선제공격도, 도전자도 없기 때문에 빈약한 4체력으로 레벨업을 하려면 같이 지원된 약점노출 카드와 함께 전용덱을 구성해야만 한다. 때문에 슈리마 지역의 무난한 미드레인지 계열 챔피언 정도로 활용되는 정도로, 4턴에 나오는 65 압도 추종자로 쓰면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르블랑과 같은 맥락. 결국 메타 진입에는 실패했다. 그나마 쓰이는 티어덱중에선 세주아니와 조합되어 압도 미드레인지 형태로 쓰이는 정도.
3레벨업하면 공격이나 방어할때 적 넥서스와 적 전체에 2뎀을 갈기는 괴물이 된다. 사실상 황제덱보다 3레벨 레넥톤때문에 모노슈리마를 한다고 말할 정도로 엄청난 성능으로 방어할때도 전체 2데미지라 상대가 공격을 할 수 없게 만드는 뒷심을 발휘한다.
레벨업 시 전장에서 날뛰며 방패를 든 자칼을[4] 방패째로 베어버리고 포효하고 초월체 레벨업 시 나서스를 기둥에 박고 강신을 사용해 뒤에 있던 기둥만큼 몸집이 거대해지고 포효한다. 지금까지 나온 모든 챔피언을 통틀어 그야말로 역대급인 레벨업 씬을 선보여[5] 이후 나올 레벨업 컷씬들이 걱정된다는 반응을 이끌어 낼 정도.
2.1.4. 시비르[편집]
4코 5|3에 주문 방어막, 선제공격 키워드를 갖고 있는 챔피언. 애쉬나 킨드레드같은 같은 원딜챔들에 비해 월등한 스펙을 가진 대신 레벨업 전에는 능력이 없다. 4코 칼타이밍에 나와서 공격을 가면 주문 보호막에 선제공격이라 열에 아홉은 이득 교환이 가능한 수준이 된다.[6]"목숨이든 돈이든, 내건 내가 알아서 챙겨."
게임 내에서 총 30의 피해를 입히면 레벨업하며, 레벨업시 시비르가 가진 키워드를 공격 준비중인 아군 모두에게 일시부여한다. 전력을 다해, 2레벨 조이의 또 다른 버전인 셈. 함께 나온 카드인 횡재를 비롯한 버프카드를 활용해 시비르의 키워드를 아군에게 잇달아 부여, 게임을 휘어잡을 수 있는 강력한 능력이다. 레벨 업을 위해서는 명성[7] 상태를 가진 각종 카드를 활용할 필요가 있으며, 명성 상태가 되면 횡재를 비롯해 각종 카드들이 시비르와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여러모로 어그로 계열의 덱에 들어가 스노우볼을 굴리는데 특화된 카드.
단순히 게임 내에서 입힌 피해가 30 이상이 되기만 하면 레벨업하는게 생각보다 다양한 덱에서 쉽게 충족되는 조건이라 굳이 시비르를 핵심으로 쓰지 않더라도 다양한 덱에 1~2장 용병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시비르가 버프를 받은 뒤로 컨트롤 덱들을 사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높은 공격력의 선제공격 유닛이니 빨리 제거해야 하는데 주문방어막 때문에 자르기 힘들며 어지간해선 주문으로 잘라도 무조건 손해를 본다. 그나마 손해 없이 잡으려면 도전자나 약점노출, 보호막밖에 방법이 없다.
부메랑 검이 적들 사이를 휘젓다가 시비르가 부메랑 검을 잡으며 근처의 적에게 휘두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레벨업 한다. 1레벨과 2레벨간의 외모 차이가 꽤 심해서 이래저래 말이 많았으며 2레벨 시비르의 얼굴은 DC의 원더우먼을 연기한 갤 가돗과 굉장히 닮았다는 평이다.
2.1.5. 탈리야[편집]
5코스트라는 꽤 높은 코스트에 비해 스탯이 2/4로 낮은 편이다. 대신 사용시 명소 하나를 똑같은 상태로 복사한다. 명소를 다섯 이상 소환한 게임에서 레벨 업 하며, 레벨 업 하면 유닛에 최대 6딜까지 박히며 적 방어 유닛이 사망했을 경우 넥서스에 2딜을 넣는 파편 난사를 시전한다.[8]"다 엮어내기 전엔, 제 여정은 끝나지 않을 거예요."
탈리야와 함께 공개된 카드들이 대부분 명소와 연관되어 있어 전용 덱을 짜면 레벨업이 크게 어렵진 않으며, 고대의 모래시계나 매장 등을 사용해 애니비아 마냥 필드에 여러명의 탈리야를 배치할 수 있다.
출시 이후엔 가장 활용하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있는 초월체의 제국 챔피언으로, 아펠탈리야, 리산탈리야, 시비르탈리야등 여러 바리에이션이 연구되고 있다. 잠재력은 분명 있지만 탈리야 덱들이 공통적으로 결정력이 다소 애매하다는 평가를 떨치지 못하고 있는 중. 추후 발매될 확장팩들의 지원을 기다려야하는 상황이다.
공개 전날 질리언의 추종자로 보이는 카드들이 공개되었기에 질리언이 공개될 것으로 여겨졌으나, 탈리야가 등장하며 많은 유저들의 예상을 빗겨갔다.
레벨업하면 사막에서 바위를 타고 가다가 공허태생과 대치한다.
2.1.6. 나서스[편집]
"삶과 죽음은 가차없이 얽혀있지."(2레벨)
--"태양 원판이 깨어나면 순환이 완성되리라."(3레벨)
6코스트에 2/2라는, 매우 초라한 능력치를 가졌으나 나서스의 컨셉을 반영하여 게임 전체에서 살해[9] 한 유닛 하나당 +1/+1을 얻는다. 대부분의 능력치 버프가 해당 유닛이 귀환하면 사라지는것과 달리 나서스가 귀환하더라도 영구 유지된다. 한 번에 피해를 10 이상 입히면[10] 레벨업하며, 레벨업시 스탯이 3/3으로 늘고 적에게 -1/0을 부여하며 나서스에게 주문 방어막이 씌워진다. 3레벨업시에는 레넥톤과 동일하게 10/10이 되며 적에게 -3/0을 부여한다. 공깎부여는 오오라 효과라 나서스를 죽이지 않는 이상 게임 내내 공격력이 깎이며, 적 방어 유닛이 6공 이상이 아니라면 공포 효과를 가진 나서스를 막을 수 없게 된다.
출시 이후엔 인내하는 자의 챔피언 버전으로 활용되는 중으로, 초반과 중반을 담당하는 유닛들로 야금야금 적을 깎아먹으며 살해 스택을 쌓다가 나서스-극악무도로 연계되는 콤보는 나서스의 주문 방어막과 챔피언 판정으로 인해 상당히 막기 힘들다고 평가되고 있다.
레벨업 씬은 2레벨 업땐 도끼를 공중에서 휘두르다 땅에 찍고 3레벨업땐 사막의 분노를 사용하여 도서관을 부수고 나와 포효한다. 레전드씬을 찍은 동생 레넥톤보다는 심심하지만 나름 위엄 있게 나왔다는 평이 대다수.
2.2. 추종자[편집]
2.2.1. 모래 언덕 파수꾼[편집]
슈리마판 솔라리 병사. 소환 시 1/1 하루살이 모래병사 하나를 소환한다. 모래병사는 넥서스 타격 시 1의 추가 피해를 입히기에 1턴 한정 명치 4뎀을 이 추종자 하나로 가능케 한다. 방어면에서도 1코로 유닛 두 개를 막을 수 있기까지 한 뛰어난 카드. 녹서스의 5코 넥서스 4딜 주문 학살과 비교해 학살맨이라고도 불린다.
여담으로 냉혹한 뼈 파괴자 일러스트에서 창을 뺏기고 제압된 모습을 보이는데 슈리마 트레일러에서 창 없이 등장하는 것을 보면 창만 뺏기고 어떻게든 살아서 임무를 완수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패치에서 1/2로 스탯이 변경되어 예전처럼 한번에 4데미지는 불가능 해 졌다.
2.2.2. 타고난 운명의 포로[편집]
모든 지역에 있는 포로 유닛 중 슈리마 버전. 1/1 능력치에, 아무 키워드도 없지만 아군 챔피언이 레벨업했다면 +1/+1과 키워드 3개를 얻으며 외형이 변화하는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이 효과가 발동 할 때 특수 애니메이션도 있다!
2.2.3. 바카이 사신[편집]
살해시 +1/0을 얻는 1코 추종자. 바카이는 초월 의식에 실패한 초월체들이다.
2.2.4. 피에 굶주린 약탈자[편집]
1코 3/1으로 나왔는데 군단 후위병과 다르게 공격 전용이 아니라는 점에서 슈리마 인플레에 대한 걱정을 불러일으켰지만 채용률은 낮다.
2.2.5. 보물 사냥꾼[편집]
1코스트 2/1에 소환시 깨어 있는 모래를 생성한다. 스텟도 무난한데 생성하는 토큰은 약점노출과 연계하거나 2코스트로 꽤 묵직한 5데미지를 때릴 수 있기에 사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교롭게도 슈리마에서 사기카드로 평가받는 다른 2장도 이름에 사냥꾼이 있어서 슈리마 사냥꾼 3자매라는 말도 나온다.
2.2.6. 바위타기 명수[편집]
이 카드가 소환되면 "파도치는 사막" 하나를 소환한다. 이 명소는 소환된 후 상대의 유닛이 소환되면 파괴되며 그 유닛에게 약점노출을 부여한다.[11]
2.2.7. 선지자[편집]
모든 아군 챔피언과 명소에 주문 방어막을 부여하는 하수인. 모노슈리마 덱을 지원하기 위해 나온것으로 추정되는 카드. 데마시아의 선봉대 감시병의 압도적 상위호환.
2.2.8. 야망에 찬 점복술사[편집]
사용 시 "예언"을 한다. 2코 2/3의 스탯을 가지고 있어 기존 저코스트 유닛을 방어하고도 필드에 남기기 용이하며 후속으로 카드 뽑기를 선택할 수 있어 뒤를 이어가기 용이하다.
질리언의 제자로 추정된다.
2.2.9. 태엽 장치 관리자[편집]
명소 하나를 2라운드 가속하는 심플한 효과를 지닌 카드
2.2.10. 존경받는 대사제[편집]
태양 원판의 초읽기 카운트를 3만큼 깎아주는 카드로, 충직한 오소리곰과 같이 3코에 3/4지만 이 쪽은 효과를 갖고 있다.
2.2.11. 사막 정찰꾼[편집]
2/4의 능력치에 예언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예언으로 명소 카드를 선택하면 포착 불가 키워드를 얻는다. 포착 불가 유닛 치고는 체력이 높은 편이라 자르기 쉽지 않다.
2.2.12. 제자 카히리[편집]
일러스트에서 공허로 가는 포탈을 타는 모습이 보이며, 플레이버 텍스트를 보면 질리언의 제자로 공허를 조사하기 위해 공허로 가는 것으로 보인다.
2.2.13. 충실한 의회[편집]
슈리마판 든든한 수호자라고 볼 수 있다.
2.2.14. 해괴종 연구원[편집]
공개되자 마자 높은 밸류로 화제에 올랐던 카드. 무작위 +3/+3를 셋 부여한다는 점에서 프렐요드의 덱 강화 카드들보다 굉장히 높은 수치의 버프를 걸어준다. 예언 키워드로 해당 카드들을 찾으면 말도 안되는 스탯[12] 의 카드들이 뽑혀나온다는 점에서 높은 포텐셜을 지닌 카드지만 원하는 카드에 버프를 부여한다는 보장이 없기에 운빨이 심하다.
일러스트에서는 공허 생명체를 주의깊게 관찰하고 있다.
2.2.15. 무자비한 사냥꾼[편집]
유물 사냥꾼과 함께 챔피언을 뛰어넘는 밸류를 가진 추종자로 슈리마 지역의 파워 인플레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추종자다. 3코스트 4/3 공포에 사용시 적 하나에게 약점노출을 건다. 챔피언인 칼리스타의 기본 스텟과 키워드를 가지고 있고 약점노출이라는 부가효과를 가지고 있다. 슈리마를 쓰는 모든 덱에서 사용하는 범용성 높은 추종자. 3코스트라 4코스트인 레넥톤과 연계하기 좋으며, 기본 스탯이 우수하기에 약점노출을 고려하지 않고 필드를 잡기위해 내놓아도 괜찮다.
2.2.16. 냉혹한 뼈 파괴자[편집]
명성 상태가 되면 2코스트로 감소해 2코 6|4이 되는 4코스트 추종자. 바닐라에 명성이 엄청 빠르게 활성화시키기엔 어렵다는 점에서 다소 낮은 평가를 받는다.
2.2.17. 모래술사[편집]
공격 선언시 공격 준비 상태의 모래병사를 하나 소환한다. 하루살이 덱의 단점인 수비턴 필드를 채울 수 있는 유닛.
2.2.18. 바카이 모래물레거미[편집]
녹턴과 완벽히 같은 코스트와 스탯을 가지고 있으며, 녹턴의 약점 노출 영구 부여 + 공격력 일시 감소라는 어스름 효과를 사용만 하면 상시로 받는다는 점이 돋보인다. 단일 대상이긴 하나 영구 공격력 감소와 약점 노출을 부여한다는 점에서 가치를 가지고 있었으나 1코스트 싼데다 이 카드와 달리 공포까지 있고 레넥톤과 연계가 수월한 무자비한 사냥꾼의 출시로 투입순위가 밀려났으며 현재는 4장째 이후의 무자비한 사냥꾼으로 고려해볼정도로 추락했다.
2.2.19. 사막 연구가[편집]
4코로 적의 명소건 아군의 명소건 부술 수 있는 스킬을 시전한다. 명소 파괴를 하면서도 아군 필드를 최대 둘 까지 채울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는 카드.
2.2.20. 악덕 장사꾼[편집]
사용시 횡재를 생성하는 하수인. 명성과 시비르를 지원하기 위해 나온 카드로 추정. 기본 스탯은 바카이 모래물레거미와 동일하지만 횡재를 통해 능력치가 더욱 높아질 가능성이 존재한다.
2.2.21. 일어선 자의 전령[편집]
헤카림과 같은 형식의 오오라 버프를 아군 전원에게 부여한다. 2.9패치 독려하는 집행관의 너프 이후 렐지르덱에서 집행관의 대체제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레벨업이 쉬운 이렐리아와 아지르라해도 전보다는 덱의 공격 속도가 줄어들었다.
2.2.22. 황금빛 사절[편집]
슈리마 지역의 연대 추종자. 타곤 지역의 4코 천상 카드 별의 숙명의 유닛 버전으로, 연대가 달려있고 코스트 감소가 없지만 필드를 채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사용효과로 뽑아온 챔피언에게 +2|+2를 부여하기 때문에 레넥톤을 뽑아올 경우 공격력 버프를 떡칠해 원턴 레벨업이 가능하다.
2.2.23. 광포한 바카이[편집]
유닛 넷 이상 살해시 사용할때 체인이 걸리는 타격기를 사용하는 5코 4/6 압도유닛. 조건만 채워지면 적 하나를 무난히 잡으면서 아드 차이를 벌릴 수 있는 유닛이다.
2.2.24. 독려하는 집행관[편집]
소환되는 아군의 공격력을 2씩 올려주는 버프형 추종자. 무려 5코 4/6이라는 뛰어난 스탯 덕에 자르기도 힘든 편이여서 이렐리아와 아지르를 같이쓰는 렐지르 덱의 등장이후 주가가 상승했었으나, 2.9 패치때 렐지르를 견제하기 위해 1코스트 오르고 체력이 1 감소해서 자취를 감췄다.
2.2.25. 복원학자[편집]
아군 명소 하나를 3라운드만큼 진행시키는 심플한 효과. 얼음 노예 초읽기를 빨리 마쳐야하는 리산드라와 궁합이 좋지만, 태양 원판을 중심으로 하는 모노 슈리마 덱이라면 존경받는 대사제의 투입을 먼저 고려하자.
2.2.26. 유물 사냥꾼[편집]
5코스트 6/4 압도 주문 방어막을 가진 추종자. 공개되자마자 6코 6/5의 다리우스와 비교되면서 낙타리우스라는 별명을 갖게되기도 했다. 다리우스의 주가가 다시 한 번 떨어진 것은 덤이다.
스탯상 생존력이 크게 높은 편은 아니지만 주문 방어막으로 인해 주문으로 제거하기 힘들면서 공격력이 6이나 하는 압도 추종자에 코스트도 5코로 크게 높진 않은지라 슈리마 카드를 쓰는 여러 어그로 계열 덱에 채용된다.
2.2.27. 돌아온 카히리[편집]
예언으로 성장시키는 카드로, 사용시 덱에 복사되는 효과와 모조품, 전기 수레 등으로 덱에 카히리를 복제해 예언으로 카히리를 강화시키는 방식으로 쓴다. 질리언 등장이후 떡상을 기대한 유저들도 있었으나, 질리언이 덱에 카드를 생성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어서 예언으로 이 카드를 찾을 확률이 낮아지기에 상성이 좋지 않다.
제자 카히리가 공허에서 돌아온 모습으로, 플레이버 텍스트를 보아 포탈에 들어가자마자 나이를 먹은 모습으로 포탈에서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 카이사의 두 번째 피부처럼 공허 생물을 몸에 두르고 있는 모습이며, 배경엔 공허충들을 포함한 공허 태생들과 서로 다른 배경이 오버랩 되는 모습이다. 카히리가 10년은 늙은 모습이지만 밖의 사람들에겐 순식간이었다는 것을 보면 공허 내부와 바깥 세상의 시간 흐름이 다른 것인지, 카히리가 질리언에게 배운 시간 마법의 영향인지는 불명.
2.2.28. 라즈 블러드메인[편집]
슈리마판 파도의 공포. 8코 6/5인 파도의 공포에서 단일 공포로 바꿨다는 것을 제외하면 스탯은 더 높고 코스트는 더 낮다.
레넥톤의 단편소설 '이빨'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2.2.29. 성소 관리자[편집]
이 게임에서 유닛을 열셋 이상 살해했다면 모든 적 추종자를 처치하고 성소 관리자 하나를 더 소환한다. 조건만 갖춰졌다면 8코스트 추종자 라인 최강자인 녹서스의 파론대위 이상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훌륭한 피니셔다.
2.2.30. 시곗바늘[편집]
2.2.31. 모래바위 키메라[편집]
몇몇 지역마다 있는 조건 충족시 코스트 감소 효과를 지닌 추종자. 공격 선언을 한 아군 하나당 코스트가 1감소한다. 다만 각각 선제공격, 공포, 압도, 포착불가를 달고 있는 광장 수호자, 망령게, 봉우리 중재자, 꾸물방울고기와는 달리 어떤 키워드도 없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진 못한다. 그나마 이렐리아와 아지르를 쓰는 덱에서 가끔 고려한다.
2.3. 주문[편집]
2.3.1. 소환 의식[편집]
마나 보석 하나나 아군 유닛 하나를 대가로 챔피언을 드로우 할 수 있는 챔피언 서치카드. 집중이지만 0코스트라는 점에서 가치를 갖는다. 살해 스택 채우기에도 좋다.
2.3.2. 기이한 돌[편집]
데마시아의 빛의 일격과 같은 +1/+1을 부여하는 카드지만 명소를 소환했다면 +3/+1을 부여하는 즉발 버프기. 슈리마의 파워 인플레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카드로, 명소가 깔렸었다면 1코만으로 기적의 교환이 가능해진다.
2.3.3. 모래의 예언[편집]
1코스트로 예언과 동시에 적하수인의 공격력을 2를 낮추는 우수한 즉발 주문.
2.3.4. 바위술[편집]
랜덤으로 내가 사용 가능한 마나 이하의 명소 하나를 지역 불문하고 손에 생성해주는 카드. 마나 컨트롤을 통해 원하는 명소를 저격할 수 있다.
2.3.5. 상상의 가능성[편집]
1코스트로 손에 초읽기 효과를 지닌 무작위 명소 하나를 생성하거나 내 모든명소를 1라운드만큼 진행시키는 몰입주문.
2.3.6. 탈진[편집]
최초로 스펠 스피드 몰입[13] 을 가지고 나온 카드.
2.3.7. 고대의 모래시계[편집]
룬테라판 존야의 모래시계. 지정한 아군 하나를 소멸[14] 시키고 경직된 조각상 하나를 생성한다. 경직된 조각상은 초읽기 카운트를 1가진 명소로, 초읽기가 완료되면 소멸했던 아군의 복사본을 소환한다. 탈리야는 이를 이용해 탈리야 셋을 필드에 존재하게 만들 수 있으며, 4코스트 집중 주문 유망한 미래를 활용하면 최대 다섯 명의 탈리야가 필드에 존재할 수 있게 된다. 굳이 이런 방법까지 찾지 않아도 고작 2코스트로 상대 주문이나 버프 낚시들을 회피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매우 높다. 단점 아닌 단점으론 2코스트 밖에 안돼서 멈춰라로 카운터가 된다는 점이다.
2.3.8. 깨어 있는 모래[편집]
모래바위 돌격병을 소환하는 2코스트 집중 주문. 2코스트로 이른 타이밍부터 5/2 하루살이 추종자를 소환할 수 있다.
2.3.9. 멸시[편집]
최초로 등장한 램프덱 견제 카드. 집중이긴 해도 단 2코스트 만으로 프렐요드를 비롯한 마나 펌핑덱의 모든 추종자를 처치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 물론 챔피언은 못자르고 허락되지 않은 길처럼 상황을 많이 타기에 평가는 애매하다. 하지만 이후 공개된 리산드라가 엄청난 밸류를 들고 나오자 평가가 꽤나 상승한 편이다.
2.3.10. 무자비한 포식자[편집]
레넥톤의 챔피언 주문으로, 레넥톤과 함께 쓰면 +4/+1 약점노출이라는 정신 나간 성능을 보여준다. 무자비한 포식자를 바르고 적을 타격한 레넥톤은 레벨 업 조건을 8이나 채울 수 있다.
2.3.11. 시간의 유리병[편집]
예언하고 아군의 명소 하나를 2라운드만큼 진행시키는 2코스트 몰입 주문
2.3.12. 정산[편집]
2코스트 몰입 주문. 횡재 한 장을 생성한다.
2.3.13. 파멸의 길[편집]
카드 한장을 뽑고 이 라운드에 적 하나를 살해했을 경우 적 넥서스의 체력을 2 흡수하는 2코스트 집중주문. 덱 압축과 함께 파멸의 야수의 어스름 효과를 함께 볼 수 있는 카드.
2.3.14. 대지의 파동[편집]
적이 소환되면 부숴지면서 영구 약점노출을 부여하는 파도치는 사막 둘을 소환하고 카드를 한 장 뽑는 즉발 주문. 탈리야의 레벨업 조건을 채우기도 편하고, 패소모 없이 마나만 투자해도 된다는 점에서 괜찮은 카드.
2.3.15. 모래늪[편집]
슈리마 버전 쉿. 적의 이로운 키워드를 모두 제거하고 -4/-0을 일시 부여한다. 적 카드의 효과까지 막는 침묵 판정은 아니지만 초반엔 쉿보다 더 위력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카드다.
2.3.16. 일어나라![편집]
아지르의 챔피언 주문이자 금고 부수기의 모래병사 소환 버전. 코스트가 허락하는 한 모래병사를 무한히 소환할 수 있는 주문이다.
2.3.17. 무효화 의식[편집]
슈퍼 거부. 마나 보석을 하나 부수거나 추종자 하나를 희생시키는 대신 걸려있는 적 주문의 모든 체인을 해제시킨다. 룬테라가 후공필승인 게임이긴 하지만 이 주문을 마지막에 쓰는 순간 적의 주문 체인은 전부 사라지고 내 주문의 체인만 남는 흉악한 카드. 물론 이 카드가 적에게 거부당하면 말짱 도루묵이 될 수는 있다.추종자를 희생시키는 걸 선택하면 상대가 제거기로 희생시킬 추종자를 먼저 제거하는 상황이 나올 수 있는걸 염두에 둬야 한다.
다른 카드에도 적용되지만 마나수정을 부수는 행위는 사실상 각성 이후엔 리스크가 없어지므로 4코스트 거부의 상위호환이 된다. 전혀 쓰이질 않는 각성 키워드를 유연하게 만든 셈이다.
이 카드가 거부보다 좋은 상황을 내려면 상대가 주문 여러개를 한꺼번에 쓰거나, 주문 체인에서 상대의 주문을 한꺼번에 지우는 상황이어야 한다. 특히 역조 렉스나 애니비아 상대로 좋다.
2.3.18. 사막의 격노[편집]
모래 병사들에게 어디에 있든 +1/0을 부여하고 모래 병사 둘을 소환하는 4코 집중 주문.
2.3.19. 심판의 무게[편집]
적 챔피언에겐 2뎀, 추종자에겐 7뎀을 날릴 수 있는 4코 집중 주문.
이 주문을 가지고 있으면 고 밸류 추종자를 피니셔나 핵심 유닛으로 기용한 덱은 손쉽게 이득교환을 할 수 있지만, 챔피언이 주가되는 덱은 기껏해야 추종자를 하나 자르거나 약간의 번뎀만 줄 수 있다.
2.3.20. 유망한 미래[편집]
명소의 초읽기 효과를 두 배로 만들어주는 4코스트 집중 주문. 명소의 리턴 값이 클 수록 효과가 배가 된다. 주로 리산드라를 쓰는 덱에서 얼음 노예의 머릿수를 불리기 위해 사용한다.
2.3.21. 지배의 의식[편집]
최초로 공개된 마나보석을 파괴하는 기능이 달려있는 카드. 물론 아군 유닛을 처치하는 패널티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효과 자체는 파도의 공포 주문 버전으로, 공포덱에서 탐낼만한 효과. 이 카드를 사용하고 멸시를 사용하면 상대가 굳이 마나 펌핑 덱이 아니더라도 적 추종자 하나를 무조건 적으로 처치하는 연계가 가능하다.
2.3.22. 흡수의 일격[편집]
5코스트 집중 주문으로 아군 유닛이 적 유닛 하나를 타격하며 그 유닛을 죽이면 모든 아군 챔피언들이 어디에 있던 +2/+2를 얻는다.
2.3.23. 튕기는 부메랑[편집]
무작위로 적 넥서스와 추종자에 1데미지씩 다섯 번 튕기는 번 주문. 명성 발동시 3코스트가 되어 총알은 비를 타고의 상위호환이 된다. 설명이 좀 잘못되어 있는데 실제로는 무작위 적 유닛들과 적 넥서스에 5의 피해를 1씩 쪼개서 준다.
2.3.24. 부메랑 검[편집]
아군 하나가 최강과 최약인 적 하나씩을 타격하는 주문. 7코스트 집중은 상당히 무겁지만 경우에 따라 같은 7코스트인 복수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일 수 있다. 명성 효과를 발동하기에도 안성맞춤인것도 메리트.
2.3.25. 시간 역행[편집]
이 카드를 사용한 라운드 동안 아군 챔피언 하나를 트린다미어처럼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주문. 질리언의 챔피언 주문이다.
2.3.26. 영혼의 불길[편집]
나서스의 E스킬을 카드로 구현한 주문. 7코스트지만 즉발로 적 전체에 -2/0을 부여하고 라운드 종료시에 2뎀을 입히는 무시무시한 효과의 카드. 주로 컨트롤 덱에서 상대의 공세를 막는 용도로 사용한다. 3레벨 업 나서스와 사용하면 -5/0을 부여하는게 가능하여 피니시용으로도 쓸 수 있다.
2.3.27. 초월체의 승천[편집]
강제로 아군 초월체 챔피언을 레벨 업 시키는 카드. 챔피언이 레벨업을 하면 영상이 재생되는데 태양원판이 존재하고 초월체 챔피언 4장이 모두 있을 때 사용하면 총 8번의 레벨업 영상이 연속재생된다. 사용 타이밍은 태양 원판의 초읽기가 20정도 남았을때 써주면 초월체 챔피언이 동시에 2레벨이 되고 곧바로 초읽기가 0이되어 바로 3레벨로 2단 레벨업 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주의할 사항으로 카드 텍스트만 봐서는 모든 초월체 챔피언을 레벨 업 시키는 것 같지만 실제론 필드에 있는 초월체에만 효과가 발동된다. 그리고 해당 카드로 강제로 레벨업 시켰을 경우 레벨업 조건을 충족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새로 잡히는 초월체 챔피언은 1레벨인 상태로 유지된다. 하지만 태양원판을 복구할 경우 이 카드로 레벨업한 초월체 챔피언은 3레벨 조건을 만족하기 때문에 문제될 것은 없다.
그리고 레벨업 조건과 상관 없이 초월체 계열값만 있으면 어느 상황에서도 레벨업 시키기 때문에 초월체가 침묵되어도 전혀 이상없이 레벨업한다.
2.3.28. 황제의 진영[편집]
적 모두에게 약점 노출을 일시 부여하고 모래 병사 여섯을 소환한다. 다만 모래 병사 여섯을 전부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고, 약점 노출으로 필드를 제어하며 나머지 모래 병사로 넥서스에 딜을 누적시키거나 반대로 모래 병사로 적의 수비를 끌어내는 용도로 쓸 수 있다. 모래 병사가 많이 강화된 경우 킬각을 보는 용도로 쓰기도 한다. 수비용으로 쓸 수도 있지만 집중 주문이라 사용하려면 한 턴은 벌어야 한다. 마치 원본처럼 공수 양면으로 전장을 컨트롤하도록 설계되었지만, 비용 7에 집중이라 쓰기 어렵다는 점도 똑같다.
2.4. 명소[편집]
2.4.1. 매몰된 태양 원판[편집]
초월체 덱의 키 카드이자 최초로 초읽기가 도입된 카드. 일단 덱의 모든 카드가 슈리마라면[15] 첫 턴에 필드에 자동으로 소환된다.[16] 초읽기 카운트를 25만큼 깎으면 복원된 태양 원판이 되며[17] , 모든 2레벨 초월체를 3레벨로 레벨 업 시킨다. 초읽기 카운트는 아군 초월체를 2레벨로 올리는 것으로 9 깎을 수 있으며, 다른 카드들로도 추가적인 카운팅이 가능하다.
태양 원판이 2개일 땐 초월체 한명이 레벨업하면 초읽기가 20개 감소했었다. 버그로 판명되어 패치됐다.
태양 원판 복원후에도 매몰된 태양 원판을 추가적으로 낼 수 있다.[18] 버그인지는 모르지만 복원된 태양 원판과 매몰된 태양 원판이 존재할 때 초월체 챔피언을 레벨 업 할 경우 초읽기가 줄어들지 않는다.
2.4.2. 오래된 기계[편집]
사용 즉시 예언하는 초읽기 2를 가진 명소. 초읽기가 완료되면 2/2의 시계 로봇 하나를 소환한다.
2.4.3. 복원관[편집]
소환 시 카드 한 장을 뽑고 초읽기 2가 완료되면 카드 한 장을 더 뽑는 명소.
2.4.4. 잠든 바위곰[편집]
초읽기 3의 2코스트 명소. 초읽기가 완료되면 5/4의 성난 바위곰을 하나 소환한다.
2.4.5. 황제의 연단[편집]
2.4.6. 지성소[편집]
초읽기 1의 3코스트 명소. 명성 조건이 충족되면 마나 소모 없이 다음 라운드에 횡재 두 장을 얻을 수 있다.
2.4.7. 소금 기둥[편집]
2.4.8. 모래로 뒤덮인 무덤[편집]
공격 선언시마다 모래바위 돌격병을 공격 준비 상태로 하나씩 소환한다. 5/2 하루살이를 공격마다 뽑아주는 것 자체는 상당한 효과지만 문제는 5코스트라 나오는 타이밍이 너무 느리다는 것.
2.5. 황제의 덱[편집]
레전드 오브 룬테라/특수 카드 참고
3. 이벤트[편집]
3.1. 대몰락[편집]
3.1.1. 추종자[편집]
3.1.1.1. 윙윙대는 벌레 무리[편집]
가성비가 매우 낮은데다가 조건부 효과가 고작 무한밸류일 뿐이라서 상당히 구리다.
3.2. 빛의 감시자[편집]
3.2.1. 챔피언[편집]
3.2.1.1. 아크샨[편집]
"말해 뭐 해? 행동으로 보여 주잖아!"
""
명소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다양하고 버프기를 다수 채용하면 초읽기 가속 효과를 넣지 않아도 초읽기를 너무 늦지 않게 달성할 수 있어 다양한 덱에서 채용한다.
힘의 유물은 보통 예언하고 카드 1장 드로우, 감시자의 보물은 챔피언 +2/+2 주문보호막을 주로 사용하는 편이다.
레벨업후 명소인 군주의 보물을 유망한 미래나 탈리야 등으로 복사한 뒤 힘의 원천을 여러번 발동해 나보리 음모자나 고독한 수도사의 코스트를 0으로 만들고 이들의 귀환 효과로 끝없이 시간을 끄는 트롤링이 보이고 있다.
레벨업하면 군주의 궁전에서 화살을 피해 뛰어내리고 갈고리를 걸어 올라가며 레벨업한다.
3.2.2. 추종자[편집]
3.2.2.1. 베커라 금고해체자[편집]
3.2.2.2. 베커라 폭력배[편집]
3.2.2.3. 베커라 방랑자[편집]
3.2.3. 주문[편집]
3.2.3.1. 면죄부[편집]
4. 밴들숲 너머[편집]
4.1. 챔피언[편집]
4.1.1. 제라스[편집]
4.1.2. 직스[편집]
5. 세계를 걷는 자[편집]
5.1. 추종자[편집]
5.1.1. 바카이 죽음발톱[편집]
5.2. 주문[편집]
5.2.1. 슈리마 텔스톤[편집]
5.2.2. 시간의 모래[편집]
5.3. 명소[편집]
5.3.1. 부활의 방[편집]
6. 저편에서 온 힘[편집]
6.1. 챔피언[편집]
6.1.1. 카이사[편집]
6.2. 추종자[편집]
6.2.1. 공허충[편집]
6.2.2. 벨베스 장로[편집]
6.2.3. 장악[편집]
6.2.4. 공허파괴자[편집]
6.2.5. 군체의 전령[편집]
6.2.6. 공허 괴생명체[편집]
6.3. 주문[편집]
6.3.1. 공허추적자[편집]
6.3.2. 통로의 의식[편집]
6.3.3. 고속 충전[편집]
6.3.4. 영광의 부름[편집]
7. 다르킨 전설[편집]
7.1. 추종자[편집]
7.1.1. 버림받은 바카이[편집]
7.1.2. 모래의 사신 파이어스[편집]
7.1.3. 바위곰 길잡이[편집]
7.1.4. 위장한 공포[편집]
7.2. 주문[편집]
7.2.1. 쓰러진 자의 칼날[편집]
7.2.2. 무덤의 저주[편집]
7.2.3. 무신경한 부활[편집]
7.3. 명소[편집]
7.3.1. 매장된 무기고[편집]
7.3.2. 시종의 유물함[편집]
7.3.3. 피의 제단[편집]
7.3.4. 공허의 문[편집]
7.4. 장비[편집]
7.4.1. 다르킨의 유혈검[편집]
7.4.2. 흔들리는 검[편집]
8. 관련 매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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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일 패치로 되려 티어덱으로 뛰어올랐다.[1] 질리언이 레벨업하기 전에 쓴 카드는 질리언이 레벨업해도 생성하지 않는다.[2] 15장의 카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항상 마지막에 나오는 초월체의 부름 이라는 카드는 즉시 3레벨 나서스와 레넥톤을 소환한다. 타곤의 천상 카드들을 상회하는 수준의 높은 밸류를 가졌다.[3] 주문 방해나 주문 방어막은 전혀 없고, 간접적으로 볼 때 나서스 레벨 업에 달린 주문 방어막이 전부다.(...) 따지자면 검투사에게 달린 보호막도 주문 피해를 막을 순 있고, 몇몇 스킬은 바스러지는 모래로 시전 전에 잡아내는 것도 가능하다.[4] 나서스의 병사로 추측된다.[5] 바로 전 챔피언 카드인 아펠리오스가 티저 영상을 짜깁기 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차이다.[6] 시비르의 공격력을 깎기에도 주문 방어막을 벗겨야하므로 과도한 투자가 필요할 가능성이 높으며, 4턴에 체력이 6 이상인 유닛을 보유하기에도 굉장히 어렵기 때문.[7] 게임 내에서 아군 유닛이 5이상의 피해를 네 번 이상 입히면 발동하는 키워드.[8] 그냥 공격시 2데미지를 주며 자신의 필드에 명소가 존재하면 파편 난사를 2번 더 시전해 총 3번 사용, 총 6의 데미지를 줄 수 있다.[9] 처치와는 조금 다른 개념으로, 하루살이는 포함되지 않으며 적 뿐만 아니라 아군까지 포괄하는 키워드다. 간단하게 보면 능동적으로 내가 원해서 죽인 능동적인 케이스는 살해고 방어나 적의 주문등에 당해서 사망한 것은 살해가 아니다.[10] 바이의 레벨업 조건과 같다.[11] 주의점으로, 모래 언덕 파수꾼 같이 소환 후 다른 유닛을 소환하는 유닛이 소환되면, 두번째로 나온 유닛에게 약점노출이 부여된다. 하루살이 유닛한테 약점노출 들어가는것만큼 화나는게 없다.[12] 1레벨 레넥톤이 7/7으로 나와서 무자비한 포식자만 써도 공격 선언시 11/8 스탯을 갖게된다.[13] 적의 공격이나 주문에 대응할 때 사용이 불가능한 카드들. 이미 타곤에서 보석이나 다양한 주문으로 나온 바 있다.[14] 처치하면 애니비아같은 최후의 숨결 유닛들과 과도한 시너지가 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15] 연대가 아니다. 모노 슈리마여야 한다.[16] 예전에는 1장 뽑아서 손에 잡고 시작했다.[17] 카드공개 때는 복원된 태양 원판을 카드형태로 보여주었지만 실제로는 초읽기가 완료되면 파괴되고 아군 넥서스가 태양 원판 모양으로 바뀌며 덱에 존재하는 모든 초월체를 1종류씩 드로우한다. 또한 복원된 태양 원판의 일러스트를 짧은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준다.[18] 내도 곧바로 파괴된다. 초월체 드로우 효과는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