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 가돗

덤프버전 :

미스 이스라엘 우승자
2003

2004

2005
시반 클레인
갤 가돗
엘레나 랄프

역대 새턴상 시상식
파일:saturn-award.png
영화 여우주연상
제43회
(2016년)


제44회
(2017년)


제45회
(2018/19년)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클로버필드 10번지)

갤 가돗
(원더우먼)


제이미 리 커티스
(할로윈)



갤 가돗
גל גדות | Gal Gadot

파일:259316_gal-gadot.jpg
본명
갈 가도트 바르사노
(Gal Gadot-Varsano / גל גדות)
[1]
출생
1985년 4월 30일 (38세)
이스라엘 로쉬 하야인
국적
[[이스라엘|

이스라엘
display: none; display: 이스라엘"
행정구
]]

신체
178cm
부모
아버지 마이클 가돗
어머니 이리트 가돗
자매
여동생 다나 가돗(1994년 1월 9일생)
배우자
야론 바르사노(2008년 9월 28일 ~ 현재)
자녀
장녀 알마 바르사노(2011년 11월 1일생)
차녀 마야 바르사노(2017년 3월 19일생)
3녀 다니엘라 바르사노(2021년 6월 29일생)
학력
베긴 고등학교[2] (졸업)
라이히만 대학교[3] (법학, 국제관계학 / 학사)
종교
유대교
직업
배우, 가수, 방송인, 성우, 작가, 패션 모델, 프로듀서
데뷔
모델|2004년
배우|2007년 TV 시리즈 'Bubot'
성우|2018년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IMDb 로고.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틱톡 아이콘.svg

1. 개요
2. 생애
3. 활동
3.1. 배우 활동
3.2. 패션 모델 활동
4. 논란
4.2. 코로나 자가격리 중 이매진 릴레이 논란
5. 출연 작품
5.1. 영화
5.2. TV 시리즈
5.3. 뮤직비디오
6. 기타
7. 수상 내역



1. 개요[편집]


이스라엘의 배우, 가수, 방송인, 성우, 작가, 패션 모델, 프로듀서. 유대인 출신 연예인이다.

2007년부터 배우 활동을 시작하였다. 국내에서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지젤 하라보 역, DCEU원더우먼 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2. 생애[편집]


1985년 이스라엘인 부모 사이에서 2녀 중 장녀로 태어난 갈 가도트는 어린 시절부터 엄격한 유대교 환경에서 성장하였다. 19세 무렵에는 2004 미스 이스라엘에 참가해 우승하였으며 이후 미스 유니버스도전했으나 아쉽게도 예선 탈락에 그쳤다. 같은 해 여성도 군 복무 대상인 이스라엘 병역법에 따라 이스라엘군에 입대, 2년(24개월)간 군 복무를 했다.[4] 진짜 여전사였다 갤병장님[5] 전역 이후로는 대학에 들어가 법 관련 공부를 하며 모델 활동을 겸했다.

파일:external/media1.break.com/gal-godet-nearly-nude-badass-beauty-image-2.jpg

당시 여러 패션 잡지에서 메인 모델로 나와 나름대로의 인지도를 높였으며, 2007년부터 이스라엘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배우계에도 발을 들였다. 이후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에 조연으로 등장하여 배우로서의 인지도 또한 높였다.

파일:1FCehGA.jpg

분노의 질주를 촬영하던 시기인 2008년 9월 8일에 자신의 남자친구였던 이스라엘 사업가 야론 바르사노(Yaron Varsano)와 결혼했으며, 2011년에 득녀했다. 딸의 이름은 알마 바르사노(Alma Varsano). 성격은 매우 밝다고 한다. 촬영장에도 항상 활기를 가져다 줬다고.


3. 활동[편집]



3.1. 배우 활동[편집]


2007년에 이스라엘 TV 드라마 《Bubot》에 출연하면서 배우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8년에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히로인 카밀 몬테즈 배역 오디션을 보았다. 해당 오디션에서는 떨어졌으나, 대신 2009년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에 지젤 하라보 역으로 캐스팅되어 이후로도 분노의 질주 시리즈 대부분에 등장하게 되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퓨리오사 역에 거의 캐스팅 될 뻔했지만 넘사벽 샤를리즈 테론이 낙점되면서 떨어졌다고 한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이후 2014년에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원더우먼 역으로 캐스팅되면서 워너 브라더스가 진행하는 DC 확장 유니버스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다만 배우가 캐릭터 자체에 그렇게 어울리는 인상은 아니라는 평도 어느 정도 있었으며,[6] 배우의 연기 자체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기에 걱정스럽다는 평도 많았다.

가돗도 팬들의 이러한 반응을 알고 있었다. 그녀는 특히 자신의 몸매에 대한 남성 극성 팬들의 우스꽝스러운 소리를 가볍게 웃어 넘기고 이렇게 말했다.

"어렸을 때는 그런 지적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아마조네스는 가슴이 한쪽만 있었다고 한다. 화살을 쏠 때 방해되기 때문에 없앤 것이다. (영화에서) 실제 아마조네스처럼 할 필요는 없다. 모두를 행복하게 할 수는 없다."

그리고 쿵푸, 킥복싱, 검술, 주짓수 등의 운동을 통해 9kg의 근육을 만들었다. 그 덕분에 근육량이 많이 좋아진 편.

영화가 개봉한 뒤에는 영화 스토리의 개연성과 구성 등이 혹평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서도 그나마 원더우먼만큼은 가장 많이 호평받는 캐릭터가 되었다. 이런 점에서 보면 영화제작사 입장에서나 배우 입장에서나 전화위복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을 듯.

2017년에는 원더우먼을 주연으로 한 단독 영화가 개봉되었으며 본작이 좋은 평가를 받자 갤 가돗의 고향인 이스라엘에서는 빌딩에 빛으로 글자를 만들어 축하했다. 사진에 쓰인 글은 번역하면 "우리의 원더우먼". # # 갤 가돗 또한 이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화답하였다.

배우 활동이 10년이 넘었지만 주연을 맡은 적이 원더우먼을 제외하고는 많이 없어서 그런지 아직 연기력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 영어 발음이 아직도 어눌한 것도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원더우먼에서는 캐릭터가 영어권 출신이 아니지만 다른 아마존들이 깔끔하게 발음을 해서 혼자서만 외국인처럼 마구 튀는 장면이 몇 번 나온다. 발음의 약점을 장점으로 살려낸 아놀드 슈왈제네거소피아 베르가라처럼 될 수 있을지는 앞으로의 발전에 달려 있을 것이다.

2018년 주먹왕 랄프 2에서 성우로 출연했다. 발음이 여전히 독특하기 때문에 쉽게 알아들을 수 있다.

남편과 함께 영화 제작사를 세웠으며, 실화 기반의영화로 첫 참여한다.#

원더우먼 1984에서는 가뜩이나 연출이 정적인 영화인지라 연기가 늘지 않았다는 평가가 많았다. 이후 계속해서 블록버스터 위주로 영화 커리어를 이어가면서 발음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3.2. 패션 모델 활동[편집]


2004 미스 이스라엘에서 우승한 것으로도 알 수 있듯이 상당한 미인이다. 키도 178cm로 굉장히 크다. 길고 가늘고 필다리가 쭉쭉 뻗은 슬렌더(Slender) 타입, 즉 전형적인 모델 체형의 미인. 그 때문인지 배우로 활동하기 이전부터 패션 모델로도 활동하였다.

2008년 이후부터 카스트로 / 캡틴 모건 / 바인 베라 / 재규어 카스 등의 잡지에서 메인 모델을 맡은 적이 있으며, 코스모폴리탄 / 브라이드 매거진 / FHM 표지 모델로 선정된 적도 있는 등 모델로서도 상향세를 꾸준히 보이고 있다.

파일:58cxQPD.jpg

2015년 7월에는 구찌의 새 향수 프랜차이즈 Bamboo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4. 논란[편집]



4.1. 시오니스트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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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눈을 가리는 사진) 나의 사랑과 기도를 이스라엘 시민들에게 보냅니다. 특히 어린이와 여성 뒤에 숨어서 끔찍한 테러를 저지르는 하마스에 맞서 조국을 지키는 위험을 무릅쓰는 소년과 소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는 극복할 수 있어요!!! 샤바트, 샬롬! #우리가옳다 #가자를하마스로부터자유롭게[7]

#테러리즘을멈춰라 #공존 #이스라엘군에게사랑

2014년 7월 25일에 페이스북을 통해 다음과 같은 글과 함께 자신과 딸이 눈을 가린 채 기도하는 사진을 올렸는데, 당시 이스라엘2014년 7월 가자 지구 분쟁 사태가 일어나 수많은 사상자를 내고 있던 때인지라 이를 옹호하는 것으로 보여 논란이 된 적이 있다.

해당 페이스북 글이 올라오기 하루 전인 2014년 7월 24일에 이스라엘군은 대피소로 쓰이고 있는 가자 지구의 UN학교를 정밀 폭격했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지상군을 투입하기로 결정한 13일부터 580명 이상이 숨지고 최소 3천200명이 부상당한 상황이며 그 중 70%가 민간인이었다. 특히 대량 살상 무기인 플레셰트를 사용 민간인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 포격했을 뿐만 아니라 병원 등의 민간 시설과 구조 지원팀에도 포격을 가해 환자 수십 명이 부상당하고 구조대원이 목숨을 잃은 사건도 발생하였다. 출처

또한 걸프전의 참전 용사들을 응원한 미국 연예인들도 있는데 갤 가돗만 비판받는 것은 이중잣대라는 주장도 있으나 이스라엘이 이 당시에 보여준 모습과 걸프전은 국제 사회의 반응 자체가 달랐기에 사람들의 반응도 다른 것이 그렇게까지 이상한 일은 아니다. 사실 갤 가돗이 비판받는 원인은 가돗 본인이 쓴 글 자체의 문제라기 보단, 그녀의 조국인 이스라엘에 대한 여론이 좋지 못하고, 글이 올라왔을 당시의 전투에서의 잔인성으로 비판받고 있기 때문에 이를 옹호한다는 이야기가 나온 것이다. 반면 걸프전이라크미국의 동맹국인 쿠웨이트를 일방적으로 침공해서 자동 참전된 형태이고, 독재자 처단이란 명분이 있는 전쟁이었으며 이후 부시와 미국이 중동에서 터뜨린 전쟁들에 비하면 걸프전은 인실좆 당한 이라크의 의견을 제외한다면 미국 자국 내에서는 물론 국제사회에서도 비난을 받은 전쟁은 확실히 아니었다. 굳이 비교하자면 현재의 이스라엘과 똑같이, 국제 여론이 좋지 않았던 미국의 또다른 전쟁인 이라크 전쟁 등과 비교해야 하는데, 이를 옹호하는 미국인들 역시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최근의 남중국해 분쟁 당시 자국 중국을 응원하는 중국 연예인들에 대한 국내의 여론을 보면 알듯이, "자국의 정치적인 문제에 대한 옹호"에 관한 문제는 그 나라의 이미지와 해당 사건에 대한 국제적인 여론에 엄청난 영향을 받고 이 경우에 대중들은 자국민의 입장에서 그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은 고려하지 않은 성향이 매우 강하다.

대중의 관심을 받는 연예인이 여론이 갈리고 복잡하며 민감한 정치적 논란을 SNS에 함부로 올린다는 것에 대해서는 상황이 상황인 만큼 논란이 될 수밖에 없다. 특히 갤 가돗이 맡은 원더우먼 역할이 평화를 상징하고 중립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만큼.

이스라엘과 대립 관계에 있는 레바논에서는 《원더우먼》이 상영 금지되었다. ## 애초에 레바논은 당장 이스라엘과 2006년에 전쟁을 치른 적이 있으니 좋게 보일 리가 없다.

한편 갤 가돗이 고대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를 연기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새로운 논란을 빚고 있다. # 프톨레마이오스 왕실은 그리스계 혈통이기 때문에 인종적인 화이트워싱은 아니다. 갤 가돗이 아슈케나짐이기 때문에 국민 감정을 건드렸을 뿐. 비슷하게는 영화 게이샤의 추억에서 일본인 캐릭터중국인 배우 장쯔이양자경, 공리가 연기하고 모두 욕을 먹은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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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유대인들만의 나라가 아니다, 모든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자기 자신처럼 모든 이웃을 사랑한다는 것은 정치적 파벌, 종교, 인종을 뛰어넘어, 평화, 평등, 상대방에 대한 인내를 가지고 폭력 아닌 대화를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2019년 3월 11일 이스라엘 배우인 로템 셀라는 인스타그램에 "이스라엘은 이스라엘에 사는 모든 국민을 위한 국가이며,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태어났다는 것을 이 정부 인사들은 언제쯤 알 것인가? 아랍인들도 인간이다."라고 말하며 강력하게 비판하였다. "1948년에 이스라엘이 건국된 뒤에도 팔레스타인 후손들은 계속 남아 있어 현재는 160만여 명, 전체 인구의 20%쯤 된다. 하지만 이들은 교육과 보건, 주거 등에서 유대인 주민보다 못한 기회를 갖는다며 자신들을 이류 국민이라고 스스로 평가할 것이다.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라는 글을 남겼고, 네타냐후 총리는 “이봐 셀라, 당신이 쓴 글을 읽었다. 무엇보다 고쳐야 할 중요한 점은 이스라엘이 모든 국민의 국가가 아니란 점“이라며 “우리가 통과시킨 기본법에 따라 이스라엘은 유대민족 국가이고, 오직 유대인만을 위한 국가이다" 라고 이야기하였다. 이같은 네타냐후 총리의 독선적인 시각은 나탈리 포트만[8], 실로미트 말카 등 다른 이스라엘 출신 배우들도 비판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갤 가돗은 셀라를 지지하며 위와 같이 "이스라엘은 유대인들만의 나라가 아니다, 모든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자기 자신처럼 모든 이웃을 사랑한다는 것은 정치적 파벌, 종교, 인종을 뛰어넘어, 평화, 평등, 상대방에 대한 인내를 가지고 폭력 아닌 대화를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5월 13일엔 SNS에 2021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위기에 대해 “마음이 아프다. 내 조국은 전쟁 중이다. 가족과 친구, 민족이 걱정된다. 너무 오래 지속된 악순환이다. 이스라엘은 자유롭고 안전한 나라일 자격이 있다. 우리의 이웃도 마찬가지다. 피해자와 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상상할 수 없는 적대감이 끝나기를 기도하며, 지도자들이 해결책을 찾아 모두가 평화롭게 살 수 있도록 기도한다. 더 나은 날을 위해 기도한다.”라는 글을 썼다가 # 극단 시오니스트들에게 왜 팔레스타인을 이웃이라고 부르냐"라는 이유로 공격을 받았다. #

해당 SNS는 팔레스타인인을 포함한 다수의 팔레스타인 지지자들에게도 역시 강력하게 비난받았다. 팔레스타인 사태가 이스라엘 측의 일방적인 학살이라고 꾸준히 지적되어 왔는데도, 갤 가돗이 이를 '전쟁'이라고 표현하면서 동등한 주권을 지닌 두 집단의 싸움처럼 표현했기 때문이다.[9]

갤 가돗은 일방적 학살을 저지르는 진영의 일원이면서도 두 진영의 구도를 지워버림으로써 이스라엘이 져야 할 책임 역시 지우는 일을 저지른 것이다. 갤 가돗이 주장하는 '평화적 해결'은 이스라엘이 스스로 과오를 인정하는 일이 먼저 이루어져야 가능하다. 갤 가돗은 이러한 점을 살피지 않고 위력을 지닌 쪽의 일원으로서 '서로 싸우지 말자'며 양비론적인 태도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해 대고 있으니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입장에서 분통이 터지는 건 당연한 일이다.

정리하면 갤 가돗은 극단적 시오니스트들에게서 비난을 받을 정도의 수준에는 들어섰으나 가해자 민족의 시선을 떨쳐버리지는 못한 것이다.


4.2. 코로나 자가격리 중 이매진 릴레이 논란[편집]



코로나19 자가격리 중에 동료 배우 및 셀럽 지인들과 함께 존 레논Imagine을 화상 릴레이로 부르는 영상을 선보였는데, 대중들의 반응은 되려 냉담했으며 갤 가돗과 셀럽들은 조롱과 비난만 잔뜩 받았다. 서민들은 휘청거리는 경기 불황과 실업 문제 때문에 힘들어 하는데, 부와 명예를 꽉 잡은 연예인들이 저들을 위로한답시고 '재물이 없는 세상을 상상해 봐.' 등의 가사를 노래하니 대중들은 화만 날 수 밖에 없다. 앞서 한 달 전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당시 일본 어선들이 크루즈선의 억류자들을 응원한다며 호빵맨 주제가를 들려주던 걸, 일본의 언론들이 엄청난 미담인양 언플하려다 되려 국내외로 조롱당했던 것과 상당히 겹친다.

이후 미드 더 보이즈에서 해당 사건이 패러디되어 다시 수면 위에 올랐다.[10]

5. 출연 작품[편집]



5.1. 영화[편집]


개봉 연도
제목
배역
활동
비고
2009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지젤 하라보
조연

2010
브로큰 데이트
나타샤
단역

나잇 & 데이
나오미
조연

2011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
지젤 하라보

2013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2014
프리킥
미리트 벤 하투쉬
주연

2015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지젤 하라보
조연

2016
트리플 9
엘레나 블라스로프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다이애나 프린스 / 원더우먼

크리미널
질리언 포프
주연

이웃집 스파이
나탈리 존스
조연
[11]
2017
원더우먼
다이애나 프린스 / 원더우먼
주연

저스티스 리그

2018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섕크
조연
목소리
2019
비트윈 투 펀스: 투어 스페셜
갤 가돗

2020
원더 우먼 1984
다이애나 프린스 / 원더우먼
주연
제작
2021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레드 노티스
사라 블랙

2022
나일 강의 죽음
리넷 리지웨이 도일
조연

2023
샤잠! 신들의 분노
다이애나 프린스 / 원더우먼

하트 오브 스톤
레이철 스톤
주연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지젤 하라보
조연

2025
분노의 질주 11

백설공주
그림하일드
주연

미정
클레오파트라
클레오파트라

미트 미 인 어나더 라이프


단테의 손




5.2. TV 시리즈[편집]


방영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활동
비고
2009
파일:The CW 로고.svg
뷰티풀 라이프
올리비아


2018
FOX
심슨 가족
본인

목소리
시즌 30 1화


5.3. 뮤직비디오[편집]


발표 연도
가수
제목
2018
마룬 5
Girls Like You


6. 기타[편집]


  • 벨라루스리투아니아, 러시아, 폴란드,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독일 출신의 아슈케나지 유대인이스라엘인 조상이 있다.[12]



  • 분노의 질주를 촬영할 때는 스턴트 없이 본인이 전부 연기했다. 군 복무 경험이 도움이 됐다고.

  • 현재 영화 촬영으로 영국에 거주 중이기도 하다.

  • 배우자인 야론 바르사노는 1975년생으로 자신보다 10살 연상이라고 한다.

  • 미국 태생이 아닌 것을 감안해도 영어 발음 교정이 거의 안 된 억양 때문에 발연기를 한다며 자주 까이지만, 오히려 이스라엘식 억양을 본인의 개성으로 일부러 밀고 나가는 것일 수도 있다.[13]


  • 영화 촬영 이동시 일반 항공기를 사용하는것을 철칙으로 삼았다고 하며 자신의 딸에게도 모범을 보여주는 등 사설 일반 항공기를 이용해왔다. 예외적으로 코로나19 사태 때는 안전을 위해 전용 비행기를 탔다고 한다.

  • 원더우먼의 출연료는 30만 달러이었지만, 원더우먼 1984에서 1000만 달러로 올랐다.#

  • 2021년 3월 1일, 셋째 임신 사실을 알렸다.



7. 수상 내역[편집]


  • 2017년 미국 전미 비평가 위원회 시상식 - 스포트라이트상 (원더우먼 役) 수상

  • 2018년 MTV 영화 시상식 - 최고의 Fight 상 (원더우먼 役) 수상

  • 2018년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 SeeHerAward상 (원더우먼 役) 수상

  • 2018년 미국 배우 조합상 - 스턴트 앙상블 (원더우먼) 수상

  • 2018년 새턴상 - 여우주연상 (원더우먼 役) 수상

  • 2018년 팜 스프링스 국제 영화제 - 라이징 스타상 (원더우먼 役) 수상

  • 2018년 산타 바바라 국제 영화제 - 비르투오소상 (원더우먼 役)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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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 발음은 갈 거더트에 가깝다. 거더트 ㅌ를 좀 더 분명하게 발음해야 한다고 한다. 이름은 히브리어로 '갈'은 wave의 의미, 성 '거더트'는 riverbanks/shores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토크쇼에서 아쿠아걸이 됐어야 했다는 드립이 나왔다. '갤 가돗'이라는 국내 표기는 영어식 발음을 상정한 듯한데 실제 미국에서는 히브리어 발음에 가깝게 발음하니 '갤 가돗'은 국적 불명의 발음인 셈.[2] 2003년에 졸업하였다.[3] 2008년에 졸업하였다.[4] 이스라엘 남성의 복무 기간이 32개월인 것과 비교해서 8개월 짧다.[5] 구글 등을 검색하면 갤 가돗의 군 복무시절 사진과 원더우먼 출연 모습을 비교한 사진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6] 갤 가돗이 원더우먼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들렸을 때, DC 코믹스의 팬들은 우려부터 표했다. 팬들이 가돗의 원더우먼을 반대한 이유 가운데 가장 큰 것은 그녀가 너무 마르고 가냘프다는 것이었다. 사진 참조 원더우먼이라는 캐릭터가 가진 압도적인 힘을 표현하기에는 좀 더 무게감이 느껴지는 비주얼이 확실히 효과적이다. 이런 반응을 무조건 성적인 시선으로만 판단하기는 무리인 것이, 1970년대 TV시리즈의 원더우먼을 연기한 린다 카터풍만한 가슴을 성적이자 노골적으로 비교하기도 했다. 물론 그런 면이 많이 드러나지 않는 작화도 많다. 기사 참조[7] 가자 지구팔레스타인 영토이다.[8] 대놓고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비판했다.[9] 한국사로 비슷한 예를 들어 보자. 일제강점기에 일본군이 조선인을 구타 또는 학살한 것도, 조선의 독립 운동가들이 일본에 테러 행위를 감행한 것도 단순하게 분류하면 같은 폭력이다. 그러나 두 집단의 권력 구도와 역사적 상황을 고려했을 때, 이 둘은 결코 일대일 대응 관계가 아니다. 일본 측의 폭력은 권력 집단이 저지르는 유린이다. 반면 독립 운동가의 폭력은 '이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생각에서 나오는 극단적 저항권 표출이다.[10] 팬들은 더 보이즈 버전이 더 좋은데 이매진의 마지막 구절에서 말을 안하는 블랙 느와르가 패널 카드를 꺼냈는데 이 뜻은 시청자들이 직접 다 같이 부르라는 의미이다. 즉, 적어도 유종의 미를 거둔 것이다.[11] 현지 개봉명은 Keeping Up with the Joneses[12] 출처: EthniCelebs Gal Gadot.[13] 비슷하게 오스트리아계 이민자 출신의 아놀드 슈워제네거나 스코틀랜드 사람인 숀 코너리 또한 미국식 억양과는 한창 동떨어진 발음을 구사하지만, 그만의 이미지와 연기 방식을 잘 구축한 덕에 영어 발음으로 비판받기는 커녕 상당한 인기를 자랑한다. 물론 장 클로드 반담처럼 영어 발음이나 연기력 모두 형편없는 경우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