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임 & 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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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웹툰 제로게임의 등장인물. 올해로 6살이 되는 쌍둥이 자매. 부모님에게 버려져 시설에서 자랐지만 그곳에서도 학대를 받아 자살시도를 하여 제로게임에 들어왔다고 한다. 제로게임에서도 차가운 시선을 받으며 무시당하고, 짐짝 취급 당하는 것을 인제이가 거둬주었다.
이한강의 블루 오션의 길드원으로 등장. 이후에 강우진의 푸른 달에 들어간다.
2. 작중 행적[편집]
3단계에서 제이에게 협박당하고 있는 블루 오션의 길드원으로 첫 등장한다. 유한라의 후드를 뒤집어 쓴 백신우를 이불로 돌돌말아서 블루오션으로 납치한다.[1]
나중에 신우에게 어쩌다 여기에 왔냐는 질문을 받자 현실 세계에서 자살하려 했다는 사실과 제로게임에 와서도 잘 대해준 사람이 인제이밖에 없다는 사실을 듣는다. 혼내는 줄 알고 조마조마 하였지만 격려해주는 신우의 태도에 놀란다. 나중에 신우가 가고 역시 찌릿찌릿이 다치는 싫지?라고 하며 스케치북과 크레파스로 노라[2]에 X자가 쳐진 그림이 비춰진다.
나중에 4단계가 끝나고 붉은 달의 길드원들이 모일 때 모습을 한 번 비춘다.
6단계 이전에 백신우와 강우진의 대화를 통해 라임은 사실 죽은 인물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애초에 같은 능력자가 둘이나 있을 리가 만무했으며, 둘 중 하나는 능력으로 구현된 것이다. 레임은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능력으로 일상을 보내지만, 문제는 잠을 청할 때였다. 잠을 잘 때는 일반적으로 능력을 쓰지 못하기 때문에 라임은 없어지는데 그 동안은 제이의 능력으로 잘 지내왔다. 하지만 제이가 죽고 나서 마인드 컨트롤이 해제되었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문제될 뻔했지만 룩의 시각지배 능력으로 겨우겨우 안정시켰다고 한다.
6단계 게임 도중, 부상을 심하게 입은 검은 달의 이지운과 이지민 앞에 룩과 함께 나타난다. 이지민의 부상을 낫게 하기 위해 능력을 사용해주려고 한다. 이때, 레임은 라임이 죽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 정신적으로 성장을 이룬 모습을 보여준다.
3. 능력[편집]
보유 능력: 상상구현화 (?급)
자신이 상상한 것을 이루게 하는 능력. 이미지만 잘 생각하면 제대로 써먹을 수 있는 막강한 능력이지만, 문제는 아직 사용자가 어린이여서 그게 제대로 안 된다는 것이다. 작중에서 노라가 죽는 것을 구현하였으며 자신이 인지하지도 못하게 쌍둥이 자매를 만들어내기까지 했다.
그러나 6단계 게임에서 밝혀지길, 원래는 히든 클래스의 능력이었다고 한다. 게임 차원에서 등급을 하향시켰다고 하는데 이유는 앞서 말했듯이 사용자가 어린아이어서 쓰기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6단계 게임에서 밝혀지길, 원래는 히든 클래스의 능력이었다고 한다. 게임 차원에서 등급을 하향시켰다고 하는데 이유는 앞서 말했듯이 사용자가 어린아이어서 쓰기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한다.
4. 여담[편집]
- 강우진의 언급을 통해 현재 푸른 달에서 가장 강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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