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식스 시즈/맵/운하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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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운하.

2. 맵 구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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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의 해안 경비대 건물과 동쪽의 통제실 건물로 구성되고 해안 경비대는 지하와 1층. 통제실은 1, 2층이 존재한다. 두 건물의 1층은 다리로 연결되어 있고, 통제실 건물 2층에서 해안 경비대 건물로 이어지는 다리기 하나 더 있다. 대부분의 방들이 많은 엄폐물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양쪽 건물 모두 어느 층이든 버티컬 플레이가 가능한 장소가 존재하므로 대부분의 맵들과 마찬가지로 상하층 확보가 중요한 맵이다. 건물 외부에서 돌파 가능한 지역으로 통제실 2층 외벽이 있다. 이 외벽을 뚫는 것을 막기 위해 반대편 건물 옥상으로 올라오는 계단에서 방어팀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자주 있어 대인 지뢰나 노매드를 자주 기용하게 된다.

해안 경비대 옥상에 공격팀이 자리 잡는 경우 통제실 2층 창문을 통한 사격으로 통제실에 있는 방어팀의 움직임을 견제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방어팀은 통제실 2층이나 1층 창문에서 해안 경비대 지하를 뚫기 위해 창문 밖에서 서성이는 공격팀을 견제해줄 수 있다. 공격팀이 건물 사이 중앙도로 근처에서 레펠링을 시도하는 경우 어느쪽 건물의 창문에서든 방어팀의 사격이 날아올 수 있기 때문에 반대편 건물을 확보한 후에 레펠링을 시도해야 한다.

2층 통제실에는 사람이 지나다닐 수 없는 조그마한 창문이 있는데, 그곳으로 수류탄이 자주 날아온다. 드론을 통해 위치 파악을 한 공격팀이 그 창문으로 수류탄을 던져 방어팀을 사살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통제실 창문 근처에는 오래 머무르지 않는 것이 좋다.

맵 구조상 복도가 길고 각진 형태가 많아 엘라가 자주 기용되는데, 어느 정도 손가락만 된다면 계단 샷건 엘라로 혼자서 여러명을 쓸어버릴 수 있다. 다만 현재는 엘라 샷건의 너프로 보기 힘들다.

Y4S3를 기점으로 리워크되었다. 전통적으로 기피 대상인 외부와 직결되는 폭탄 사이트(지하)나 고각 스폰킬(2층 창문), 공격팀에 유리한 단일통로(구름다리)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사이트 수정 및 건물 간 통로 추가, 그리고 지하 동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초의 지하 2층 통로를 추가했다. 스폰킬의 숫자 자체는 많이 줄어들지는 않았지만 대부분 공격팀에서 쉽게 대응 가능한 형태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