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식스 시즈/맵/스타디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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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식스 시즈 기간 한정 이벤트인 Road to S.I. 전용 맵.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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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맵의 구조는 2층은 오리건, 1층은 구 해리퍼드 기지를 조합한 맵이고, 2021년 맵의 구조는 국경과 해안선을 조합한 맵이다.

2022년 이벤트 모드에서는 두 맵 모두 재탕했으나, 2020 맵은 야간 맵으로 등장한다.

Y7S3 패치로 스타디움 2021 맵을 스타디움 브라보로 이름만 변경하여 정식 맵으로 추가했다.

맵의 특징으로 방탄 유리창이 있어 내부가 들여다보이며 이를 통해 적과 티배깅을 하는 경우도 많다. 혹은 이를 이용하여 티배깅을 하는 도중 다른 팀원이 상대를 잡아내는 식으로 운용하기도 한다. 또한 방탄 유리창에 드론을 두어 방어팀을 관측할 수 있으며 방어팀 입장에서는 해당 드론을 파괴할 방법도 없기에 활동이 제한된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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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의 반응은 호불호가 다소 갈렸다. 짜집기 맵이라도 성의 있게 제작된 맵과 트레일러가 등장했고 평소와 다른 맵을 즐길 수 있어 만족한 유저도 많지만, 모의전이라 해도 특수부대원 설정과 이질적인 경기장을 공식 설정으로 편입한 점에서 불만도 나오고 있으며 맵 또한 실험적인 요소가 없는 매너리즘에 빠진 구성이라며 실망한 유저도 많다.

특히 Y7S3 패치로 디자인이나 맵의 구성 요소 변경 하나도 없이 이름만 바꾼 채 정식 맵으로 추가하여 성의가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맵 구조상 랭크 게임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은데, 방어팀 입장에서는 공격팀이 드론 하나만 주차해두면 방탄 유리창 때문에 활동이 어렵고 공격팀 입장에서는 진입이 불편하다. 말이 공격팀이 불리한거지 고티어 다인큐로 올라갈 수록 주요 위치에 주차된 드론은 반드시 보고 있을 가능성이 크고 공격팀은 다수의 투척물을 위시로 밀고 들어갈 수 있기에 1층만큼은 방어팀이 압도적으로 불리한 편이다. 이벤트를 통해 여러번 이미 선보인 바 있는 맵임에도 불구하고 랭크나 무계급에서는 극단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빈민가 급으로 밴율이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비소프트 측에서는 Y7S3.2 패치를 통해 무계급이나 랭크에서 맵 밴 픽에 무조건 등장할 정도로 스타디움 브라보의 출현 빈도를 크게 증가시켜 유저들에게 큰 원성을 듣고 있다. 빈민가는 너무 심한 호불호에 결국 랭크,무계급에서 빠졌지만, 브라보만은 존치하고있어 유저의 반발이 크다. 유저들의 불호를 극심하게 보여주는 이유는 양팀다 맵밴에서 브라보가 뜨면 브라보에 몰표가 나와 다른맵 하나가 밴이 안되는 촌극이 벌어질 정도. 반대로 상대팀이 브라보를 밴하겠지? 해서 브라보 밴을 서로 안하다 브라보가 픽되는(...) 상황도 왕왕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