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우벤 리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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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제10대 대통령
레우벤 리블린
רְאוּבֵן "רוּבִי" רִיבְלִין|Reuven Rivlin|رؤوفين ريفلي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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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39년 9월 9일 (84세)
영국령 팔레스타인 위임통치령 예루살렘
재임기간
제10대 대통령
2014년 7월 24일 ~ 2021년 7월 9일
배우자
네카마 리블린 (1971 ~ 2019)
자녀
슬하 4명
학력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
종교
유대교
정당


경력
크네세트 의원
통신부 장관
제14대 크네세트 의장
제10대 이스라엘 대통령

1. 개요



1. 개요[편집]


이스라엘의 10대 대통령을 지낸 정치인이다. 소속 정당은 리쿠드이며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교 법학과 출신이다.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이스라엘 통신부 장관을, 2003년부터 2006년,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두차례에 걸쳐 크네세트 의장을 역임했다.

국회의원 간선제로 치러진 2014년 대선에서 54.3%의 득표율로 45.6%를 얻은 메어 시트리트 전 내무부 장관을 누르고 당선되면서 이스라엘의 제10대 대통령에 올랐다.

리블린은 요르단강 서안 및 가자 지구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인들에게 완전한 이스라엘 시민권을 부여하는 정책을 주장한다. 그는 팔레스타인과의 외교 관계와 이스라엘 영내 소수자 문제를 분리해서 보는 편이기에 소수 권리(특히 아랍계 이스라엘인)를 강력히 지지한다. 참고로 리블린은 아랍어에도 능통한 편이다.

하지만 임기 대부분을 유대인 민족주의 성향이 강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보내면서 별다른 결과물을 내진 못했다. 퇴임 직전 정권교체가 되면서 네타냐후가 물러나고 나프탈리 베네트가 후임 총리로 들어왔지만 마찬가지로 남은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태라 외교면에서 크게 역할을 맡기는 어려웠다.[1]

2021년 7월 7일, 노동당 출신의 이츠하크 헤르초그 전 야당 대표가 후임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자리에서 물러나 야인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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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베네트 총리도 대 팔레스타인 강경파라 크게 정책 변화는 어려웠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