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베이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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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년 11월 14일, 헨트 - 1944년 2월 23일, 뉴욕


1. 개요[편집]


레오 헨드릭 베이클랜드는 사진술의 진보와 플라스틱의 발명으로 유명한 벨기에 태생 미국의 화학자 겸 기업인이다.

2. 생애[편집]


1863년 벨기에 헨트에서 태어나 헨트 대학을 졸업했다. 1884년에 자연과학으로 박사학위를 따고, 교사로 일하기 시작한다. 1889년에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갔다가 마음에 들어 미국으로 이민간다. 1891년에 직사광선을 받아서 빠르게 색깔이 나타나는 "벨록스" (라틴어로 빠르다는 뜻) 사진 종이를 발명하고, 1899년에 백만 불이라는 엄청난 거액에 코닥에게 특허를 판다.

벤젠, 폼알데하이드와 페놀을 연구하던 도중, 1907년에 자신의 이름을 붙인 "베이클리트"라는 열경화성 플라스틱을 발명한다. 1869년 존 웨슬리 하이어트가 발명했던 플라스틱인 "셀룰로이드"가 있었지만, 높은 가연성 때문에 사용에 한계가 있었다. 1940년에 은퇴하고 뉴욕에서 사망한다.

1913년에 가장 뛰어난 화학자에게 주는 윌리어드 깁스 상을 수여했고, 1940년에 프랭클린 메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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