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버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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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마존 게임에서 개발한 자사의 클라우드 기술과 크라이엔진 기반으로 개발된 엔진.
자사의 클라우드 기술을 이용한 Game Lift를 통해 멀티플레이 비용과 기술을 부담해주는 강력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현재 대응플랫폼은 PS4, Xbox One, PC, iOS, 안드로이드, VR 이다.
럼버야드의 이용약관에는 좀비 창궐 사태에 대비한 특별 규정이 있다. 기사[2]
크라이엔진 3.8버전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에디터 UI를 Qt프레임워크로 교체했고 자체 개발한 많은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해서 개조됐으니 일부 시스템은 베타 테스트에 머물러 있으며 개발을 위한 엔진 자체는 여전히 크라이엔진 형태로 유지되고 있어서 비판을 받기도 했다.[3] 공개된지 5년 3개월 14일이 지난 시점에서 여전히 수 많은 기능들이 베타일 뿐 아니라 엔진의 버전 자체도 여전히 베타 딱지를 떼지 못 한채로 결국 개발이 중단되었다. 지금은 리눅스 재단에서 오픈 3D 엔진으로 다시 개발하고있다.
2. 부진한 성과[편집]
월스트리스 저널에 의하면 럼버야드 엔진으로 아마존은 강력한 생태계 구축을 시도했으나 럼버야드의 장점으로 내세운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와 다르게 기반이된 크라이엔진이 멀티 플레이용으로 개발된 것이 아니여서 아마존이 원했던 멀티 플레이를 구현하지 못했고 이제까지의 노력이 무용지물이 됐다.
개발자의 의하면 레일을 놓는 동시에 열차를 운전하는 것 같다[4]...고 한다. 때문에 장점이 거의 없고 크라이엔진의 기본적인 아키텍처는 거의 바뀐것이 없어서 개발이 불편하기 때문에 무료이지만 사용하는 개발사가 없는지라 부진한 성과만 나오는중인듯 하다. 똑같은 상용 엔진들인 언리얼 엔진과 유니티 엔진이 떡하니 버티고 있고 AAA급 게임이 있는 두 엔진과 다르게 럼버야드는 사용된 게임도 별로 없고 AAA급 게임도 없다. AAA급이자 MMO인 스타 시티즌이 있기는 하지만 스타 시티즌은 럼버야드를 서버엔진용으로만 사용하고 있고 자신들이 만든 스타 엔진을 개발용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럼버야드의 문제점인 '멀티 플레이 개발'을 건너뛰고 사용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즉 다른 개발사는 럼버야드의 장점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따로 엔진코드를 작성해야 할 정도로 개발이 어렵다는 것 아마존이 재검토를 시작했지만 다른 회사들은 이미 다른 플랫폼까지 확장하여 점유률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아마존이 돈이 안 되는 럼버야드를 비롯한 프로젝트를 포기 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결국 럼버야드 2021년 5월에 출시한 베타 1.28를 마자막으로 아마존은 럼버야드를 포기했다. 이후 2021년 7월 6일부로 이름을 Open 3D Engine으로 변경하고 오픈소스 라이선스로 전환하였고 리눅스 재단에서 주도하며 약 20개 이상의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오픈 3D 재단(Open 3D Foundation)을 시작했다. 아마존도 아파치 2.0 라이선스로 AWS를 사용하는 조건으로 참여하고 있다.
결국 아마존 게임즈도 2021년 12월부터 자신들의 신작 게임 개발에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다는 구인공고를 내고 있다.
3. 게임 목록[편집]
럼버야드는 아직 시중에 나온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으며 강력한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점 이외에 게임 개발 부분에 있어서 아직 크게 이점이 없는 상태인지라 개발된 게임이 많지 않다. AAA 게임급은 스타 시티즌 하나 밖에 없으며 이마저도 아직 개발중인데다가 럼버야드 엔진은 거의 서버 엔진식으로만 사용하고 게임 엔진의 경우 자체적인 스타 엔진이라는 엔진을 럼버야드와 통합하여 사용하고 있다.
- 더 그랜드 투어 게임
- 스타 시티즌: 유일한 AAA급 게임 아직 개발중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스타 시티즌 항목과 스타 엔진 항목 참조.
- 뉴월드: 아마존 게임에서 제작하는 MMORPG 게임
- 크루서블: 아마존 게임에서 제작중인 F2P 3인칭 멀티플레이 슈터, 클로즈베타에서 혹평을 받아 개발이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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