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마다가스카르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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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러시아와 마다가스카르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양국은 냉전 시절부터 교류, 협력을 하고 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마다가스카르는 독립 이후, 소련과 수교했다. 소련과 수교한 이후부터는 소련의 지원을 많이 받았다. 그리고 친소련 정책을 실시하는 등 소련과의 협력이 자주 있었다. 소련 해체 이후, 새롭게 출범한 러시아가 마다가스카르와의 외교관계를 유지했다.
2.2. 21세기[편집]
2000년대 이후, 러시아는 푸틴 행정부가 세력을 회복하면서 양국은 고류와 협력이 크게 늘어나기 시작했다.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마다가스카르도 러시아와의 협력이 활발하다. 마다가스카르는 중아공, 수단과 함께 최고등급인 5등급을 받아 러시아 기업과 협력적인 관계로 나타났다.#
러시아는 기니, 부르키나파소, 부룬디, 마다가스카르 등과 군사협력협정을 체결했다.# 그리고 바그너 그룹이 마다가스카르에도 진출했다.#1#2
2019년, BBC 탐사보도팀은 마다가스카르 대선에 출마한 6명의 후보가 러시아로부터 지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10월 23일, 러시아-아프리카 포럼이 열리자 푸틴 대통령과 라조엘리나 대통령이 만났다.# 11월 11일, 뉴욕타임스도 러시아가 마다가스카르 대선에 개입했다고 보도했다.#
2021년 11월 26일, 러시아 보건부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막기 위해 남아공, 보츠와나, 레소토, 나미비아, 짐바브웨, 모잠비크, 마다가스카르, 에스와티니, 탄자니아, 홍콩 등에서 오는 관광객들의 입국을 막는다고 밝혔다.#
2022년 9월 14일, 워싱턴포스트는 러시아가 알바니아, 몬테네그로, 마다가스카르, 에콰도르 등을 지원 목록에 포함시켜 친러후보들을 후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나자 마다가스카르는 밀수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마다가스카르는 밀수입을 대부분 러시아에 의존하고 있다.#
마다가스카르 외무장관이 라조엘리나 대통령에 의해 사임받자 러시아와 마다가스카르 양국관계가 주목을 받았다.#
3. 경제 교류[편집]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러시아 기업들이 마다가스카르에 많이 진출했다. 광물과 관련된 러시아 대기업들이 마다가스카르, 기니, 남아공, 부르키나파소 등 아프리카 국가에서 천연자원 개발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다가스카르는 러시아산 밀을 대부분 수입하고 있다.#
4. 여담[편집]
마다가스카르가 러시아의 지원을 받아 아프리카에서 처음으로 캐비어를 생산했다.#1#2
5. 관련 문서[편집]
6.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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