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계 이스라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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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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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의 고려인이 이스라엘로 이민해 정착한 경우도 있다. 러시아의 시인 겸 극작가로 유명한 율리 킴이 이스라엘로 이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이스라엘의 유명 모델 안나 자크는 유대인 아버지와 비유대인 러시아인 어머니 사이의 혼혈이라고 한다.

  • 중앙아시아 출신 부하라 유대인들은 외모가 여타 러시아 유대인들과 차이가 없기 때문에 이스라엘 사회에 은연 중에 퍼져 있는 미즈라힘 차별을 의식하여 러시아계 유대인 아슈케나짐 사회에 묻혀가려는 편이다. 이러한 연유로 이스라엘 국내에서는 부하라 유대인들의 문화를 연구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며 부하라 유대인들의 문화나 고유의 풍습, 언어 등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미국 뉴욕의 퀸즈로 가야 한다고 한다.

  • 이스라엘을 여행하다가 한국 음식이 그립답시고 한국 식당 갔다가 말도 안 되게 센 가격에 그것도 엉터리 한국 요리 나오는 걸 먹지 말고 러시아 타운에 가는 것이 더 좋다고 한다. 러시아 타운에서는 도시락 라면이나 당근 김치 등 한국 요리 혹은 그와 비슷한 식자재를 훨씬 더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

  • 이스라엘에는 조지아 요리, 우즈베키스탄 요리를 파는 식당들이 성업 중인데 이런 식당들은 대개 러시아계 이스라엘인들의 모임 장소로 애용되는 편이다.

  • 이스라엘 내에서 출산율이 가장 낮은 집단으로 손꼽힌다. 1990년대 당시에 합계 출산율은 1.6명으로 이스라엘 평균 출산율의 절반을 겨우 넘는 수준이었으며, 21세기에는 2명대 초반 정도의 수준을 보이지만 출산율이 높은 집단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