랫캐처(DC 확장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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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Why rats, papa?
Rats are the lowest and most despised creatures of all, my love. If they have a purpose, then so do we all.
랫캐처: 쥐들은 모든 생물들 중에서 가장 하찮고 멸시받는 애들이거든. 그런 쥐들에게도 존재의 목적이란 게 있다면, 우리들 또한 그렇지 않겠니.[1]
DC 확장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클레우 카조의 아버지로, 쥐들을 조종하여 범죄를 저질러온 인물이고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고인.
2. 작중 행적[편집]
2.1.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편집]
과거 회상에서 잠시 등장. 어린 시절이던 딸 클레우에게 쥐와 소통하고 조종하는 법을 가르쳐왔다.
과거부터 약물중독을 앓고 있었으며, 이 때문인지 작중에서는 이미 약물을 복용하다 사망한 인물로 나온다. 쥐를 부리는 막대와 방독면, 망토 등 그의 장비는 이후 딸 클레우가 랫캐처 II로 활동하면서 이어받게 되었다. 클레우의 언급에 따르면 원래는 과학자였다가 어떤 이유로 마약에 중독되어 뒷골목을 전전하는 비참한 신세가 되었다는 모양.
3. 평가[편집]
약물중독자에 딸과 같이 노숙하고 절도를 저지르며 지낸 불우한 인생을 가졌던 사람이지만, 딸인 클레우에게 유년기 시절 아낌없이 사랑을 쏟아주고 클레우도 크게 삐뚤어지지 않고 인성이 엇나가지 않은 것으로 보아 단순한 악인은 아니다.
4. 기타[편집]
원작에서는 고담에서 활동하는 배트맨의 빌런이였고 나이가 많은 편도 아니였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딱히 배트맨과 관련 없었고 아버지가 죽고 랫캐처2가 미국에 갔다는 언급으로 보아, 포르투갈에서만 활동한 듯.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07:29:27에 나무위키 랫캐처(DC 확장 유니버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왜 하필 부리는 동물이 쥐냐는 딸의 물음에, 랫캐처가 해준 대답과 독려. 마치 쥐처럼 사람들이 경멸하는 범죄자지만 딸은 태스크포스 X로서 도시를 구하며 그녀의 존재 이유를 증명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