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비 하이만 크러스토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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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내역



1. 개요[편집]


심슨 가족의 등장인물. 유대인 랍비로, 광대 크러스티의 아버지이자 소피의 할아버지로 유대교 내에서도 상당히 명성이 높은 랍비다. 성우는 김태훈


2. 작중 내역[편집]


아들인 허셜이 광대로 나서겠다고 하자 아들과 오랫동안 의절한 상태였지만 바트와 리사의 도움으로 우여곡절끝에 아들과 다시 사이가 좋아진다. 하지만 얼마 안가서 "eh"란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채 시즌 26에서 눈을 뜬 채로 세상을 떠나며 장례식 장면이 나오나 크러스티는 아버지의 "eh" 환영을 보고 상심했다.

원래는 시즌 25에서 사망처리하기로 계획한 등장인물이었으나 하필이면 이 무렵 에드나 크라바플의 성우인 마샤 월리스가 30년 간 투병 중이던 유방암으로 향년 70세의 나이에 사망하고 말아 결국 에드나를 심슨 가족에서 빼게 되자 어쩔 수 없이 시즌 26에서 사망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들 크러스티에겐 상처도 주었지만, 폭력적인 심슨 가의 아버지들과 달리 나름 아버지로서는 괜찮은 인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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