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역대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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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라리가
1. 1929년~1936년
1.1. 프리메라 디비시온 1929
1.2. 프리메라 디비시온 1929-30
1.3. 프리메라 디비시온 1930-31
1.4. 프리메라 디비시온 1931-32
1.5. 프리메라 디비시온 1932-33
1.6. 프리메라 디비시온 1933-34
1.7. 프리메라 디비시온 1934-35
1.8. 프리메라 디비시온 1935-36
2. 1939년~1950년
2.1. 프리메라 디비시온 1939-40
2.2. 프리메라 디비시온 1940-41
2.3. 프리메라 디비시온 1941-42
2.4. 프리메라 디비시온 1942-43
2.5. 프리메라 디비시온 1943-44
2.6. 프리메라 디비시온 1944-45
2.7. 프리메라 디비시온 1945-46
2.8. 프리메라 디비시온 1946-47
2.9. 프리메라 디비시온 1947-48
2.10. 프리메라 디비시온 1948-49
2.11. 프리메라 디비시온 1949-50
3. 1950년~1960년
1. 1929년~1936년[편집]
1.1. 프리메라 디비시온 1929[편집]
스페인에서 프로 축구는 1890년대부터 있어왔지만, 지역색이 강한 스페인의 특성상 전국 리그를 개최하기는 어려웠고 대부분의 팀들은 지역 리그에서 활동하거나 코파 델 레이에 참가하곤 했다.
그러던 1928년, 잉글랜드와 이탈리아에서의 전국 리그의 흥행을 보고 스페인도 자신들만의 전국리그를 창설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렇게 몇 달간의 논의 끝에 주최 측인 스페인 왕립 축구 연맹은 코파 델 레이에서 우승한 전적이 있는 6팀(레알 마드리드 CF, 레알 소시에다드, 레알 우니온, FC 바르셀로나, 아레나스 클루브, 아틀레틱 클루브)과 결승전에 진출한 이력이 있는 3팀(아틀레틱 마드리드, RCD 에스파뇰, CE 에우로파)까지 총 9팀에다가 지역 별 예선을 통해 선발된 라싱 산탄데르까지 총 10팀이 최상위 리그인 프리메라 디비시온을 구성하기로 한다.[1]
FC 바르셀로나가 승점 25점으로 영광의 초대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1.2. 프리메라 디비시온 1929-30[편집]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두번째 시즌으로, 아틀레틱 클루브가 스페인 역사상 최초의 무패 우승을 달성한다.[7]
이 시즌부터 최하위는 세군다 디비시온으로 자동 강등되고, 세군다 디비시온의 우승팀은 자동 승격하는 자동승강제가 적용된다.
1.3. 프리메라 디비시온 1930-31[편집]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세번째 시즌이다.
아틀레틱 클루브가 상대 전적 우위로 우승을 차지, 지난 시즌에 이어 연속으로 우승에 성공한다.[8]
승격팀은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다.
1.4. 프리메라 디비시온 1931-32[편집]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네번째 시즌이다.
마드리드 FC가 1930년의 아틀레틱 클루브에 이어 역사상 두번째 무패 우승이자 창단 첫 리그 우승을 차지한다.
스페인 제2공화국의 성립으로 클럽 명 앞에 '레알'이라는 칭호를 붙일 수 없게 된다.[9]
승격팀은 발렌시아 CF다.
1.5. 프리메라 디비시온 1932-33[편집]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다섯번째 시즌이다.
마드리드 FC가 지난 시즌에 이어 연속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한다.
승격팀은 베티스 발롬피에다.[10]
1.6. 프리메라 디비시온 1933-34[편집]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여섯번째 시즌이다.
아틀레틱 클루브가 세번째 우승을 차지한다.
1934-35 시즌부터 리그 참가팀을 12팀으로 늘림에 따라 최하위 아레나스 클루브는 강등을 면할 수 있었다.
승격팀은 오비에도 FC다.
1.7. 프리메라 디비시온 1934-35[편집]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일곱번째 시즌이다.
베티스 발롬피에가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한다.[11]
이 시즌부터 참가팀이 12팀으로 확대되며, 강등팀도 최하위 한 팀에서 두 팀으로 늘어난다.
승격팀은 세비야 FC와 아틀레틱 마드리드이다.
1.8. 프리메라 디비시온 1935-36[편집]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여덟번째 시즌으로, 스페인 내전 이전 마지막 시즌이다.
아틀레틱 클루브가 네번째 우승을 차지한다.
이 시즌을 끝으로 스페인 내전으로 인해 1939년까지 리그는 중단되었다.
전쟁의 여파로 구장이 크게 손상된 오비에도는 1939-40 시즌 불참을 선언, 스페인 왕립 축구 연맹의 배려로 1940-41 시즌부터 참여하기로 한다.
이로 인해 생긴 하나의 빈자리는 최하위 두 구단인 아틀레틱 마드리드와 CA 오사수나의 플레이오프로 결정되었다.
승격팀은 CA 오사수나와 에르쿨레스 CF이다.
2. 1939년~1950년[편집]
2.1. 프리메라 디비시온 1939-40[편집]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아홉번째 시즌으로, 스페인 내전 이후 재개된 첫 시즌이다.
아틀레틱 아비아시온[13] 이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한다.
이 시즌 리그 10위는 세군다 디비시온의 플레이오프 2위와 맞붙어서 승리한 팀이 다음 시즌 라리가에서 뛰게된다.
승격팀은 RC 셀타 데 비고와 사라고사 CD이다.
2.2. 프리메라 디비시온 1940-41[편집]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열번째 시즌이다.
아틀레티코 아비아시온이 지난 시즌에 이어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한다.
프랑코주의적 정책의 도입으로 왕립 명칭인 '레알'은 다시 사용이 가능해졌지만 다른 외국어 명칭인 '아틀레틱, 스포르팅, 라싱'과 같은 표현은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다음 시즌인 1941-42 시즌부터 14팀으로 참가팀을 늘리기에 최하위 두 팀은 자동으로 강등되지 않고 세군다 디비시온의 3, 4위와의 플레이오프를 치르게된다.
승격팀은 무르시아 CF이다.[15]
2.3. 프리메라 디비시온 1941-42[편집]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열한번째 시즌이다.
발렌시아 CF가 첫 리그 우승을 차지한다.
이 시즌부터 참가 팀이 12팀에서 14팀으로 확대된다. 또한 최하위 두 팀은 자동으로 강등되지만, 11위와 12위는 세군다 디비시온의 3, 4위와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이 시즌 에르쿨레스 CF는 알리칸테 CF의 이름으로 리그를 참여하였다.
승격팀은 CD 카스테욘과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와 그라나다 CF와 레알 소시에다드이다.
2.4. 프리메라 디비시온 1942-43[편집]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열두번째 시즌이다.
아틀레티코 빌바오가 다섯번째 우승을 차지한다.[20]
승격팀은 레알 사라고사와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이다.
2.5. 프리메라 디비시온 1943-44[편집]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열세번째 시즌이다.
발렌시아 CF가 두번째 우승을 차지한다.
승격팀은 레알 소시에다드와 CE 사바델이다.
2.6. 프리메라 디비시온 1944-45[편집]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열네번째 시즌이다.
라리가 초대 챔피언인 FC 바르셀로나가 16년만에 두번째 우승을 차지한다.
11, 12위 두 팀이 참여하던 강등 플레이오프를 이 시즌부터 12위 한 팀만 참여한다.
승격팀은 레알 히혼과 레알 무르시아 CF이다.
2.7. 프리메라 디비시온 1945-46[편집]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열다섯번째 시즌이다.
세비야 FC가 창단 이후 첫 우승을 차지한다.[26][27]
승격팀은 RC 셀타 데 비고와 CD 알코야노와 에르쿨레스 CF이다.
2.8. 프리메라 디비시온 1946-47[편집]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열여섯번째 시즌이다.
발렌시아 CF가 아틀레티코 빌바오에 상대 전적 우위로 세번째 우승을 차지한다.
아틀레티코 아바아시온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클럽명을 변경한다.
승격팀은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와 CE 사바델이다.
2.9. 프리메라 디비시온 1947-48[편집]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열일곱번째 시즌이다.
FC 바르셀로나가 세번째 우승을 차지한다.
이 시즌부터 강등 플레이오프는 폐지되고, 세군다 디비시온 상위 두 팀이 승격하고 프리메라 디비시온 하위 두 팀이 강등되는 자동승강제가 적용된다.
승격팀은 레알 소시에다드와 CD 알코야노와 짐나스틱 데 타라고나이다.
2.10. 프리메라 디비시온 1948-49[편집]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열여덟번째 시즌이다.
FC 바르셀로나가 연속으로 우승에 성공해 네번째 우승을 차지한다.
이 시즌부터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우승팀은 다음 시즌 코파 라티나[30] 출전권을 얻는다.
승격팀은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와 레알 바야돌리드 CF이다.
2.11. 프리메라 디비시온 1949-50[편집]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열아홉번째 시즌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세번째 우승을 차지한다.
1950-51 시즌부터 리그 참여 팀을 16팀으로 확대함에 따라 최하위 두 팀은 바로 강등되지 않고 세군다 디비시온의 3,4위와 플레이오프를 치룬다.
승격팀은 레알 소시에다드와 CD 말라가[31] 이다.
3. 1950년~1960년[편집]
3.1. 프리메라 디비시온 1950-51[편집]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스무번째 시즌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연속으로 우승해 네번째 우승을 차지한다.
이 시즌부터 참가 팀이 14팀에서 16팀으로 확대됨에 따라 최하위 두 팀은 자동 강등, 13위와 14위는 강등 리그에 참여한다.[34]
승격팀은 레알 산탄데르와 UE 례이다[35] 와 CD 알코야노와 레알 무르시아 CF다.
3.2. 프리메라 디비시온 1951-52[편집]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스물한번째 시즌이다.
FC 바르셀로나가 다섯번째 우승을 차지한다.[36]
승격팀은 레알 히혼과 아틀레티코 테투안[37] 과 UD 라스팔마스와 레알 사라고사다.
3.3. 프리메라 디비시온 1952-53[편집]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스물두번째 시즌이다.
FC 바르셀로나가 연속으로 우승하며 여섯번째 우승을 차지한다.[39][40]
승격팀은 레알 오비에도와 CD 말라가이다.
3.4. 프리메라 디비시온 1953-54[편집]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스물세번째 시즌이다.
레알 마드리드 CF가 21년만에 우승에 성공, 세번째 우승을 차지한다.
승격팀은 CA 오사수나와 레알 하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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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선을 탈락한 나머지 팀들과 코파 델 레이 결승 진출 경험이 없는 팀들은 차상위 리그인 세군다 디비시온에서 뛰게 된다.[2] 재경기 2-1[3] 재경기 2-2, 재재경기 2-1[4] 당시에는 승리 시 승점 2점을 가져갔다.[5] 같은 승점일시 상대 전적에 앞서는 팀에게 상위 순위 부여[6] vs 세비야[7] 코파 델 레이 또한 우승에 성공, 스페인 최초의 더블을 차지하기도 한다.[8] 코파 델 레이또한 또 다시 우승에 성공, 2시즌 연속 더블을 달성한다.[9] 프란시스코 프랑코 정권이 들어선 1941년에서야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된다.[10] 라리가에 참가하는 최초의 안달루시아 팀[11] 현재까지 유일한 베티스의 리그 우승이다.[12] 구장 수리[13] 아틀레틱 마드리드와 아비아시온 나시오날의 통합으로 인한 구단명 변경[14] vs 데포르티보 알라베스[15] 나머지 한 팀은 구장 공사를 끝내고 온 오비에도.[16] vs 카스테욘[17] vs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18] vs 사바델[19] vs 무르시아[20] 코파 델 레이 우승에도 성공하며 세번째 더블을 차지한다.[21] vs 바야돌리드[22] vs 히혼[23] vs 알코야노[24] vs 콘스탄시아[25] vs 셀타 비고[26] 현재까지 세비야의 마지막 리그 우승이다.[27] 하지만 세비야는 UEFA 유로파 리그를 7번 우승한 클럽으로, 노팅엄 포레스트 FC, 파르마 칼초 1913과 함께 1부 리그 우승보다 유럽대항전 우승이 더 많은 세 클럽 중 하나다.[28] vs 셀타 비고[29] vs 레알 소시에다드[30] 라틴계 국가인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리그의 우승팀들이 나와 겨루는 대회로, 1955년 유러피언컵이 창설되기 전까지 유럽에서 가장 권위있는 대회였다.[31] 말라가 CF와는 별개의 팀으로, 종종 1부에 올라오다가 1992년 재정문제로 해체되었다. 말라가 CF가 1994년 이 클럽을 병합했으니 사실상 전신이라고 봐도 좋을듯.[32] vs 알코야노[33] vs 무르시아[34] 세군다 디비시온은 북부와 남부 조로 나뉘게 되는데, 북부의 2,3위 팀 남부의 2,3위 팀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13,14위 총 6팀으로 구성되었다. 이 리그에서 1,2위를 차지한 팀이 다음 시즌 프리메라 디비시온에 참가할 수 있었다.[35] 카탈루냐에 위치한 클럽이다.[36] 코파 델 레이도 우승에 성공, 구단 최초의 더블을 달성한다.[37]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스페인령 모로코의 도시 테투안을 연고지로 하는 팀으로, 유럽 1부 리그에 참가하는 최초의 아프리카 팀 되시겠다. 1956년 모로코가 해방되고 보톨라가 창설되자 스페인 리그를 떠나 모로코 리그에 정착한다.[38] 강등 리그의 1위가 발렌시아의 2군인 발렌시아 CF 메스타야였던 탓에 잔류할 수 있었다.[39] 코파 델 레이도 3연패에 성공하며 두 시즌 연속 더블을 달성한다.[40] 코파 라티나도 우승했으니 어쩌면 미니 트레블이라 볼 수 있겠다.[41] 바르샤는 코파 델 레이 결승때문에 일정상 참여할 수 없었으므로 준우승 팀인 발렌시아에게 출전권이 양도됐다.[42] 강등 리그의 2위가 바르셀로나의 2군인 에스파냐 인두스트리알였던 탓에 잔류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