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모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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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모랄레스
이름
디에고 모랄레스
이명
소울 리퍼
성별
남성
소속
진리의 교단
마력광
불명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능력
5. 기타



1. 개요[편집]


웹소설 《아카데미 검은머리 외국인》의 등장인물. 진리의 교단의 대장로.


2. 특징[편집]


전 세계 최고액 현상범이자 최악의 기술 테러리스트인 EX랭크 빌런. 리그의 마스터인 메사이어가 교단을 복속시키지 않고 동맹에서 그친 이유는 디에고 모랄레스의 강함 때문이다.

하얀 사제복을 입은 인자한 인상의 노인. 항상 지팡이를 짚고 다닌다. 진리의 교단의 설립자이며, 교단은 그가 이세계 문명의 유산을 독식(독점)하기 위해 만든 조직이며, 선택받은 자라는 선민사상을 내세운 것 또한 유물을 선점하기 위한 프로파간다에 불과하다. 성녀 베아트리체를 상징으로 내세운 채 실질적으로 교단을 지배하고 있다. 뉴 월드 리그와는 협력 관계이며, 성녀를 토사구팽하려는 더러운 검은 속내를 숨기고 있다.

<최약영웅>에서는 17권에서 뉴 월드 리그와 결탁해 베아트리체에게 뒤통수를 치지만 베아트리체의 요청을 받은 쿠로사와 유지에게 패배한다.


3. 작중 행적[편집]


10년 전, 메사이어의 사주를 받고 파이브 크라운즈의 일원인 데미안 하이젠버그를 살해했다.

63화에서 첫 등장. 성녀 베아트리체에게 프리스트의 임무 실패를 보고하고, 뉴 월드 리그와의 계약을 끊으라는 것과 프리스트를 구출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메사이어의 의뢰로 언더테이커의 남동생을 죽인 장본인으로 밝혀진다. 언더테이커의 소울 잼을 보관중. 김덕성을 통해 진실을 알게된 언더테이커는 뒤에서 그를 칠 준비를 한다.


4. 능력[편집]


  • 기프트 : 불명
영혼을 다루는 기프트.

  • 초상병기 : 데스 사이드
    • 진명해방 : 불명
    • 심상전개 : 영이 노니는 피안의 세계(Hell of Niflheim)

  • 레이스 토네이도


5. 기타[편집]


  • 초반의 야심을 드러낸 모습에 비해 겨울방학 시기 평창에선 독터 쉬나벨과 함께 쌍으로 갖은 궁상을 보이는 개그 캐릭터의 면모도 보였다. 브라운관 TV에 곰팡이 핀 벽지와 낡은 이불이 있는 1박 50만원짜리 여관 단칸방[1]에서 룸서비스 타령을 하거나 속초 닭강정을 한 입만거리면서 다 먹어서 멱살을 잡고 다투거나 하는 콩트를 선보였다. 오죽하면 그 언더테이커조차 한숨을 내쉴 정도.

  • 노인 같은 외모와는 달리 세이라보다도 연하다. 수십년 전부터 파이브 크라운즈와 아치 에너미 관계로 악연으로 치면 메사이어보다도 더했다.

[1] 김덕성이 강원도 평창에 간다는 소식을 듣고 사람들이 몰려 바가지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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