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퀘스트/캠페인/3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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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번지는 어둠
3. 줄어드는 이성
4. 고통의 동요
5. 피와 먼지의 도시
5.1. 쇠락
5.2. 피와 먼지의 도시
5.3. 작은 축복
5.4. 과거의 속삭임
6. 화산
6.1. 어둠의 유리 통과
6.2. 불길의 나락
6.3. 마무리되지 않은 일
7. 엘리아스의 궁전
7.1. 기억의 오아시스
7.2. 뼈에서 살을
7.3. 가면 아래
7.4. 장막 뚫기
7.5. 발굴된 성물



1. 개요[편집]





해부
고통



문신
정반대


2. 번지는 어둠[편집]



3. 줄어드는 이성[편집]



4. 고통의 동요[편집]



5. 피와 먼지의 도시[편집]



5.1. 쇠락[편집]


챕터: 피와 먼지의 도시 · 퀘스트 2/5
쇠락
* 숨겨진 전망대에서 로라스 만나기
엘리아스에 대한 조사 결과는 몰락한 도시 굴란을 가리키고 있다. 로라스가 아주 묘한 장소에서 만나자고 했다. 도시를 내려다 보는 동굴이다.
* 로라스
* 와 주어 기쁘네. 한데 병력이나 공성 장비도 없이 올 줄이야.
* 방랑자
* 엘리아스가 여기 있습니까?
* 로라스
* 분명 궁전으로 향했겠지. 하나 높은 벽과 문으로 완전히 막혔으니... 그냥 통과할 수는 없네.
* 졸라야
* 그 일에 적임자가 있죠.
* 로라스
* 졸라야!
* 졸라야
* (코웃음치며) 수없이 연락했잖습니까. 오윤이 행방불명되어 놈들과 함께 저기 갇힌 지도 한참이 지났죠.
* 굴에 대해 아는 건 오윤뿐이라고요!
* 로라스
* 그자가 아직 살아있고... 그 굴이 실존한다면 그렇겠지.
* 졸라야
* (코웃음치며) 날 못 믿는 거군요.
* 로라스
* 당연하지 않나, 자네는 도둑이니까. 분명 오래전엔 유용했지만, 자네가 그 "오윤"이라는 자를 찾는 데는 다른 이유가 있겠지.
* 졸라야
* (코웃음치며) 당신이 알 바는 아니죠.
* 방랑자
* 오윤을 찾으려면 어디로 가야 합니까?
* 졸라야
* 오윤의 집은 시장 광장에 있습니다. 거기서 만나기로 했지만, 접근할 수가 없었죠.
* 로라스
* 살아 돌아오게나.


5.2. 피와 먼지의 도시[편집]


챕터: 피와 먼지의 도시 · 퀘스트 3/5
피와 먼지의 도시
* 굴란으로 들어가 오윤 찾기
엘리아스가 찾아간 궁전의 비밀 입구를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 바로 오윤이다. 그녀를 찾아 구출해야 한다.
* 로라스
* 오윤이라는 사람이 정말 믿을 만한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틀렸을지도 모르지.
* 졸라야
* 한 번이라도 좀 믿어줄 수는 없나요?
* 방랑자
* 두 분은 어떻게 아는 사이입니까?
* 로라스
* 수년 전에 만난 적이 있었다네. 내 호라드림 목걸이를 훔치려 했었지.
* 졸라야
* 값이 나가는 물건인 줄 알았거든요. 제 실수였죠.
* 방랑자
* 굴에 대해 뭐라고 말하던가요?
* 졸라야
* 오윤이 지나가며 몇 번 말한 적 있지만, 자세히는 모르겠어요. 저도 더 캐묻지 않았고요.
* 방랑자
* 오윤이 누구입니까?
* 졸라야
* 제 오랜 친구입니다. 궁전 주방에서 감독관을 위해 일했었죠. 덕분에 궁전의 모든 비밀을 알고 있고요.
* 시장 광장 찾기
오윤의 집은 굴란의 시장 광장에 있다. 그 지역에서, 살아 있든 죽었든 그녀의 흔적이 없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 졸라야는 그녀의 머리카락이 강렬한 붉은색이라고 언급했다.
* 시장 광장에서 오윤 찾기
시장 광장에서 대량 학살이 벌어졌다. 마을 주민들은 살아남기 위해 싸운 게 분명해 보인다. 넓게 퍼진 참사의 현장을 보니, 오윤이 살아 있을 거라는 희망이 사라져 간다. 그녀의 집을 찾아봐야 하겠지만, 망자들 사이도 수색해 봐야 할 것 같다.
* 주민
* 안 돼, 안 돼... 잡히지 않게 해 주세요! 으으...
* 주민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방랑자
* 오윤이라는 사람을 본 적 있습니까?
* 주민
* 저... 저는 모릅니다. 식인종들이 사람들을 전부 모아 죽이고 잡아먹고 있어요.
* 몇몇은 어디론가 끌려갔죠. 듣기론 감옥이라더군요.
* 저 괴물들이 누구든 살려둘 이유가 있을까요?
* 감옥 찾기
* 도시의 감옥으로 들어가는 길 찾기
마을 주민 중 하나가 거리에서 도륙당하지 않은 주민들은 굴란 지하의 감옥으로 끌려갔다고 말해 주었다. 도살당한 시체 사이에서 오윤의 시신은 찾지 못했으니, 그곳으로 끌려갔을지도 모른다.
* 감옥에서 오윤 찾기
오윤이 아직 살아남아 감옥 안 어딘가에 갇혀 있기를 바란다. 우리를 궁전 안으로 데려갈 수 있는 사람은 그녀뿐이다.
* 약자의 간수 아킬 처치
* 감옥 열쇠 집어들기
* 오윤의 감방 열기
오윤이 아직 살아남아 감옥 안 어딘가에 갇혀 있기를 바란다. 우리를 궁전 안 엘리아스에 데려갈 수 있는 사람은 그녀뿐이다.
* 방랑자
* 오윤? 여기 있나요?
* 오윤
* 거기... 누구시죠?
* 오윤과 대화
오윤은 풀려났다. 그녀의 도움을 받아 폭군의 궁전으로 가는 길을 찾으려면 도시에서 탈출해야 한다.
* 오윤
* 당신은... 그자가 아니군요. 누구시죠? 칼질 소리가 멈추길래 전... 제가 다음일 거라 생각했죠...
* 방랑자
* 당신 친구 졸라야가 보냈어요.
* 오윤
* 졸라야가... 여기 있다고요?
* 방랑자
* 곧 만나게 될 겁니다. 우선 시장을 지나가야 하죠.
* 오윤
* 제... 제가 더 안전한 길을 알고 있어요. 감옥의 오래된 별관이죠. 수년 전 지진이 난 후에 폐쇄되었어요.
* 오윤과 함께 비밀 통로 찾기
오윤은 눈에 띄지 않고 도시를 빠져나가는 가장 빠른 방법은 감옥의 잊힌 구역을 통과하는 것이라고 했다. 숨겨진 입구를 찾아야 한다.
* 방랑자
* 식인종 녀석들은 어디서 온 거죠?
* 오윤
* 여...여기에서요. 놈들은 죄수였거든요. 폭군 브롤이 이끄는 좀도둑 무리였죠...
* 녀석들이 말하는 걸 엿들었는데... 새로운 시대가 올 거라더군요. 엘리아스라는 자에 의해서요.
* 그자가 녀석들을 괴물로 만든 것 같아요... 놈들을 풀어주고요...
* 출구를 찾아 오윤과 함께 감옥 탈출
감옥을 탈출하는 길 찾기
* 오윤
* 앞쪽에 벽이에요. 감옥 별으로 향하는 입구가 있던 곳이죠.
* 벽을 부술 수 있나요?
* 오윤
* 안 돼... 이쪽이라면 안전할 줄 알았는데...
* 방랑자
* 지날 수 있을 겁니다. 가까이 붙어있으세요.
* 오윤
* 이것 보세요! 벽에... 균열이 있군요.


5.3. 작은 축복[편집]


챕터: 피와 먼지의 도시 · 퀘스트 4/5
작은 축복
* 오윤과 대화
* 오윤을 호위하여 졸라야에게 가기
* 오윤과 대화
우리는 감옥의 어둠에서 벗어나 평원의 가혹한 햇살 아래로 들어섰다. 우선 오윤을 호위하여 야영지로 돌아간 후, 폭군의 궁전에 들어가는 계획의 다음 단계를 논의해야 한다.
* 오윤
* 아, 성공했군요. 아직도 손이 떨리네요. 잠시 시간을 주시겠어요?
* 방랑자
* 엘리아스에 대해 아는 게 있습니까?
* 오윤
* 전... 궁전 마당에서 그자를 봤어요. 아무 예고도 없이 들어와서는... 도시를 넘기라고 했죠.
* 당연히 감독관들은 그자를 감옥으로 보냈죠. 밤새 비웃으면서요. 하지만 그게 마지막 웃음이 되고 말았죠.
* 방랑자
* 감독관들은 어떤 자들이었습니까?
* 오윤
* 왕가의 혈통이죠. 대대로 굴란을 지배했고요. 부패하고 잔인하지만, 브롤에 비하면 성인군자나 다름 없죠.
* 방랑자
* 왜 도망치지 않았습니까?
* 오윤
* 전 집에서 졸라야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졸라야가 오지 않는다는 걸 알고... 달아나려 했지만, 저 괴물들한테 잡혔죠.
* 방랑자
* 준비됐습니까?
* 오윤
* 그럼요. 졸라야는 어디 있죠?
* 말
* (말 울음소리)
* 로라스
* 그 녀석 좀 조용히 시키게!
* 졸라야
* 쉬잇, 이제 안전하단다... 여기까진 못 따라올 거야...
* 오윤
* 졸라야!
* 졸라야
* 오윤?!
* 오오, 다시 돌아올 줄이야!
* 오윤
* 기다려 줬구나... 위험을 무릅쓰면서까지.
* 졸라야
* 이런 고집불통 같으니. 당연히 기다렸지! 네 연락 없이 내가 어딜 가겠어?
* 오윤
* 어디든... 여기만 빼고 말야.
* 로라스
* (코를 훌쩍이며) 그래, 뭐... 운은 타고났군그래. 그건 인정하겠네.
* 졸라야
* 아, 여기 로라스가 널 찾으러 보낸 거였어. 궁전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던데.
* 오윤
* (숨소리) 오래된 탈출용 굴이 있습니다. 근처 동굴에 입구가 있죠. 감독관의 십자 표시가 새겨진 벽감 뒤에요.
* 세이버 두 자루가 맞닿아 있어요. 왼쪽 자루 끝을 누르면 길이 열릴 겁니다.
* 로라스
* 동굴이라... 흐음, 최악은 아니로군.
* 오윤
* 방랑자님...
* 고맙습니다. 몸조심하세요.
* 졸라야
* (고삐를 당기며) 가자! 이랴!
* 로라스
* 상인의 말이었던 것 같네만. 말하지 않는 편이 좋겠지.
* 로라스와 대화
로라스와 대화
* 방랑자
* 로라스?
* 로라스
* 사실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난 자네가 릴리트와의 접점 때문에 어둠에 빠질 것이라 생각했네. 엘리아스처럼 말일세.
* 하지만 자네의 선행을 보고 나니... 내가 틀렸을지도 모르겠군. 곧 알게 되겠지...


5.4. 과거의 속삭임[편집]


챕터: 피와 먼지의 도시 · 퀘스트 5/5
과거의 속삭임
* 내장 구덩이 입구에 있는 로라스와 대화
* 내장 구덩이에 들어가기
* 로라스와 함께 오래된 탈출용 굴 입구 찾기
* 로라스와 대화
우리는 동굴로 들어가서 오윤이 말한 오래된 탈출용 굴을 찾아야 한다. 그 통로만 찾으면 폭군의 궁전을, 그리고 엘리아스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로라스
* 자네가 도시에 있는 동안 난 엘리아스가 뭘 꾸미는지 생각하고 있었지. 어떤 고위 악마를 소환하려는 건지 말일세. 녀석이 굴란에 한 짓이 단서였지.
* 방랑자
* 녀석은 도시를 피로 물들였습니다.
* 로라스
* 녀석이 노리는 게 두리엘이나 안다리엘이란 거겠지.
* 방랑자
* 차이점이 있나요?
* 로라스
* 두리엘은 물리적인 고통에서 힘을 얻지. 반면 안다리엘은 정신과 감정적 고통에 도취된다네.
* 누가 되었든, 엘리아스가 소환에 성공한다면 수많은 도시들이 굴란의 전철을 밟게 될 걸세.
* 녀석이 소환을 끝내지 못했기만을 바라야겠지.
* 로라스
* 오윤 말로는 숨겨진 벽감 뒤에 굴이 있다고 하네.
* 로라스
* 앞쪽에 있는 저곳인가?
* 방랑자
* 여깁니까?
* 로라스
* 세이버 두 자루로군. 오윤이 말한 대로일세.
* 궁전에 들어가는 길 찾기
* 벽 너머의 소리 엿듣기
* 궁전의 최심부에 들어가기
* 폭군의 궁정 안에서 엘리아스 찾기
* 어머니의 심판 처치
오윤의 오래된 탈출용 굴을 찾았다. 이제 통로를 따라 궁전으로 들어가 엘리아스를 찾으면 된다.
* 로라스
* 잠깐. 무슨 목소리 들리지 않나?
* 브롤
* 왜 여기 있어야 하지? 사냥감이 더 필요하다. 고기가 필요해.
* 어머니의 사도
* 엘리아스 님의 원대한 계획이 실현되면 전부 가질 수 있을 거다.
* 브롤
* 무슨 계획이라고?
* 어머니의 선택받은 자
* 곧 알게 될 거다, 브롤. 우리가 심은 씨앗이 곧 결실을 맺을 테니. 굴란이 다시 태어나고, 그리하여-
* 브롤
* 무슨 계획이냐고?
* 어머니의 사도
* 엘리아스 님은... 안다리엘을 이 땅에 소환하실 거다. 안다리엘의 힘으로 새로운 경지에 오르겠지. 물론 너-너도 고기를 더 갖게 될 테고.
* 브롤
* (호흡) 기대되는군.
* 어머니의 사도
* 물론이지, 위대한 브롤이여. 너도 그 중심에 있을 거다.
* 로라스
* 고뇌의 여제 안다리엘. 녀석이 안다리엘을 소환하려 하는군.
* 하늘이 굽어살피길.
* 어머니의 심판
* 주인님께서 여제를 부르고 있다! 그분을 방해할 수는 없다!
* 봉인의 결계 살펴보기
엘리아스의 성소로 들어가 그의 계획에 대한 단서를 밝혀낼 방법을 찾아야 한다.
* 로라스와 함께 엘리아스의 성소에 들어가기
엘리아스가 궁전 3층에 있는 무언가를 지키라며 선택받은 제자를 남겨 놓았다. 정확히 무엇인지는 몰라도 중요한 게 분명하다.
* 로라스
* 이것들 좀 보게. 엘리아스가 손수 고른 금단의 지식들이로군.
* 분명 다른 곳에서 안다리엘을 소환하려는 속셈이겠지만, 이곳에서 연구한 모양일세.
* 주위를 살펴보게. 의식을 행할 곳에 대한 단서가 있을지도 모르니.
* 엘리아스의 의식에 관한 정보 찾기
* 알아낸 사실에 관해 로라스와 이야기하기
엘리아스의 성소를 찾았다. 이단적인 책과 금단의 지식이 가득한 곳이다. 하지만 그의 흔적은 전혀 없다. 벌써 의식이 시작되었는지도 모른다.
* 방랑자
* 뭘 찾았습니까?
* 로라스
* 대부분 알고 있는 책들이지. 녀석이 호라드림 금고에서 훔친 책들일 걸세.
* 방랑자
* 엘리아스는 오래전에도 악마를 소환하지 않았습니까?
* 로라스
* 자네가 호라드림 금고에 있었던 건 아니겠지? 녀석이 머무르던 곳을 봉인한 데는 다 이유가 있었네.
* 그 멍청이는 대악마들을 상대로 이들의 힘을 쓸 수 있을 거라 여겼지. 불에는 불로 맞서겠다며.
* 난 마지막으로 경고했었네. 여기서 멈추거나, 호라드림을 떠나라고. 그 뒤는 잘 알겠지.
엘리아스의 일지
* 엘리아스
* 예언이 내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 예언대로 행하기를 잘했다. 대악마들이 오더라도 쉽게 당하진 않을 거다. 우린 준비되어 있을 테니.
* 안다리엘의 굴란의 심장부에 묶이면 우린 새로 태어나리라. 안다리엘은 도시의 고통에서 힘을 얻고, 우린 그로부터 힘을 얻겠지. 안다리엘의 힘으로 다른 지옥의 군주들에게 맞설 수 있을 것이다.
* 이를 실현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더 죽든 상관 없다. 어머니,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
낡고 닳은 지도 - 시보 산 지도
지도 중앙에는 시보 산 아래 묻혀 있는 고대의 건축물, 대악마의 사원이 그려져 있습니다. 종이 여기저기 갈겨쓴 글이 있습니다. 사원을 발굴하려면 굴란의 서민들이 몇 명이나 필요할지를 계산한 것으로 보입니다.
찢긴 책장 - 대악마의 신단
세 개의 신단이 그려져 있으며, 각 신단은 대악마인 디아블로, 바알, 메피스토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림 아래에 엘리아스가 "오직 축복받은 자만이 길을 열 수 있다."라는 문구를 적어 놓았습니다.
* 로라스
* 영원한 분쟁의 연대기로군. 몇몇 고서들은 수천 년 전에 쓰여졌지.
* 디아블로, 바알, 메피스토에 대한 마법서로군. 엘리아스 녀석, 대체 뭘 찾는 거지?
* 방랑자
* 이걸 찾았습니다...
* 로라스
* 안다리엘이 굴란 심장부에 속박되었군. 녀석의 악은 이곳뿐 아니라 땅 전체를 고통으로 잠식시킬 걸세.
* 방랑자
* 미친 거나 다름없습니다.
* 로라스
* 아니, 그 반대라네. 어느 때보다도 맑은 정신이지.
* 녀석은 언제나 목적을 찾아 헤맸네. 난 그 목적을 주지 못했고, 그러니 릴리트에게서 목적을 찾은 거겠지.
* 난 녀석을 막지 못했고, 이 꼴이 되도록... 방치한 셈이지.
* 방랑자
* 지금이 잘못을 바로잡을 기회입니다... 상황이 악화되기 전에 말이죠.
* 로라스
* 그렇지. 필요한 건 확보했으니까. 소환 의식은 시보 산에 있는 대악마의 사원에서 진행될 걸세.
* 나가는 길을 찾아보세나. 엘리아스라면 만약에 대비해 탈출로를 준비했을 테니.
* 로라스
* 책장 너머라... 흠, 녀석이 내게 배운 게 있긴 하군.
* 밖에 있는 로라스와 대화
엘리아스가 삼위일체단의 고대 사원을 찾아 그곳에서 안다리엘을 소환하려는 계획임을 알아냈다.
* 방랑자
* 어떻게 해야 하죠?
* 로라스
* 기회가 있을 때 녀석을 죽였어야 했는데.
* 서둘러야 하네.


6. 화산[편집]



6.1. 어둠의 유리 통과[편집]


챕터: 화산 · 퀘스트 1/3
어둠의 유리 통과
* 대악마의 사원으로 들어가는 길 찾기
* 시보 산에 있는 로라스와 대화
시보 산 기슭에서 로라스를 만나야 한다. 우리는 함께 삼위일체단의 사원과 엘리아스를 찾을 것이다.
* 방랑자
* 다음은 뭡니까?
* 로라스
* 이 낙원 어딘가에 삼위일체단 놈들이 고대 사원을 손에 넣었네. 문제는, 그곳으로 걸어서는 갈 수 없다는 거지.
* 엘리아스는 메피스토, 바알, 디아블로의 제단에 대해 연구하고 있었네.
* 방랑자
* 축복받은 자들만이 길을 열 수 있으리라.
* 로라스
* 그걸세. 하지만 대악마에게 축복을 받기엔... 위험이 너무 크지.
* 방랑자
* 그게 사원 안으로 들어가는 열쇠라면 위험을 감수하겠습니다.
* 로라스를 바알의 제단으로 데려가기
* 파괴의 축복 받기
제단 세 개를 방문하여 어둠의 축복을 받아야 대악마의 사원에 들어갈 수 있다.
* 로라스
* 바알의 제단이 가까이에 있네. 거기부터 시작하지.
* 방랑자
* 삼위일체단이 무엇입니까?
* 로라스
* 삼위일체단은 지옥의 군주들을 섬긴다네. 아니, 정확히는 예전에 그랬지. 놈들이 여기서 엘리아스와 함께한다면, 분명 릴리트를 섬기고 있을 걸세.
* 방랑자
* 삼위일체단이 대악마를 숭배했다면, 왜 그들이 엘리아스와 함께하는 겁니까?
* 로라스
* 결국 힘의 문제겠지. 과거의 이단들은 대악마를 숭배했네. 악마들의 노예 취급을 받으면서. 하지만 엘리아스와... 릴리트를 통해 악마들 위해 군림할 수 있을 거라 믿는 거겠지.
* 방랑자
* 엘리아스는 왜 대악마의 축복을 원하는 겁니까? 대악마는 그의 적일 텐데요.
* 로라스
* 축복은 목적을 위한 수단에 불과하네. 엘리아스에게 필요한 건 안다리엘을 소환할 수 있는 악마의 힘이 있는 사원이지.
파괴의 제단
* 로라스
* 바알. 파괴의 군주. 역사 속 모든 전쟁의 배경에 녀석이 있었네. 분쟁에 있어서는 지치는 법이 없었지.
* 녀석의 진명을 말하게. 토르바알로스.
* 방랑자
* 토르바알로스.
* (고통스러운 신음)
* 로라스
* 괜찮나?
* 방랑자
* 나... 나는 괜찮습니다.
* 로라스
* 제단이 둘 남았다네. 디아블로, 그리고 메피스토의 제단이지. 힘내게.
* 로라스를 디아블로의 제단으로 데려가기
* 공포의 축복 받기
첫 번째 제단을 완료했다. 나머지 두 개의 축복을 받아야 대악마의 사원에 들어갈 수 있다.
공포의 제단
* 로라스
* 디아블로. 공포의 군주. 필멸자들이 겪는 모든 공포와 악몽의 근원이라네. 언제나 그랬지.
* 녀석의 진명을 말하게. 알디아볼로스.
* 방랑자
* 알디아볼로스.
* (고통스러운 신음)
* 로라스를 메피스토의 제단으로 데려가기
* 로라스와 대화
제단 중 두 개를 완료했다. 하나만 더 완료하면 길이 열릴 거다.
* 방랑자
* 마지막 제단...
* 로라스
* 메피스토. 증오의 군주이자, 릴리트의 아버지라네.
* 조심하게. 이미 자네 안에는 릴리트의 피가 있으니.
* 방랑자
* 그 정돈 감내할 수 있습니다.
* 로라스
* 그것 보게. 이곳의 힘이 이미 자네를 자극하고 있네.
* 방랑자
* 감내할 수 있다고 했잖습니까. 뭐라고 말해야 하는지 알려 주고 사원을 찾으러 가십시오.
* 로라스
* (한숨) 뜻대로 하게나. 준비되면 둘메피스토스라는 이름을 부르게.
* 단, 조심해야 하네.
* 증오의 축복 받기
* 불타는 차원문에 들어가기
* 피투성이 늑대와 대화
* 야만용사 방어선 파괴
* 고름 처치
* 메피스토의 전령과 대화
마지막 제단이 내 앞에 있다. 그 안의 도전을 극복하고 마지막 축복을 받아야 한다.
증오의 제단
* 방랑자
* 둘메피스토스.
* 피투성이 늑대
* 아, 또 만나는군.
* 방랑자
* 메피스토. 이제 네가 누구인지 알아.
* 피투성이 늑대
* 필멸자 엘리아스는 대악마들의 힘을 자기만의 목적으로 이용하려 한다. 요즘은 다들 제 분수를 모르는 모양이군.
* 녀석의 간섭 때문에 과거의 메아리가 내 증오의 은신처에 흘러들었다. 하지만 너와 내가 모든 것을 바로잡을 수 있다.
* 야만용사 (톨)
* 놈들을 몰아내라!
* 야만용사 (울프가르)
* 대악마에게 무릎 꿇지 않겠다!
* 야만용사 (고름)
* 불카토스시여, 제게 힘을 주소서!
* 메피스토
* 잘했다. 너는 타고났구나.
* 방랑자
* 대악마가 필멸자의 도움을 필요로 할 줄은 몰랐는데.
* 메피스토
* 내 정수가 다시 형성되는 중이라, 내 힘에도 한계가 있다. 누구에게나 굴곡은 있는 법 아니더냐?
* 방랑자
* 너에겐 더 끔찍한 운명이 어울리는데.
* 메피스토
* 나는 돕겠다고 했을 뿐인데, 너는 증오로 되갚는구나. 당분간은 그 분노를 릴리트에게 집중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 방랑자
* (고통스러운 신음)
* 세체론의 환영에서 나가기
* 로라스와 대화
세 제단을 방문하여 로라스가 이야기한 어둠의 축복을 받았다. 화산 칼데라에 있는 그를 만나 봐야 한다.
* 방랑자
* 그 야만용사들은 누구였지?
* 메피스토
* 내 형제 바알의 희생자다. 네 시대보다 훨씬 오래전 야만용사의 땅에서 죽었지. 내 두 눈으로 직접 보았으면 좋았을 텐데...
* 하지만 내가 관여한 일이 아니다. 엘리아스가 대악마의 사원에서 균형을 무너뜨렸고, 그 과거의 어둠은 내가 아닌 바알의 영역에 속한다. 난 그들의 증오를 환영할 뿐.
* 방랑자
* 마지막 축복을 받았습니다.
* 로라스
* 왜 이렇게 오래 걸렸나?
* 방랑자
* 제단에서 뭔가 봤습니다. 늑대였죠.
* 로라스
* 흐음. 메피스토가 그런 형상을 취한다고 알려져 있지.
* 방랑자
* 그를 만난 것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 로라스
* 뭐? 그런데 그걸 여지껏 비밀로 한 건가?
* 방랑자
* 누구나 비밀은 있는 법이죠. 그렇지 않나요, 호라드림?
* 로라스
* 이럴 시간이 없네. 엘리아스가 벌써 의식을 거행 중일지도 모르네.
* 계속 가기 전에 우선 머리를 비우게.


6.2. 불길의 나락[편집]


챕터: 화산 · 퀘스트 2/3
불길의 나락
* 로라스와 대화
* 로라스와 함께 대악마의 사원에 들어가기
최대한 빨리 시보 산의 중심부로 가서 대악마의 사원에 들어가는 길을 찾아야 한다.
* 로라스
* 대악마의 사원이 저 앞에 있네.
* 증오의 전령
* 네 손으로 길이 열리리라.
* 로라스와 함께 의식 장소 찾기
* 말라크 처치
우리는 머나먼 옛날에 건설된 넓은 사원에 들어섰다. 이곳의 통로 깊은 곳에서 놈들이 강력한 의식을 준비하고 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의식을 마치기 전에 막아야만 한다.
* 어둠의 사제 사이반
* 침입자 놈들! 너희의 비명이 안다리엘의 현신을 맞이하리라!
* 로라스
* 잠깐. 저 소리 들리나?
* 로라스와 함께 의식 장소 찾기
* 로라스와 대화
우리는 사원의 석실에 득실거리는 적과 싸우며 안으로 들어왔다. 이제 의식의 현장이 멀리 있지 않을 것이다.
* 로라스
* 너무 늦었군. 의식이 이미 시작됐네.
* 엘리아스는 내가 직접 상대하겠네. 그림자를 벗어나지 말게.
* 폭군 왕 브롤
* (호흡)
* 이교도
* (피가 솟구치는 소리)
* 로라스
* 망할, 엘리아스...
* 이러지 말라고 경고했거늘...
* 엘리아스
* 로라스, 아직도...
* (목에서 꾸르륵거리는 소리)
* 로라스
* (숨이 가빠짐)
* 타이사
* (비명)
* (호흡)
* 로라스
* 어서! 따라오게!
* 폭군 왕 브롤
* (으르렁거리는 소리)
* (전투의 함성)
* 폭군 왕 브롤 처치
우린 의식을 중단시켰고, 폭군 왕 브롤은 우리에게 복수하려 한다. 이제 그를 상대하는 수밖에 없다.


6.3. 마무리되지 않은 일[편집]


챕터: 화산 · 퀘스트 3/3
마무리되지 않은 일
* 수수께끼의 여인과 대화
로라스를 찾아 그와 여인이 무사히 빠져나갔는지 확인해야 한다.
* 수수께끼의 여인
* 으윽, 무... 무슨 일이죠? 불길이... 피부를 타고 기어오는 느낌입니다... 윽.
* 로라스
* 문신이라네. 의식의 일부였지.
* 수수께끼의 여인
* 뭔가... 소리가... 들립니다. 머리 속에서 목소리가...
* 로라스
* 안다리엘이라네. 이제 자네에게 연결되었고.
* 자넨 누구지?
* 수수께끼의 여인
* 타... 타이사입니다. 당신은요?
* 로라스
* 난 로라스라네. 호라드림의 일원이지.
* 수수께끼의 여인
* 호라드림? 그건... 엘리아스와 같군요.
* 로라스
* 녀석이 말해준 거라면, 그건 거짓이라네.
* 난 녀석을 죽이려 왔다네. 성공한 줄 알았지만, 잠깐 뒤돌아본 순간 사라져 있더군.
* 수수께끼의 여인
* 녀석이 살아남았다면 이미 은신처로 달아났겠군요.
* 로라스
* 은신처라니?
* 수수께끼의 여인
* 녀석에겐 궁전이 있어요. 동부 케지스탄 사막에 말이죠. 제가 아는 건 이게 전부입니다.
* 로라스와 대화
의식은 용케 저지했으나, 엘리아스 본인은 달아났다. 그를 찾아 위험을 종식시킬 계획을 세워야만 한다.
* 방랑자
* 브롤이 죽었습니다.
* 로라스
* 뭐, 그나마 좋은 소식이군. 녀석이 사라졌으니 굴란의 식인종들도 구심점을 잃을 걸세.
* 방랑자
* 그 궁전을 어떻게 찾을 수 있습니까?
* 로라스
* 타르사락으로 가야 하네. 그곳 주민들이 케지스탄의 사막을 잘 알겠지. 궁전을 들어본 사람도 있을 거고.
* 타이사
* 저도 함께할게요. 이 상태로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생명을 빚졌으니까요.
* 로라스
* 우리에게 빚진 건 아니지만, 함께한다면 환영일세.
* 자네도 복수할 자격이 있잖나.


7. 엘리아스의 궁전[편집]



7.1. 기억의 오아시스[편집]


챕터: 엘리아스의 궁전 · 퀘스트 1/5
기억의 오아시스
* 타르사락에서 로라스와 타이사 만나기
* 로라스와 대화
* 타르사락에서 안내인 찾기
타이사가 말하길, 엘리아스가 케지스탄 사막에 궁전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타르사락 현지 사람이라면 그 위치를 알지도 모른다. 엘리아스가 이렇게 빠져나가는 걸 두고 볼 수는 수 없다.
* 방랑자
* 엘리아스의 궁전에 관해 알아낸 게 있습니까?
* 로라스
* 대부분은 뜬소문이네. 주민들 말로는 끝없는 모래폭풍 너머의 궁전에 마법사가 산다고 하더군.
* 타이사
* 유랑민들 중에 도움을 줄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누구보다 이곳을 잘 아니... 으윽.
* 로라스
* 타이사?
* 타이사
* (호흡) 안다리엘의 목소리가 들려요... 으으.
* 집중할 곳이 필욯바니다... 목소리를 잠재워야 해요.
* 로라스
* 길잡이를 찾아보게. 난 타이사의 정신을 맑게 해줄 것을 가져오겠네.
* 방랑자
* 어쩌다가 엘리아스와 엮인 겁니까?
* 타이사
* 당신처럼 엘리아스를 쫓고 있었죠. 접근하려 이교도에 잠입했는데, 어째서인지 이미 알고 있더군요. 보이는 것보다 강한 녀석이었죠.
* 방랑자
* 북쪽의 폭풍을 통과할 수 있게 도와줄 안내인을 찾고 있습니다.
* 마주브
* 흠. 그런 요청을 받아들일 바보가 있을 리가. 그냥 포기하고 하루라도 더 살아남는 편이 좋을 거요.
* 방랑자
* 북쪽의 모래 폭풍을 지나갈 수 있게 도와줄 안내인이 필요합니다.
* 아브두스
* 하! 안 되지. 칼데움의 금화를 다 줘도 안 된다고!
* 방랑자
* 모래 폭풍을 헤치고 북쪽으로 갈 수 있게 안내해 주시겠습니까?
* 나드자
* 미쳤소? 그랬다가는 폭풍에 사는 마법사한테 뼈와 살점이 분리될 거요!
* 바드리
* 잠깐... 그 노인이라면?
* 나드자
* 뭐? 죽고 싶으면 그 어둠의 마법사한테 가는 편이 낫겠지!
* 하지만 그리 절박하다면, 그런 미친 짓을 할 사람은 그 노인밖에 없을 거요.
* 그 노인은 주로 강둑의 연기 자욱한 곳에서 지내오. 위험한 곳이니 조심하는 편이 좋을 거요.
* 로라스 만나기
* 아르겐텍 강둑으로 이동
* 약물 소굴 입구 찾기
* 주점 손님 쓰러뜨리기
* 뒷방에 들어가서 노인 찾기
* 이상한 노인과 대화
타르사락 주민들이 말하길, 모래 폭풍을 뚫고 우리를 안내해 줄 길잡이를 찾으려면 남쪽 강둑에 있는 노인에게 가 보는 것이 좋을거라 한다. 그는 악명이 자자하긴 하지만, 그 힘을 빌려 엘리아스에게 갈 수만 있다면 이 정도 도박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
* 방랑자
* 안내인을 찾을 수 있는 곳을 압니다. 타이사는 어디 있습니까?
* 로라스
* 타이사가 안다리엘을 통제할 수 있을 정도로 조용한 장소를 찾았네.
* 방랑자
* 여기 두고 가도 안전할까요?
* 로라스
* 무작정 사막을 걷는 것보다는 안전할 걸세. 믿을 만한 길잡이를 찾기 전까진 말일세.
* 목 따는 자
* 흠, 매일 같이 새로운 바보들이 오는군.
* 이번에도 녀석들 시체를 강에 처리하는 일은 하기 싫다고. (웃음) 그건 안 되지.
* 사이파
* 당장 물러가는게 좋을 걸, 친구...
* (킬킬대며) 이런! 분명 경고했을 텐데!
* 방랑자
* 일어나십시오.
* 이상한 노인
* 으음? 무슨 일이오? 다 갚았으니 내버려 두시오.
* 로라스
* 돈을 받으러 온 게 아니네. 우린...
* 이상한 노인
* 흐음? 세상에... 이럴 수가? 그 징표는 호... 호라... 어...
* 로라스
* 호라드림 말인가?
* 이상한 노인
* 맞소, 호라드림! 혹시 데커드? 데커드 케인?! 친구, 정말 당신이오? 나요, 메시프!
* 로라스
* 아니, 데커드는 이제 없지. 난 로라스라네. 모래폭풍을 지나 북쪽으로 가야 하는데, 도움이 필요하네.
* 이상한 노인
* 모래폭풍 말이오? 분명 다들 거부했겠지. 마법사 얘기를 들먹이면서 말이오, 그렇지 않소? (낄낄거리는 웃음)
* 뭐, 마법사가 내게 무슨 짓을 하건 세월보다 야속할 리 없으니! (웃음) 그래, 내가 돕겠소! 저 너머에 오래된 예배당이 있소. 새 모험을 시작하기에 아주 상서로운 곳이지!
* 로라스
* 잘됐군. 가서 필요한 걸 챙기게. 난 타이사를 데리고 그쪽으로 가겠네.
* 이상한 노인
* 아, 환상적이군! 옛날 생각 나지 않소, 데커드?


7.2. 뼈에서 살을[편집]


챕터: 엘리아스의 궁전 · 퀘스트 2/5
뼈에서 살을
* 버림받은 예배당에서 로라스와 메시프 만나기
* 로라스와 대화
* 메시프와 대화
* 폭풍 밖에서 메시프 만나기
* 메시프 살피기
메시프는 별난 사람이지만, 모래 폭풍을 헤쳐 나가는 데는 도가 텄다고 주장한다. 그는 로라스를 "데커드"라 부르며 가끔 과거에 대한 회상에 잠기곤 한다. 잘은 몰라도, 우리 앞의 여정이 심심하진 않을 듯하다.
* 메시프
* 아, 왔군! 데커드가 친구와 함께 안에서 기다리고 있소.
* 타이사
* 이 안으로 발을 들였을 때 안다리엘이 더 조급해진 모양이에요. 그래도 지금은 놈의 비명이 귓속말 정도에 불과해요.
* 방랑자
* 제가 도와드릴 일이 있습니까?
* 타이사
* 아뇨. 이미 신세를 지고 있으니까요. 언젠간 당신을 도울 방도를 찾을 겁니다.
* 방랑자
* 안다리엘이 무슨 말을 하던가요?
* 타이사
* 끔찍하고 광기 어린 말들이죠. 녀석은 릴리트의 귀환과 엘리아스의 계획을 알고 있어요.
* 하지만 안다리엘이 신경 쓰는 건 누가 이기느냐가 아니라, 누가 지느나죠. 그 고통이 더 강렬하니까요.
* 방랑자
* 다들 준비됐습니까?
* 로라스
* 난 준비됐네. 우리와 함께할지는 타이사에게 달렸지만.
* 타이사
* 마음 같아서는 당장 저 폭풍을 뚫고 엘리아스의 피를 뽑아 버리고 싶군요.
* 하지만... 엘리아스가 제 복수심을 이용해 유인하려는 걸지도 모르죠. 시작한 일을 끝내려고 말이죠.
* 여기 남는 편이 모두에게 안전하겠죠.
* 로라스
* 부끄러운 게 아니라 현명한 판단이지. 우리가 녀석의 머리를 가져다 주겠네.
* 방랑자
* 데커드 케인에 대해 얘기해 주십시오.
* 메시프
* 데커드와는 오래전에 만났지! 아라녹, 아니, 루트 골레인이었나? 맞아, 내가 뱃사람이었을 때였소! 그땐 젊고 멋졌지!
* 데커드는 과할 정도로 진지했지만, 친절하고 믿을 만한 사람이었소. 잘못된 걸 발견하면 직접 나서서 해결했지. 잘못된 게 꽤 많았고!
* 여기서 다시 만날 줄이야! 진지한 것도 여전하고, 재미있는 동료들과 여행하는 것도 예전과 똑같소! (웃음)
* 방랑자
* 준비됐습니까?
* 메시프
* (낄낄거리는 웃음) 당신은 준비됐소? 물약도 충분히 챙겼길 바라오! 없다면 이자벨라한테 실어둔 게 있으니 쓰시오.
* 보아하니 모래폭풍이 심해질 것 같소. 폭풍이 거세지면 바람을 막을 게 필요할 거요. 아니면 뼈만 앙상하게 남아버릴 테니까.
* 방랑자
* 왜 여기서 멈췄습니까?
* 메시프
* 아, 잠깐 이 순간을 즐기고 있었지!
* 기억에 남을 만한 여정이 될 것 같지 않소, 데커드? 기대되는군!
* 메시프를 따라 모래 폭풍 헤쳐 나가기
* 메시프를 따라 엄폐물로 가기
* 매서운 바람이 지나가기를 기다리기
* 메시프와 대화해서 여정 계속하기
메시프는 별난 사람이지만, 모래 폭풍을 헤쳐 나가는 데는 도가 텄다고 주장한다. 그는 로라스를 "데커드"라 부르며 가끔 과거에 대한 회상에 잠기곤 한다. 잘은 몰라도, 우리 앞의 여정이 심심하진 않을 듯하다.
* 메시프
* 돌풍이 거세지고 있소! 따라오시오!
* 메시프
* 혹시 저건? 하! 정말이군! 신들이 우리 여정을 축복하는 모양이오!
* 한잔 같이 기울이겠소, 데커드? 생사를 건 모험을 위하여!
* 로라스
* 괜찮네, 난... 충분히 마셨으니까. 자네가 전부 마시게.
* 메시프
* 하! 그러면 마다할 수 없지!
* 메시프
* 좀 가라앉은 것 같군. (웃음)
* 앞으로!
* 메시프를 따라 모래 폭풍 헤쳐 나가기
* 메시프를 따라 엄폐물로 가기
* 매서운 바람이 지나가기를 기다리기
* 메시프와 대화해서 여정 계속하기
메시프는 별난 사람이지만, 모래 폭풍을 헤쳐 나가는 데는 도가 텄다고 주장한다. 그는 로라스를 "데커드"라 부르며 가끔 과거에 대한 회상에 잠기곤 한다. 잘은 몰라도, 우리 앞의 여정이 심심하진 않을 듯하다.
* 메시프
* 폭풍이 또 날뛰는군. 이쪽이오, 서두르시오!
* 메시프
* 윽... 세상에, 안 돼! 서두르시오! 돌아가야 하오!
* 로라스
* 왜지? 무슨 문제 있나?
* 메시프
* 내 파이프가 없소! 예배당에 두고 온 모양이오! 빨리 돌아가서 가져와야 하오!
* 로라스
* 잘 듣게. 지금 와서 등 돌리겠다면 자네를 찌르는 수밖에 없네!
* 메시프
* 윽! 알겠소. 하지만 이번 일은 꼭 기억해 두겠소, 데커드!
* 메시프
* 그럼 따라오시오.
* 메시프를 따라 모래 폭풍 헤쳐 나가기
* 메시프와 이자벨라 보호
* 메시프를 따라 모래 폭풍 헤쳐 나가기
* 메시프를 따라 엄폐물로 가기
* 매서운 바람이 지나가기를 기다리기
* 메시프와 대화해서 여정 계속하기
* 메시프를 따라 모래 폭풍 헤쳐 나가기
메시프는 별난 사람이지만, 모래 폭풍을 헤쳐 나가는 데는 도가 텄다고 주장한다. 그는 로라스를 "데커드"라 부르며 가끔 과거에 대한 회상에 잠기곤 한다. 잘은 몰라도, 우리 앞의 여정이 심심하진 않을 듯하다.
* 메시프
* 포위당했군! 이자벨라를 지켜 주시오!
* 메시프
* 움직일 때가 됐구려. 따라오시오!
* 메시프
* 하! 폭풍이 아직 끝나지 않았군! 이쪽이오!
* 메시프
* 아, 데커드. 바닷가의 소금기 어린 냄새 기억하오? 그림자든 악마든 우릴 대적할 수 없었지!
* 난 그때 이후로 세계 각지를 돌아다녔소. 놀라운 걸 많이 봤지만, 예전 같지 않더군. 목표를 잃고 떠도는 건... 그저... 기다림에 불과했지...
* 로라스
* 그래, 인생에는 목표가 있어야 하는 법이지.
* 메시프
* 항상 한발 앞서야 하지, 그렇지 않소? 걸음을 멈추면 곧 죽는 법이니까!
* 메시프
* 폭풍이 잦아든 것 같군.
* 바짝 붙으시오.
* 메시프
* 에? 다른 사람들 말보다는 훨씬 견딜만 하지 않소?


7.3. 가면 아래[편집]


챕터: 엘리아스의 궁전 · 퀘스트 3/5
가면 아래
* 메시프와 대화
* 로라스와 함께 존귀한 정원 입구 찾기
* 귀족과 대화
우리는 메시프의 도움을 받아 모래 폭풍 너머에 있던 엘리아스의 궁전을 찾았다. 타락한 호라드림 엘리아스가 그 안에 숨어 있다면, 반드시 찾아서 그 흉계를 끝내고 말 것이다.
* 메시프
* 이것 보시오! 이렇게 흥미로운 곳이 폭풍 너머에 숨겨져 있었다니.
* 로라스
* 옛 케지스탄의 유물일 걸세. 엘리아스의 손에 넘어가기 전까진 세월에 잊힌 채 남았었겠지.
* 메시프
* 헤, 분명 안에 보물이 있지 않겠소?
* 로라스
* 메시프. 움직이지 말게. 발설해서는 안 되네. 거대한 위협이 여기 도사리고 있네.
* 메시프
* 늙어서 겁만 많아졌군, 친구! 걱정 마시오. 난 여기서 기다리고 있겠소.
* 세례받은 귀족
* 저 사람들이 부름받은 자들의 모임에 선택받았다고? (웃음) 누더기를 걸친 저 녀석은 절대 살아남지 못할 거야.
* 세례받은 귀족
* 엘리아스 주인님께서 릴리트를 성역으로 불러왔죠. 곧 그분께서 고위 악마를 우리에게 복종시킬 거고요. 우리에게 그런 힘이 생긴다고 상상해 보세요.
* 세례받은 귀족
* 거기 당신. 잠깐.
* 처음 뵙는 것 같군요.
* 로라스
* 폭풍을 뚫고 막 도착했다네... 어머니의 은총 덕분이지.
* 세례받은 귀족
* 아, 새로운 사도시군요.
* 마침 상서로울 때 오셨군요. 릴리트께서 얼마 전 나타나 우릴 축복해 주셨죠.
* 로라스
* 여기 왔었다는 겐가?
* 세례받은 귀족
* 오, 엄청난 광경이었죠. 걱정하지 마십시오. 엘리아스께서 보이지 않는 눈을 통해 그분의 모습을 보여주실 테니까요.
* 엘리아스 님께 가치를 입증한다면 말이지요. 안으로 가서 만나 보시지요.


7.4. 장막 뚫기[편집]


챕터: 엘리아스의 궁전 · 퀘스트 4/5
장막 뚫기
* 존귀한 정원에 들어가기
* 존귀한 정원 안에 있는 엘리아스 찾기
* 귀족과 대화
엘리아스의 추종자들이 타락한 궁전 안으로 숨어들었다. 몰래 들어가는 건 글렀으니, 싸우면서 길을 뚫어 안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내야 한다.
* 로라스
* 젠장. 예상보다도 좋지 않군.
* 엘리아스가 고대의 마력이 담긴 보이지 않는 눈을 갖고 있네. 시간조차 뛰어넘어... 어디든 볼 수 있지.
* 세례받은 귀족
* 우리 신도들이 늘고 있군요!
* 어머니께서 주신 경이를 직접 목도하십시오.
* 세례받은 귀족
* 고개를 높이 들어라, 릴리트의 용사들이여! 우리는 다시는 악마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다가오는 전쟁에서 악마들은 우리에게 복종하리라!
* 세례받은 귀족
* 어머니... 당신의 힘을 불어넣어 주십시오! 원하시는 건 무엇이든 하겠습니다!
* 세례받은 귀족
* 가서 엘리아스 주인님의 심판을 받으십시오.
* 두려워하거나, 주저하지는 마시고요.
* 로라스
* 걱정 말게. 그럴 일은 없으니.
* 로라스를 엘리아스에게 데려가기
* 로라스와 함께 엘리아스에게 맞서기
* 엘리아스 처치
엘리아스의 추종자들이 타락한 궁전 안으로 숨어들었다. 몰래 들어가는 건 글렀으니, 싸우면서 길을 뚫어 안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내야 한다.
* 엘리아스
* 나의 어머니시여, 다시는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 곧 여제가 이 세상을 활보할 겁니다.
* 로라스
* 엘리아스!
* 엘리아스
* 로라스, 네가 올 줄 알고 있었지.
* 로라스
* 보이지 않는 눈으로 우릴 감시하고 있던 건가?
* 엘리아스
* 그런 마법을 너 따위에게 쓸 것 같으냐?
* 널 떠났던 때처럼 여전히 편협하기 짝이 없군.
* 네 비참한 운명을 끝장내 주마.
* 엘리아스
* 그 작은 오두막에 계속 머물렀어야지. 후회나 반복하면서.
* 엘리아스
* 넌 나를 넘을 수 없다.
* 로라스
* (한숨) 드디어 끝났군.
* 아직 시간이 있으니 보이지 않는 눈을 찾아야 하네. 저 광신도들의 손에 둘 순 없으니.
* 방랑자
* 잠깐, 뭔가 보였습니다. 피의 꽃잎이에요.
* 피의 꽃잎 조사
엘리아스의 추종자들이 타락한 궁전 안으로 숨어들었다. 몰래 들어가는 건 글렀으니, 싸우면서 길을 뚫어 안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내야 한다.
* 수도사
* (숨을 몰아쉬며 비명 지르는 소리)
* 릴리트
* 메피스토. 디아블로. 바알.
* 수도사
* (고통에 울부짖는 소리)
* 릴리트
* 성역의 파멸이 임박했거늘. 아직도 의심하다니.
* 엘리아스
* 확신에 찬 건 광신도와 바보들뿐입니다. 저희를 구원할 수 있는 건 오직 당신뿐이지요.
* 릴리트
* 내가 온 건 구원을 위해서가 아니라... 힘을 주기 위함이다.
* 내 그림자 아래에선 강한 자들이 지옥의 권세에 맞서 싸울 것이며.
* 수도사
* (죽는 비명)
* 릴리트
* 약한 자들은 알아서 살아가야 하지.
* 엘리아스
* 안다리엘은 살고, 호라드림은 죽으리니.
* 릴리트
*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 엘리아스
* 반드시 이루겠나이다.
* 방랑자
* 환영이 또 보였습니다.
* 릴리트는 대악마들이 성역을 파괴할 거라 여기면서, 인류가 맞서 싸우길 바라고 있습니다.
* 로라스
* 그게 릴리트와 엘리아스가 추종자를 모으는 이유겠지. 군대를 조직하려는 걸세.
* 엘리아스
* 그래, 로라스. 지옥의 군주들이 위협해 오고 있지. 우린 그에 대응하는 중이고.
* 로라스
* 엘리아스? 어떻게 살아 있는 거지?
* 엘리아스
* 내가 이 세계를 위해 뭘 했는지 이해하지 못할 거다.
* 엘리아스 처치
* 보이지 않는 눈 찾기
엘리아스의 추종자들이 타락한 궁전 안으로 숨어들었다. 몰래 들어가는 건 글렀으니, 싸우면서 길을 뚫어 안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내야 한다.
* 엘리아스
* 그 오랜 세월 후에도 고작 이게 네 최선인가?
* 엘리아스
* 날 죽일 수는 없다.
* 로라스
* 녀석이 왜 죽지 않는 거지?
* 이런 일을 반복할 수는 없네. 이대로는 우리 힘만 빠질 테니까.
* 여기서 나가야 하지만... 보이지 않는 눈이 있어야 하네. 우리 손에 들어오면 녀석의 힘이 어느 정도는 약해질 테니까.


7.5. 발굴된 성물[편집]


챕터: 엘리아스의 궁전 · 퀘스트 5/5
발굴된 성물
* 버림받은 예배당에서 로라스 만나기
알고 보니 엘리아스는 불멸의 존재였지만, 우리는 용케 그의 궁전에서 탈출하고 그 과정에서 보이지 않는 눈도 손에 넣었다. 이제 다시 모여서 대책을 궁리해 봐야 한다. 엘리아스가 이 땅에 돌아온 성역의 어머니를 섬기는 불사의 하수인인 만큼, 곧 다시 만날 날이 올 것이다.
* 방랑자
* 엘리아스에 관한 소식이 있습니다.
* 타이사
* 녀석을 처치했나요?
* 로라스
* 정확히는 여러 번이나 죽였지. 하지만 끝장나지 않더군.
* 타이사
* 흠, 녀석이 생각했던 것보다 강하군요. 너무 과소평가했나 봅니다.
* 로라스
* 나도 마찬가지라네.
* 그래도 녀석에게 무언가 중요한 걸 뺏었네. 보이지 않는 눈이지. 먼 곳에서 릴리트와 교신하는 데 사용한 것 같네.
* 타이사
* 강력한 마력이 담겨 있군요.
* 로라스
* 위험하기도 하고.
* 어쩌면 우리가 사용할 수도 있겠지. 눈을 연구할 시간을 좀 주게나.
* 로라스
* 대악마들이 부활하려 하고, 지옥이 다가오고 있었다. 하나 엘리아스는 결코 해답이 되지 못했지.
* 누군가를 판단하는 법은 간단하다. 말이 아니라 행동을 보는 것이다.
* 엘리아스는 시체 더미 위에 선 채로 세계를 구하겠다고 했지.
* 한편 방랑자는 엘리아스와는 정반대였다.
* 릴리트의 피에 더럽혀졌음에도, 타락에 굴복하지 않았지.
* 방랑자의 행동에서 느낄 수 있었다.
* 그때부터 방랑자와 함께라면 악을 몰아낼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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