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도바 수페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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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몰도바의 최상위 축구 리그이다. 미승인국 트란스니스트리아의 축구팀도 몰도바 축구 리그에 참가한다.
2022년 전에는 디비지아 나치오날러(Divizia Naţională) 라는 명칭을 쓰기도 했다.
2. 방식[편집]
총 8개팀이 참가하며, 리그 우승 팀은 챔피언스 리그 1차 예선 진출권을 획득하고, 리그 2~3위와 몰도바 컵 우승 팀은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1차 예선 진출권을 획득한다. 몰도바 컵 우승 팀이 리그 1~3위인 경우, UEFA 유로파 리그 진출권은 리그 4위에게 넘어간다. 리그 방식은 페이즈 1에서 8개팀이 홈 앤드 어웨이로 14경기를 치른 뒤에 1~6위팀은 페이즈 2로 진출하고 하위 2팀은 2부 리그 페이즈 2로 강등된다. 페이즈 2에서는 6팀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10경기를 치러서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2017시즌부터 추춘제에서 춘추제로 변경하였다가, 2020-21 시즌부터 다시 춘추제로 복귀하였다.
내전의 상대였긴 하지만, 트란스니스트리아의 팀들도 국제 교류 활성화를 위해 몰도바팀 자격으로 몰도바 축구 리그에 참가한다. 1부 리그에는 FC 셰리프 티라스폴과 FC 디나모아우토 티라스폴이 존재하고, 2부 리그에는 총 4팀이 존재한다.
3. 참가팀[편집]
3.1. 2020-21 시즌[편집]
추춘제로의 재전환 첫 번째 시즌이다. 이변없이 FC 셰리프 티라스폴이 우승을 거뒀으며, 스페란차 니스페로니가 계속된 경기 지각으로 리그에서 축출되었고, 36경기 승점 9점의 압도적인 꼴찌를 한 코드루 로조바가 강등되기로 했으나, 재정난으로 참가를 포기했다. 또한 5위로 시즌을 마친 다치아가 재정적인 문제로 자진 강등되었다.
3.2. 2021-22 시즌[편집]
축출되고 참가를 포기한 저번시즌 9, 10위 팀과 재정난으로 강등된 5위 다치아를 빼고, 디비지아 A에서 우승한 벌치가 합류하여 10팀에서 8팀으로 축소되어 리그를 진행한다. 따라서 리그도 36라운드에서 28라운드로 축소되었다.
또한 플로레슈티는 승부조작이 발각되며 승점 6점 삭감 징계를 받았다.
3.3. 2022-23 시즌[편집]
승부조작으로 승점이 6점 삭감된 FC 플로레슈티는 결국 승점 -6점을 기록하며 최하위로 강등되었다. 7위를 기록한 FC 짐브루 키시너우는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면서 잔류에 성공하였다.
2부 리그인 디비지아 A는 FC 셰리프 티라스폴 2군이 우승을 차지하였고 2위인 FC 빅토리아 바르다르에게 승격의 기회가 있었으나 라이센스 획득에 실패하여 3위인 다치아 부이우카니가 승격에 성공하였다.
3.4. 2023-24 시즌[편집]
지난 시즌 최하위를 기록한 FC 디나모아우토 티라스폴가 강등되었고 지난 시즌 5위를 기록한 FC 스픈툴 게오르게는 시즌 시작을 앞두고 해체되었다.
4. 역대 우승 팀[편집]
5. 역대 우승 횟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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