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리그 사커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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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ls2020.jpg

드림 리그 사커 2020
Dream League Soccer 2020
개발/유통
파일:ftg-icon.jpg
플랫폼
파일:안드로이드(운영체제) 로고.svg
파일:iOS 로고.svg
장르
스포츠
출시일
2020년 1월[1]
1. 개요
2. 전작과의 차이점
2.1. 단점
2.1.1. 전작과의 호환
2.1.2. 신규 다이아 시스템
2.1.3. 제한적인 전술
2.1.3.1. 여전히 미개한 AI
2.1.3.2. 부상
2.1.4. 유니폼&팀로고&선수 커스터마이즈
2.1.5. 조작 시스템 개선
2.1.6. 텍스쳐
2.1.7. 영입 시스템
2.1.8. 인터넷 연결
2.2. 장점
2.2.1. 게임플레이 개선
2.2.1.1. 중거리슈팅
2.2.1.2. 옐로우카드&레드카드(카드시스템)
2.2.1.3. 교체
2.2.2. 글로벌 챌린지 컵(GC cup)개선
2.2.3. 색상 선택 개선
2.2.4. 티어의 세분화


1. 개요[편집]


드림리그사커의 2020년 업데이트된 판이다. 참고로 2019 버전은 더 이상 다운받을 수 없다.[2]

대한민국 선수로는 손흥민 기성용 황의조 이강인 석현준 백승호 선수가 있다. 백승호 선수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몇몇 있는데 능력치 59로 존재한다.
게임 내에서의 얼굴은 이강인과 똑같다.

2. 전작과의 차이점[편집]



2.1. 단점[편집]



2.1.1. 전작과의 호환[편집]


전작과 달리 2019의 선수 데이터가 연동이 안 된다. 처음부터 시작하라는 의도인 것 같다.(원래 안 된다.)


2.1.2. 신규 다이아 시스템[편집]


이번 작에서는 기존의 코인과는 다른 개념의 화폐인 보석을 도입했으며, 또한 보석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종류의 시설들이 생겼다. 시설의 종류는 아래와 같다.

  • 숙소: 보유 가능한 선수의 최대 수 증가
  • 훈련시설: 이용 가능한 포메이션의 수 증가. 한 번 업그레이드 할 때 마다 두개씩 해금이 된다.
  • 의료시설: 선수들의 부상 확률을 줄여주고, 부상에서 회복할 때 필요한 비용을 할인해준다.
  • 상업시설: 경기 후 얻는 돈에 일정 퍼센트의 인센티브를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얼핏 보면 플레이어에게 여러가지 혜택을 주는 업데이트처럼 보이지만, 문제는 보석을 대량으로 얻기 힘들다는 것이다. 보석의 경우 리그와 컵(올스타 경기 포함), 그리고 시즌 초에 주어지는 미션을 깼을 때 주어지는데, 아무리 열심히 해도 한시즌에 100개가 간신히 넘는 보석을 얻는데 그친다. 이에 반해 업그레이드 가격은 75->150->225->300개로 치솟는다(...) 모든 시설을 만렙을 찍으려고 생각을 한다면 난감할 것이다.

심지어 업그레이드 하느라 가뜩이나 보석이 부족한데 커스텀 로고와 커스텀 유니폼을 해금하는데도 추가적으로 보석이 들어가서 수요 대비 보석의 공급량이 적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광고를 본다고 해서 두 배를 주는 것도 아니니 결국 원하는 것을 다 하려면 드림리그사커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노가다를 더욱 열심히 해야 한다. 그냥 돈 내고 사도 된다 회사가 많이 힘든가보다 현질을 이렇게 대놓고 하라고 하는거 보면

한편 보석 시스템의 도입으로 코인의 공급량도 줄게 되었는데, 기존에 리그와 컵 보상으로 주어지던 대량의 코인을 획득 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 다만 이는 상업 시설에서 나오는 인센티브로 커버 가능하다. 물론 대량의 보석이 들어가는 것이 문제이지만...

하지만 가끔 온라인에서 무려 5000골드의 보상을 주는 이벤트가 열리기도 한다. 꼭 참여하여 골드를 수급하자


2.1.3. 제한적인 전술[편집]


2020년 버전의 경우 처음에 기본으로 해금되어있는 전술은 플랫 4-4-2,다이아 4-4-2뿐이며, 나머지 전술은 모두 보석으로 해금해 나가야 한다. 즉, 초반에는 4-4-2 포메이션이 강제된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처음 시작하는 플레이어들은 전작에 조금이나마 있었던 전술의 자유성을 완전히 뺏기고 말았다.

전술 가짓수가 늘어나지도 않은 것도 문제이다. 전작과 같은 개수의 포메이션을 갖고 있으며, 팀 전술도 수비적+, 보통, 공격적의 세 가지로 그대로이다. 아무리 드림리그사커는 싼 맛에 하는 거라지만, 옆집의 피파20은 선수들을 적절한 위치에 드래그 해서 포지션을 자유롭게 지정해 줄 수 있고, 풋볼매니저도 이정도는 아니지만 독창적인 전술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감안하면 많이 아쉬운 부분이다.


2.1.3.1. 여전히 미개한 AI[편집]

전작에서 지적되었던 AI의 문제점이 이번 작에서도 똑같이 나타나고 있다. 걷어내도 되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 갑자기 공을 걷어낸다던가, 똥크로스를 날린다던가, 승부차기나 페널티킥을 자주 실축한다던가... 등등. 여기에다가 이번 작에서는 플레이어 진영에서 공을 뺏었을 때 공을 자기 팀 수비수에게 백패스 하는(...) 이상한 행동도 잘 보여준다. 그리고 박스 안에서 유저가 갑자기 턴을 하면 태클하는 알고리즘 때문에 이를 노리고 일부러 박스에서 자꾸 왔다갔다하면서 PK를 노리는 유저들도 있다.


2.1.3.2. 부상[편집]

위에서 서술했듯이 AI들의 플레이가 매우 격해졌다.
그로 인한 부상이 늘어난 것도 있지만, 새로운 시스템이 하나 더 도입되었다.
바로 그냥 부상을 입는 것이다.
부상을 입는데 이유가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기존엔 태클에 걸리는 등의 격한 반칙을 당했을 때나 아니면 그냥 가끔 경기가 끝나면 부상을 입는 경우 정도만 있었다면, 이젠 경기 도중에 그냥 말그대로 그냥 부상을 당한다.
이게 가끔있는 일이면 현실고증을 지켰구나 할 수 있겠는데 이게 좀 자주.. 그런다....
물론 이렇게 단순히 경기플레이만으로도 부상을 당하는 선수들이 실제로도 많이 있으므로 그렇게 큰 단점은 아닌 것 같다.


2.1.4. 유니폼&팀로고&선수 커스터마이즈[편집]


유니폼 틀도 달라져 유니폼 제작자들이 다시 제작중인 상황이다. 전작인 DLS(Dream League Soccer)2019까진 모든 시리즈 호환이 가능했다.
그리고 유니폼의 프리셋의 텍스쳐도 뭔가 달라졌음을 느낄 수 있다.
예를 들어 그라데이언트 A는 전작에선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이였는데 업데이트가 되고 나선 뭔가 반반으로 나뉘어진 느낌이 든다.
하지만 전작에서 색을 통일시키는 작업을 할 때 HEX코드 같은 걸 사용하지도 못해서 팀의 로고나 유니폼의 색상을 통일시킬 때 야매로 해야해서 상당히 힘들었는데, 그게 개선되었다.(자세한 건 아래의 장점 목록에서 확인)


2.1.5. 조작 시스템 개선[편집]


코너킥과 프리킥, 그리고 패널티킥 조작 방법이 쓸데없이 달라졌는데, 전작에 비해 어렵다는 것이 중론. 프리킥은 전작에서 화면을 틀면서 슛을 했었는데 이젠 안움직이고 화살표로 해야한다. 그리고 패널티킥은 예전에 삐끗잘못하면 날라가서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이제는 진짜 슈팅처럼 차서 조금 편해졌다.


2.1.6. 텍스쳐[편집]


선수들의 텍스쳐가 뭔가 딱딱하게 변경되었다..
선수 미리보기 탭에서 보면 얼굴에 약간 그늘진 부분이 생겼다.. (뭔 의도지..)


2.1.7. 영입 시스템[편집]


전작까지만 해도 영입 가능한 선수의 가짓수가 많았었는데, 이번 작부터는 9명으로 제한된다. 또한, 선수를 영입해서 팀 평판을 올려야만 능력치가 좋은 선수가 구매 가능 목록에 나오기 때문에 전작처럼 목돈을 모아 에이스를 바로바로 영입하는 식의 팀 운영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본격 노가다를 장려하는 업데이트이다...


2.1.8. 인터넷 연결[편집]


이게 가장 큰 단점이다.
그동안 드림리그사커의 다른 게임들과의 게임플레이 외의 가장 큰 차별성이라 할 수도 있었을 오프라인 플레이가 더 이상 불가능해졌다.
온라인 플레이를 더욱 유도할 목적인지 어느순간 광고를 보여줄 목적인지는 잘 모르겠다.
이럴거면 쓸 때없이 왜 오프라인 플레이를 못하게 하는건지 모르겠다.
그리고 우리의 데이터가 어디로 사라지는지도...



2.2. 장점[편집]



2.2.1. 게임플레이 개선[편집]



2.2.1.1. 중거리슈팅[편집]

그러나 전작에 비해 분명히 개선된 것도 있긴 하다.
첫번째로 우선 그동안의 시리즈에서 절대 불가능하던 중거리골이 어느정도 가능하긴하다..
예전에는 중거리 슈팅을 하면 골은 기대도 못했고, 그냥 코너킥 정도를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DLS20이 업데이트되고 나선 중거리골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이 점은 상당히 칭찬할 만하다.
하지만 비현실적으로 중거리골이 잘 들어가는 경향이 있다. 심지어 높은 레벨의 멀티 유저들과 플레이 하다보면 근접 슈팅보다 잘 들어가는 기현상을 자주 목격하게 되기도 한다.

2.2.1.2. 옐로우카드&레드카드(카드시스템)[편집]

기존 시리즈에서의 옐로우카드의 개선에 대한 것도 어느정도 현실적이게 변경이 되었다.
기존 시리즈에서는 슬라이드 태클이나 패널티박스 내에서의 반칙 외에는 옐로우카드를 받지 않았다.
그러나 2020년 버전이 업데이트 되면서 스탠딩 태클 반칙이나 그냥 걸어가다 부딪혀서 반칙을 하는 경우에도 옐로우카드를 지급받는다. (물론 어느정도 기준은 있다)
이게 좀 짜증나는 유저도 있을 수 있지만, 이 점은 현실고증을 살린 것이기 때문에 좋은 개선이라 볼 수 있다.

그리고 그동안은 레드카드를 받기가 하늘의 별따기보다 여려웠다. 옆으로 날아서 무릎을 가격해도 옐로카드만 줬는데 이젠 레드카드를 준다.
옐로우카드 2장을 받는 것이 아니고 스트레이트 레드카드를 받는 방법이 백태클을 거는 것 외엔 정말 힘들었(?)는데, 이젠 백태클이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격하다 판정하면 단호박으로 레드카드를 받는다.

2.2.1.3. 교체[편집]

전작들과는 다르게 처음으로 자동교체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필드에 뛰던 선수들이 체력이 낮거나 부상을 당했을 경우 AI가 자동으로 후보선수와의 교체를 추천해주는 시스템이다.
그저 추천해주는 것이므로 맘에 안들면 안해도 된다.
사실 이게 장점인가에 대해선 상당히 애매한데, 마이너스적인 점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장점에 넣었다.


2.2.2. 글로벌 챌린지 컵(GC cup)개선[편집]


글로벌 챌린지 컵의 개선이 이루어졌다.
기존에 리그경기 외에 컵 경기는 모든 팀이 참가할 수 있는 글로벌챌린지 컵과 주니어엘리트 디비전 이상의 리그 등급에서 참가할 수 있는 엘리트 컵이 있었는데 둘 다 그저 토너먼트 형식이였다.

하지만 DLS2020버전이 업데이트 되면서 글로벌챌린지 컵은 일반 챔피언스리그와 같은 조별리그=>토너먼트 시스템으로 개선되었다.

방식은 32개의 조로 무작위 선점=>한 조당 4명의 팀이 모두 경기를 펼치고 1,2위를 선정한다=>그리고 남은 팀들끼리 기존의 방식대로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2.2.3. 색상 선택 개선[편집]


팀의 로고나 유니폼을 커스텀아이즈 할 때 사용되는 색상을 통일성있게 사용할 수 있게 개선되었다.
기존에도 색상 템플릿을 제공하긴 했지만, 그건 한 유니폼,로고 내에서의 색상 통일에만 사용할 수 있고, 다른 유니폼이나 로고로 넘어가면 초기화되었다.
하지만 이제는 3가지 색상 구별요소가 생겼다.
각각(색상,포화도,밝기)로 분류하는데 HEX코드가 도입되고 그 코드를 복사&붙여넣기하는 방식으로 되었다면 좋았겠지만 그건 아쉽게도 아니다.
하지만 3가지의 정도(%)만 외우면 되니 분명 엄청난 개선인 것은 맞다.

2.2.4. 티어의 세분화[편집]


전작까진 티어가 10티어로 나뉘었지만 이번부터 20티어로 좀 더 세분화하였다.
티어의 세분화와 크랙버전 방지로 경쟁성을 좀 더 살아났다. 그 덕에 1티어로 가긴 더욱 어려워졌다.
실제로 드림리그사커 20,21버전하는 해외유튜버중에 고티어는 거의없다. 대부분 12~8티어 사이로 1티어는 영상 찾아봐야 2,3개정도로 19버전에 비하면 고티어가 가기가 어려움을 알 수 있다.
유튜브 찾아보면 1티어에 도달한 한국 유저가 한 명 있기는 하다. 사실상 전세계 유일한 1티어 유튜버일지도...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14:00:36에 나무위키 드림 리그 사커 2020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베타 버전은 2019년 12월에 나왔다.[2] 다운로드 받았던 적이 있을 시에는 플레이스토어에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