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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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메가박스의 카드 형태 굿즈. 2024년 6월, 밥 말리: 원 러브를 시작으로 론칭하였다.


2. 상세[편집]


미리 공지되는 배포일부터 배포 극장에서 당일 티켓을 제시하면 당일 한정으로 언제든 증정받을 수 있다.

오리지널 티켓 다음으로 메가박스가 밀고있는 일종의 세컨드 시그니처 굿즈이다. CGV의 필름마크[1], 롯데시네마의 무비씰과 비슷한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다. 오리지널 티켓이 아트카드나 TTT와 달리 상대적으로 내는 영화의 숫자가 적은 편이라 그를 보완하기 위한 시그니처에 가깝다.

보통 한쪽에는 기본 포스터에 수채화 필터를 먹인(...) 사진을 넣으며, 다른 쪽에는 외곽선을 따서 그린듯한 그림을 넣고 있다. 문제는 이 그림의 퀄리티가 형편없다는 것. 거의 대부분의 굿즈 수집가들은
이 그림때문에 도저히 못 모으겠다는 말이 나올정도. 차라리 그림이 아니라 포토카드처럼 영화 포스터나 장면을 삽입하는 것이 훨씬 나을거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게다가 카드의 재질 자체가 너무 싸구려같은 느낌이고, 크기도 너무 작아 영화 관련 시그니처 굿즈 중에 거의 제일 반응이 좋지 않다고 보면 된다. 일부러 모으는 사람이 드물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 반응이 좋지 않은 무비씰조차도 드로잉 카드에 비하면 선녀(...)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약간 비주류에 가까운 영화나 재개봉 영화를 드로잉 카드로 내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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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TT에 원래의 자리를 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