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Z RPG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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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공식 홈페이지[1]
패미컴으로 나온 드래곤볼 Z 게임 시리즈를 RPG Maker VX로 합본팩 형식으로 확장 구현한 게임이다. 드래곤볼의 애니메이션, 드래곤볼 Z 게임 시리즈, 초무투전 시리즈의 OST와 배경음악을 8비트로 구현한 것도 인상적이다.# 그래서, 드래곤볼의 골수팬들 사이에서는 이 게임을 사실상 패미컴으로 발매된 드래곤볼Z3 열전 인조인간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대접하고 있다.
툴로 재현한 것 치고는 굉장히 재현도가 높고, 추가요소가 많기 때문에 많은 재미를 구가했다. 더미 데이터로 남아 있던 치치를 조종할 수 있다던가, 합체기인 스파킹 콤보를 쓸 수 있다던가, 추가보스들도 존재한다. 1부를 마치면 아이템과 레벨을 보존한 채로 2부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2016년에는 버전 0.82가 등장하여 스킬과 카드 합성, 시간의 틈새와 닥터 윌로 스토리가 추가되었다. 다만 열전 인조인간편은 초반 프리저와의 결전까지만 재현되어 있다. 나중에 셀 게임까진 완성할 예정이지만, 부우편 개발 계획은 없다고 한다. 사실상 여기까지 해준 것도 감지덕지.
0.8 버전에 들어서 아이템 갯수 제약이 심해지고, 한계 갯수를 아이템으로 개방하는데 이 아이템을 사기 어려워서 노가다가 더 필요해졌다. 현재 수시로 버그가 고쳐지며 업데이트되는 중이니 수시로 다운로드하여 이전 폴더에 덮어쓰면 된다.
0.84 버전에선 원기옥 대미지가 소폭 상승하고, 자잘한 버그나 사항들이 수정되었다.
2021년, 1.00 버전으로 드디어 게임이 완성되어서 스토리가 완결되어서 셀 게임 편까지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1.00 버전은 0.8x의 세이브 데이터를 사용하면 중간에 이상이 발생하므로 반드시 처음부터 플레이해야 한다. 실행이 안 되면 폴더명의 일본어를 지우면 된다. 폰트가 안 보이면 일판 이전 버전을 받아서 Fonts 파일에 있는 폰트를 덮어 쓰자.
0.63 버전까지 한글화가 완료된 한글 패치가 있지만 0.63 버전과 최종 버전은 차이가 너무 크고 스토리도 중간에 끝나버리기 때문에 일본어가 된다면 필히 일본판을 플레이해야만 한다.
2022년 12월 27일 기준, 1.62 버전을 한글화 진행중이며, 번역은 80% 정도 완성되었다.# 다만 생업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보다 최신 버전을 기반으로 다시 작업을 시작했기에 한글화 완성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릴 전망이라고 한다.
2023년 10월 20일 기준, 한글화를 하시던 분께서 폐암 판정을 받아 현재 투병중인 것으로 근황이 올라왔다https://dragonballz.tistory.com/28
2. 특징[편집]
2.1. 추가 및 변경요소[편집]
- BP 시스템 대신 레벨과 경험치 시스템을 채용했다. 그래선지 이걸 아쉬워하는 팬들도 있다.
- BP 시스템이 없어진 여파로 캐릭터간 간극이 거의 무의미 해졌다. 원작에선 합류만 하면 게임을 날로먹게 할 수 있었던 오공의 경우 아군 최약체인 차오즈보다 공격력이 약 20% 정도 밖에 안 높다. 또한 오공의 필살기 배율도 생각보다 높지 않은데 원작처럼 원래 데미지의 몇백 %로 주는 게 아니라 추가 데미지 형식으로 들어간다. 문제는 무난한 기소모를 가진 가메하메하도 공격력 추가치가 30밖에 안 된다는 점. 그 이상의 기술은 기소모가 너무 심해서 쓰기가 어렵다.
- 의외로 본작에서 오공, 피콜로보다 지구인 동료들이 더 강하다. 전체 공격기 확산 에네르기파를 가진 크리링은 말할 것도 없고 야무치와 차오즈의 경우 기소모 0짜리 기본 공격이 추가 데미지가 20이다. 반면 오공의 충격파는
고작5... 거기에 차오즈는 적 보스를 한턴간 묶을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지고 있고 천진반의 4신권+기공포는 추가 데미지가 무려 원기옥 급(!)이다. 그런 주제에 오공, 피콜로가 메인이랍시고 경험치는 다른 동료들의 거의 50% 정도를 더 먹어서 결과적으로 기본 전투력도 거기서 거기다... 덕분에 원작에 강력한 오공과 피콜로를 생각하고 이 둘만 주력으로 쓰다간 큰코 다칠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오공, 오반 등 사이어인과 피콜로는 동시에 같은 편으로 등장할 때가 극히 적은데 콤보가 셋 사이에 얽혀 있는 반면 지구인 캐릭터는 함께 행동하는 캐릭터와 콤보가 있어 더 그렇다. - BP 시스템이 없어져서 단순히 캐릭터 능력치가 공/방으로 정해지는데 적의 공/방이 말도 안 되게 높다. 라데츠의 공방은 40/22로 이 수치는 Z1 시절의 최전성기(그러니까 베지터와 싸우기 직전) 오공과 맞먹는 수치이고 방어력은 아예 Z2 시절의 최전성기 오공 수준이다. 물론 라데츠는 초반 보스이기 때문에 이나마도 약한 편에 불과하며 Z1 최종 보스인 베지터는 초사이어인 오공보다 공격력과 방어력이 높다! 게임 난이도 때문에 그런 거라지만 본작에서 오공에게 죽도 못 쓰고 발렸던 기뉴 특전대나 내퍼와 상대하면서 기스도 못 내는 오공을 보고 있노라면 원작 파괴가 무엇인지 제대로 느끼게 된다.
- 같은 아이템들은 묶음으로 저장된다. 덕분에 보유할 수 있는 아이템 개수 자체가 엄청 늘었다. 물론 무한정은 아니다. 7개까지 저장 가능하며, 7개를 초과한 아이템은 자동으로 크레딧으로 전환된다.
- 보스급은 한 턴에 공격을 최소 두 번, hp가 떨어질수록 공격횟수가 늘어난다. 프리저 최종형태의 경우는 한 턴에 네 번까지도 공격하며, 히든 보스인 초사이어인 베지터나 초사이어인 오공과 싸우는 프리저는 한 턴에 다섯번까지도 공격한다.[2]
- 스파킹 콤보라고 하여 합체기가 있다. 유파로 필살기를 써야하고, 스킬과 카드의 공방별이 일치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 필살기를 사용한 만큼 수치가 남아서 스파킹 콤보 개방에 이용되거나 사용한 만큼 필살기 대미지 상승 공식에 적용된다.
- (Z) 문양에 가면 일정확률로 카드 상점에 갈 수 있다. 또한 몇몇 카드의 효능이 변경되었고 숨겨진 동료와 보스가 존재한다.
- 옵션에서 적의 등장빈도를 상, 중, 하로 설정할 수 있다.
- 0.8 버전부터 스킬과 카드 합성, 공유 경험치와 ZP, 시간의 틈새가 추가되었고 모든 적이 빈사상태시 표정이 바뀐다.
- 스킬은 공격시 별을 추가하거나 회피를 쉽게 해주는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
- 카드 합성은 보통 카드별로 매겨진 랭크에 따라 결정된다.
- C 랭크 두 장 = B 랭크 카드 / B랭크 두 장 = A 랭크 카드 / A 랭크 두 장 = S랭크 카드 등.
- 공유 경험치는 경험치와 별개로 모여있다가 거북이 등껍질(かめのこうら) 아이템을 사용하여 특정 캐릭터에게 부여가 가능하다.
- ZP는 포인트 150을 소모하여 능력치 강화가 가능하다. 거북선인집(カメハウス) 아이템을 사용하여 가능하다.
- 시간의 틈새에서는 이전 보스들을 다시 공략하거나 배틀 아레나를 이용할 수 있다. 베지터전 바로 직전부터 가능하다.
- 이전 보스들을 다시 공략할땐 그 당시의 맵을 본뜬 공간이 등장한다. 이기면 해당 보스의 공유 경험치를 얻는다.
- 배틀 아레나는 본편의 적들을 정해진 방식에 따라 랭크별로 등장시킨다.
- 다만 아이템은 정해진 갯수만 쓸 수 있고.죽으면 게임오버고 드롭템을 상품으로 줘서 보상이 좀 짜다.
- 그래도 배틀 아레나에서 소모한 아이템은 원래대로 복귀된다.
- 1부를 클리어하면 배틀 아레나 내부에서 무천도사와 치치를 쓸 수 있다.
- 3부 이후부터는 특정 필살기의 강화판을 습득하는 요소도 추가되었다. 특정 필살기의 사용횟수를 채운 이후부터 해당 필살기 사용 시 일정 확률로 강화된 필살기를 사용하며 필살기 목록에 추가된다.
- 예: 크리링: 기원참→기원열참, 초사이어인 손오공: 슈퍼 가메하메파→순간이동 가메하메파
- 회차 플레이 시에도 강화판 필살기는 3부 이후부터 개방된다.
2.2. 유파[편집]
- 神(신): 신의 유파. 원작과 달리 지구인 전사들은 亀(구)에서 유파가 바뀌지 않으므로, 2부부터는 나오지 않는다.(아군 전사: 오공)
- 亀(구): 거북선인류의 유파. 본작을 플레이하면서 가장 많이 보게 될 유파.(아군 전사: 크리링, 천진반, 야무치, 차오즈, 무천도사, 치치)
- 界(계): 계왕의 유파. 오공이 계왕에게 수련을 받은 후부터는 계속 이 유파.(아군 전사: 오공)
- 魔(마): 마족의 유파. 피콜로와 오반은 원작과 달리 유파가 바뀌지 않는다.(아군 전사: 오반, 피콜로, 미래 오반)
- 惑(혹): 이성인의 유파. 프리저, 쿠우라, 보자크를 비롯한 웬만한 적들이 소속된 적 다수의 유파.(아군 전사: 베지터, 트랭크스, 버독, 토마, 세리파, 토테포, 팜프킨, 나메크 청년)
- 超(초): 사이어인들이 초사이어인이 되면 바뀌는 유파. 브로리와 퍼펙트 셀 등이 적으로 소속되어 있다.(아군 전사: 오공, 오반, 베지터, 트랭크스, 버독, 미래 오반)
- 必(필): 필살기. 유파 상관 없이 필살기가 사용 가능하며 사용횟수도 카운트되지만 유파 판정은 아니라 S 콤보를 발동시키진 못한다. 일정 조건 하에 S 콤보 사용이 가능하다(개구리 아이템을 사용하여 편애 캐릭터 등록 시 필살기를 유파로 사용 가능, 베지터의 스킬(필살기를 자기 유파로 사용 가능), 미래 오반의 스킬(HP가 83% 이상/27% 이하일 때 모든 카드를 자기 유파로 사용) 등)
- 氣(기): 하이야 드래곤, 포룽가 카드로만 만들어 낼 수 있는 특별한 유파. 카드를 고른 캐릭터의 유파로 바꿔준다. 단, 공격력과 방어력의 별의 개수는 바뀌지 않는다.
- 造(조): 인조인간의 유파. 숨겨진 보스인 아라레도 인조인간이라서 이 유파.(아군 전사: 16호, 17호, 18호)
이하 유파는 아군 전사들이 될 수 없는 유파이다.
- Ⅴ(Ⅴ): 기뉴 특전대의 유파.
- 鬪(투): 미스터 사탄의 유파. 셀 게임 사탄과 셀의 이벤트 전투 씬에서 나온다.(...)
- 化(화): 고스트 전사의 유파. 사이어인 절멸계획에서 프리더 등도 부활하는데 실제 프리저가 아닌 고스트 전사라서 본래 유파가 아닌 이 유파의 적으로 나온다.
- 怒(노): 고스트 라이치와 해치학의 유파. 사이어인에게 멸망당한 츠플인의 원념을 상징해서 그런가 노할 노(怒)가 유파가 표시되어 있다.
- 無(무): 해치학을 물리치고 나면 등장하는 마신 오조트의 유파.
- 力(역): 숨겨진 보스로 등장하는 파이크한의 유파.
- 術(술): 숨겨진 보스로 등장하는 최강의 적 마인 부우의 유파.
3. 세세한 변경점과 공략[편집]
3.1. 드래곤볼Z 강습! 사이어인[편집]
- 초반부터 잔챙이를 잡는것 조차 매우 어렵고, 레벨 7까지 수련을 해두는게 좋다. 카드 5장 맞추고 취소하는걸 반복하는게 이상적이다.[3]
- 한글 패치판은 라데츠전이 어려운 대신 레벨업에 따른 보정이 꽤 들어가서 난이도가 그나마 쉽지만 어려운건 마찬가지고, 원작인 일판은 헬이다. 하드코어하게 하고 싶으면 일판을 하는것도 좋을 듯.(0.631 버전 기준)
- 폭렙이 안되기 때문에 밸런스가 전체적으로 정해져있다. 수련도 어느정도 하면 별로 안 오른다.
- 보스전에서 회복 카드, 필살기 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게 중요하다. 정말 어렵다.[4]
- 카드는 HP, KI 회복 아이템과 카드가 마음에 안들때 바꿔주는 오룡카드, 필살기 카드로 바꿔주는 치치, 전부 회복하는 신룡카드 위주로 운용하자.
- 스킬은 공격력을 올려주는 강철의 주먹(こうてつのこぶし)이나 카드의 공방별을 하나 올려주는 깔끔한 움직임(ムダのないうごき)을 추천한다.
- 스킬 장착갯수를 올려주는 오반 카드를 초반에 많이 사서 한명씩 써주자.
- 0.8 이전 버전 중 가장 어려운건 각성한 가릭 주니어전이며, 이미 죽인 부하들을 부활시켜 같이 싸우기때문에 정말로 아이템, 레벨, 필살기 갖출거 다 갖춰도 운이 필요한 보스이다.
- 내퍼나 베지터는 오공이 있기 때문에 다소 무난하다. 다만 0.8 버전 이후로는 이것도 좀 빡세져서 더 어려워졌다.
- 가능하면 스파킹 콤보를 미리 얻어두는게 좋다. 초반에 2명씩 나뉘는 때가 가장 적재적소의 타이밍.
- 또한 아이템 조합으로 꼬리+달을 조합하면 꼬리/달 아이템이 나오는데, 이걸 오반에게 사용하면 거대원숭이 변신 필살기를 습득한다. 메인딜러로 강하게 쓸 수 있다.
- 원본의 더미 데이터로만 존재했던 치치를 동료로 맞이할 수 있다. 오공이 각 수련에서 3회 이상 실패한 뒤 베지터전 시작 시 오반을 선두에 세운 뒤 치치의 집으로 가면 합류하게 되며, 오공 합류 시 전체공격 기력무소모 스파킹콤보를 사용할 수 있어 졸개처리에 탁월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1부 한정 사용 가능 캐릭터에 최후반부 합류 캐릭터라 크게 빛을 보지 못한다
- 0.8 버전부터 베지터전 클리어 후 바로 닥터 윌로 스토리로 들어간다. 이는 드래곤볼Z 극장판인 세상에서 제일 강한 자!의 스토리이다.
- 새로 찍은 도트들이 나오는데 상당히 미려하다. 스토리를 진행하면 무천도사와 치치가 자동으로 동료가 들어온다.
- 무천도사의 스탯은 평이하지만 이벤트성 참전이라 필살기 배율은 상상을 초월하여 오공의 원기옥보다 강하다. 보스전 메인 딜러로 쓰자.
- 오공과 피콜로, 치치와 무천도사는 닥터 윌로전을 클리어하면 알아서 이탈한다.
- 닥터 윌로전까지 클리어 하면 자동으로 격신 프리저 편으로 넘어간다. 레벨은 2장으로 자동으로 전승되어 이어지게 된다.
3.2. 드래곤볼Z2 격신 프리저[편집]
- 2부에 들어서도 여전히 아이템은 필수. 잔챙이들에게 필살기를 마구 사용하고 회복하자.[5] 다만 초반에 너무 수련과 사냥은 하지 않고 아이템만 빵빵하게 모으는게 좋다. 중후반에 적이 바뀔 때부터 브리프 카드[6]를 쓰고 사냥하는게 효율이 좋다. 보스전에서는 당연히 필수. 아이템은 오반과 크리링에게 몰아주는 식으로 싸우면 대부분은 무난한 보스전이 된다. 원판에서는 큐이, 도도리아, 자봉이 맵에서 다 함께 등장할 때 잡으면 됐지만 여기서는 동굴에서 대기중인 큐이, 우주선을 부수는 도도리아, 베지터를 따라 최장로를 찾아온 자봉 순으로 대결한다.[7] 기뉴 특전대같은 경우에도 원판의 경우엔 5명을 따로 상대할지, 한꺼번에 상대할 지 선택할 수 있으나 리메이크판에서는 5명이서 다 같이 덤빈다.[8] 프리저 같은 경우엔 처음엔 오공과 피콜로를 제외한 아군들끼리 1차전을 치루고, 2차전에서는 피콜로도 합류해서 싸운다.[9] 이후 맵을 돌아다니면서 사냥을 하거나 혹은 나메크인 마을로 가면 나메크 청년이 피콜로와 동화해 전투력이 올라간다. 3차전까지 이기면 그때서야 오공이 합류한다. 그 후 최종전을 치르기 전에 북서쪽 수풀을 조사하면 극장판의 숨겨진 보스인 타레스와 슬러그와 싸우고 아군으로 버독이 합류한다. 프리저 최종전에서 동료가 죽으면 후속작인 Z3의 초사이어인 연출이 나오며 오공이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한다.[10] 이 상태에서 클리어하면 드래곤볼Z 초사이어인전설처럼 초사이어인 베지터가 히든 보스로 등장한다.[11] 이 때문에 웬만해선 저레벨에 프리저를 클리어하러 갔다가 베지터에게 속수무책으로 털릴 수 있으며, 레벨을 올려서 동료가 죽기전에 아예 빠르게 없애거나 아이템을 쟁여놓는것이 중요하다. 0.8 버전 이전에는 베지터가 죽으면 이벤트 무효가 되었지만, 0.8 버전 이후에는 베지터가 죽어도 초사이어인이면 강제로 바뀌었다.
- 버전 1 이후에는 프리저와의 대결에서 아군이 1명도 죽지 않고 프리저를 쓰러트리면 오공이 초원기옥으로 프리저를 마무리하나 살아남은 프리저가 원작대로 크리링을 죽이고, 이 때 오공이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해 풀파워 상태의 프리저와 최종 결전을 치루게 된다. 이 경우에는 풀파워 프리저까지 쓰러트려도 베지터가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하지 않고 그대로 엔딩이 나온다.
- 의외로 초사이어인이 되면 더 약해진다.(!) 스탯 자체는 일반 오공과 차이가 없으면서 레벨만 약간 오르는데 이 게임은 레벨보정으로 인한 스탯 상승이 깨알 같은데다 설상가상으로 유파와 캐릭터가 바뀌어 S 콤보가 봉인되는데다 초사이어인 오공의 슈퍼 가메하메하는 희대의 먹튀 필살기(기소모가 120이나 되는데 4신권 기공포보다 약하다!)라 그렇다. 물론 초사이어인이 된 베지터는 적 보정을 받아 아군일 때보다 3배 가량 강해진다. 다만 버전 1 이후에는 초사이어인이 되도 S 콤보 사용이 가능하고, 필살기 보정도 어느 정도 받아 강해진 게 채감된다.
- 중간중간 드래곤볼Z 초사이어인전설에 등장한 컷인을 패미컴 버전으로 만들어놨으며, 도도리아에게서 도주하는 이벤트나 드래곤볼을 구하기 위해 돌덩이를 밀어 드래곤볼을 입수하는 미니게임이 있다. 도도리아 도주 이벤트에서 한대도 안맞으면 선두와 최장로카드를 얻는다. 다만 원작보다 시간이 훨씬 긴데다 중반 이후로는 탄환에 유도기능이 달리고 속도가 제각각인 탄환도 나가므로 그냥 포기하는 게 낫다.
- 기뉴 특전대와의 싸움은 오공이 오지만, 그래도 어려운 편이다. 일단 전작처럼 중력실 중도 취소로 만렙올리기 꼼수가 안되므로 오공은 아군보다 아주 약간 강한 정도 밖에 안된다. 거기다가 기뉴 특전대들은 다 보스급이라 공격을 두 번씩 해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회복카드들을 쉴새 없이 쓰게 된다. 지스와 배터의 경우는 스파킹 콤보까지 쓴다.
- 원판에서는 프리저에게 스카우터를 쓰면 스카우터는 터지지만 체력 확인이 가능했지만 리메이크판에서는 아예 사용이 안된다. 이는 타레스와 슬러그, 초사이어인 베지터도 마찬가지. 단 초기상태의 프리저는 스캔이 가능하다.
- 프리저전은 0.8 버전 이전은 2연전이 있어 힘들지만, 0.8 버전 이후는 싸움 한번마다 맵으로 나올 기회가 있어서 괜찮다.
- 패미콤 버전에서는, 만렙이 되더라도 아이템 도움없이는 프리저의 화력을 버티기 힘들었지만, 본작에서는 30렙 정도면 아이템만 잘 준비해놨으면 클리어할 수 있으며, 50렙 정도만 되어도 캐릭터 개개인이 프리저보다 더 강해져서 회복카드 하나 쓸 필요 없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사실상 50레벨을 넘기는 정도가 되면 프리저를 졸개 가지고 놀듯이 할 수 있다. 아군의 레벨은 99까지 업이 가능하다.
- 0.8 버전 이후 난이도가 어려운 대신인지 버독의 사기성이 더 강해졌다![12]
- 포룽가 카드는 게임상엔 설명이 안 나와 있는데, 신룡카드효과+모든 카드를 공방Z인 必 카드로 바꿔준다.
- 0.8 버전 이전에는 버독을 동료로 입수하고 클리어하면 새로 시작한뒤 버독 시나리오를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한판은 버독을 얻고 초사이어인 베지터를 물리쳐야 한다.
- 0.8 버전 이전에 나오는 버독 시나리오는 드래곤볼 태그 버서스의 버독 IF 시나리오를 그대로 가져왔으며, 버독과 합류후에 프리저와 싸울때의 대사도 버독 IF 시나리오의 대사이다.
- 0.8 버전 이후에는 그냥 클리어후 뉴게임시 스킬과 사용횟수, 싸움기록과 도감이 전승된 채로 시작한다.
- 배틀 아레나에서 치치와 무천도사를 플레이하면 둘 다 2부 방식으로 사진과 연출이 바뀌어있다. 그리고 무천도사는 여전히 최강캐다![13]
3.3. 드래곤볼Z3 열전 인조인간[편집]
- 0.8 버전까지 초사이어인 손오공과 프리저와의 결전까지만 재현되어있었다. 덤으로 아이템카드를 확인해보면 전부 3부 형식으로 바뀌어 있다.
- 공식 스레드의 개발영상을 보면 트랭크스와 나머지 멤버들의 3부 모습을 보면 어느정도 기틀이 잡힌 듯하다. 나중을 기약해보자.
- 2020년 3월 경 유튜브 동영상으로 개발중인 소식을 알렸다.# 동영상에는 쿠우라 전의 일부가 구현되었다.
- 2021년 8월 7일경 릴리즈 패치 소식에서 3부작이 쯔꾸르로 모두 완성되었으며 셀 게임까지 완벽하게 재현되었다.# 완전체 셀과 손오반의 결전까지 즐길수 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14] - 드래곤볼 수집→부활한 갈릭 주니어→미래 트랭크스 등장→쿠우라와의 대결→19호, 20호와의 대결→17호, 18호, 16호와의 대결→신과 합체한 피콜로vs셀 1단계[15] 순서대로 스토리가 흘러간다.
- 쿠우라와의 대결 전까지 손오공에게 미래 트랭크스가 가져온 미래의 약 카드를 사용하면 손오공이 심장병으로 리타이어되지 않고 스토리 끝까지 사용할 수 있다. 손오공이 심장병으로 리타이어된 경우에는 손오공의 빈 자리에 치치 혹은 무천도사 중 한 명을 선택해서 대려갈 수 있다.
- 인조인간과의 마지막 대결에서는 17호와 18호랑 먼저 싸운 뒤 승리 시 바로 16호와 싸우는데, 이 때는 유일하게 Z전사들이 전멸해도 게임 오버가 되지 않고 스토리가 진행된다. 모두 쓰러뜨리는 것도 가능.
- 강화 필살기 추가 & 강화 필살기의 S 콤보 등으로 손오공&지구인들의 전투력이 상당히 올라간다. 본편 기준으로 특정 필살기를 다수 쓸 경우 얻어지는 강화 필살기가 있는데 해당 캐릭터는 손오공(슈퍼 가메하메파 → 순간이동 가메하메파), 크리링(기원참 → 기원열참), 야무차(조기탄 → 초 조기탄, 낭아풍풍권 → 신 낭아풍풍권), 차오즈(초능력 → 사이코키네시스, 도동파 → 최대출력 도동파), 치치(초 기공 커터 → 파초선), 거북선인(MAX 파워 가메하메파 → 마봉파)등이 있으며, 기원열참, 초 조기탄, 파초선 등은 전체 공격으로 폭발파로 한 번에 잡히지 않는 잡졸들 처리에 요긴하게 사용된다.
- Z3 이후부터는 치치가 상당히 강력하다. 파초선을 얻은 후 부터는 단독 사용으로 강력한 전체 공격, 피콜로, 베지터와의 S 콤보로 강력한 단일기 사용 등 무천도사 못지 않은 화력을 뿜어낸다. 단 파초선 입수에는 필살기 사용 외의 별도 조건[16]이 필요하니 참조.
3.4. Z4 초전 셀 게임[편집]
- 셀과의 결전까지 재현한 오리지널 파트. 게임 시작 화면에서는 처음에 초사이어인 손오공이 센터에 있다가 정신과 시간의 방 수련 이후에는 초사이어인 손오반이 센터로 나오고, 1차 엔딩 클리어 이후에는 손오반의 모습이 초사이어인 2로 바뀐다.
- 부활한 닥터 위로→피콜로 vs 셀 1단계→16호 vs 셀 1단계→크리링, 야무치, 천진반 vs 셀 2단계→베지터, 트랭크스 vs 셀 2단계→신 나메크성의 위기와 메탈 쿠우라와의 대결→15호, 14호, 13호와의 대결→셀 게임 순서대로 스토리가 흘러간다.
- 신 나메크성에 도착하면 Z2 때 잠시 동료가 됐던 나메크 청년이 다시 등장해 동료가 되어준다.[17] 그리고 이때부터 근두운 카드를 사용해 전투 중이나 필드 이동 중에 9명의 전투 멤버들을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다.
- 13, 14, 15호와의 대결부터는 인조인간 16호가 정식으로 동료가 된다.
- 셀과의 마지막 결전에서 손오반이 초사이어인 2로 각성한다. 1차 엔딩을 보기 전에는 16호와 손오공이 죽은 채로 셀이랑 셀 주니어 8마리랑 싸워야 하나, 엔딩 이후에 나오는 새로운 선택지를 고르면 모든 멤버와 함께 싸울 수 있다.
- 1차 엔딩 이후 시간의 틈새로 가 미래 트랭크스의 마지막 스토리까지 감상하면 브로리와의 대결, 보자크 일당과의 대결이 시간의 틈새에 추가된다. 보자크를 클리어하면 사이어인 절멸계획 스토리가 시간의 틈새에 추가된다.
3.5. 드래곤볼Z외전 사이어인 절멸계획[편집]
- 셀 게임까지 원작으로 클리어한 후 시간의 틈새에서 진행할 수 있다. 절멸계획 이전에는 트랭크스 스토리, 브로리, 보자크 등 시간대가 겹치는 극장판 스토리가 진행되고 에피소드 오브 버독까지 클리어해야 진행할 수 있다. 게임 자체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므로 원작의 문자조합형 기술은 사라졌다. Z전사들뿐만 아니라 미래 트랭크스가 타고 온 타임머신의 힘을 빌려 각 시간대의 전사들을 모조리 끌어오는 올 컬렉션으로 진행되기에 Z2, Z3, 극장판 특전 캐릭터였던 버독, 나메크 청년, 미래 오반, 17호, 18호 등을 아군으로 영입하게 되고 그 외에도 버독의 동료들까지 들어와 총 21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아군 수를 보유하게 된다.
- 원작 게임은 하치햐쿠를 클리어한 뒤 바로 엔딩이 나오나, 이 게임은 하치햐쿠를 쓰러트린 뒤 드래곤볼 히어로즈 오리지널 캐릭터인 마신 오조트가 최종 보스로 등장해 Z전사들과 최후의 결전을 벌이고, 한 번 쓰러뜨리면 변신까지 해서 2차전에 돌입한다. 즉 고스트 라이치, 하치햐쿠, 노멀 오조트, 변신 오조트까지 쉴 틈 없이 4연전을 해야 한다. 그래도 노멀 오조트와의 대결 시작 전에 치치가 캐릭터 전원에게 선두를 먹여 줘 모든 캐릭터들의 체력이 자동으로 회복되기에 극악의 난이도까진 아니며, 카드를 잘 챙겨오고 평균 80대 중후반~90대의 레벨이면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다.
- 절멸계획 스토리를 끝까지 클리어하면 시간의 틈새에 파이크한과의 대결,[18] 마인 부우와의 대결[19]이 추가된다.
3.6. 배틀 아레나[편집]
- 원작 게임의 천하제일무도대회를 각색한 컨텐츠이다. 시간의 틈새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보스 러시 식으로 진행된다. 3차전까지 모두 클리어하면 아나운서에게 각종 카드와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 첫 회차에는 1부터 69 랭크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시간의 틈새에서 부우까지 모든 스토리를 깨고, 이 게임에 등장하는 적 캐릭터 210명을 모두 만난 상태에서[20] 68랭크를 깨면 카드를 뒤집어서 적 정보가 나오는 미니게임이 나오는데, 부우 바로 다음에 아라레 카드가 나오는 장면에서 결정 버튼을 누르면 효과음이 나오면서 배틀 아레나 69 랭크에서 히든 보스 아라레와 싸울 수 있다. 아라레를 클리어 하면 아라레한테서 카드를 받아 회차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 2회차 플레이를 클리어 시 배틀 아레나에 70~91 랭크가 추가된다. 지금까지 나온 보스들이 흉악화 돼서 나오는데, 가장 약한 랭크 70의 갈릭 주니어조차 체력이 65000이므로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한다. 91 랭크에서 싸울 수 있는 흉악화 초사이어인 베지터는 체력이 무려 550000에 달한다.
4. S 콤보[편집]
S 콤보라는 건 리메이크판에서 새로 생긴 합체기를 말한다. 각 캐릭터들이 거기에 맞는 고유의 유파와 필살기를 쓰면 같이 공격하는데, 동일한 공격을 각각 한 것보다 더욱 데미지가 강력하므로, 보스급을 상대할 때 요긴하다.
그러나 이해할 수 없는 아쉬운 사실은, 이런 중요한 요소를 만들어 놓았으면서도 게임내에서 이에 대한 단서나 힌트가 없다는 것이다. 즉, 이렇게 이미 나온 요소를 어쩌다 우연히 발견하거나 인터넷으로 찾아보기 전까지는 이 S 콤보에 대해 알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입수하기 전의 S 콤보는 ???????????로만 나오고, 남은 필살기 사용 횟수나, 공방 필요조건 등에 대한 단서가 전혀 없다. 설령 S 콤보를 알고 있다 해도, 필살기 사용 횟수 요구조건 자체가 너무 높은데 초반에는 기 자체가 워낙 적어서 필살기 하나 쓰면 기가 바닥나는 지경이라... 대다수의 콤보는 2탄 후반부 쯤 되어야 완성이 될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하더라도 기력을 소모하지 않으며 공방조건도 제일 낮은 '더블 도돔파' 하나 정도는 쉽게 얻게 될 것이다.
0.631 버전까지는 저렇게 아무런 단서도 없었으나 0.84 버전에 이르러서는 그래도 남은 기술 횟수 등 어느 정도 S 콤보에 대한 단서가 나오게 된다.
각 필살기 사용횟수는 계승된다. 단 0.84 버전 이하에서는 마지막 프리저(혹은 베지터)를 물리치고 바로 게임을 새로 시작해야만 계승이 된다.
- S 콤보 입수 조건
- 각 캐릭터의 해당 하는 필살기를 먼저 단독으로 일정 회수 이상 사용 한다.
- S 콤보의 사용 조건
- 해당 캐릭터의 해당 필살기를 유파에 맞게 사용한다. 즉, 피콜로, 손오반의 경우에는 마(魔), 베지타의 경우에는 혹(惑) 이런 식. 필(必) 카드로는 S 콤보 사용이 불가하다.
- 각 카드의 공/방 수치가 필요 수치보다 같거나 커야 한다.
- 타겟을 동일하게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 공방조건과 유파만 맞으면, 먼저 공격하는 캐릭터의 턴에 다른 한 명이 난입해서 콤보 공격을 한다. 이 때문에 가끔씩 원치 않는 공격이 되기도 한다.(각각 때리려 했는데, 한 놈만 때리고 한 놈은 남는다든지....)
본 S 콤보는 0.84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한글판 0.631 기준으로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녀석, 갤릭 가메하메파, 거북선인류 가메하메파, 기의 개방은 쓸 수 없다.
5. 스킬 목록[편집]
꾸준히 개발을 하며 기존의 스킬들 말고도 새로운 스킬들이 많아졌다. 스킬은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며, 포인트를 사용하여 추가가 가능한 스킬과 추가할 수 없는 스킬로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16:16:33에 나무위키 드래곤볼Z RPG 시리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제작자의 공식 Wiki.[2] 덕분에 스카우터로 측정이 안되는, 타레스-슬러그나 변신 이후 프리저 등등의 체력 정도를 대충 짐작할 수 있다.[3] 초반은 유파가 4개 뿐이므로 요령이 있다. 일단 개봉되어 있는 카드를 5개 중에 4개 유파가 다 나와 있다면 계속 수련을 해 나가면 된다. 2개 있는 유파 카드가 있을테니 가능하면 무조건 그거 먼저 소비하는 쪽으로(위든 중간이든 아래든) 해 나가면 되기 때문이다. 물론 유파가 늘어나는 후반부엔 수련 난이도가 급상승한다.(그런데 어차피 초반 지나면 수련보단 전투가 더 이득이라...)[4] 다만 노가다가 좀 드는 대신 스파킹 콤보를 잘 활용하면 어렵지 않다. 또한 패치한 0.8 버전부턴 스킬이 있어서 숨통이 트인다.[5] 2부에 들어서면 꼬리/달 아이템은 더 이상 쓸 수 없다. 기술에서도 지워져 있고, 다시 조합해도 오반에게 사용할 수 없다.[6] 경험치 50% 증가 카드로 사냥해서는 잘 안 나오고 구입해야 한다. 한 번 사용하면 5번의 전투에서 효과를 발휘한다.[7] 여담으로 큐이와 싸우기 전에 나메크인 마을에 가면 나메크 청년이 합류했다가 금방 떠난다. 아마 이 청년이 후에 피콜로와 동화하는 듯.[8] 여기서 기뉴는 체인지를 쓰지 않는다.[9] 이 때 아군의 체력과 마나는 회복되어 있기에 큰 문제는 없다.[10] 버전 1 이전에는 유파가 달라져 오공은 S 콤보를 쓰는 게 불가능해졌으나, 버전 1 이후에는 S 콤보 사용이 가능하다.[11] 그런데 프리저가 너무 강해서 1명이라도 죽지 않을 가능성은 0에 수렴하므로 히든 보스라고 보기엔 뭣하다... 참고로 A키를 눌러서 카드 6장을 모두 쓰지 않고 전투 인원을 조절할 수 있는데 체력 회복 카드와 함께 이 기능을 적절히 이용하면 안 죽을 수도 있긴 하다.[12] 작중 최강캐다. 프리저전과 히든 보스전을 편하게 하고 싶다면 반드시 얻어두자.[13] 다만 렙업을 시켜도 기본 스탯과 체력이 낮은 건 고려해야 할 듯. 그래도 필살기 하나로 캐사기다. 버독 다음으로 강하다.[14] 다만 4부작에 해당하는 마인 부우전은 추가계획이 없으며 스레드 개발은 3부에서 끝내겠다고 밝혔다.[15] 5턴간 싸운 다음 자동으로 엔딩이 나온다.[16] 치치로 적을 100명 이상 격파하면 상점에 파초선 카드가 생기는데, 이 파초선 카드를 구매해 치치에게 사용한 뒤 치치의 기술 초 기공 커터를 100회 이상 사용하면 랜덤으로 파초선 기술이 생긴다.[17] 마관광살포를 새로 배운 상태로 동료로 들어오며, 마관광살포 일정 사용 시 추가 필살기 미스틱 플래셔 또한 습득 가능하다.[18] 파이크한과의 전투 돌입 시 손오공이 초사이어인 상태에서도 계왕권, 계왕권 가메하메파를 쓸 수 있게 된다.[19] 마인 부우와의 전투 돌입 시 오공과 버독의 마지막 S 콤보 스피릿 가메하메파가 해금된다.[20] 배틀 아레나 플레이 도중 대다수의 적을 볼 수 있기는 하나, 시간의 틈새 버독 단독 에피소드 등 일부 에피소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적도 있기에 확인을 잘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