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달(붕괴3rd)/데아 앵커
덤프버전 : (♥ 0)
상위 문서: 듀란달(붕괴3rd)
1. 개요[편집]
듀란달의 태생 S랭크 발키리 슈트. 비쥬얼 노벨 Durandal BETA에서 처음 공개된 모습이며[2] , 인게임에는 4.4버전 [황금영전]에서 추가되었다. 약칭은 노란색+듀란달이라는 의미에서 노란달로 불린다.
과거 비앙카가 거품 우주에서 얻은 성검 듀란달의 힘으로, 거품 우주의 힘을 갑옷의 형태로 구현화한 모습이다. 본래는 듀란달이 품은 거품 우주 자체가 시한부 운명이었기 때문에 해당 거품 우주의 힘을 구현화한 데아 앵커 슈트 역시 불안정한 힘이었지만, 전승편에서 선구자가 수미개자로 듀란달의 거품 우주를 안정화시켜주면서 힘을 다루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다.
설정상 거품 우주의 힘을 구현화한 모습인만큼 양자의 바다에서도 별다른 패널티 없이 활동할 수 있으며, 몸 안에 있는 거품 우주를 통해 다른 거품 우주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슈트의 배경 설정이나 능력의 특수성 때문인지 본편 스토리에서는 양자의 바다나 성흔 공간 같은 특수한 세계에서만 데아 앵커의 모습으로 활동한다.[3]
인게임 상에서는 화염 원소 딜러로 출시되었다. 기존 캐릭터들을 능가하는 높은 딜량과 접대 환경으로 출시하자마자 최상위권 캐릭터로 크게 활약했다. 다만, 해당 캐릭터의 출시 자체가 지나치게 급작스러웠던데다가[4] 인게임 내에서의 지나친 푸쉬로 인해[5] 성능 상에는 크게 하자가 없음에도 반발심을 지닌 유저들이 상당한 편이다.
2. 스킬[편집]
- 모든 스킬은 스킬 레벨 MAX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3. 성능[편집]
빠른 SP 회복을 바탕으로 필살기 발동이 특징인 캐릭터이다.
가장 큰 특징은 빠른 SP 회복 속도와 연사가 가능한 필살기로 데아 앵커는 필살기를 발동하기 위해 15 SP를 요구하며, 필살기 발동의 쿨타임이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필살기를 통해서만 [별 에너지]를 획득하며, 슈퍼 아머 상태에 돌입할 수 있어 필살기 사이 연계가 존재한다. SP만 충분하다면, 필살기를 무한 연사하는게 가능한 수준. 과거 월식과 같이 필살기를 주력기로 연사하는 발키리가 이미 나온 적이 있지만, 데아 앵커는 필살기를 제외한 무기 액티브, 평타마저 완전히 배제한 운용을 보여준다.
장점은 낮은 SP 요구를 바탕으로한 필살기 연사이다. 15SP 라는 낮은 수치를 바탕으로 필살기 연사가 가능하며, 필살기의 계수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 많은 수준의 딜 누적이 가능하다. 또한 QTE 발동시 10 SP를 획득할 수 있으며, 슈퍼 아머 상태에 돌입시 30 SP를 추가로 획득하는 등 SP 회복을 보조하는 스킬들이 많다. 따라서 최소 45 SP를 보유하고 있을시 필살기 연사를 통해 슈퍼 아머 상태에서의 연계까지 6번의 필살기 연사가 가능하다.
단점은 SP 요구 및 대부분의 딜이 슈퍼 아머 상태에서 나온다는 점이다. 데아 앵커의 운용은 필살기에서 시작해 필살기에서 끝난다고 할 만큼 필살기의 의존도가 심한 모습을 보여준다. 따라서 연계를 위해선 충분한 양의 SP를 획득하고 있어야 하며, SP가 없을 경우 평타의 성능이 매우 낮아 필살기를 연계하기 이전까지의 딜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슈퍼 아머 상태로 돌입하기 위한 [별 에너지]가 필살기를 통해서만 획득이 가능하며, 대부분의 스킬이 슈퍼 아머 상태 뎀증에 치우쳐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와는 별개로 캐릭터 매커니즘상 문제점이 존재하는데, 데아앵커는 패시브 스킬 ‘용골자리’와 ‘사수자리’라는 스킬을 통해 연소 상태의 적에 대해 용골자리를 통해 화염 뎀증이 16%증가하며, 사수자리를 통해 필살기에 화염 뎀증 50% 증가라는 높은 뎀증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데아앵커는 연소상태를 걸 수 있는 수단이 평타 5격에 붙어있어 평타를 완벽히 배제한 운용을 보여주는 특성상 캐릭터 자체적으로는 사실상 연소 상태를 걸 수 있는 수단이 없다. 사실상 연소를 걸기 위해서는 전용 성흔에 의존해야 하는 경향이 있어 성흔의 의존도가 다른 캐릭터와 비교해도 독보적으로 높은 면모를 보여준다.
4. 추천 파티[편집]
5. 추천 장비[편집]
인게임 추천 성흔은 전용 장비로 추가된 '스타 피어스 인마궁과 세익스피어 표류 3셋
- 종결 성흔
- 세익스피어 표류 3셋: 데아앵커의 가장 큰 비판점을 형성한 성흔 답게 완벽히 최적화 되어 있는 성능을 보여준다. 평타를 배제해 스스로 연소를 부여할 수 없는 필살기 위주의 메커니즘을 보조하기 위해 2셋의 별자리가 변화할 경우 상단을 통해 주변의 적을 연소상태로 만들며.하단을 통해 추가적인 SP를 회복 할 수 있다.[6] 2셋의 경우 필살기 발동과 적을 피격 시킬시 별자리가 증가하며, 4단계에 도달할 경우 적에게 받는 화염 데미지 20%를 추가적으로 부여하는 효과를 보유하며, 3셋에 통해 필살기의 데미지가 45% 증가하며, 2셋 발동의 조건이 QTE까지 확대 되어 3셋의 유무가 굉장히 큰 모습을 보여준다.[7]
- 준종결 성흔
- 세익스피어 표류 2셋: 연소를 걸 수 없는 데아앵커 특성상 상단을 중심으로 2셋을 보유하고 있어도 어느 정도의 성능은 낼 수 있다. 다만, 3셋을 통해 별자리 변화 속도가 빠른 종결과 비교해 연소는 물론 성능 면에서도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4.8버전 추가된 벚꽃의 구원을 통해 종결과의 격차가 상대적으로 감소해 기억전장에 한해서는 큰 차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 레벤 후크(상)+탈레스(중)+레벤 후크(하): 높은 화염 뎀증 성능과 함께 2셋과 탈레스 중단을 통해 화염 받뎀증을 걸 수 있는 범용성이 높은 레탈레 특성상 데아 앵커 역시 사용 가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스스로 연소를 걸 수 있는 수단이 존재하지 않아 4.8버전 초월 무기인 벚꽃의 구원과 같은 추가적인 서포팅 무기의 기용이 불가피하며, 사용 가능한 장소와 매커니즘 역시 어느 정도 한계를 보유하고 있다.[8]
- 급식 성흔
- 종결 무기
- 스타 피어스 인마궁: 스타 랜스 주계열성의 초월 형태로 무기스킬,필살기 발동 혹은 폭발상태 공격시 영구히 적에게 [소성단] 효과를 부여해 25초마다 차지 공격으로 공격시 1900%의 화염 대미지를 입히는 효과를 보유 하고 있다. 또한, 필살기나 폭발 상태에서 화염 대미지가 35% 증가하며, 소성탄 폭발 이후 10초간 받는 화염 대미지를 20% 증가시켜 대체 불가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 스타 랜스 주계열성: 스타 피어스 인마궁의 기본 형태로 효과는 동일하지만, 계수가 낮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 준종결 무기
- 새벽빛의 영광: 화염 속성 랜스로 초월 형태가 존재하지 않아 인마궁과 비교해서는 압도적으로 낮은 성능을 보여준다. 필살기 발동시 스택 10개를 획득해 주계열성 보다 높은 40%의 화염 대미지 증가 옵션을 볼수 있으며, 무기 액티브 발동시 11초 동안 15%의 화염 받는 대미지를 부여해 초월을 하지 않은 주계열성과 비교해 이론상 DPS는 좀 더 높은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무기 액티브로 인해 모션이 길어진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 급식무기
- 에너지 바이트 랜스: 성능은 낮지만, 범용성이 높아 무기가 없을 경우 사용할 수 있다.
6. 캐릭터 코스튬[편집]
7. 기타[편집]
- 한국 서버에서는 4.3버전의 열광 템포Δ에 이은 초월번역을 보여줬다. 원문 명칭인 不灭星锚는 번역하면 불멸성묘나 불멸의 별의 닻 정도가 되겠만, 한국 서버에서는 원문 명칭을 번역하는게 아닌 영어명인 데아 앵커(Dea Anchora)의 발음을 그대로 가져와 번역 명칭으로 사용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또한 전용 무기인 성창 수계열성은 스타 랜스 주계열성으로, 초월무기인 관성창 사지타리우스는 스타 피어스 인마궁로 번역을 했다. 이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은 번역명이 구리다는 점은 둘째로 치더라도, 영어와 한자를 중구난방으로 섞어서 번역하는 것 자체가 기괴하다는 평.[11]
- 캐릭터 성능과는 별개로 출시 당시 너무 심한 접대로 유저들에게 큰 비판을 받았는데, 특히 함께 등장한 신규 보스인 얼음과 유성의 율자의 경우 4.7버전에서 신규 서포팅 무기인 벚꽃의 구원이 등장하기 전까지 데아 앵커를 제외하고는 고득점은 커녕 클리어조차 버거울 정도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했다. 덤으로 파워 인플레의 수혜를 받고 다른 보스들까지 최고득점을 차지했는데, 이로인해 심연 출전률이 한 버전의 절반 이상을 넘기는 진풍경을 보여주기도 했다. 신규 캐릭터가 출시되면 파워 인플레+신규 보스의 출시 등으로 어느정도 간접 버프를 받는게 일반적이지만, 데아 앵커는 그게 유독 심했다는 평.[12] 여기에 지나치게 높은 종결 의존도 문제까지 겹치면서, 이로 인한 반발감으로 듀란달이라는 캐릭터를 향한 비판으로까지 확대되기도 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4 11:11:40에 나무위키 듀란달(붕괴3rd)/데아 앵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일본어판은 '불멸의 스타 앵커(不滅のスターアンカー)'로 번역되었다.[2] 한국 서버의 경우 각 종 비쥬얼 노벨이 전부 스킵이 되어 4.4버전 사전 요약본만 알려져 있다.[3] 현실 세계에서는 성휘의 기사·월백 슈트를 주력으로 사용한다.[4] 출시 직전까지 본편 메인 스토리에서는 등장은 커녕 제대로 언급조차 되지 않은 슈트인데다가, 공식 PV를 제외하고는 유저들에게 어필하는 단편 애니메이션조차 없이 출시되었다.[5] 신캐에 대한 푸쉬 자체는 다른 캐릭터들 역시 동일하지만, 데아 앵커의 경우 함께 출시된 보스인 얼음과 유성의 율자가 워낙 악명 높은 패턴을 자랑했던데다가, 당시에는 캐릭터풀이 지나치게 좁아 데아 앵커를 제대로 대체할 수 있는 캐릭터조차 없었다.[링크] A B C 링크스킬[SS] A B SS해금스킬[SS2] SS2해금스킬[S2] S2해금스킬[S] A B [S1] S1해금스킬[SS1] SS1해금스킬[S3] S3해금스킬[SS3] SS3해금스킬[SSS] SSS해금스킬[6] 사수자리ε 스킬의 효과로 연소상태의 적에게 필살기 화염 데미지가 50퍼센트 상승하고, 용골자리α 스킬은 연소 상태의 적 공격시 독립적인 화염 데미지 증가 옵션까지 부여하는데 데아 앵커가 자체적으로 연소를 거는 능력이 기본공격 제 5격에 붙어 있어 연소를 거는 표류의 옵션은 사수자리ε 스킬과 용골자리α 스킬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7] 기본적으로 각 성흔의 뎀증이 뛰어나며, 3셋의 데미지 증가 역시 45%로 굉장히 높은 수치이지만, 3셋의 가장 큰 존재감은 2셋의 범위가 QTE까지 확대가 된다는 점이다. 세익스피어 표류의 효과는 전부 별자리 증가와 연관이 되어 있어 QTE발동 조건의 추가만으로 빠른 별자리 증가와 조기에 솔에 도달할 수 있어 받뎀 20%를 받을 수 있는 범위가 더욱 확대되어 누적 딜량은 물론 DPS마저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8] 벚꽃의 구원이 80렙 이상 종급 구간 유저들 대상으로 사용 가능한 초월 무기라는 점에서 그 이전 유저들에 대한 접근성은 여전히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벚꽃의 구원의 지속 시간이 10초라는 긴 시간이지만, 데아앵커의 기존 매커니즘은 더욱 길어 '꿰뚫는 별빛'까지 적용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9] 탈탈복과 비교할 경우 연소 자체를 걸지 못한 탈탈복보다는 높은 모습이지만, 추가적인 서포팅을 통해 연소를 걸면 탈탈복이 좀 더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10] G2성흔인 탈레스의 경우 단조에 시간이 들어가지만, 폭죽 성흔은 비주기적으로 복각을 하는 이벤트 성흔이라 관점에 따라선 탈레스보다 접근성이 좋지 못하다.[11] 하다못해 영어권에서도 해당 무기들의 번역명은 각각 스타 랜스 프라임, 사지타리우스 아스트라로 언어가 통일되어 있어 어감이 훨씬 낫다.[12] 사실 이는 데아 앵커의 성능이 특출나게 높았다기 보다는, 당시 캐릭터와 장비풀이 좁아 하위 대체가 가능한 캐릭터가 없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당시 데아 앵커를 제외한 화염 원소 딜러는 핏빛장미, 진염행혼, 진홍의 기사·월식, 발키리·영광 정도였는데, 문제는 넷 모두 주력 딜러로 사용하기에는 운용에 하자가 있는 캐릭터들이라서 데아 앵커의 하위 대체 역할을 제대로 해주지를 못했다. 그나마 월식 정도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였지만, 기계 타입이라서 이능 속성인 얼음과 유성의 율자에게 역상성을 잡혔기 때문에 데아 앵커의 대체픽으로 선택되지를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