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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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콩류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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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두부부침.jpg

1. 개요
2. 조리 방법
3. 상세


1. 개요[편집]


두부조림과 함께 일반적으로 가장 자주 먹는 두부요리이다.

2. 조리 방법[편집]


만드는 방법은 이러하다. 두부조림에 비해 간단하기 때문에 요리를 못하는 사람들도 쉽게 만들 수 있다.

1.달걀물을 만든다.
2.조각낸 두부[1]에 달걀물을 묻힌다.
3.식용유에 부친다.
4.양념장을 만들어 얹어준다.

3. 상세[편집]


프라이팬에 구울 때 뚜껑을 덮지 않고 구워야 더 빨리, 더 바삭하게 구워진다. 뚜껑을 덮으면 두부 자체에서 물기가 나와 뚜껑에 어린 뒤 바닥의 기름하고 섞여 잘 익는 걸 방해한다. 이 경우 굽는 게 아니라 끓이는 게 되어 버린다. 그리고 말랑한 두부보다 좀 딱딱한 두부가 더 굽기 편하고 바삭하게 잘 구워진다.

두부와 계란 외의 재료는 필요 없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간을 치지 않아서 맛이 싱거운 편이라 보통 간장에 찍어 먹거나 양념장을 얹혀 먹는다.

더 간단한 방법으로 계란 없이 두부만 기름에 부치는 방식도 있다. 이러면 두부 부침보단 구이에 가까운데 이때 식용유보다는 들기름으로 부치면 맛과 향이 훨씬 뛰어나다.

여기서 기름을 깊게 해서 튀기면 아게다시도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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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부에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묻혀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