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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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대교




1. 개요
2. 역사
3. 남북통일 이후
4. 대한민국 국민 유의 사항



1. 개요[편집]


북한 라선시 라진구역 원정리통상구와 중국 훈춘시 권하통상구를 잇는 다리이다. 두만강을 경계로 양국의 국경이 갈린다.


2. 역사[편집]


1936년에 건설했으며 2차선 도로 형태의 다리다. 2차선이라고 하나 작은 마을버스 하나가 도로를 다 차지하는 매우 작은 규모의 다리이다.

북에서는 원정리 다리 혹은 원정대교로 알려져 있고, 중국에서는 훈춘시 권하 통상구에서 이름을 따서 권하대교라고 불린다.

북중간 물류에 비해 두만강대교가 물류량을 잘 소화해내지 못해 신두만강대교를 짓는다고 북중 간 합의가 이루어졌다. 신두만강대교 건설에 대한 합의를 이루어냈고 다리 길이 637m 및 폭 22m인 4차선 다리를 2014년에 착공하여 2016년에 완공하였다. 완공이 늦어진 이유는 태풍 라이언록2016년 두만강 유역 대홍수 때문이라고 한다. 신두만강대교는 기존 두만강대교에 비해 상류에 위치하며, 높이가 조금 더 높다.


3. 남북통일 이후[편집]


중국과 직접적으로 연결됨으로 대중 무역의 길로 사용될 것이다.


4. 대한민국 국민 유의 사항[편집]


대한민국 국민의 경우 여기를 구경왔을 때 납북 문제와 월북 문제가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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