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료다나(Fate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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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클래스
버서커
키 / 몸무게
190cm / 90kg
출전
마하바라타
지역
인도
성향
질서 악
성별
남성
좋아하는 것
승리, 무조건 이기는 도박
싫어하는 것
창피를 당하는 것[1]
클래스 적성
버서커
일러스트
pako
성우
후지누마 켄토
1. 개요
2. 진명
3. 스테이터스
3.1. 스킬
4. 작중 행적
5. 성격
6. 기타
7. 관련 항목



1. 개요[편집]


Fate/Grand Order의 등장인물.

2. 진명[편집]


두료다나
두료다나는 인도의 고대 서사시 「마하바라타」의 주요 등장인물 중 한 명이다. 아르주나, 비마 등 5왕자와 대립했던 100왕자의 맏형이다.
그의 어머니는 성선(聖仙)에게 "100명의 아이를 낳는다."라고 축복받았으나, 낳은 것은 하나의 고깃덩어리였다.
성선이 그것을 나누어 100개의 항아리에 넣었더니 거기서 100명의 남자가 태어났다고 한다.
두료다나는 5왕자와 사사건건 반목했고, 그들이 왕국에서 추방당하는 원인이 되는 사기 도박을 숙부와 공모해 실행했다.
그리고 추방기간을 끝내고 돌아온 5왕자를 받아들이지 않아, 일족 전체를 끌어들인 쿠룩셰트라 대전쟁을 일으키게 되었다.
크리슈나에게도 인정받을만한 전사, 곤봉술의 달인인 두료다나였으나,
결국 비마와의 일기토에서 패배하여 아슈바타만에게 뒤를 맡기고 사망했다.

ドゥリーヨダナ

인도의 일리아스인 마하바라타에서 맹인이던 드리타라스트라와 간디라 왕비의 100명의 아들인 카우라바의 첫째이자 판다바 다섯 왕자의 사촌형.[2] 마하바라타는 두료다나와 판다바의 첫째 유디슈티라 간의 왕위계승권을 둔 전쟁이야기가 중심을 이룬다. 판다바 5형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다보다보니 악역으로 나오지만, 그 역시 신들이 정해준 운명을 따르는 일반인에 불과하다. 삼촌 판두왕의 아들들인 판다바들과는 한 여자를 두고 알력이 대단해서 사이가 매우 나쁘다.

3. 스테이터스[편집]


패러미터
근력 A+
내구 B
민첩 D
마력 B
행운 A
보구 B

민첩이 낮은것 빼고는 모두 B랭크 이상의 우수한 패러미터.

인게임 성능은 Fate/Grand Order/서번트/버서커/두료다나 문서 참고.

3.1. 스킬[편집]


■ 클래스별 능력
광화
랭크
E-
버서커 클래스지만 광화 랭크는 사실상 없는 수준[3]이다. 본인의 성격 자체가 개차반인데다 악마 칼리의 화신이라 버서커로 취급되는 듯. 원전에서 악귀에게 씌여 흑화해 전쟁을 일으켰다는 판본도 존재하는데 이 설정을 차용했을수도 있다. 본인은 세이버 클래스로 나오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가 한방 먹었다(...).

■ 고유 능력
인악의
카리스마

랭크
그가 가진 인간미 넘치는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스킬.
그는 곧잘 남을 질투하고, 부러워하고, 그리고 증오하는 소심한 자였으나, 동시에 내버려 둘 수 없는 매력을 갖추고 있었다.
온갖 악행과 칭찬받지 못할 행위의 결과로 대전쟁의 방아쇠를 당겼음에도 불구하고,
카우라바 측의 우두머리로서 대전쟁을 벌였다는 것은 그를 따르는 자도 그만큼 있었다는 뜻이다.
만약 그가 단순한 소악당이었다면 그만한 사람은 따라오지 않았을 것이다.
쿠루의 왕족으로서의 일정한 매력, 평가받을 만한 인간성을 갖고 있었으리라 생각된다.[4]
그렇지만 맞지 않는 사람에게는 전혀 맞지 않는다.
B-
일국의 왕에 걸맞는 수준인 B랭크의 카리스마지만 안 맞는 사람에겐 더럽게 안 맞는다는 점이 반영되어 마이너스가 붙은 것으로 추측된다.

곤봉술
랭크
A
카르나 사후 두료다나는 비마와 곤봉을 들고 맞다이를 까서 비마를 이겨 쫓아낸 일화가 있다.[5] A랭크라는 것은 최상급의 기술을 지니고있다는 뜻으로 단순히 기량만으로 그 갓핸드조차 돌파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사실 근력이 A+인 시점에서 이미 충분히 뚫을 수 있다는건 안 비밀

흉조의
표시

랭크
그가 태어났을 때, 여러 가지 불길한 현상이 일어났다고 한다.
일족에게 화를 부른다며 지식인(識者)은 왕에게 그 아이를 버릴 것을 권했으나, 왕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그는 일족의 멸망을 초래하는 대전쟁을 일으키게 된다.
또한, 그는 악마 칼리의 화신이라고도 한다.
EX
태어난 날 온갖 짐승들이 슬피 우는 흉조를 보였고 그 탓에 삼촌이 왕인 이복형에게 다른 카우라바는 괜찮아도 두료다나만큼은 죽여야 한다고 간언했다. 랭크에 맞게 꽤나 짙은 마성인지, 카마도 단박에 인도의 마에 연관된 인물이라고 꿰뚫어봤으며, 칼리의 경우는 아예 두료다나를 마로 판단하고 공격해 치명상을 입혔다.

3.2. 보구[편집]




하나에서 태어난 백 왕자(자이 카우라바
一より生まれし百王子(ジャイ・カウラヴァ
जै कौरवाः

랭크: A
종류: 대군보구
레인지: 1~50
최대 포착: 100

자이 · 카우라바.
카우라바의 승리, 카우라바 만세를 의미한다.
드리타라슈트라와 간다리의 아이들, 카우라바의 맏형으로 하나의 고깃덩어리에서 태어난 100왕자들을 일제히 소환하는 보구.
같은 고깃덩어리에서 태어난 이상, 영적(霊的)으로 동생들은 두료다나와 동일한 존재라고도 할 수 있다.
그 연결고리를 이용해 억지로 불려나오는, 무장한 왕자들로 구성된 군대.
그 중에는 두샤사나, 비카르나 등 이름이 알려진 자도 있지만, 정복왕의 군세처럼 개개인이 모두 이름을 날리는 영웅인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옛 시대, 신화의 대전쟁을 치른 자들이며, 5왕자나 두료다나와 같이 무예를 배운 전사.
피의 연결(=혈육)로 인한 높은 연계력을 보임으로써 대부분의 상대는 그 수로 밀고 나간다.
또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100왕자들의 성격은 대체로 두료다나와 비슷하다.
즉, 기본적으로 망나니 집단이다.

Fate/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

자신의 형제들인 카우라바 100형제를 불러내 공격하는 보구.카우라바 어셈블 간혹 랜덤한 레어 연출로 카르나아슈바타만이 가세하기도 한다.

영적으로는 모두 동일한 존재이기에, 소환되는 동생들은 모두 두료다나와 같은 보라빛 머리카락이다. 하나의 덩어리를 100개로 갈라 만든, 즉 일란성 쌍둥이같은 것임을 고려하면 가면 밑의 외모도 어느정도 비슷할것으로 보인다

4. 작중 행적[편집]



4.1. 주장 Ⅰ 허수나침내계 페이퍼 문[편집]


AI 성배전쟁(시스템 그레일 워의 참가자

[ 펼치기 · 접기 ]
담당 부서
생산부(그로우
경방부(디펜드[A\]
유지부(
이송부(트랜스퍼
구축부(빌드
-[B\]
치료부(리페어
[ruby(마스터, ruby=필두 AI)]
사쿠라
DX
세레제이라
라이놀 구시온
마키리 조르켄
후지마루
리츠카

(시온)
아유스
서번트
[ruby(메두사, ruby=세이버)]
-
[ruby(비마, ruby=랜서)]
[ruby(고장공, ruby=라이더)]
[ruby(푸른 수염, ruby=캐스터)]
[ruby(카마, ruby=어새신)]
[ruby(두료다나, ruby=버서커)]
소속 AI
라니=G
라니=D
라니=K
라니=T
라니=B
-
라니=R
감독역
종합통괄 - 라니 Ⅻ

[A] 경방부는 종합통괄 휘하의 치안기구이자 중립 진영이므로 공식적으로는 그레일 워에 참가하지 않는다.
[B] 페이퍼 문 세계의 내부인이 아니라 노움 칼데아에서 온 외부인이기에 담당 구역과 AI가 없다.







허수나침내계 페이퍼 문 CM

페이퍼 문 성배전쟁에서 버서커로 참전. 마스터는 아유스다.
페이퍼 문의 성베전쟁에 소환된 서번트들 중 주인공들과 처음으로 인연을 맺으면서 등장한다.

첫 등장은 아유스가 담당하는 구역인 수리부(리페어)를 공격한 캐스터와 싸우는 모습. 페이퍼 문 안의 세계로 떨어진 후지마루 일행이 AI들을 구하기 위해 가세하면서 승기가 두료다나 쪽으로 기울고, 이에 캐스터는 퇴각한다. 이후 아유스가 리츠카 일행과 의기투합하며 우호적인 관계를 맺게 되는 가운데 속으로는 리츠카 일행을 원하는 대로 이용해 먹기 위해 머리를 굴려가며 옆에서 적당히 맞장구를 치거나 쓸데없는 한 마디 때문에 아유스한테 혼나거나 한다. 기본적으로는 한량같지만 나름대로 영악한 두료다나가 똑부러지지만 은근히순진한 아유스한테 꽉 잡혀사는 중.

리츠카 일행과 아유스의 이야기가 끝난 후, 총합통괄 AI를 만나러 페이퍼 문 세계 중앙의 경방부(디펜드)로 가는 도중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대라지만 결국 마스터와 서번트인 이상 탈락시킬 수 있을 때 탈락시킨다는 논리로 리츠카 일행을 기습공격하지만, 역으로 털린다(…). 카마에게 덤벼드는 컷신과 함께 배틀에 돌입하고, 승리 후의 다음 파트에서 "구왁~!" 소리와 함께 당황한 표정으로 밀려나가는 것이 백미. 그리고 무슨 생각이냐는 아유스와 리츠카 일행의 추궁에 한다는 소리가 기습에 대해 준비가 되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일종의 모의전이었다는 딱 봐도 티가 나는 변명(…). [6]

4.2. 미스틱 아이즈 심포니 ~요상한 숲과 화려한 발자국~[편집]


파리스와 노부카츠를 동생 삼아 휴식터에서 지내고 있었다. 그러다가 옆에 자리잡은 구문룡 엘리자와 서로 다투게 되는데 서로 동생과 동료 숫자 가지고 유치하게 싸우던 중 동생 취급 당하는 것에 불만도 있고 두료다나가 어린이인 구문룡 엘리자와 진지하게 싸우려 드는 모습에 추함을 느낀 노부카츠와 파리스가 꼬마 노부와 양폴론들을 동원해 오두막 밖으로 밀려나 양뭉치에 떨어진다.

5. 성격[편집]


성격적인 특징은 자기애가 강하고 굉장한 철면피라는 점. 1인칭부터가 '이 몸 님'이고[7] 원전에서 비마에게 독을 먹여 강물에 떠내려보내거나 하는 일도 그대로 했는데 본인의 행동은 지략이고 비마가 살아돌아온 건 사기니 비겁한 행동이라고 우기며(...) 사기 도박 사건에 대해서는 도박 만화책에서도 주인공이 사기를 치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 듯이 자기도 주인공이니 정당화된다고 대단히 당당하게 주장한다. 피격 대사만 봐도 "끄윽!! 돈이라면 있다고!!"(...) 라는 돈 줄 테니까 나 그만 좀 때리라는 느낌의 묘하게 찐따스러운 대사가 있다. 평생 두료다나에게 충성한 카르나 역시 두료다나를 두고 '타산적인 이유가 뒷받침하는 거짓 없는 행위. 스스로의 목적이 제일이라며 양보하지 않는 강함. 누구보다도 탐욕스럽기에 누구든지 품는 가공할 만한 도량.'이라는 카르나 식 절찬(...)을 내린다.

강한 상대를 만날 때마다 도망치려고 하거나 '강하다니 비겁하다'는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다. 인연대사에서는 상대가 강할수록 비겁하다고 말해서 상대를 위축시키고, 자신이 옳다는 기분이 들게 만들라고 충고하는데, 아무래도 본인이 판다바 형제들에 대한 마음가짐이 그랬던 듯. 반대로 말하면 단 한 번도 판다바들보다 옳은 입장에 있어본 적이 없다는 거다

원하던 건 모두 손에 넣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자신의 욕망에 충실하며, 그 때문에 자신과 관련된 다른 사람도 자신의 욕망을 포기하는 건 두고 못 본다. 실제로 페이퍼 문에서는 자신의 마스터인 아유스의 소망을 북돋아줬고, 싸움을 버리고 마스터의 봉사에만 전념하는 비마를 보다 못해 도발하기도 한다.

비마와의 사이는 원전대로 최악이지만 웃긴 면도 있다. 자신이 있는데 감히 비마도 소환했다며 마스터를 두고 바람둥이라 놀리질 않나, 못생긴 데다 사람이건 나찰이건 두 동강 내는 난폭한 놈이라 비마를 디스하는 것도 모자라 발냄새까지 들먹이는 등, 소인배에 쓰레기지만 어딘가 미워할 수 없는 정감 가는 태도를 보여주는 특이한 성격의 소유자다. 목소리 값을 전혀 못한다

실장 후 제대로 된 캐릭터성이 밝혀지고 나니 브리트라도 포기한 레벨[8] 인도 이아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나름대로는 능력과 영웅성이 있지만 인성이 쓰레기이고, 그럼에도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성까지 비슷한 편.[9] 실제로도 엑스트라 모션에서 카르나와 아슈바타만을 소환해 대신 때리게 한다!노렸구나 보구 대사에서도 카르나나 아슈바타만이 나오는 레어 연출의 경우 솔까말 너희들에게 다 떠넘기고 싶거든!이라는 발언까지…… 버서커인데도 광화 랭크가 상당히 낮은 것도 포인트.

6. 기타[편집]



파일:Bhima_vs_DUHAM.jpg

pako의 실장기념 일러스트 #[10]

페그오에서 언급된 건 의외로 빨라서, 에디슨에 대한 카르나의 평가에서 가장 먼저 언급되었다. 곧잘 의기양양해하는 점이나, 금새 실패해서는 금방이라도 세상이 끝장난 것마냥 우울해하다가도 바로 일어서는 점이 비슷하다고.

간만에 잘 뽑힌 CM에서 멋진 장면을 많이 보여주었지만, 폭발하는 건물을 등지며 폼 잡는 장면은 발리우드 감성이 느껴진다는 평이 많고, 펀치를 날리는 장면은 성정석 펀치모 상원의원을 연상시킨다며 대번에 웃음벨이 되고 말았다(...)두까스 주먹 버전도 추가 자매품으로는 엉덩이 깐 두황도 있다.

뻔뻔하지만 그닥 밉지는 않은 성격에 캐릭터에 빙의한 듯한 성우의 연기력까지 더해져 출시 후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호감캐로 이미지가 반전됐다. 두료형이나 이라는 애칭도 붙여졌을 정도. 디자인이 막 공개되었을 당시에는 부남자 의혹이 있는 일러레에 더불어보라색 머리카락과 턱수염, 묘한 인상 때문에 나폴레옹처럼 평소의 인기는 저조하면서 게이, 바라물 팬덤에게만 인기를 끄는 캐릭터가 되는 거 아니냐며 걱정하는 의견도 자주 나왔던 걸 생각하면 상당히 빠르게 이미지가 좋아진 편. 비마보다 스토리 분량이 많고 인기도 좋다는 느낌이다.

참고로 하늘 속성이 대다수인 인도 서번트 중에서는 유일하게 땅 속성을 가진 서번트이기도 하다.[11]

7. 관련 항목[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14:57:31에 나무위키 두료다나(Fate 시리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어린 시절부터 자신에게 몇 번이고 창피를 준 비마를 포함해 다른 판다바 형제들도 싫다고 한다.[2] 둘째 비마와 같은 날에 태어났다. 그럼에도 다섯 왕자의 사촌 형인 이유는 맏이인 유디슈티라보다 임신은 먼저되었으나 산달이 한참 지나도 출산이 되지 않았기 때문.[3] 역대 최저였던 베오울프와 같은 수치다.[4] 실제로 두료다나의 치세시절에는 꽤나 좋은 정치를 했었다. 다만 판다바 5형제의 장남인 유디슈트라가 더 뛰어난 성군이었고, 그로 인해 질투가 폭발해 그 유명한 사기 도박 사건을 일으켰다.[5] 기량 자체도 엄청났지만, 어머니의 축복으로 허리춤부터 넓적다리 언저리를 제외한 몸에 무적성까지 받은 판이었다. 도무지 안 되겠다고 판단한 크리슈나는 비마를 부추겨 곤봉전에서 허리 아래는 공격하지 않는다는 무사도를 어기게 만들어 겨우 이기게 한다.[6] 그리고 아유스는 저 거짓말인 게 뻔히 보이는 말에 그대로 낚인다(…). 물론 리츠카 일행은 전혀 믿지 않았다. 특히 직접 공격당한 카마는 아유스만 없었다면 극한으로 타락시켰을 거라며 속으로 이를 갈았다.[7] 대개 이런 캐릭터의 경우 俺様를 사용하는데 비해 두료다나는 わし様라는, 서브컬쳐에서도 용례가 없는 수준의 특이한 1인칭을 사용한다. 1인칭이나, 사용하는 어미 등 몇몇 부분에서 어르신들이 쓰거나 사어에 가까운 고어와 같이 나이가 꽤 있는 사람 느낌이 드는 말을 간혹 사용하기도 하지만, 말투 자체는 비교적 평범한 편으로 갭이 꽤 크다.[8] 두료다나의 재기가 빠른 철면피 성격이 타인이 고난을 끙끙거리면서 이겨내는 과정을 즐기는 브리트라와 상극인 모양.[9] 다만 이아손은 위기에 몰릴 수록 냉정한 판단력을 발휘하는 지략가적인 면이 있지만 두료다나는 그런 거 없다. 대신(?) 무력은 두료다나 쪽이 훨씬 센 편.[10] 사족으로 이 일러스트는 샤프멀티쿠커 헬시오가 나와서 샤프가 공식 트위터 인용으로 언급하였다.# 이후 자사 제품은 일러스트에 마음대로 그려도 된다는 대인배적 태도는 덤. 일러스트 내에서 카르나가 들고있는 전자레인지 내지 오븐 비슷한 기기가 헬시오다.[11] 사람 속성으로는 근대 실존 인물인 락슈미 바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