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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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과대학
東洋醫科大學
DONGYANG MEDICAL COLLEGE
파일:tongyang.png
분류
사립학교
개교
1948년 3월 24일 ,(동양대학관),
개칭
동양의학강습소
(1939년~1946년 10월 4일)

동양의학전문학교
(1946년 10월 4일~1948년 3월 24일)

동양대학관
(1948년 3월 24일~1953년 3월 5일)

서울한의과대학
(1953년 4월 1일~1955년 3월 10일)

동양의약대학
(1955년 3월 10일~1964년 1월 21일)

동양의과대학
(1964년 1월 21일~1965년 9월 3일)

경희대학교 의과대학·한의과대학[1]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1965년 9월 3일~ )
폐교
1965년 9월 3일 (경희대학교에 인수)
소재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1948년 3월 24일~1955년 3월 10일)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
(1955년 3월 10일~1965년 9월 3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동
(1965년 9월 3일~ )
국가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일본제국령 조선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1. 개요
2. 연혁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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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동양의과대학 정문

동양의과대학일제한의학 탄압의 상징이던 동양의학강습소를 조선의사회에서 개편 인수하여 설립한 사립대학으로, 국내 최초의 한의학도 양성 기관이라는 의의를 가지고 있다.

이후 재정난 등으로 경희대학교에 인수되었는데, 이는 경희대가 한의학 부분에서 국내 최상의 교육여건을 가질 수 있게 할 만큼 상징적인 일이었다.

2. 연혁[편집]


1945년 해방 당시의 양방의료와 치과의료는 4년제 의학전문학교를 폐지하고 예과 과정을 두는 6년제 대학으로 개편하였으나 한방은 여전히 일제강점기의 동양의학강습소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에 1946년 10월 4일 조선의사회가 동양의학강습소를 인수한 후에 동양의학전문학원으로 허가받아 강의를 시작하였고 1948년 3월 24일 4년제 동양대학관(동양의학과, 인문학과)으로 개편하였다.

한국전쟁 막바지인 1953년 3월 5일 동양대학관이 폐관되고 다시 서울한의과대학으로 설립 인가하여 1953년 4월 1일 개교하게 되었다.

1961년 5.16 쿠데타가 발생하면서 학교정비령에 따라 동양의학관이 폐교위기에 몰렸으나 로비로 기사회생에 성공했다

1963년 개정의료법에 의하여 1964년 1월 21일 다시 동양의약대학을 동양의과대학으로 개칭하고 한의학 수업연한도 의과대학과 같이 6년제로 승격되어 현재의 교육제도를 갖추게 되었다.

1965년 동양의과대학이 시설기준 미비와 재정난 등으로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에 편입되어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한의학과로, 약학과는 경희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로 변경되었으나 제도적 틀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출처
[1] 이후 의과대학 한의학과는 1976년에 한의과대학으로 독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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