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선대록/패러디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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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 프로젝트 2차 창작 소설인 《동방선대록》 내의 패러디/오마쥬 요소를 정리한 문서.
대사 혹은 서술의 일부에서만 언급된 패러디/오마쥬 요소는 볼드체로 표시한다.

1. 그 1 「하쿠레이의 무녀」
2. 홍마향편
2.1. 그 2 「홍무이변」
2.2. 그 3 「흡혈귀 이변」
2.3. 그 4 「불야성」
2.4. 그 5 「홍마향」
2.5. 막간 「홍마선대록」
3. 지령전편
3.1. 그 6 「지령전」
3.2. 그 7 「옛 지옥길」
3.3. 그 8 「괴력난신」
3.4. 그 9 「사토리」
3.5. 막간 「지령선대록」
4. 요요몽편
5. 과거편
6. 영야초편
7. 췌몽상편
8. 화영총편
9. 풍신록편


1. 그 1 「하쿠레이의 무녀」[편집]


하루 30시간의 단련감사의 정권지르기 1만 회군요, 압니다.

→ 하루 30시간의 단련은 바키 시리즈의 등장인물 잭 해머. 감사의 정권지르기 1만 회는 《헌터×헌터》의 등장인물 아이작 네테로.

―이야기를 하지.

그건 지금부터 36만……아니, 1만 4천년 전이었던가…….

→ 《엘 샤다이》의 PV.

예를 들자면 ──특수한 호흡법을 체득하기 위해 10분간 숨을 들이마시고 , 그 후 10분간 내쉬기.

→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파문을 습득하기 위한 호흡법.[1]
언급된 내용 자체는 2부 전투조류에서 로긴즈 사범이 죠셉 죠스타시저 체펠리에게 시킨 훈련법이다.

BABA★, 라는 효과음이 등 뒤에서 들린 것 같았다. (ババァーンッ、という効果音が背後から聞こえた気がした。)

거짓말입니다 죄송합니다. BBA라니 당치도 않다. (嘘ですごめんなさい。BBAだなんてとんでもない。)

→ 동방 프로젝트 팬덤 사이의 네타. 동방 오대로 문서 참고.

「……미안하다, 유카리. 이 요리는 삼인분이다.」

→ 《도라에몽》의 등장인물 비실이의 입버릇.

순간에 자신의 말 대신, “네 놈, 보고 있구나!” 같은 만화의 대사를 내뱉어 버리는 것은 나의 버릇이었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등장인물 DIO의 대사.

탄막놀이 중에 「똑바로 돌진해 라이트 스트레이트로 팬다」라고 생각하고 실행하는 놈이 관계되면 안되잖아.

→ 《유유백서》의 우라메시 유스케.

「──환상향은 변했다. 하나의 시대가 끝나고, 우리들의 전쟁은 끝났다. 세상에는 이야기로 전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전해서는 안되는 것이 있다. 잃어서는 안되는 생명이 있다.」

→ 《메탈기어 솔리드 4.

「좋은 거로구나」 (いいものだな)

→ 《메탈기어 솔리드 4. 작가의 허락 하에 정식으로 한국어 역자는 이 대사를 '다행이다'로 번역(의역)했다. 오역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원문을 고려하면 패러디가 확실하다.


2. 홍마향편[편집]



2.1. 그 2 「홍무이변」[편집]


「——설령 선이던, 악이던, 끝까지 지켜낸 신념의 어디에도 거짓은 없다.」

→ 《무장연금》의 등장인물 캡틴 브라보의 대사.

뇌내 BGM으로 록키라도 틀고 팔굽혀펴기 할까. 만번 정도.

록키 시리즈를 뜻하는 말. 언급된 BGM은 그 유명한 Gonna Fly Now를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핫, 역시 모녀네요. 아직 젊은데도, 「좋은 센스」에요.」(「ははっ、やっぱり親子ね。まだ若いのに、『いいセンス』だわ」)

메탈기어 시리즈.

「레이무의 영압이……사라졌어……?」

→ 《블리치》에서 등장하는 개념. 「차드의 영압이……사라졌어……?」 영압 문서 참고.

갑자기 뉴타입이 악의를 감지한 것처럼 내뱉은 대사를, 당황해서는 뿌리쳤다.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개념. 뉴타입 문서 참고.


2.2. 그 3 「흡혈귀 이변」[편집]


……만약 된다면 「나와 너로 더블 라이더니까」라고 말하고 싶었다만, 유카리에게는 이런 네타 대사 말해봤자 못 알아들을 테니까.

가면라이더 스피리츠.

이 무슨 마성의 미모. 일러스트 태그를 붙인다면 「못 이길 것 같다.」를 붙여야 할 것 같았다.

pixiv의 태그 기능을 뜻하는 말. (니코니코 동화의 태그 기능과 비슷하다)

아니, 그……죄송합니다.「아름다워……핫!」같은 느낌으로, 유카링만 정신없이 보다보니 끝나있을 뿐입니다.

(いや、その……ごめんなさい。『美しい……ハッ!』って感じに、ゆかりんに見とれてたら終わってただけです。)

→ 《북두의 권》의 등장인물 유다의 대사.

「발밑이 빈틈투성이다.」

→ 《드래곤볼야무치와 신의 대결.

「……평상시에 창을 사용하는 건 아닌 걸로 보인다만. 손에 익지 않는 무기는 단순한 족쇄 밖에 되지 않는다. 어떤 달인이라 한들 행동이 단순해지고 만다.」

→ 《아랑전》.

「원래 네게 무기는 어울리지 않았다. 공격을 파고들어와 간격을 좁히는 버릇이 있다. 아마 네 전공은 근거리의 격투전이 특기겠지.」

「——하지만, 치고 빠지는 자세와 속도는 훌륭했다. 좋은 센스다.」

→ 《메탈기어 솔리드 3》의 네이키드 스네이크의 대사.

유카링 무쌍 시작이에요~ (ゆかりん無双はっじまっるよー。)

→ 《유루유리》 시작 시그널.

뭐… 라고…? (なん……だと……?)

→ 《블리치》. 뭐...라고? 문서 참고.

중요한 일이므로 두 번 말했습니다.

→ 일본 넷 상에서의 유행어. 중요하니까 두 번 말했습니다 문서 참고.

「——장수만을 바란다면, 인간은 짐승과 다를 바가 없다.」

「단 한줄기의 아름다운 길, 그 길을 달려 나가기에 인간이라 한다.」

「단 하나 뿐인 몸을 아끼지 않고 , 나의 몸은 나아간다. 단 세 글자, 불퇴전. 그것을 마음속의 꽃이라 한다.」

→ 《전략인간병기 카쿠고》.

시야에는, 사역마로 보이는 거대한 흑견(黑犬)의 입에 물린 무녀의 모습이 있었다.

→ 《헬싱》의 주인공 아카드의 능력, 바스커빌의 흑견.


2.3. 그 4 「불야성」[편집]


우홋! 좋은 홍 메이링……. (ウホッ! いい紅美鈴……)

→ 《엉망진창 테크닉》에서.

라이트 스트레이트로 패버린다. 똑바로 가서 패버린다.

라이트 스트레이트로 패버린다. 똑바로 가서─.

→ 《유유백서.


2.4. 그 5 「홍마향」[편집]


마리사는 망연하게, 양손을 상하 거꾸로 붙이고 앞으로 쭉 내밀고 있는 기묘한 자세를 취하고있는 선대무녀를 응시했다.

→ 《드래곤볼》의 카메하메파의 오마쥬.

기도하는 것처럼 합장한 뒤, 오른 주먹을 지른다.

단지 그 뿐인 동작을 극한까지 자연스럽게, 낭비 없이, 소리 없이, 그리고 빠르게 실행한다.

→ 《헌터x헌터》의 네테로 회장의 오마쥬.

공격이 나가는 순간, 선대무녀의 등 뒤에 네 개의 팔을 휘두르는 거대한 관음상이 보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 《헌터x헌터》의 백식관음의 오마쥬.

그리고, 아마 모든 피해의 원흉인 플랑드르는, “최고로 High하다!!“ 라는 느낌으로 마구 날뛰고 있었다.

(そして、おそらく全ての被害の元凶であるフランドールは、最高にハイって感じで暴れまくっている。)

→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등장인물 DIO의 대사.

좋아, 우선 두 명을 말린 다음 점핑 도게쟈부터 시작할까!

→ 일본 인터넷 상의 유행어. '점핑 도게쟈'의 어원은 초대 록맨의 엔딩에서 Dr.와일리가 취한 행동에서 나온 말.

압축한 힘을 한숨에 해방해서 발사하는 고화력, 광범위의 원거리 공격. 마스터 스파크도 포함해서 비스무리한 기술이 많은데다, 원본의 기술명은 송구스러워서 자칭할 수 없으니까, 나는 편의상「하쿠레이 파」라고 부르고 있다.

→ 《드래곤볼》의 카메하메파.

「아이를 올바른 미래로 이끈다.」,「자신의 의사로 미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준다.」양쪽 모두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어머니의 힘든 점이다. 각오는 됐나? 나는 되어있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브루노 부챠라티의 대사에서.


2.5. 막간 「홍마선대록」[편집]


「생각하지 마라, 느껴라」

이소룡의 영화 《용쟁호투》에서. 정확히는, 이 요소가 나온 단락 전체가 용쟁호투의 해당 신을 오마쥬한 것.

십걸집 달리기로. (十傑集走りで)

십걸집이 흔히 쓰는 달리기 방법. 정확히는 그런 식의 묘사를 뜻한다. 십걸집 문서 참조.

모 이름을 말할 수 없는 쥐님이 서식하는 공원을 돌아다니는 것 같은 하이텐션을, 자중이라는 철가면 속에 숨긴 채,

(某ネズミランドを巡り歩くようなテンションの高さを、自重という鉄仮面に隠して、)

→ 해당 공원은 도쿄 디즈니랜드를 의미한다. 이름을 말할 수 없는 쥐님은 미키 마우스. 이는 디즈니사가 저작권에 엄격하기 때문에 2차 창작 계열에서 자체검열을 하는 것에 대한 패러디이다.

한 잔 더 달라고 해서, 죠르노처럼 전부 마셔 버렸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등장인물 죠르노 죠바나를 뜻한다. '죠르노처럼'의 의미는 아바차 문서 참고.


3. 지령전편[편집]



3.1. 그 6 「지령전」[편집]


「……만약 그렇게 한다면, 나는 재빨리 도망칠거다」

(……もしもそうなったら、私は急いで逃げよう)

「그러다가, 감정이 식는다면」

(そしてまた、ほとぼりがさめたら)

「조용히, 잡혀주겠다」

(静かに、寄り添うよ)

→ 《트라이건 맥시멈》의 주인공 밧슈 더 스탬피드의 대사에서.

얀데레 유카링에게 노려지면 밤에도 잘 수 없어!

(ヤンデレゆうかりんに狙われて夜も眠れない!)

얀데레 여자아이에게 죽도록 사랑받아 잠들 수 없는 CD캐치프레이즈에서.

그래도 「실은 도S(친절)일지도 몰라」라는 작디작은 희망에 걸고 조용히 말을 듣고 있었습니다만, 말과 살기로 결정타를 먹었습니다.

(それでも『実はドS(親切)かもしれない』という淡い望みに賭けて、黙って様子を伺っていたのだが、ダメ押しの殺気と台詞を頂きました。)

→ 도S(친절)은 카자미 유카동인설정 중 유명한 것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내심 친절[2]한 본성을 지니고 있다는 2차 설정을 뜻한다. 자세한 것은 카자미 유카 문서 참고.

역시 달리는 건 그만두고, 모처럼이니 수행의 일환으로 나는 파문을 사용해서 이대로 호수를 건너기로 했다.

(さすがに走りはしないが、折角なので修行の一環として私は波紋を使った方法でこのまま湖を渡ることにした。)

파문의 호흡으로, 발밑의 물을 튕겨내며 수면에 선다. 그것을 유지하며, 걷는다.

(波紋の呼吸によって、足元の水を弾いて水面に立つ。それを維持しつつ、歩く。)

→ 《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에서.

우물 안? 내가 사다코도 아니고.

(井戸の中? 私は貞子か。)

→ 일본의 공포영화 《》에서.

나, 날 수 있어! 나는… 하늘을 날 수 있어! 라는 빛의 거인이 된 것 같은 감상.

(と、飛べる! 私は……この空を飛べる! って光の巨人になったみたいな感想。)

→ 《ULTRAMAN》에서.

『그렇게 긴장할 필요 없잖아. 내 서포트가 불안한 거야?

(『そんなに気を張る必要もないでしょう。私のサポートが心配なのかしら?』)

괜찮다, 문제 없어

(「大丈夫だ、問題ない」)

→ 《엘 샤다이》의 PV에서.


3.2. 그 7 「옛 지옥길」[편집]


탄막이란 거 속도 느리고, 반드시 피할 수 있는 틈이 있으니까, 실전에서 단련한 동체시력과 신체능력이 있으면 피하는 것도 여유 아냐?

(弾幕って速度遅いし、必ず通れる隙間があるから、実戦で鍛えた動体視力と身体能力があればかわすのも余裕じゃね?)

――그런 식으로 생각했던 시기가, 나에게도 있었습니다.

(――そんな風に考えていた時期が、自分にもありました。)

바키 시리즈에서. 그렇게 생각하던 시기가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문서 참고.

결론. 탄막은 놀이 같은 게 아니야!

(結論。弾幕は遊びじゃねえんだよ!)

→ 일본의 인터넷 유행어. MMORPG인 《파이널 판타지 11》의 유저 중 하나가 「FF는 놀이가 아냐!(FFは遊びじゃない)」라고 발언한 것이 유행을 타서, 일종의 반어적인 용도로 쓰이고 있다.

모 함장조차 대만족일 정도의 탄막이다.

(某艦長も大満足の弾幕だ。)

→ '모 함장'이란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의 브라이트 노아를 지칭하는 것. 「좌현! 탄막이 얇다! 뭐하고 있나!」

­…라고 할까, 이거 치르노의 탄막으로 유명한 easy 사양의 그것이 아니잖아.

(っていうか、これってチルノの弾幕として有名なイージー仕様の奴じゃないよね。)

아무리 봐도 정면 안지 같은 건 없고, 탄막의 밀도만 봐도 난이도 엄청 올라가 있는 것 같다.)

(どう見ても正面安置とか無いし、弾幕の密度からしても難易度数段上がってるっぽい。)

→ 캐릭터 정면에 안전지대가 있어 절대 맞을 일이 없는 것으로 유명한 빙부 「아이시클 폴」(easy)를 뜻하는 것. 치르노 문서 참고.

말을 골라서 아무렇지도 않은 양 물어본 나에게 돌아온 대답은 『지금 건 메라조마가 아니다. 메라다』라고 하는 대마왕적인 발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돌려주는 것이었다.

(言葉を選んでさりげなく尋ねた私への返答は『今のはメラゾーマではない。メラだ』という大魔王的発言を素で返すようなものだった。)

→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의 대마왕 버언의 명대사.

말 끝에 『바보 아냐? 죽는 거야?』라고 붙을 거 같을 정도의 비웃음이 훤히 보였다.

言葉の後に『馬鹿なの? 死ぬの?』って付きそうなくらいの嘲笑が透けて見えた。

→일본의 거대 게시판 사이트 2ch에서 비롯된 인터넷 유행어.

그래도, 나 그런 성벽 없으니까 『우리 업계에서는 포상입니다』처럼 태도를 바꿀 수도 없지 않습니까! 이젠 싫어―!

(でも、私そういう性癖ないから『我々の業界ではご褒美です』とか開き直れないじゃないですか! やだー!)

→ 일본의 심야 프로그램 '타모리 클럽'에서 퍼진 유행어. 해당 항목 참조.

「노력한 자가, 반드시 그 보답을 받았다고는 할 수 없다」

(「努力する者が、必ず報われるとは限らない」)

「하지만, 성공한 자는 다들 모름지기 노력하고 있다!」

(「しかし、成功した者は皆すべからく努力している!」)

→ 시작의 일보(더 화이팅)에 등장하는 카모가와 겐지의 대사.

그러니까, 치르노!

(だから、チルノ!)

너도 포기하지 마! 더, 뜨거워지라고오오오!

(お前も諦めんなよ! もっと、熱くなれよぉぉぉ!)

마츠오카 슈조의 명언 중 하나.

무심코 『너, 내 딸이 되어라』며 지옥형제가 아니라 지옥모녀를 만들어 버릴 것 같았다.

(思わず『お前、私の娘になれ』と地獄兄弟ならぬ地獄親子を作ってしまいそうだった。)

→ 《가면라이더 카부토》의 야구루마 소우의 대사에서.

붙잡은 손이 치르노의 체온으로 점점 차가워졌지만, 파문의 호흡으로 세포를 활성화시켜, 피부와 혈류의 활동을 유지한다! 불타버릴 만큼, 히트!

(繋いだ手がチルノの体温でどんどん冷えていくが、波紋の呼吸で細胞を活性化させ、皮膚と血流の活動を保つッ! 燃え尽きるほど、ヒートォ!)

→ 《죠죠의 기묘한 모험》 1부에 등장하는 죠나단 죠스타의 대사에서. 파문(죠죠의 기묘한 모험) 문서 참고.

사실은 기화냉동법에 당한 것처럼, 생각처럼 파문이 손에 전달되지 않기에 반 이상은 근성이다.

(実際には、気化冷凍法を食らったかの如く、思うように波紋が手に伝わらないので半ば以上根性である。)

그렇지만 나는 손을 놓지 않는다.

(だけど私は手を離さない。)

훗, 한계를 넘어야 할 때는 지금이야. 내일은 지금이야!

(ふっ、限界を越えるべき時は今さ。明日って今さ!)

→ 기화냉동법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 1부의 등장인물 디오 브란도의 능력 중 하나. "내일은 지금이야!"는 같은 작품의 등장인물 포코의 명대사.

……아무래도, 지저라는 곳은 모 세기말 같은 세계인 모양이다.

(……どうやら、地底というのは某世紀末のような世界らしい。)

폭력은 좋은 거다! 라는 느낌입니까? 듣자마자 불안해졌습니다만.

(暴力はいいぞぉ! ってやつですか? 途端に不安になってきたんですけど。)

→ '모 세기말'은 《북두의 권》의 세계관을 빗댄 것. "폭력은 좋은 거다!"는 해당 작품의 등장인물 아미바의 명대사.

「치르노와 유카」

(「チルノと幽香」)

둘에게 불만이 있다면 내게 말해라

(「二人の文句は私に言え」)

→ 《북두의 권》의 주인공 켄시로의 대사 중 하나인 "북두에게 불만이 있다면 내게 말해라(北斗の文句は私に言え)"의 오마주.

「그 말, 선전포고라고 판단한다!」

「その言葉、宣戦布告と判断する!」

「이쪽도 요격 준비 완료!」

「当方に迎撃の用意あり!」

→ 《전략인간병기 카쿠고》에서.

어째서 이렇게 됐지? 어째서 이렇게 된 거야!?

(どうしてこうなった? どうしてこうなった!?)

→ 일본의 인터넷 유행어 중 하나. 어째서 이렇게 된 거야 항목 참조.

…아, 헛점 투성이.

(……あ、隙だらけ。)

사☆순☆퀄리티!!

(――サ☆スーン☆クオリティーッ!!)

→ 《멋지다! 마사루》에서. '사☆순☆퀄리티'는 하나나카지마 마사루가 쓴 기술명 중 하나다. (한국 정식발매판(구판)에서는 '품격 높은 펀치'로 의역하였다)

떨려온다 하트!

(震えるぞハートッ!)

살기가 아니라 용기를 가지고 싸우는 거다!

(殺気ではなく勇気を持って戦うんじゃ!)

에, 그러니까 다음은, 나 완전 두근두근거리기 시작했다구! …아니, 이건 아닌가.

(えーと後は、オラすげえわくわくしてきたぞ! ……いや、これは違うな。)

어쨌든―

(とにかく――。)

각 오 완 료.

(覚 悟 完 了。)

→ '떨려온다 하트!'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 1부에서, '살기가 아니라 용기를~'은 《더 화이팅》에서 '하지메가 살기가 아니라, 용기를 품은 페인트를…!(一歩が殺気ではなく、勇気を込めたフェイントを…!)'이라는 대사의 변형으로 보이며, '나 완전 두근두근~'은 《드래곤볼》의 손오공의 대사이다. '각오완료'는 《전략인간병기 카쿠고》에서 나오는 대사.


3.3. 그 8 「괴력난신」[편집]


「격류를 제압하는 것은 잔잔한 물…….」

(「激流を制するは静水……」)

→ 《북두의 권》에서. 정확히는 토키(북두의 권)의 명대사이다.

「―이러쿵저러쿵 촌스럽군. 할 테면 해 봐라!」

(「――言葉は無粋。押し通れ!」)

→ 《베르세르크》의 불사신 조드의 대사. 《베르세르크》 한국 정식발매판에서는 "말은 필요없다! 뚫고 지나가 봐!"로 번역하였다.

다른 이름으로 「전설의 슈퍼 어쩌구」라던가 붙어 있는 거 아냐, 이 오니.

(二つ名に『伝説のスーパーなんとか』って付くんじゃないの、この鬼。)

→ 《드래곤볼》의 브로리를 뜻하는 명칭인 '전설의 초(슈퍼)사이어인'을 빗대어 표현한 것.

자신의 능력을 일시적으로 한계 이상까지 끌어낸다, 라는 건 실은 적당히 자주 보이는 기술이다.

(自分の能力を一時的に限界以上にまで引き出す、というのは実は結構よくある技だ。)

체내의 문을 개방한다던가, 자신의 비공을 찌른다던가, 신체의 리미터를 해제한다던가 하는 내용의 기술은 많다.

(体内門を開放するとか、自身の秘孔を突くとか、肉体のリミッターを外すといった内容の技は数多い。)

→ '체내의 문을 개방~'은 《나루토》의 팔문둔갑의 체문을, '자신의 비공을~'은 《북두의 권》의 전룡호흡법(혹은 찰활공 등)을 빗댄 것이다. '신체의 리미터를 해제~'는 워낙 해당하는 작품이 많으므로 리미터 해제 문서 참고.

간다――계・왕・권!!!

(いくぞ――界・王・拳んんッ!!!)

→ 《드래곤볼》의 계왕권을 대놓고 오마쥬하였다.

이 세계에서 아는 사람은 한 명의 예외조차 없을, 선대가 발한 일련의 기술.

(この世界に知る者など一人としていない、先代の繰り出した技。)

그 이름을 『호왕』이라고 한다.

(その名を『虎王(こおう)』と言う。)

즉, 그것이 극에 달한 이 형태야말로――

(即ち、それが極まったこの形こそ――。)

호 왕 완 료.

(虎 王 完 了。)

→ 《아랑전》에서 등장한 기술 호왕. 잡다한 설명보다는 만화에서의 묘사를 직접 보도록 하자.

그때 내뻗은 일격은, 발을 안으로 디디는 게 불가능한 상태에서 부득이하게 상반신의 탄력만으로 내지른 것이다.

(あの時繰り出した一撃は、踏み込みの出来ない状態で止むを得ずに上半身のバネのみで放ったものだ。)

말하자면, 칼 없이 쓴 『아돌 영식』이다.

(言うなれば、刀を使わない『牙突・零式』だ。)

기술명을 외친다면 『가토츄 에로스 타임 (혀꼬인 발음으로)』이다.

(技名を叫ぶなら『ガトチュ・エロスタァイム(巻き舌の発音で)』だ。)

→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의 사이토 하지메가 사용한 아돌의 오마주. '가토츠 에로스 타임'은 각 나라의 이중극점을 검증해 보기 문서 참고.

어쨌든 젖먹는 힘까지 모아, 소우주(코스모)에 불을 붙여 내지른 혼신의 일격이었지만, 역시 이 파괴력은 예상 이상이었다.

(とにかくありったけの力を収束させ、小宇宙(コスモ)を燃え上がらせて放った渾身の一撃だったが、さすがにこの破壊力は予想以上だ。)

→ 《세인트 세이야》의 주인공 페가수스 세이야의 명대사 "불타라, 나의 소우주(코스모)여!"를 오마쥬한 것. 코스모 문서도 참고해 보자.

흐-음, 예상이상의 파괴력 하며, 이거 혹시 『황금의 회전』이라는 걸까?)

(ふーむ、予想以上の破壊力といい、これはひょっとして『黄金の回転』ってやつなのだろうか?)

→ 《죠죠의 기묘한 모험》 7부 스틸 볼 런에 등장하는 개념. 황금장방형 문서 참고.

메인 독심 떴다! 이제, 이긴 수 있다……!)

(メイン読心キタ! これで、勝つる……!)

→ 부론트어. 부론트씨 문서의 어록 참고.

(……이쁘다)

((……ふつくしい))

→ 일본의 인터넷 은어.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54화에서 세토 카이바가 무심코 발한 「美(うつく)しい」라는 대사가, 몬더그린 현상에 의해 「ふつくしい」로 들린 것에서 유래했다.


3.4. 그 9 「사토리」[편집]


아니, 박살낸 건물이라던가 여러모로 문제가 남아 있는 것 같지만, 그 부분은 『로스에서는 일상다반사다!』같은 느낌으로 신경쓰지 않는 것 같다.

(いや、ぶっ壊した建物とか色々問題は残っているような気がするが、その辺は『ロスじゃ日常茶飯事だぜ!』って感じで気にしないらしい。)

→ 일본의 인터넷 유행어. 모 뉴스에서 로스앤젤레스 시민이 '로스에서는 일상다반사라구! (ロスでは日常茶飯事だぜ!)'라고 말하며 썸즈업(따봉)하는 이미지가 이 되었다. 원네타는 소년탐정 김전일의 아케치 겐고가 즐겨 쓴 대사... 라는 모양. #니코니코 대백과 관련 항목

그치만 말야, 갑작스레 『실은 너희들 가공의 존재야. 책에 나오는 등장인물 같은 거지. 이쪽은 그걸 읽는 측. 너희들이 하고 있는 것 모두 시나리오대로 푸헐헐ㅋ」 라던가 하는 소리를 듣는다면, 누구라도 좋은 기분은 안 들지 않겠어?

(だってねぇ、いきなり『実は君達架空の存在なんだよね。本に出てくる登場人物みたいなもん。こっちはそれを読む側。君らのやってること全部シナリオ通りプゲラw』とかやられたら、誰でもいい気はしないでしょ?)

→ 일본의 인터넷 유행어. 「m9(^Д^)プギャーーーッ」 같은 아스키 아트에서 파생되어 「プゲラ」 가 파생, 여기서 또 「プゲラッチョ」 「プゲラウヒョー」 등이 파생되어 쓰인다. '비웃음' '비웃을 의도' 등을 나타낸다. 말 끝의 w는 笑를 로마자로 입력했을 때의 wara의 첫 글자 w를 따온 것으로 한국어의 'ㅋ'와 거의 동일한 의미이다.

고마워. 그 쌀쌀맞은 말조차, 지금의 내게는 츤데레라고 멋대로 해석된다.

(ありがとう。その冷たい言葉すら、今の私にはツンデレに勝手に解釈出来るよ。)

→ 일본의 신조어. 츤데레 문서 참고.

미즈키 선생님 불러오는 쪽이 좋지 않아?

(水木先生呼んで来た方がよくね?)

→요괴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미즈키 시게루를 뜻한다. 해당 문서 참고.

뭐라고 할까, 굉장히 상쾌한 기분이구만! 새로운 팬티를 막 갈아입은 새해 아침같이 말이야!

(なんつーか、スゲーッ爽やかな気分だぜ。新しいパンツをはいたばかりの正月元旦の朝のよーによォーッ。)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의 히가시카타 죠스케의 대사.

에헤헤... 넌... 상냥하구나...

(――えへへ……おめえ……やさしいなァ。 )

미노루 같아...

――ミノルみたいだよ……。

(중략)

인간과 요괴의 유대를 그린, 개인적으로 성서라고 생각하는 초 걸작 만화다.

(人間と妖怪の絆を描いた、個人的に聖書とも言える超傑作漫画である。)

→ 우시오와 토라(요괴소년 호야)를 뜻한다. 위의 대사는 해당 작품에 등장하는 요괴 '사토리'의 대사.

훗, 어쩐지 마음에 차오르는 달성감.

(ふっ、何故か心に満ちる達成感。)

도야아...

(ドヤァ……。)

도야가오 문서 참고.

기본적으로 만난 상대에게 『햣하-! 목을 잘라서 장난감으로 써주마-!』라고 즉시 대응할 것 같은 녀석들을 통솔하는 존재로는 생각되지 않는다.

(基本的に出会った相手に『ヒャッハー! 首捻り切って玩具にしてやるぜー!』で即対応な奴らを束ねる存在とは思えない。)

→fallout3 일본어판에서 탈론 컴퍼니 용병이 하는 대사. 원문은 약간 달라서, 「頭ねじ切って、オモチャにしてやるぜぇ」이다.

불안하니까, 내가 잠들 때까지 손을 잡아줘요 마망.

(不安だから、ぼくが眠るまで手を握っててよママン。)

꼭두각시 서커스의 등장인물 기이 크리스토퍼 래쉬의 대사.

사토리가 「내 침대가……」라고 중얼거리고 있었지만, 유카리는 무시하고 눈을 뜬 선대에게 미소지었다.

(さとりが『うちのベッド……』と呟いていたが、紫は無視して目を覚ました先代に微笑みかけた。)

드래곤볼에서 피콜로가 오천크스 vs 마인부우 전 도중 신의 궁전의 파괴를 지켜보며 '궁전이...'라고 멍하니 중얼거리던 장면의 오마주로 보인다.

「가지고 싶은 건.... 이미 가지고 있으니까」

(「欲しい物は……もう、持っているからな」)

요괴소년 호야에 나오는 대사.


3.5. 막간 「지령선대록」[편집]


린 쨩이다아―.

(霖ちゃんじゃなぁーい。)

덧붙여서 이 「린 쨩」이라는 발음은 『좀 봐 줘, 쿠도 쨩―』같은, 아저씨가 아저씨를 거리낌없이 부르는 느낌으로.

(ちなみにこの『霖ちゃん』という発音は『勘弁してよ、工藤ちゃぁーん』みたいな、おっさんがおっさんを気安く呼ぶような感じで。)


→ 《탐정이야기》(探偵物語)의 주인공 쿠도 슌사쿠(工藤俊作)의 애칭 '쿠도 쨩'.

영화의 울퉁불퉁 콤비 같은 느낌이었지―그럴 때는 물론, 내가 개그 흑인 역할이고.)

(映画のデコボココンビみたいなノリだったなーあの時は。もちろん、私が面白黒人役で。)


→ 영화 《맨 인 블랙》, 혹은 비슷한 구도를 지닌 영화의 오마주로 보인다. 참고로 일본어로 데코보코 콤비(凸凹コンビ)라고 하면, 서로 정반대 요소를 가진 2인 콤비를 뜻하는 말이다. 간단히 예를 들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의 마리오와 루이지, 히다마리 스케치의 사에와 히로 같은 구도.

어쨌든, 여기는 비상식이 버젓이 통용되는 환상향. 굉장한 파워가 쏟아지거나, 혹은 스스로 발생하거나 해서 「굉장한걸, 인체」 같은 느낌으로 나아버릴지도 모른다.

(なんせ、ここは非常識のまかり通る幻想郷。素敵パワーが降り注いだり、あるいは自分から発生したりして『すごいね、人体』って具合に治っちゃうかもしれない。)


→ 바키 시리즈의 등장인물 마호메드 아라이 주니어의 명대사. 원 대사는 "スゴいね人体♡"로, 하트 마크가 뒤에 붙는다.

비행기가 그토록 높이 날 수 있는 건, 엄청난 공기의 저항이 있기 때문이다! ...라고, 이 명언을 말한 캐릭터도 실제로 살아서 그것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고 생각하면 갑자기 무게감이 확 불어난다.

(飛行機があれだけ高く飛べるのは、凄まじいばかりの空気の抵抗があるからなのだ! ……って、この名言を言ったキャラも実際に生きてそれを証明してみせていると思うと俄然重みが増してくるね。)


시마모토 카즈히코의 대표작인 《역경 나인》에 등장하는 명대사 중 하나.

그렇게 되면, 역시 새로운 수행은 지저에서 힌트를 잡은 「황금의 회전」에 관해서일까.

(となると、やっぱり新しい修行は地底でヒントを掴んだ『黄金の回転』に関することかな。)

그걸 다루는 주인공 중 하나도 하반신 불구라는 장애를 짊어지고, 그로부터 한층 더 성장했으니.

(あれを扱う主人公の一人も下半身不随のハンデを背負って、そこから更に成長しているし。)


황금장방형 문서 참고. '그걸 다루는 주인공 중 하나~'는 《스틸 볼 런》의 주인공 죠니 죠스타.


4. 요요몽편[편집]




5. 과거편[편집]




6. 영야초편[편집]




7. 췌몽상편[편집]




8. 화영총편[편집]




9. 풍신록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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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리적으로 실제 할 수도, 효과를 볼수도 없는 호흡법이나 실제할 수 없는 환상이기에 환상향에서는 유효할 수 있었다. 그 외 미친 듯한 수련도 동일.[2] 일본어의 親切【しんせつ 】를 로마자 표기로 쓰면 sinsetsu이므로, 해당 표기의 첫 글자인 S를 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