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 2/장신구 조합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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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마법 지팡이 (Magic Wand)
2. 공허 부적 (Null Talisman)
3. 망령의 고리 (Wraith Band)
4. 전투 팔찌 (Bracer)
5. 영혼의 반지 (Soul Ring)
6. 부식의 구슬 (Orb of Corrosion)
7. 송골매 검 (Falcon Blade)
8. 능력의 장화 (Power Treads)
9. 위상변화 장화 (Phase Boots)
10. 망각의 지팡이 (Oblivion Staff)
11. 인내의 반지 (Perseverance)
12. 광기의 가면 (Mask of Madness)
13. 미다스의 손 (Hand of Midas)
14. 지배자의 투구 (Helm of the Dominator)
15. 여행의 장화 (Boots of Travel)
16. 달 조각 (Moon Shard)
1. 마법 지팡이 (Magic Wand)[편집]
마법 막대에 모든 능력치 +3을 추가했고 최대 충전 횟수가 10개에서 20개로 상승했다. 그 외엔 별다른 능력이 없고 그냥 마법 막대로 들고 다니다가 초반에 사고 남은 쇳가지를 처리하려고 구입해도 크게 문제는 없는 수준. 초반 라인전 단계에서 체력과 마나 회복에 굉장히 좋은 템으로 꼽힌다. 특히나 즉시 회복이라는 점에서 도망치거나 서로 빼지 않고 싸울 경우 맞으면 회복이 끊기는 물병보다 생존에 더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거듭되는 패치로 가격이 저렴해지면서 하위 아이템도 가성비가 좋아지고 있는 아이템이다. 초기에는 쇳가지 3개, 150원 조합법이었다가 조합법이 없어지고 쇳가지 1개가 줄어든 대신 머리장식을 넣어서 능력치는 올랐는데 가격도 내려간 적이 있다. 지금은 초반 가성비 좋은 쇳가지 두개만 들고간 뒤 돈이 적당히 모이면 마법막대와 조합법을 구해서 완성하면 된다.
후반엔 이걸 팔지 물병을 팔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을텐데, 룬 컨트롤이 용이한 상황이면 물병을 남기는 게 좋고 그 외의 범용적인 경우는 마법 지팡이가 더 좋다.
2. 공허 부적 (Null Talisman)[편집]
지능을 주면서 최대 마나량도 증가 시켜줘서 마나가 부족한 영웅들이 1~2개씩 산다. 마나 재생도 있어서 차이가 느껴진다.
과거에 주문 증폭을 3%나 올려줬을 때는 이것만 3,4개 사고 게임을 끝내는 빌드가 나오기도 했다.[1]
기술들이 지능에 비례해서 위력이 결정되는 하늘분노 마법사나 외계 침략자, 침묵술사는 초반에 여러개 구입해두는 일이 많다. 외계 침략자는 아예 전용 대사까지 있다. 3개까지 구입하면 '이건 좀 너무 많은데'하는 반응이지만.
3. 망령의 고리 (Wraith Band)[편집]
가장 기초적인 능력치 조합템 중 하나로, 민첩 캐리 영웅들이 초반 아이템으로 많이 장만한다. 마찬가지로 처음 나왔을때는 거의 모든 민첩 영웅들이 남는 템칸마다 도배를 하고 다녔을 정도로 OP 아이템이고, 지금도 민첩 캐리들은 한두개 정도 올리는게 정석이 되었다.
4. 전투 팔찌 (Bracer)[편집]
기초 능력치 조합템의 힘 버전. 다른 능력치 조합템과는 다르게 힘이란 능력치 자체가 체력을 올려줘서 초반 가성비가 꽤 괜찮은 편이다. 한때는 서포터 풀템이 신발, 와드, 전투 팔찌 4개(...)라는 농담까지 있었을 정도. 상위템 지구력의 북이 너프되고 마법 지팡이, 혼의 항아리, 용기의 메달처럼 초반 유틸능력이 좋고 내구력도 챙기는 아이템이 유행하면서 사장세가 되었다가, 에이토스의 마법봉을 상위템으로 올릴 수 있게 되면서 서포터들이 전투 팔찌로 스탯을 보강하다가 후반에 메즈기로 팀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에이토스의 마법봉 조합에 전투팔찌가 필요하지 않게 되면서 지금은 힘캐리나 힘 영웅 서포터/탱커들이 부족한 스탯을 채우는 용도로 간다.
프로게이머인 싱싱이 방송에서 로밍 포지션을 할때 위상변화의 장화+전투팔찌 5개를 사고 "풀템 다 뽑음." 이라고 하는게 유명했다.
5. 영혼의 반지 (Soul Ring)[편집]
초반에 스킬이 쓸 일이 많은 영웅들의 부족한 마나를 풍족하게 제공해 주는 아이템. 기본 효과도 라인 유지력을 어느 정도 높혀준다. 체력 회복 아이템이나 체력 회복 관련 스킬을 가지고 있는 영웅들과 궁합이 좋으며, 이 아이템을 자주 가는 영웅들은 악몽의 그림자, 거미여왕, 어둠 현자, 기술단, 에니그마, 땜장이, 전능기사 등이 있다. 그 밖에도 부활할 때 마나가 필요한 망령 제왕이나, 마나통이 작아 고생하는 지하군주나 타이니, 퍼지 같은 힘 영웅도 종종간다.
신비의 장화와 달리 마나 회복이 아니라 마나 획득이기 때문에 마나가 꽉 찬 상태에서 써도 최대 마나가 늘어나면서 마나를 얻는다. 다만 이 수치가 10초만 유지되므로 스킬을 사용하지 않으면 체력 170만 날리는 것이 되므로 주의. 그리고 획득이어서 지능 상승으로 인한 마나 회복량 증가와 무난하게 170 고정으로 채우니 참고하면 좋다.
6. 부식의 구슬 (Orb of Corrosion)[편집]
애매한 효과를 지닌 아이템이다. 치유 감소는 수치가 너무 낮고 그렇다고 초당 피해량이 높은 것도 아니며 스텟이 우월하지도 않다.
7. 송골매 검 (Falcon Blade)[편집]
클링츠나 악령처럼 초반에 스텟이 부족한 캐리들이 건너가는 아이템으로 산다
8. 능력의 장화 (Power Treads)[편집]
가장 무난한 신발 강화 형태. 능력치 변환을 통해 상황에 맞게 사용이 가능하고, 힘의 경우 체력, 민첩의 경우는 공격 속도, 지능의 경우 마나에 도움을 준다. 공격 속도 보너스 또한 가격에 비해 매우 우수한 편이라, 공속에 신경을 많이 쓰는 캐리들이 주로 간다. 서포터의 경우에도 스탯을 고려해야 한다면 사서 힘 스탯으로 두는 것도 좋다.
회복 아이템이나 물병을 사용할 경우, 민첩 속성으로 변환시켜서 사용하고 스킬 시전시에는 지능으로 사용하면 효율이 최대가 된다. 일명 "파트컨"으로, 초중반에는 제법 요긴하게 쓰일 수 있는 테크닉. 프로경기에서는 이 테크닉을 극한까지 활용해 파밍 효율을 극대화한다.
도타 2에 존재하는 모든 아이템 중 통계상 최종 보유한 횟수가 가장 많은 아이템으로, 2014년을 기준으로 최초로 10억회를 달성했다.
9. 위상변화 장화 (Phase Boots)[편집]
보너스 공격력과 방어력, 그리고 순간적인 이동 보너스 덕분에 적에게 붙어야 하는 영웅들과 평타가 허술한 영웅들이 주로 간다. 위상 변화는 마나가 전혀 들지 않고 쿨타임도 매우 짧으므로 구입했다면 평소 이동할 때도 꾸준히 위상 변화를 써서 빠르게 움직이는 습관을 가지자.
참고로 자연의 예언자의 소환물 등에 갇혔을 경우, 위상 변화를 사용하면 유닛을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어 탈출이 가능하다.
10. 망각의 지팡이 (Oblivion Staff)[편집]
도타 올스타즈 시절에는 평범한 지팡이처럼 보이지만 무기의 장인 잭스가 만든 무기라는 언급이 있었지만, 구인수가 팀에서 떠난 후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잭스가 나오 면서 도타 2에는 엘드리치란 인물로 변경되었다.
11. 인내의 반지 (Perseverance)[편집]
7.33 패치때 비슷한 효과와 가격을 지닌 풍요의 뿔이 추가되면서 조합법 몇몇개가 수정되었다. 재생의 구슬, 린켄의 구슬, 전장격노에서 빠지게 되었다.
12. 광기의 가면 (Mask of Madness)[편집]
모르디기안의 완갑처럼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는 말에 딱 어울리는 무기다. 발동하면 이동 속도가 증가하며 공격 속도가 상당히 빨라지지만, 침묵 상태가 되고 방어력이 8만큼 감소해서 역공에 취약해진다. 지속효과가 공격 속도와 궁합이 좋지만 정작 자체적인 공격 속도 옵션은 없는 혼돈의 망치와 발군의 조합을 자랑한다.
일반적으로 평타가 딜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영웅들이 초중반에 빠른 이득을 보기 위해 구매한다. 상대적으로 방어력 감소에 영향을 적게 받는 원거리 캐리들이 주로 구매하며, 근접 캐리들의 경우 짧은 시간동안 폭딜을 욱여넣어서 적을 삭제해버리는 우르사, 스벤, 거미여왕, 무에르타[2] 같은 영웅들이 구매하기도 한다. 얼굴없는 전사는 조금 특수한 경우로, 시간의 구슬로 적을 가두면 반격의 걱정없이 프리딜을 넣을 수 있어 광기의 가면을 산다. 이 외에도 서포터 영웅으로 캐리 빌드를 가는 트롤러들이 초중반 코어템으로 자주 구매하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시전 기술을 통해 걸리는 침묵은 약화 효과 면역이나 자체적인 정화를 시도해도 풀 수 없다. 이는 정화가 약화 효과를 제거하는 것인데 광폭화는 강화 효과이기 때문. 반대급부로 상대 편이 무산의 별이나 그림자 악마의 궁극기 등 적의 강화 효과를 제거하는 능력을 쓰면 광폭화는 해제된다.
치장 아이템으로 구현된 것으로는 드로우 레인저의 열광의 가면이 있다.
13. 미다스의 손 (Hand of Midas)[편집]
이름 그대로 사용자를 부유하게 만드는 아이템이다.
경험치 보너스는 초반에는 굉장히 크게 작용하므로 웬만하면 전선을 밀고 레벨 높은 정글 크립에 사용해서 레벨을 올리는 데 쓰도록 하자. 켄타우로스 정복자나 사티로스 고문가, 트롤 소환사 같은 고렙 크립에게 사용하면 크립 웨이브 두 줄 가량의 경험치를 받으니 가능하다면 중립 크립에 사용하자. 충분히 성장한 후반에는 그냥 잡몹들에게 사용해서 돈을 더 받는 방향으로 사용하면 된다. 이 아이템으로 크립을 죽이면 그 크립을 죽였을 때 원래 지급하는 골드는 나오지 않기 때문.
아이템을 구매한 뒤 본전을 뽑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이 아이템을 노린다면 최대한 구입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후반으로 갈수록 그 효과가 커지는 반면 구입 후 일정 시간 동안은 사실상 손해를 보기 때문에, 늦게 가면 그 효율성이 굉장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초반 상황이 나쁘다면 무리해서 가지는 말자. 일반적으로 프로들은 이 아이템을 6~7분만에 뽑고, 공방에서도 10분이 넘어가기 전에 뽑아야 쓸모가 있다.
단 초반에 상당히 망가져버린 경기에서 미다스가 효율적인 시간 10분 내외를 이미 진즉에 넘어버렸음에도 불구하고 더욱 극후반의 역전을 위해 캐리가 구입하는 경우도 있다. 이미 평범하게 성장해서는 향후 수십분간 제대로 된 싸움조차 불가능하지만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캐리력이 있을 경우 최후의 도박수로 통하는데, 의외로 프로급에서도 심심찮게 나오는 선택이다. 물론 기본적으로 망한 경기이기 때문에 이런 선택을 한다고 무조건 이기는건 아니지만 이게 신의 한수로 통하는 경기는 꽤 있는 편.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 가장 자주 미다스의 손을 사는 영웅은 원소술사인데 빠른 경험치 수급이 필요한 영웅이다보니 경험치를 추가로 획득하는 미다스의 손이 매우 어울리는 영웅이다. 또한 게임을 길게 바라보는 경기에서는 자체적으로 골드 수급 수단이 전무하고 죽기 쉬운 서포터들이 안전 골드를 정기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미다스를 챙겨두기도 한다. 아가님 효과는 좋지만 파밍 수단이 없는 고대 영혼이 대표적이다.
파멸의 사도의 경우 삼키기와 조합하면 실로 무시무시한 파밍 속도를 보여주기 때문에 미다스를 많이 가는 편이다. 또한 아크 워든의 경우 궁극기로 인해 금 변환을 두 번 쓸 수 있기에 사실상 미다스의 손을 핵심 아이템으로 취급한다.
사소한 점이지만 미다스의 손 사용 효과는 공격으로 취급한다. 흡혈마가 상처 찢기를 쓰고 대상 크립에 미다스를 사용하면 현재 체력의 절반 만큼의 체력을 회복하는걸 볼수있다.
치장 아이템으로 구현된 것으로는 연금술사(도타 2)의 라질의 미다스 손마디가 있다.
14. 지배자의 투구 (Helm of the Dominator)[편집]
주변 아군들의 공격 속도와 체력 재생을 증가시키고, 비영웅 유닛 하나를 지배해서 체력과 이동 속도를 증가시키는 아이템.
아이템의 자체적인 능력치는 보잘것없지만 주변의 아군 유닛들을 크게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서포터들이 주로 구매하며, 늑대인간이나 비사지처럼 소환수를 상시 대동하고 다니는 캐리 영웅들이 초반 아이템으로 구매하는 경우도 많다.
꼭 소환수를 부리는 영웅이 아니더라도 도타 2의 중립 크립들은 초반에 꽤 강력하기 때문에 서포터 영웅들이 크립 지배로 아군을 보조하거나, 멀티 스택킹을 하거나, 갱킹에 활용하기 위해 이 아이템을 구매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주변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버프를 걸 수 있지만 자신이 직접 비비기에는 위험부담이 큰 그림스트로크나 어둠 현자같은 영웅들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다만 지배한 크립이 적에게 죽으면 많은 양의 골드와 현상금을 주기 때문에 되려 피딩을 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과거에는 흡혈 효과가 붙어있고 사탄의 손아귀의 재료로 쓰였으며, 7.00 패치에서 아이템이 리워크된 이후에도 가성비 좋은 능력치 아이템으로 캐리들이 주로 애용하였다. 이후 여러 차례의 아이템 리워크와 너프 후에는 오라와 발동효과에 치중한 아이템이 되면서 용도가 바뀌게 되었다.
치장 아이템으로 구현된 것으로는 허스카의 불타는 지배자가 있다.
15. 여행의 장화 (Boots of Travel)[편집]
신발류 중에서는 가장 높은 이동 속도 보너스를 갖고 있고, 순간이동 기능은 초중후반 가릴 거 없이 요긴하게 쓰인다.
궁극기로 아이템 쿨다운 초기화가 가능한 땜장이의 필수 아이템이며, 다른 영웅들도 기동성을 중시하거나 극후반 포탈 들고 다닐 아이템 창이 없을 경우 가는 신발이다. 극후반 코어템 + 추가로 필요한 템들까지 4개 이상 산 이후에는 다른 신발이 제공하는 효과가 큰 의미가 없어지고 부활 후 전방의 아군에 빠르게 합류하거나 신속하게 라인을 밀 수 있는 능력이 훨씬 중요해지기 때문에 이 신발로 바꾸게 되는 경우가 많다.
보너스 능력치가 없고 가격도 순간이동 주문서를 40개 정도는 살 수 있는 가격이기 때문에, 땜장이를 제외하고는 순간이동 주문서와 이 신발의 능력에 사실상 차이가 없는 초반에는 거의 사지 않는다. 허나 후반에는 포탑이 부숴지고 전선이 밀리기 때문에 순간이동 주문서는 사실상 귀환용으로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반면 이 신발로는 아군 크립에게 이동하여 라인 최전방으로 바로 이동하거나, 아군의 소환물로 이동하여 로샨을 잡거나 백도어를 할 때 이용할 수 있다.
순간이동 주문서가 별개의 보관함을 차지하게 되면서, 여행의 장화와 순간이동 주문서의 쿨다운이 분리되었었다. 한쪽을 사용하면 다른 쪽은 10초의 쿨다운이 생겼던 것. 그러나 다시 쿨다운을 공유하게 되었다.
치장 아이템으로 구현된 것으로는 땜장이의 여행의 기계 장화가 있다.
16. 달 조각 (Moon Shard)[편집]
6.84패치로 추가된 아이템이다. 모든 아이템들 중에서 독보적으로 높은 공격 속도를 제공한다. 평타 캐리에 아주 잘 어울리는 데다가 값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밤 시야 증가 효과 역시 깨알같이 도움이 된다.
사용 시 영구적으로 공격속도 +60 효과를 얻는다. 사용 시 달 조각이 사라지기 때문에 손해이지만, 이 능력의 의의는 아이템 슬롯을 하나 더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있다. 140의 공격 속도는 분명 뛰어나지만 그 외의 다른 효과가 없기 때문에 극후반의 다른 럭셔리 아이템들에게 성능에서 밀린다. 그래서 이 아이템을 깡으로 드는 경우보단 극후반부에 돈은 남아도는 데 아이템 슬릇이 부족한 캐리가 쓰는 경우가 더 많다.
여담으로 자기자신뿐만 아니라 아군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 보통 자기가 직접 바르는 경우가 대다수지만 간혹 프로씬에서 극후반부에 캐리는 골드부활할 돈을 보존하고 서포터가 아군 캐리에게 먹여주는 경우가 간혹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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