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메트로 18000계 전동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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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부터 도입된 도쿄메트로 8000계 전동차를 전량 대체할 목적으로 도입된 전동차로, 2020년 시제차 제1편성과 제2편성이 도입 되었으며, 원래 계획은 2021년에 10~11편성, 2022년에 7~9편성이 도입될 예정이었으나(#), 반입이 지연되면서 2021년에는 4편성만 도입할 예정이다.(5페이지 참조)
2021년 8월 7일, 운행을 개시했다.

2023년 11월 현재 총 11편성까지 도입되었으며, 총 11편성[1]이 운행중이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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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테츠 20000계 전동차와 마찬가지로 유라쿠초선 및 후쿠토신선용 17000계 전동차를 기반으로 한 형제차이기에 많은 유사점이 있다. 기존의 7000계 전동차 및 8000계 전동차에 비해 냉방능력과 의자폭을 늘리고 LCD는 2화면에 4개 국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호차에 유모차나 휠체어를 둘 공간이 생길 예정이며 유모차 등 진출입이 쉽고 승강장과의 단차를 줄이기 위해 레일에서 차량 바닥까지의 높이를 1200mm에서 1140mm로 낮추고, 출입문쪽 1cm를 10도의 경사를 두어 제작할 예정이다.

전작인 도쿄메트로 히비야선 투입용 전동차들인 도쿄메트로 13000계 전동차, 도부 70000계 전동차의 개량판이라고 할수 있을 만큼 유사한데, 내부 안내기가 3개에서 2개로 줄어들었다. 두 열차 모두 도부 철도 구간에서 병주한다.

그리고 17000계처럼 주행 중의 기기 상태를 종합 지령실과 차량 유지 보수 담당 부서에서 원격으로 모니터링하는 차량 정보 감시·분석 시스템(TIMA)를 도입할 예정이다. 열차가 탈선하면 자동으로 열차를 정지시킬 수 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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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일, 히타치 제작소에서 시제차인 제1편성이 갑종회송 되었고, 2021년 6월 2일에는 18000계의 보도 공개가 이루어졌다.

기존 한조몬선 차량인 8000계나 08계의 도색이 포도 주스 같은 보라색이었다면 18000계의 도색은 좀 더 바이올렛에 가까워졌다. 또한 내장재로 다양한 톤의 보라색을 사용했다.

포폰테타에서 철도 모형 발매가 예정되었으나 엎어졌고, 대신 KATO사에서 2022년 9월 말 발매 되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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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철도 정보
• 일본의 철도 차량 목록
• A-train
• 도쿄메트로
• 전동차
• 도쿄메트로 한조몬선
• 도쿄메트로 13000계 전동차
• 도쿄메트로 17000계 전동차
• 도부 50000계 전동차
• 도부 70000계 전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