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굴꾼(다키스트 던전)/도살자의 서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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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도굴꾼(다키스트 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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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본 문서는 도굴꾼의 도살자의 서커스 버전 성능을 적었다. 기존 켐페인의 도굴꾼을 원한다면 이쪽을 참고
2. 능력치[편집]
방패 파괴자와 공격력을 제외한 모든 수치가 똑같다. 기본 치명타 확률이 영웅중 제일 높은 편이라 치명타가 잘 터진다.
중독 외에는 저항 수치가 썩 좋지 못하다. 스킬 특성상 전열로 나오게 되면 상당히 위험한 편이다.
이동 가능 범위는 앞 2칸, 뒤 2칸이다.
3. 스킬[편집]
도굴꾼이 유일하게 1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격 기술이다. 후열에 배치하는 특성상 공포 다트에 비해 사용률이 밀리는 편이지만 명중률이 준수하고 후반부에 혼자 남게 됐을 경우를 대비해서 채용하기도 한다.
높은 명중과 피해량 보정, 그리고 치명타까지 갖춘 유리대포 도굴꾼의 간판 스킬. 원본의 중독 대상 추가 피해가 없어지고 대신 추가 죽음의 일격을 가할 확률이 생겼다. 후방에서 공격하다 마무리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편.
중간 두 명을 타격하는 광역기. 도굴꾼과는 맞지 않는 출혈 저항 감소가 붙었지만, 두 명을 타격함에도 불구하고 피해량 보정이 -20% 밖에 되지 않는다.
위치 재조정 및 공격력 버프와 타게팅 분산용 스킬이다. 특히 치명타 버프와 스트레스 추가 피해는 공포 다트와 연계 시 상당한 효과를 자랑한다.
원판과 차이점은 적중 시 버프, 중독 대상 추가 피해가 삭제됐다. 대신 보다 높은 표식 대상 추가 피해를 가지고 있다.
원판의 맹독 다트가 공포 다트로 이름과 성능이 바뀌었다. 대상에게 중독과 높은 스트레스를 준다. 중독 확률이 서커스에서 마름쇠를 제외하고 제일 높은 140%로, 거의 무조건 중독에 걸리며 스트레스 피해량도 높은데다가 치명타 확률도 높아 한 대상을 확정적으로 무너뜨릴 수 있는 스킬이다. 꽤나 강력한 스킬로 요즘 메타의 도굴꾼은 대부분 모두 뒤에 앉아서 공포 다트나 던지는 그림이 나온다.
여담으로 치명타 시 중독 턴 수가 1턴만 늘어난다.
본편에서는 회피 수치가 살짝 낮고 속도를 올려줬지만 서커스에서는 약화 제거가 추가로 붙었고 속도의 의미가 없어져서 회피가 살짝 더 증가했다.
보통 원숭이 손, 치사한 술수가 든 가방과 함께 채용 시 같이 사용되며 스킬 사용 시 영구 지속으로 회피 15가 더해저서 무려 54에 이르게 된다. 이 정도 쯤 되면 중 보병의 지휘 2중첩이 아닌 이상 어지간한 공격은 죄다 빗나간다 보면 된다.
4. 전용 장신구[편집]
근접 공격 시 원거리 공격의 데미지를, 원거리 공격 시 근접 공격의 결정력을 높여준다. 피해량도 쏠쏠하게 증가시키는 건 덤. 이 장신구만 장착 시 피해가 9-15로 증가한다. 버프 적용은 다음 턴까지만이라서 중첩시킬 수는 없다. 강화된 돌진의 죽음의 일격 확률은 +40%로 이는 현상금 사냥꾼의 '끝장내기' 바로 다음 가는 수치.
근접 기술의 피해량이 증가한다. 이 장신구만 꼈을 시 얼굴 찍기 기준 대미지가 10-15로 증가한다. 은신 시 회피 +20으로 광역 공격에 대비할 수 있고, 은신 직후의 데미지와 킬 결정력을 높여준다. 다만 도굴꾼을 채용하는 플레이어들은 대부분 은신 이후 '공포 다트'로 스트레스 데미지를 증폭 시키는 쪽을 선호하며 킬 결정력 또한 공용 장신구 '종결자' 등을 더 선호하는 편.
피해량 증폭은 평이하지만, 회피율과 치명타율에 주목할 만하다. 회피 수치가 28로 광대 수준급으로 높아지고 안 그래도 높은 치명타율이 15%로 증가한다. '돌진' 과 '공포 다트' 가 치명타가 터질 경우의 리턴은 굉장히 크다.
회피 4 증가에 명중 10 증가, 그리고 '공포 다트'를 더욱 강화시켜 준다. 공포 다트의 중독 확률이 160%로 펄쩍 뛰는데다 스트레스 피해량이 33으로 증가해 역병 의사마저 독절임에 붕괴까지 선물할 수 있다.
5. 운용법[편집]
'그림자 은신' → '돌진'으로 이어지는 딜링이 파격적이다. '그림자 은신'은 도살자의 서커스로 오면서 강화되었기 때문에 은신과 높은 회피로 생존력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은신 후 일격은 공격력 뿐만 아니라 죽음의 일격 강화 효과까지 붙어 있다.
가끔씩 현상금 사냥꾼의 카운터로도 사용되는데, 은신 스킬 하나만으로 현상금 사냥꾼의 스킬을 상당부분 피해가는 것 덕분에 바로 돌진을 현상금 사냥꾼에게 메다 꽂아버려서 빈사 상태로 만들어놓을 수 있다. 중열에 물몸이 두 명이 있다면 돌진보다는 번뜩이는 비도를 던져서 둘다 빈사 상태로 만들어놓기도 좋다.
카운터는 은신을 해제시키는 스킬을 가지고 있는 영웅 대부분으로, 은신이 벗겨지면 딜량 반토막+a로 비참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외에도 '공포 다트'의 단일 고수치 스트레스 공격을 채용, 신비학자와 함께라면 치명타 운이 좋을 경우 단 1턴만에 상대 영웅 1명을 곧바로 붕괴를 터뜨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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