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키스트 던전/영웅/대사
덤프버전 :
분류
상위 문서: 다키스트 던전/영웅 
[ 펼치기 · 접기 ]
[ 펼치기 · 접기 ]
1. 개요[편집]
로그라이트 RPG 다키스트 던전의 영웅들의 대사들을 번역하고 정리하는 문서.
2. 공통[편집]
2.1. 마을에서[편집]
2.1.1. 역마차[편집]
- 역마차에서 대기 중
길이 좀 험하고 어두컴컴하던데. 뭐, 더 나빠질 일이 있겠어?
난 갈 준비가 되었소!
난 어떤 적이든 처리할 수 있어. 확실하다고!
난 이런 불쾌한 분위기는 무섭지 않아!
모험을 위해 여기에 왔소. 언제 시작하지?
무얼 하든 준비되었소.
부와 명예가 기다린다고? 나도 끼워줘.
시작하자고!
여기로 오는 도중에 숲에서 뭔가를 본 것 같아…
"위험"하다니, 얼마나 위험한 건데?
음, 이곳은… 별로군.
이게 정말 대박일 수도 있잖아!
이곳에서의 여행은… 불안하군.
이곳은 마치 꿈처럼, 아니면 악몽처럼, 정말 요상하군.
피를 흘리는 것들은 전부 죽일 수 있어.
해보자고.
2.1.2. 리스트[편집]
- 스트레스 수치가 낮을 때
이제 우리가 나설 차례야! 난 준비됐어!
나는 오물을 정화하는 신의 사자이노라!
다들 뭐가 걱정이야? 난 무서운 건 못 봤는데.
뭐가 있든 난 준비됐어.
난 이걸 위해 태어났어.
내 사명은 명확하니, 떠날 준비가 되었습니다.
다시 떠납시다!
이 쓰레기장에 앉아 있느니 뭐라도 하는 게 낫겠군.
난 모험을 갈망한다!
지루하군.
다음 원정엔 날 고르라고!
- 스트레스 수치가 중간일 때
쉬었으면 좋겠는데.
난 괜찮아, 그만 물어봐.
조, 좋아, 한 탕 더 뛸 수 있어.
지난번에는 거의 죽을 뻔했지…
내가 돌아가야만 한다면, 준비는 되었소.
휴식할 수 있으면 좋겠군요, 하지만 내가 필요하다면 다시 갈 수 있어요.
저는 저번 여행처럼 무리할 수는 없어요.
이 세상이 쉽지 않다는 건 알고 있었어.
- 스트레스 수치가 높을 때
제, 제발 더는 못 해!
난 못 해! 난 안 갈 거야!
뭔가 끔찍한 게 있어, 난 느낄 수 있어!
내 머릿속의 무서운 생각들을 떨쳐 낼 수가 없어…
난 휴식이 필요해!
너무 끔찍해, 정신이 다 몽롱해!
다시는 밖으로 떠나지 않을 거야.
너무나 끔찍한 공포를 보았어. 내가 더 버틸 수 있을지나 모르겠어.
뭐라도 해서 심신을 좀 안정시켜야겠는데.
술, 신, 도박, 뭐든 시켜줘. 다른 생각만 할 수 있다면 뭐든 괜찮아.
안 돼, 뭐든 할게, 제발 원정만은 안 돼!
다시 밖으로 간다는 생각도 하기 싫어.
- '편집증' 상태일 때
괴물들이 마을까지 우리를 따라왔어! 봐! 저 그림자!
날 그렇게 쳐다보지 마! 네놈의 불순한 의도는 알고 있어!
다른 놈들이 날 죽일 계획을 하고 있다고!
- '이기적' 상태일 때
나에게 새 무기와 갑옷을 제련해줘. 내게 그 정도 가치는 있다고!
난 희생하고 또 희생했잖아, 보상은 어디 있어?
내 몫은 좀 더 줘야지, 내가 얼마나 굴렀는데!
- '비이성적' 상태일 때
비틀고 뒤집는데 아무 말도 안 하네!
천 개의 눈이 노려보고, 깜빡이잖아! 난 못 견디겠어!
하 하 하! 히 히!
- '두려움' 상태일 때
난… 갈 수… 없어.
다음 원정에서 죽을 수도 있을 거야! 나, 난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분명 나 말고 보낼 사람이 또 있을 거야, 그렇지?
안 돼… 제발 날 보내지 마.
- '절망' 상태일 때
내 미래는 죽음과 피바다뿐이로구나…
내가 왜 이런 지옥 같은 곳에 온 거지…
보내든가 말든가. 어차피 다 부질없는 것을.
- '폭력적' 상태일 때
너희가 자꾸 짐짝처럼 굴지만 않으면 나도 간섭하지 않겠다.
여기 진짜 영웅은 나밖에 없는 건가? 이 쓸모없는 머저리들 같으니!
이런 쓸모없는 양새끼들아!
- '피학적' 상태일 때
날 다시 보내줘! 난 고통이 좋다고!
내 갑옷에 돈 쓰지 마. 난 피를 흘리고 싶거든!
상처를 더 내줘. 날 다시 시험해봐.
- 명상실 이용중
공허함은 정신 공격에 대한 유일한 방어이다.
아무것도 있지 않고 아무것도 없지 않도다…
코로 들이쉬고, 입으로 내쉬고…
흐름과 평온…
- 기도실 이용중
가장 위대한 분께 이 한 몸 바칩니다.
빛께서 적을 무찌르는 방법을 보여 주신다!
빛의 평화와 힘을 내려 주시옵소서.
이 몸이 보잘것없을지라도 축복하여 주소서.
- 고행실 이용중
고통이 똑바로 볼 수 있게 해주는구나!
내 삶은 매우 위험하도다!
다시! 피가 나게! 한 번 더!
죽어간 사람들의 몫… 지금까지 지은 죄의 몫… 승리의 몫…
- 술집 이용중
<벌컥벌컥>
맛있군, 만족스러워. 더 줘!
아아, 술이 입술에 닿으면 기분 좋다니까!
주인장! 한 잔 더!
- 도박장 이용중
다 건다! 끗발 작살나는데!
주사위 다시 굴려. 이번엔 내가 이길 판이다!
행운이여, 오늘 밤엔 내 손을 들어 주오!
- 사창가 이용중
그런 자세는 힘든데…
노, 놀랍군!
돈값을 하는군!
으악! 알 배겼어.
- 치료소 이용중
담요를 더 줘! 아, 아냐, 담요는 치워줘!
문 좀 열어봐! 나 치료됐어! 아닌가?!
방이… 빙빙 돈다!
알아, 안다고. 다 날 위한 거.
- 진료소 이용중
당신 처치에 맡기겠다…
쉬면 건강을 회복할 수 있겠지.
왜 변기가 세 개나 있지?
으아. 누워있으니 좋구나.
저 황토색 액체는 뭐지?
저렇게 큰 거머리는 처음 봐…
- '가장 어두운 던전' 원정을 성공시킨 영웅
깃털 베게! 따뜻한 목욕물! 술과 음식을 줘!
나무를 태워! 땅에 소금을 뿌려! 우리는 곧장 지옥행이니!
내가 목격한 공포는 두 눈을 불태우며 뇌리에 새겨졌다.
내가 본 걸 아무도 밝혀서는 안 돼!
도와… 주세요. 제발.
마음이 어지럽다! 정신이 조각나고 갈라진다!
몸은 하나다만 정신은 조각났구나.
문을 걸어 잠가야 해! 아니면 우린 다 죽는다고! 죽는다니까!
아직도 꿈에서 그 장소가 나와…
악몽이 이 저주받은 영지를 둘러싼다!
어둡고 차가운 무덤에 이 뼈를 묻을 거야.
어떤 약물이 기운을 되찾아 주랴? 어떤 성직자가 하랴?
이곳의 평화는 마치 날 비웃는 거짓말 같구나.
이런 게 내가 원했던 영광이란 말인가?
죽이지 못하면 두 배로 강해져서 돌아오리라!
칼과 갑옷은 다시 만들 수 있지만, 영혼은 영원히 조각났도다.
2.1.3. 시설 이용[편집]
- 명상실
들이쉬고, 내쉬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
떠다니는 잡념들아, 사라져라.
마침내 평안이 찾아드누나.
세 번째 눈을 뜨기 위해 두 눈을 감았도다.
잠시 육신에서 떨어지리라…
저 바깥은 공허하니, 나의 내면 또한 비어있노라.
죽음, 명예, 고통, 그리고 만족감. 우린 모두 하나이니.
- 기도실
내 무릎 꿇고, 염주를 세며, 신성한 말들을 속삭인다.
빛은 유일무이한 권능이라…
빛이여, 절 인도하소서.
사역을 내려주시고, 또 이에 걸맞는 역량을 주시옵소서.
이끌어주시고 지켜주시며 보듬어 주소서…
이렇게 무릎 꿇습니다…
전 당신의 종입니다.
- 고행실
그 어떤 고통도, 육체의 마모도 내 의지를 꺾진 못해.
내 몸은 내 죄악의 근원일지니, 부숴야 한다!
내 육신과 함께 무분별한 방종을 찢어내리라!
내 피와 함께 원죄를 흘려보내노라!
벌써 시뻘겋군, 좋아. 아주 좋아!
이로써 속죄하겠다!
피 섞인 고통만이 진리를 깨닫는 길이야.
- 주점
병째로 가져와! 오늘은 갈 때까지 가는 거다!
이번엔 내가 쏜다!
인생과 슬픔을 위하여 건배!
주인장! 목 말라 죽겠군!
춤추고, 마셔라! 아직 쌩쌩하지 않나!
큰 잔으로! 그리고 계속 가져와!
화끈한 놈으로 가져와!
- 도박장
'저 술잔에다 돌멩이를 던져넣을 수 있다'에 내 지갑을 걸지!
결국, 인생은 도박이야!
나도 끼워 줘.
야바위든, 카드든, 장기든, 돈을 딸 수만 있다면 뭐든 좋아.
어디 한 몫 잡아보자고!
이 게임은 뭐지? 칩은 어디서 바꿔?
판 깔아. 새로운 타짜가 오셨다!
- 사창가
너, 너 그리고 너까지 선택하지. 오늘은 정말 힘든 날이었거든.
뜨거운 목욕물과 더 화끈한 애인을 준비해주시오.
베개를 더 주쇼!
어디까지 할지 정하고 시작할까?
웃돈을 얹어드리지. 난 여기 온 적이 없는 겁니다.
잠깐만… 안아줘.
처음엔 좀 이상한 요구처럼 들리겠지만 말이야…
- 치료소
그… 런 장치가 정말로 필요한 건가?
더 나은 사람이 되어서 나오겠어.
묶을 필요 없소! 난 내 발로 찾아온 거니까!
왜 묶는 거지?
잠깐, 뭘 주사하려는 거야?
조… 족쇄라고? 장난해?
해야 할 일을 하게. 반항하지 않을 테니.
- 진료소
그냥 긁힌 상처라고. 그 칼은 왜 가져오는 거야?
당신의 우툴두툴하고 사마귀 난 손을 믿겠소.
대체 거머리를 얼마나 더 붙일 생각이야?
몸이 정말 안 좋아…
벌써 건강해진 느낌이군.
이 치료 연고는 똥장군 냄새가 나는군.
이상한 치료법들이구만. 정말 도움 되는 거 맞소?
2.1.4. 시설 이용 거부[편집]
- 계몽됨[1]
기도실 : 평화, 고요, 그리고 공허가 필요해. 혼자 있을 수 있는 장소로 데려가 줘.
고행실 : 오직 내면의 평화만이 내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다.
주점 : 내 마음을 비우려면 고요한 곳이 필요해.
도박장 : 명상을 해야겠어. 잡념이 너무 많아.
사창가 : 고난을 이겨내는 방법은 순응뿐이야.
- 신에 대한 외경[2]
명상실 : 제게 필요한 것은 빛의 기도뿐입니다.
고행실 : 저를 신성한 빛으로 데려가주세요.
주점 : 제게 필요한 것은 전지전능한 빛뿐입니다.
도박장 : 제게 필요한 것은 빛의 기도뿐입니다.
사창가 : 저를 신성한 빛으로 데려가주세요.
- 고행자[3]
명상실 : 내게 고통을 줘, 구원을 줘!
기도실 : 난 피를 흘려야 해, 고통받아야 한다고!
주점 : 채찍으로 내 살을 찢어줘!
도박장 : 내게 채찍의 포옹을 줘!
사창가 : 내 피에 빠져 죽고 싶구나!
- 술꾼[4]
명상실 : 맥주 한 잔이 나에게 평화를 줄 거야.
기도실 : 흥! 난 술 마시고 거하게 취할 거라고!
고행실 : 저건 피 좀 보겠는데. 차라리 독한 술은 어때.
도박장 : 독한 술만 있으면 된다고.
사창가 : 그냥 맥주 한잔하면 괜찮아질 거야.
- 노름꾼[5]
명상실 : 돈은 원래 잃으라고 만들어진 거야!
기도실 : 카드, 주사위, 스포츠. 뭐든 간에 돈을 걸지 않으면 재미가 없지!
고행실 : 도박의 짜릿함보다 재밌는 게 또 어딨다고!
주점 : 술 먹고 노래 부르는 게 뭐가 재밌다고. 돈이나 벌러 가자!
사창가 : 원래 인생은 한 방이야! 파산하러 가자!
- 애정결핍[6]
명상실 : 시간은 무상한 것이니, 매 순간을 자신의 연인과 함께 보내야 하지 않겠어?
기도실 : 고독한 일을 끝냈으니, 이제 내 연인과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고행실 : 난 충분히 고통받았어. 어서 돌아가서 내 연인의 품에 안기고 싶다고!
주점 : 지금 가고픈 곳이라곤 내 연인이 있는 사창가뿐이야.
도박장 : 주사위나 카드나 다 집어치워! 난 이미 내 사랑을 따냈어!
- 정서 불안[7]
저런 끔찍한 것들이 땅 위를 돌아다니는데, 어떻게 방 안에 조용히 앉아있으란 거지?
혼자 방에 앉아서 뭘 어쩌란 말이야? 아무것도 해결이 안 되는데.
- 목격자[8]
아니, 저기선 입에도 담지 못할 온갖 골치 아픈 짓거리들이 일어나더군.
저딴 "숭배"의 집에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 무신앙[9]
기도실 : 신 따윈 없어. 시간 낭비는 하지 않을 거야.
기도실 : 전지전능이 있든 없든, 그 따위에게 내 운명을 맡기진 않겠어!
고행실 : 나의 육체는 그 자체로 신전이요, 이는 절대 상하게 할 수 없음이라.
고행실 : 육체를 스스로 상하게 하여, 헛된 깨달음을 얻어보겠다고? 그런 멍청한!
- 결심[10]
술독 속에는 후회만이 차 있을 뿐이야.
저딴 독은 입에 대기도 싫어.
- 소문난 사기꾼[11]
거긴 안가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약간 오해가 좀 있어서.
어… 난 좀 미운털이 박혀서 말이야. 사양하겠네.
- 변태[12]
그… 지난번에… 사고를 좀 쳐서… 출입금지를 당했어.
출입금지를 당했어. 아니 그냥 오해가 좀 있었거든… 진짜야.
2.1.5. 원정대 편성[편집]
- 너무 높은 레벨의 던전에 데려갈 때
No-No! Not me!
아, 안 됩니다! 전 안 돼요!
I wouldn't last a minute!
일 분도 못 버틸 겁니다!
I... beg you, No!
제발요, 보내지 말아 주세요!
It's sucide!
이건 자살행위입니다!
I can't! I won't!
못해! 안 해!
This quest is beyond my experience.
이 원정은 제 경험 수준을 넘어섭니다.
- 너무 낮은 레벨의 던전에 데려갈 때
더 성장하기 위해선 시련을 맛보아야만 하지.
도전없이 내가 어떻게 성장했겠어?
이 원정은 내 수준에 안 맞는군.
이딴 심부름에 내 재능을 낭비하고 싶지는 않아.
하, 이런 애들 장난으로 무슨 발전을 얻으라고?
하찮은 오락으로 날 귀찮게 하지 마.
흥. 이런 건 이미 다 뗐어.
I will not serve with this... creature.
이런 '괴물'… 과 함께 있기 싫어. - 종교적인 영웅
Those of faith have no tolerance for those with my condition.
신앙심 깊은 자들은 나 같은 걸 받아들이지 못해. - 괴인
- '가장 어두운 던전' 원정을 성공시킨 영웅을 '가장 어두운 던전' 원정에 데려가려 할 때
한번 갔으면 됐지.
가장 어두운 던전은 두 번 다시 안 갈거야.
싫어! 싫어! 싫다고오오!!
가장 어두운 던전의 구조는... 모조리 어긋나 있었어!
평생 볼 어두운 던전을 이번에 다 봤어.
2.2. 원정 중[편집]
- 무리한 원정을 강행할때
이번 원정은 나한테 너무 버거워!
2.2.1. 복도[편집]
2.2.1.1. 이동[편집]
- 이동을 시작할 때
가자.
계속 움직여야 해.
꾸물거리지 말자.
나아가자, 동료들이여!
뭔가 죽일 것을 찾아보자고.
분명 보물이 있을 거야, 내기해도 좋아!
앞으로 전진!
움직일 시간이야.
- 정지할 때
기다려!
멈춰!
쉬이잇!
잠깐, 일단 수습 좀 하고 가자.
흠, 또 뭐야?
- 뒤로 움직일 때
내 발 좀 그만 밟으시지!
뒤쪽 확인하고 있는 사람은 있어?
이러다 기습당하면 어떻게 하지?
조심해!
침착해! 이건 패배가 아니야!
- 횃불 수치가 50 이하로 떨어질 때
어디, 괴물이 되어 어둠 속으로 숨어볼까?
이 짐승들은 분명 어둠 속에서 더 강인해질 터.
이런 흑암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어두워서야. 매복에 주의해야겠어…
침침, 어둠, 밝음, 아니면 낮… 꼭 우리 임무 같군.
- 횃불 수치가 25 이하로 떨어질 때
거 참, 뭐가 보여야지.
눈을 가늘게 뜨면 조금이나마 보이지…
발밑 조심해.
조심하자고.
칠흑 같군. 발 조심해.
- 횃불 수치가 0일 때
어둠은 저들의 권역일 터!
이런 지옥 같은 흑암이라니… 내 발밑도 보이질 않잖아!
2.2.1.2. 골동품 관련[편집]
- 골동품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때
결국은 미소지을 일도 생기긴 하는군…
마침내 쓸만한 것이 나왔군!
아하!
행운의 여신이 우리에게 옅은 미소를 보내시는군.
훌륭해!
- 골동품에서 아무런 효과를 얻지 못할 때
가자.
계속 이동하지…
으엑.
이것보다 더 안 좋을 수도 있었어.
함정보단 낫군.
- 골동품에서 부정적인 결과를 얻을 때
더 제대로 알았어야 했는데…
또 속다니…
제기랄!
젠장!
젠장…
- 기벽 '강박증' 발동[15]
신경 쓰이는 것을 놔두고 갈 순 없지.
- 기벽 '호기심' 발동[16]
안에 뭐가 들었는지 확인해야겠어…
이건 어떻게 작동하는 거람…
흠, 여긴 뭐가 있을까.
- 기벽 '어두운 유혹' 발동[17]
마침내 제대로 된 이물 표본을 구했군!
- 기벽 '악마광' 발동[18]
영혼들이 시키는 일이야!
- 기벽 '신성광' 발동[19]
이는 계시로다. 나는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
- 기벽 '죄책감' 발동[20]
나는 지금껏 많은 죄를 지어왔지… 빛이 나를 인도하기를.
- 기벽 '성령 집착' 발동[21]
예, 전능하신 분이여!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 기벽 '결벽증' 발동[22]
방해하지 마! 좀 씻어야겠다…
- 기벽 '피에 굶주림' 발동[23]
시쳇더미다… 아주 좋아…
- 기벽 '살육광' 발동[24]
참 창의적인 살해 방법이로구나!
- 기벽 '자의식 과잉' 발동[25]
이것 봐라! 좀 영웅적으로 베지 않았냐?
- 기벽 '황금 숭배' 발동[26]
지금 저거 금화 반짝인 거 맞지?!
- 기벽 '재물 집착' 발동[27]
맨손으로 왔지만 맨손으로 돌아가진 않겠어!
- 기벽 '도벽' 발동[28]
<휘파람>
- 기벽 '식탐' 발동[29]
내버려 둬… 너무 배고파!
- 기벽 '시체광' 발동[30]
보여줘! 꼭 봐야겠어!
- 기벽 '알콜 중독' 발동[31]
진짜 신이고 뭐고 좋으니까, 여기에 알코올 좀 넣어줘…
- 기벽 '초자연현상광' 발동[32]
내가 한번 살펴보도록 하지. 영혼들의 기운이 느껴진다!
- 질병 '촌충'에 의해 골동품 조사[33]
뭐든 배를 채울 게 필요해!
- 붕괴 '이기적'에 의해 골동품 조사
보물은 다 내 것이야!
- 붕괴 '비이성적'에 의해 골동품 조사
이 괜찮아 보이는 건 뭐지?
- 붕괴 '두려움'에 의해 골동품 조사
어쩌면 이 물건이 내 목숨을 구해줄지도 몰라!
- 붕괴 '피학증'에 의해 골동품 조사
어쩌면 함정이나 중독이 숨어있을지도 몰라.
- 특정 붕괴, 기벽 등으로 인해 골동품을 훔칠 때
이건 내가 챙겨갈 거야. 이렇게 구른 보상이라고나 할까.
2.2.2. 캠핑 종료[편집]
- 장작이 많을 때
우리에겐 장작이 있어. 따뜻한 불을 즐겨 보자고.
장작은 아껴놔, 나중에 필요할 때 써야지.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 말이야.
장작이 이만큼 있어서야 무슨 오두막도 세울 수 있겠다.
장작이 있으니 다행이군. 이곳은 소름 끼치게 추워…
횃불이 밝을수록 괴물들에게 겁을 주는 것일지도 몰라.
- 장작이 다 떨어졌을 때
끝났군. 이제 잠도 못 자. 승리까지 나아가든지, 아니면 다 죽든지.
이제 더 없어. 장작은 다 떨어졌어.
장작 패고 있을 시간은 없어. 앞으로 가야 해.
장작을 다 썼어. 상황이 개판이로구만.
장작이 다 떨어졌어. 그래도 끝까지 가야겠지.
- 식량이 많을 때
누가 식량을 챙겼는진 모르겠지만, 내가 키스라도 해주고 싶어.
막대한 보상을 챙기지 않았더라면 더 끔찍했겠지.
뭐, 적어도 굶지는 않겠군.
식료품은 든든하게 챙겼어. 어떤 위험이 있든 간에, 굶주리진 않을 거야.
이 식량들이 우리를 인도할 거야. 신에게 감사해야겠군.
- 식량이 적을 때
너무 배고파. 왜 돌아가지 않는 거야?
벌써 내 위장이 아파져 와. 우린 모두 죽을 거야…
보급품이 떨어져 간다. 이 여정은 길게 끌지 않는 게 좋겠어.
사냥해봤자 헛수고야. 여기 있는 고기는 전부 병든 것뿐이라고.
열매를 좀 따먹으면 되지 않을까? …안 보인다고?
- 영웅의 생명력이 높을 때
내 심장이 뛰는 것이 느껴지는군. 장난 아니게 뛰는데.
다들 피는 든든하게 흘릴 준비 되었나?
싸울 준비는 됐네. 올 테면 와보라지.
아주 강해진 기분이야. 계속 나아가 보자고!
태생이 튼튼해서 말이지. 뭐 오늘까지는 말이야.
- 영웅의 생명력이 낮을 때
그냥 날 여기에 두고 가게. 짐만 될 뿐이야.
내 목숨이 위태롭다는 건 나도 알아. 자네들이 편하게 끝내줘도 돼.
내가 죽어도, 시체를 버리고 가진 말아줘.
열이 나는 건가…? 아니면 그냥 흘리는 피가 따뜻한 건가…
온몸에 상처투성이니 힘도 빠지는군.
- 영웅의 스트레스가 낮을 때
감히 짐작조차 못한 것들을 보고 말았어.
계획대로 되어 가는군.
보기에는 안 좋지만, 그렇다고 두려워할 건 없어.
사방에 광기가 흘러넘치지만, 그래도 버틸 만 해.
여긴 완전히 시궁창이구만… 그래도 난 괜찮아.
- 영웅의 스트레스가 높을 때
나 자신을 잃어가는 느낌이야… 제발, 용서를 청하나이다.
난 더는 못 견딜 것 같아…
날 용서해주세요… 이곳은 날 괴롭게 하는군요.
너무 무서워서 머리가 빙빙 돌아.
이번 원정은 내게 너무나 가혹해.
- 파티 상태가 좋을 때
군기가 근위병만큼이나 바짝 들어있군. 좋아.
우리가 곧 불꽃입니다!
우린 이 원정을 위해, 몸도 마음도 갈고 닦아왔지 않나!
우린 축복받았어, 어떤 공포도 우린 집어삼킬 순 없지.
저희는 오늘 신들의 가호를 받았습니다.
- 파티 상태가 나쁠 때
가망이 없군. 이 임무는 정말 가망이 없어.
너무 멀리 와버렸어, 이제 그 대가를 치르겠지.
마을로 돌아가야 해… 제발, 내 말 좀 들어!
온몸이 상처투성이고, 사기도 바닥을 치고 있단 말이야!
제발… 돌아가잔 말이야! 이젠 공포도 고통도 더 견딜 수가 없다고!
- 무작위 출력
이 건물은 위의 저택보다도 훨씬 오래됐군. 대체 이 홀은 무슨 사악한 용도로 만들어진 것인가?
노래 부를 사람?
당신들과 이 위험을 마주하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불침번을 세워야 해. 내가 초번을 서겠어.
삼림지대에 있을 때 생각이 나는군. 그 거미들 없는 것만 빼고.
우리가 함께한다면, 이 악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졸리군. 힘을 아껴둬야 해.
- 야습을 당할 때
일어나! 놈들이 왔어!
일어나, 동료들! 어서 방어해야 해!
매복이다!
야습이다! 죽기 싫으면 일어나 맞서 싸워라!
2.2.3. 전투 중[편집]
- 스트레스 수치가 50 이상으로 올라갈 때
*거친 숨소리*
나, 나는 여기서 죽고 싶지 않아!
난… 더는… 안 돼…
내 마음이 무너지고 있어…
더, 더는 못하겠어!
도, 도망가야 해!
우리가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거지?
우린 다 죽을 거야. 확실해.
우린 모두 끝났어! 끝이야!
이런 건 싫어…
이런 공포는 질리도록 봤다고!
이번 원정은 망했어!
허억!
- 체력이 낮을 때
끄아악!
망할!
상처가 깊어지는군.
으악!
이야!
치료사가 필요해!
치료해줘!
- 아군이 높은 데미지를 입을 때
괜찮아?
꾸물거릴 틈 없어!
마음 독하게 먹어!
쓰러지지 마!
정신 차리게, 친구!
지독하게 다쳤군!
힘내!
- 출혈 데미지를 받을 때
눈앞이 새빨개…
붕대가 필요하다!
이러다 거머리한테 빨릴 피도 안 남겠다!
출혈이… 너무 심해…
피가… 흐른다…
피가… 흘러나온다…
- 중독 데미지를 받을 때
기… 기절할 것 같아…
내 피부가 타들어 간다!
내 혈관이 타들어가고 있어!
독이 내 살을 파먹어 들어가고 있어!
심장이 터질 것 같아!
해독약을 줘! 어서!
- 공포로 스트레스 데미지를 받을 때
속삭임이 들려…
내가 여기서 뭘 하는 거지?
저놈들은 내 약점을 감지할 수 있어!
손이 떨리는군.
바닥이 찌그러지고 요동치는 것처럼 보여!
두려움을 정복해내야 해!
압도적인 공포로다!
- 강제 이동 스킬에 의해 강제 이동되었을 때
…버틸 수가 없어!!
…으으아!
균형을… 잡을 수가… 없어!
뭐 저런 괴력이 다 있지!
악마적인 힘이로다!
- 증원군 경고 (스트레스 증가 없음)
장난치고 있을 시간은 없다! 증원을 부르는 것일 수도 있으니.
어서 놈을 끝장내지!
이 전투를 어서 끝내야 해!
빨리 끝내지 못하면, 놈들이 더 몰려올 거다!
- 증원군 경고 (스트레스 증가)
아니, 왜 싸움을 질질 끄는 거야? 이건 제 무덤을 파는 꼴이야!
이 쓰레기들을 처단하고 갑시다.
이런 괴물들이랑 계속 놀아봐야 좋을 건 하나도 없다고.
이런 오합지졸에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니!
- 죽음의 문턱에 들어설 때
앞길이 캄캄해!
흑암이 넘실거리는 것이 보인다!
- 아군이 죽음의 문턱에 들어설 때
버텨라!
아무나, 좀 도와줘!
안 돼! 쓰러지지 마!
여기서 죽으면 안 돼. 우린 네가 필요하다고!
우리가 구해 줄게!
저승의 문틈에서 돌아와라, 동지여!
- 죽음의 문턱에서 탈출할 때
난 아직 끝나지 않았다!
시야가 밝아지는군!
아직 무덤에 들어갈 순 없지!
포기하지 않아!
- 아군이 죽음의 문턱에서 탈출할 때
버티라고, 친구여. 아직 우리와 함께 있으니!
아직 버틸 수 있잖나, 맞서 싸워봐!
정신 차려!
진정해, 진정해. 너 아직 안 죽었어!
친구여, 아직 쓰러질 때가 아닐세!
- 스트레스가 200이 되어 심장마비에 걸렸을 때
견딜 수가 없어!
두려움 : 마침내 그림자가 내게 드리워졌다!
편집증 : 이럴 줄 알았어!
피학적 : 더는 못 버티겠어!
폭력적 : 전부 다 죽일 거야! 전부 다--
이기적 : 어쩌다 이런 곳까지 온 걸까…
절망적 : 희망이 없어…
비이성적 : 드디어, 사건이군!
- 영웅의 기상 발동
충만한 용기 : 그 어떤 도전도, 어떤 시련도 이겨내리라!
정신 집중 : 운 좀 나쁘다고 다 말아먹겠어?
강인한 정신력 : 이 모든 광기를 본연의 힘으로 극복하리라!
긍정적인 마음 : 내가 나서겠다!
굳은 신념 : 내 자신의 나약함에 굴복치 않으리라!
원기 왕성 : 내 심장이 뛴다, 전장의 북소리처럼 뛴다!
- 영웅의 기상 효과로 특정 스킬을 무효화할때
다 함께 죽는 건 사양하겠어!
2.2.3.1. 특정 몬스터 관련[편집]
- 강령술사가 '망자의 손아귀' 시전
나를 꽉 붙잡아주게, 친구들! 저들이 날 못 데려가게 해줘!
이 심연의 구덩이에서 기어나온 벌레들아, 날 데려갈 순 없을 거다!
- 강령술사가 '육신이 원하노니' 시전
…섬뜩한 한기가 느껴진다!
대체 저 난폭한 증오를 잠재우려면 무엇을 해야 한단 말인가?
- 강령술사가 '죽어 무덤 속으로' 시전
꼭 이런 어둠 속에서 끝을 맞이해야 하는가?!
나의 파멸이 보인다!
- 예언자의 '재앙을 부르는 예언(Calamitous Prognostication)'에 당해 붉은 빛이 비치기 시작할 때
놈이 나의 최후를 예언했어!
놈이 알아! 놈이 안다고!
무너지는 땅, 바위… 그리고 피가 보여!
무언가 보여. 뭔가가 떨어지고 있어…
이 장소, 여기서 좀 이상한 느낌이 들어…
재앙이 여기를 휩쓸 거야. 확신해!
- 돼지 왕이 '분노에 찬 파괴(Enraged Destruction)' 스킬에 맞았을 때
그 작은 놈은 남겨 둬!
이놈이 저 작은 돼지를 보호하고 있어!
작은 놈을 상처 입히니까 큰 놈이 엄청 격노하는걸!
- 마귀할멈의 '솥 안에 들어가!(Into the Pot!)'에 당해 솥 안에 들어갔을 때
끓여진다!
살이… 타 들어가!
이 지옥 같은 솥에서 꺼내줘!
잡아먹히고 싶지 않아!
으아아아! 고통스러워!
솥을 쳐! 솥을 치라고!
- 대포수가 '점화(Fire in the hole)' 스킬을 사용했을때
너무 늦었어!
누가 저놈을 맡았었지?!
불발할 거야. 날 믿어!
엎드려!
제기랄!
조심해, 폭발한다!
- 세이렌의 '유혹의 노래(Song of desire)'에 당해 세뇌되었을 때
파도를 위해!
난 내 사랑을 위해 싸운다!
나의 여왕님을 위협하지 마라!
나는 내 연인과 이 곳에 영원히 머무리라!
이 바다는 이제 나의 집이다!
- 세이렌의 '유혹의 노래(Song of desire)'의 효과가 풀렸을 때.
미… 미안해 친구들!
여, 여기가 어디지?
정말 평온한 꿈을 꾸었어.
정신이 드는군!
파도가… 날 집어삼켰었어!
- 선원들의 닻꾼의 '닻을 내려라!'에 당했을 때.
…숨을 쉴 수 없어!
심해가 날 끌어내린다!
날 풀어줘! 난 수영을 못한다고!
네 계약을 거부한다!
파도가 몰려오고 있어!
너무 무거워…
- 광신자의 '형벌 선고(Sentence Rendered)'에 당해 화형대에 묶였을 때
I am innocent! INNOCENT!
난 결백해! 결백하다고!
The flames rise! Hurry and free me!
불길이 올라오고 있어! 어서 풀어달란 말야!
- 방앗간지기의 '곡물 거두기(The Reaping)'에 맞았을 때
The ground itself thirsts for our blood!
이 땅 자체가 우리 피를 갈구하고 있어!
재로 돌아가리라!
- 밀드레드의 로켓을 가진 영웅이 방앗간지기의 '불멸의 연인(Immortal beloved)'에 맞았을 때
저 사람이 느끼는 비통함이 내 가슴 속 연민을 뒤흔드는군!
망할, 목걸이에 들어있던 초상화랑 똑같은 사람 아냐?
3. 영웅[편집]
3.1. 괴인(Abomination)[편집]
다키스트 던전/영웅/대사/괴인
3.2. 유물수집상(Antiquarian)[편집]
다키스트 던전/영웅/대사/유물수집상
3.3. 석궁사수(Arbalest)[편집]
다키스트 던전/영웅/대사/석궁사수
3.4. 현상금 사냥꾼(Bounty Hunter)[편집]
다키스트 던전/영웅/대사/현상금 사냥꾼
3.5. 성전사(Crusader)[편집]
다키스트 던전/영웅/대사/성전사
3.6. 고행자(Flagellant)[편집]
다키스트 던전/영웅/대사/고행자
3.7. 도굴꾼(Grave Robber)[편집]
다키스트 던전/영웅/대사/도굴꾼
3.8. 야만인(Hellion)[편집]
다키스트 던전/영웅/대사/야만인
3.9. 노상강도(Highwayman)[편집]
다키스트 던전/영웅/대사/노상강도
3.10. 조련사(Houndmaster)[편집]
다키스트 던전/영웅/대사/조련사
3.11. 광대(Jester)[편집]
다키스트 던전/영웅/대사/광대
3.12. 나병환자(Leper)[편집]
다키스트 던전/영웅/대사/나병환자
3.13. 중보병(Man-at-Arms)[편집]
다키스트 던전/영웅/대사/중보병
3.14. 신비학자(Occultist)[편집]
다키스트 던전/영웅/대사/신비학자
3.15. 역병 의사(Plague Doctor)[편집]
다키스트 던전/영웅/대사/역병 의사
3.16. 방패 파괴자(Shieldbreaker)[편집]
다키스트 던전/영웅/대사/방패 파괴자
3.17. 성녀(Vestal)[편집]
다키스트 던전/영웅/대사/성녀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10:30:55에 나무위키 다키스트 던전/영웅/대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