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우드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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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잉글랜드 국적의 現 리버풀 FC 보조 스포팅 디렉터.
2. 경력[편집]
스포츠 경영과 스포츠 디렉팅 학위를 받아 2005년부터 포츠머스에서 분석관 커리어를 시작했다. 포츠머스에 입사했을 당시 사수가 마이클 에드워즈였으며, 2009년에 에드워즈가 퍼포먼스 분석 총괄직을 내려놓고 이직하자 그의 후임으로 총괄직에 올랐다.
이후 2010년에는 웨스트햄의 퍼포먼스 분석 총괄로 이직하였다. 그리고 2014년, 당시 리버풀의 테크니컬 퍼포먼스 디렉터였던 에드워즈의 부름을 받아 리버풀에 입성하였다. 리버풀에서는 영입 및 스카우팅 코디네이터를 맡다가 이후 스카우팅과 축구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직위를 전담했다.
2020년부터는 임대관리 디렉터로 승진해 임대생 관리 및 임대구단 컨택 업무에 주력했다. 특히 니코 윌리엄스, 타일러 모튼, 코너 브래들리, 자렐 콴사 등의 임대를 주관했고, 좋은 성과를 남겼다. 그러나 루이스 디아스 영입 당시 아르헨티나[1] 로 파견을 떠나 팀 닥터 짐 목슨과 함께 선수 메디컬 테스트도 주관한 바 있는 등, 선수 영입과 스카우트에 있어 다양한 업무를 동시에 맡아왔다.
2023년 여름, 줄리언 워드가 스포팅 디렉터직을 사임하고 떠남에 따라 리버풀을 함께 떠났다. 그러나 2024년, 마이클 에드워즈가 펜웨이 스포츠 그룹의 축구 부문 CEO로 선임됨에 따라 1년 만에 다시 리버풀로 복귀하게 되었다. 직책은 새로운 구단의 디렉터 리처드 휴즈를 보좌하는 보조 스포팅 디렉터.[2][3]
3. 여담[편집]
- 마이클 에드워즈 사단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포츠머스 분석 부서에서 일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으며, 이후 리버풀으로 우드파인을 영입한 인물도 에드워즈다. 에드워즈, 줄리언 워드와 함께 자선 마라톤 대회에도 팀으로 출전한 바 있다.
4. 둘러보기[편집]
[1] 당시 콜롬비아 대표팀 경기 장소였다.[2] 이 직책은 줄리언 워드가 에드워즈의 후임 스포팅 디렉터로 승격하기 이전까지 담당하고 있던 것이었다. 워드 또한 에드워즈의 복귀에 따라 FSG의 테크니컬 디렉터로 합류해, 에드워즈 사단이 다시 뭉치게 되었다.[3] 참고로 리처드 휴즈와도 포츠머스에서 인연이 있다. 우드파인이 포츠머스에 있던 당시 휴즈가 쭉 포츠머스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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