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가디언즈/전설 장비/물리 무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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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가디언즈 전설 물리 무기의 리스트 및 설명을 서술하는 문서.

2. 자동 소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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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기원 이야기 (Origin Stor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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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 프레임 자동소총으로, 기존 붉은전쟁 프롤로그에서 샤크스가 열어준 무기고에서 얻은 그 무기. 등급만 보라색이고 사실 동일한 무기이다. 광란이 붙어있어서 초반에 쓸만하나 쉐도우킵 이후 더이상 획득 불가능한 무기가 되었다. 도감에 있을경우 뽑아오는건 가능.

2.2. 기정사실 (Foregone Conclus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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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획득 가능한 고정퍽 속사 프레임 자동소총. 속사 프레임에 합금탄창과 고충격 비축탄이 동시에 붙어있어 사실상 재장전 키에 손을 대지 않고 대충 갈기라고 있는 무기이다.[1] 정말 생각없이 갈기는데 특화되어있는 무기인만큼 탄소모 또한 매우 빠르다.

2.3. 길잡이별 (Guiding Sta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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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의 이벤트였던 팩션 랠리에서 죽은 궤도와 동맹한 상태에서 얻을 수 있었던 고정퍽 속사 프레임 자동소총. 이동 표적이 고정퍽으로 달려있었다. 현재는 입수 불가.

2.4. 마지막 숨결 (The Last Breat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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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의 이벤트였던 아홉의 시련에서 얻을 수 있었던 적응형 프레임 고정퍽 자동소총. 번지가 아홉의 시련이 돌아오지 않는다고 못 박았기에 1년차에 얻지 않았으면 영원히 못 얻는 무기다.

2.5. 무서운 이야기 (Horror Stor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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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사자들의 축제 이벤트 한정으로 유령의 숲에서 악몽 파편을 얻고 탑에 있는 아만다 홀리데이에게 120개 반납하면 얻을 수 있었다. 이벤트 한정 무기답게 고정퍽에 걸작 완료 상태로 드랍. 당시 최대 전투력이 600이였는데 이게 무조건 전투력 600으로 드랍됬었는지라 전투력 노가다에 들어갈 수고를 많이 덜어줬었다. 정밀 프레임 본질에 퍽은 참선+광란.

2.6. 범의 앙심 (Tigerspit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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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도시에서 드랍되는 각성자 무기이다. 정밀 프레임에 랜덤퍽으로 무법자 살상이 붙는게 가능하지만, 불멸의 시즌 기준 정밀 프레임 자체의 덜떨어진 성능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2.7. 변론가 IV (Loquitor I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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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의 이벤트였던 팩션 랠리에서 신 군주국과 동맹한 상태에서 얻을 수 있었던 고정퍽 고위력 프레임 자동소총. 지금은 입수 불가능.

2.8. 브레이테크 겨울 늑대 (BrayTech Winter Wolf)[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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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 노드에서 나오는 브레이테크 설계도에서 나온다. 정밀 프레임 고정퍽 전쟁지능 무기.

2.9. 스케이스로크 (Scathelock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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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형 프레임 고정퍽 바닐라 자동소총. AK시리즈 스런 리시버가 돋보인다.

2.10. 앞에 놓인 길 (The Forward Pat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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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의 강철 깃발 보상으로 현재 입수 불가능하다.

2.11. 에테르 의사 (Ether Docto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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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형 프레임 랜덤퍽 포세이큰 무기. 자소중 유일하게 쓸만하다는 평을 받는 적응형 프레임중 유일한 랜덤퍽 물리자소다. 단점은 파밍방법이 잊혀진 구역밖에 없다는점

2.12. 오리먼드의 모루 (Orimund's Anvi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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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의 강철 깃발 보상으로 현재 입수 불가능하다.

2.13. 위험천만 (Breaknec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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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즌 검은 무기고 업데이트 전에 11월 28일 사전 공개되어 해금할수 있는 신규 정밀 프레임 자동 소총이다. 갬빗 담당인 방랑자에게서 신규 퀘스트를 진행하면 얻을 수 있으며, 요구조건은 갬빗에서 자동 소총 500킬, 자동 소총으로 다중 처치 100회, 난이도 높은 적 150킬, 갬빗 40회 완료이다. 모든 퀘스트는 동시 수행이 가능하며, 보통은 갬빗 40판을 돌리는 중에 달성 가능할 것이다. 이 퀘스트를 완료하면 사거리 걸작 특성이 완료된 무기를 방랑자가 지급해준다. 갬빗 자동소총인 주사위의 위험에 독자적인 조준경과 가죽끈을 묶어놓은 생김새다.

광란과 함께 맹공격이라는 신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맹공격은 광란의 중첩이 쌓일 때마다 연사력이 늘어나는 대신 발당 피해가 줄어든다. 광란 3중첩 시 750RPM의 사실상 속사 프레임 자동소총이 된다. 특성 설명에 나와있지 않은 히든 스탯이 있는데, 맹공격 특성이 발동하면 무기의 재장전 속도도 함께 빨라진다.

출시 당시에는 경이 기관단총 허클베리마냥 사속만 빨라지고 피해량은 광란스택의 영향만 받아 광란 3스택 기준 기관단총에 비빌만한 DPS가 자동소총 최상위의 사거리로 나와 매우 강력했으나, 이후 새도킵에서 맹공격 너프와 광란 너프가 겹쳐 오히려 광란스택이 쌓일수록 발당 피해량이 줄어들어 기존 퍽 자체 성능은 완전히 없어지고 정밀 프레임 자체의 덜떨어진 기본성능만 남은 상황.

너프가 너무하다 싶었는지 서광의 시즌 중도에 광란 1스택과 2스택에서의 발당 데미지에 버그픽스의 탈을 쓴 버프가 주어졌다. 다만 3스택 데미지는 안 건드려서 1스택과 2스택에선 발당 데미지가 늘어나는데 3스택에서 뜬끔없이 발당 데미지가 낮아진다. 헌데 720RPM이라서 DPS는 오히려 광란 3스택이 가장 최고라는것이 함정.

10시즌에서 자동소총의 데미지 버프가 예고되어 어느정도 옛 성능을 되돌려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적응형과 속사형이 몸샷/정밀샷 둘 다 데미지 버프를 받기 때문.

2.14. 유령 사령관 (The Ghost Primu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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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어던 레이드에서 드랍되는 적응형 프레임 자동소총. 고충격 비축량+압박이라는 속사 프레임에 어울릴법한 퍽을 적응형 프레임에 달고나와 별로 안쓰인다.

2.15. 의무감 (Duty Boun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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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전 사바툰의 노래를 클리어할시 낮은 확률로 상자에서 드랍되며 얻는 기간까지 한정적이어서 접근성이 매우 낮다. 기본적으로 무난한 적응형 프레임 자동소총이지만, 유난히 에임어시가 매우 높은 자동소총. 73의 에임어시덕에 자동화기임에도 탄이 적의 머리로 빨려들어가며 광란도 있어서 그럭저럭 써먹기 좋다. 다만 개조부품을 박지 못하는 1년차 무기 특성상 고난이도 컨텐츠에서 써먹기는 무리가 있다.

현대적인 모습에 대검이 장착되어있으며 훈장까지 박혀있어 외형적인 측면에서 인기가 높다. 장식된 훈장의 모습과 이야기를 참고하면 이 무기의 전 주인은 부관 슬론으로 추정된다.

2.16. 의심 (The Doub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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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의 이벤트였던 팩션 랠리에서 미래 전쟁 교단과 동맹한 상태에서 얻을 수 있었던 무기다. 지금은 입수 불가능.

2.17. 주사위의 위험 (Hazard of the Cas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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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빗에서 획득 가능한 정밀 프레임 자동소총. 멋드러진 목제 와이드 핸드가드가 H&K G3스런 인상을 준다.
퍽은 잘 붙지만 정밀프레임이라 쓰이지 않는 무기.

2.18. 할프단-D (Halfdan-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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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시 평판작을 통해 획득 가능한 헤케제 고위력 자동소총. 현대 제식 돌격소총스런 모습이 특징. 고정퍽 버젼이 있고 포세이큰에 추가된 랜덤퍽 버젼이 있다. 고정퍽은 퍽이 무법자 하나라 좋지 않지만, 랜덤퍽은 무살, 무광 등 종결퍽 조합이 가능해 충분히 채용가치가 있다.

2.19. 갈란의 오른손 (Gahlran's Right Han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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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왕관 드랍 고위력 프레임 자동소총. 퍽에 온갖 신규퍽을 있는데로 갖다붙였는데도 불구하고 무뢰한은 코빼기도 안보이고 광란도 없어져서 사실상 쓸만한 2번퍽은 다중처치 탄창 하나. 보통 무법자 다중처치 탄창을 종결로 본다. 다만 애초에 레이드 무기라 접근성이 떨어지고 슬왕 레이드 무기가 다 그렇듯 모든 안료를 거부하는 특유의 금속이 녹아내린 텍스쳐덕에 룩도 안살아서 보통은 할프단-D나 과거완료를 채용한다.

2.20. 과거완료 (Pluperfec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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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시즌 시즌레벨 30레벨에 한번 획득할 수 있는 자동소총. 시즌패스를 구매했을 경우 71, 73, 83레벨에 각각 선봉대, 갬빗, 시련의 장에서 랜덤드랍으로 해금된다. 성능상 할프단-D와 사실상 동일하며, 신규퍽이랍시고 넣은것들이 둘 다 쓸모없어서 무광/무살이 종결인것까지 여전하다.

2.21. 브레이테크 늑대인간 (Braytech Werewolf)[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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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사자들의 축제 때 모든 가면을 획득하고, 1000개의 과자를 소모하여 획득할 수 있는 정밀 프레임 자동소총. 걸작 옵션으로 지급되며, 망치 단조 강선, 철갑탄, 참선의 순간, 다중 처치 탄창, 사거리 걸작이 달린다. 가면은 가장 싼것은 초콜릿 10개를 요구하며, 가격이 10씩 증가해 제일 비싼것은 50개를 요구한다. 필요한 초콜릿은 총 150개.

브레이테크 겨울 늑대의 랜덤퍽 버젼이라 보면 좋다. 물리 정밀 프레임 카테고리 중 제일 높은 스탯을 자랑하며, 이후에 떡상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2.22. 강철 깃털 중계기 (Steelfeather Repeat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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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의 시즌에서 추가된 속사 프레임 자동소총. 뒤엉킨 해안의 오벨리스크를 해시계와 연결하거나 오벨리스크에서 받는 프레임 현상금을 통해 제작 가능하다. 특성으로 다중 처치 탄창과 무자비한 먹이 쟁탈전이 같이 붙어나올 수 있다. 이전 서술로는 반동이 심하다고 되어있었는데, 이거 720짜리 속사프레임인데도 600짜리보다 반동이 적고 초탄 3발 정도까지만 탄이 튀고 반동 컨트롤을 안해도 한 점에 박힌다. 물리 자동소총의 희망급이라 불릴 정도로 스펙 상 매우 뛰어나니 참고하자. 야심찬 암살가만 붙어도 최대 74발이 들어간다.

3. 파동 소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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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3개의 무덤 (Three Grav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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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의 이벤트였던 팩션 랠리에서 죽은 궤도와 동맹한 상태에서 얻을 수 있었던 무기다. 지금은 입수 불가능.

3.2. 가을 바람 (Autumn Win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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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의 시련의 장 보상 중 하나로 현재 입수 불가능하다.

3.3. 경멸의 눈초리 (Disrespectful Star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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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나 총제작자 보상에서 나오는 1년차 랜덤 무기다.

3.4. 과거의 유산 (Bygon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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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빗에서 드랍되는 적응형 프레임 파동소총으로, 현존하는 유일한 랜덤퍽 적응형 프레임 물리 파동소총이다. 랜덤부품들을 잘 띄우면 4점사 파동만큼의 사거리에 적응형의 에임어시를 가진 그야말로 중장거리 패왕급의 성능을 자랑한다. 다만 겜빗 보상인만큼 접근성이 떨어지기에 종결퍽은 그리 자주 보이진 않았으나, 서광의 시즌에서 화성 오벨리스크로 접근성이 쉬워져서 종결을 얻는 유저가 늘고 있다.

3.5. 낡은 첨탑 (The Time-Worn Spir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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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의 강철 깃발 보상으로 현재 입수 불가능하다.

3.6. 넌센스 (Go Figur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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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드랍 공격적 점발사격 프레임 파동소총으로 필드에서 매우 쉽게 얻을 수 있다. 얻기 쉬운 무기 중에서 좋은 성능을 갖고 있어 많은 수호자들이 애용한다. 다만 검은 무기고 이후 대장간에서 제련하는 상위호환급 무기인 폭발 용광로의 등장으로 입지가 점점 좁아지는 추세. 물론 너프를 받은 것은 아니기에 여전히 강력한 파동소총이다. 포세이큰을 구매하지 못했다면 여전히 좋은 선택의 무기다.

3.7. 레드릭스의 클레이모어/레드릭스의 브로드소드 (Redrix Claymore/Redrix Broadswor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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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릭스의 클레이모어는 포세이큰 확장팩 출시 이전 시련의 장 경쟁 모드 보상이었다. PC, XBOX, PS4 전 기종을 통틀어 8,750명만이 가지고 있던 무기였는데 포세이큰 확장팩에서 레드릭스의 브로드소드라는 이름의 퀘스트 아이템으로 풀렸다. 브로드소드와 클레이모어의 차이는 랜덤 부품의 유무이고 그 외 스펙은 모두 동일하다.

특이하게도 고정 퍽이 2개 존재한다. 무법자 퍽과 함께 데스페라도라고[2] 하는 레드릭스 전용 고정퍽을[3] 갖고 있으며 해당 퍽들의 연계를 통해 조건부로 폭증하는 연사력을 보유하고 있다.

입수순서는 샤크스 경에게 오리엔테이션 퀘스트를 받는 것으로 시작하여 순서대로
1. 파동 소총 결정타 200회
2. 시련의 장 용맹 등급 영웅 단계 달성
3. 시련의 장 병살 75회
4. 파동 소총 정밀결정타 150회
5. 각 속성(태양, 전기, 공허) 결정타 50회
6. 시련의 장 각 게임 모드(빠른 대전, 난투, 경쟁) 각 25회
7. 시련의 장 현상금 총 20개 수행
8. 시련의 장 용맹 등급 5회 초기화(누적)
위와 같은 퀘스트 라인을 수행해야 한다.

위의 퀘스트를 모두 수행할 경우 샤크스 경이 보상으로 걸작 레드릭스를 1정 지급해주며 그 이후부터는 시련의장 토큰을 사용해서 받는 시련의 장 평판 앵그램에서 랜덤하게 나온다.

3.8. 마키나 데이 4 (Machina Dei 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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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에서 수행 가능한 예언퀘스트에서 얻을수 있는 예언무기중 하나, 고위력 파동소총이다. 상당한 노가다를 요구하는 무한의 대장간 무기 주제에 고정퍽으로 야심찰 암살가가 붙어있는 쓸모없는 무기. 차라리 아인스타인-D를 쓰는게 훨씬 더 좋다.

3.9. 매그넘 목자 (Magnum Shepar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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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의 이벤트였던 팩션 랠리에서 미래 전쟁 교단과 동맹한 상태에서 얻을 수 있었던 무기다. 지금은 입수 불가능.

3.10. 법적 대응 II (Legal Action I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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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의 이벤트였던 팩션 랠리에서 신 군주국과 동맹한 상태에서 얻을 수 있었던 무기다. 지금은 입수 불가능.

3.11. 벨라돈나 (Nightshad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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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무기고 업데이트로 총기 리메이크를 거쳐 자발라 퀘스트를 완료하면 압박+살상 탄창 퍽의 총기를 지급. 이후 자발라에게 선봉대 토큰을 가져다주면 랜덤퍽의 벨라돈나를 지급한다. 사실상 접근성 좋은 수다쟁이 뼈라고 봐도 좋다. 이쪽은 조준경 배율로 실질 사거리를 더 많이 올릴수 있기 때문에 서로 장단점이 있다.

3.12. 수다쟁이 뼈 (Chattering Bon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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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소원 레이드 드랍 경량 파동소총. 빠른 발속과 높은 조작성,안정성을 지녔지만 경량프레임 특유의 약간 낮은 딜량과 사거리가 발목을 잡는다. 걸작 드랍은 마지막소원 심장 옮기기를 완료하고 에테르 열쇠로 상자를 열면 일정확률로 드랍된다. 무법자+광란이나 완자방-광란의 옵도 붙지만, 살상 탄창은 걸작드랍에만 붙으니 참고할 것. 벨라돈나와 비슷한 성능을 가졌지만 이쪽은 아무래도 레이드 드랍인만큼 떨어지는 접근성은 어쩔 수 없다.

3.13. 아이스타인-D (Eystein-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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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시 평판작으로 획득 가능한 고위력 파동소총. 자동소총 섹션의 할프단-D처럼 기본 고정퍽이 있고 포세이큰에 추가된 랜덤퍽이 있다. 고정퍽은 고충격 비축탄. 랜덤퍽은 무법자-고충격/살상/머리추적기가 가능하다.

3.14. 영원한 휴식기 (Eternal Slumb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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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의 이벤트였던 팩션 랠리에서 죽은 궤도와 동맹한 상태에서 얻을 수 있었던 무기다. 지금은 입수 불가능.

3.15. 전투 상흔 (Battle Sca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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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나 총제작자 보상에서 나오는 1년차 랜덤 무기다.

3.16. 집요 (Relentles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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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의 이벤트였던 아홉의 시련에서 얻을 수 있었던 무기다. 번지가 아홉의 시련이 돌아오지 않는다고 못 박았기에 1년차에 얻지 않았으면 영원히 못 얻는 무기다.

3.17. 폭발 용광로 (Blast Furnac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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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거리를 지닌 전설 물리 파동소총

검은 무기고의 이자나미 대장간에서 제련이 가능한 파동소총. 현존하는 모든 파동소총들 중에서 가장 사거리가 길고, 넌센스와 동일한 4점사에 조준 보정같은 숨겨진 스펙을 포함하여 거의 모든 스펙에서 넌센스를 근소하게 앞선다. 또한 이쪽은 프레임 반복 제작으로 좋은 퍽을 어느정도 쉽게 얻을 수 있어 랜덤 드랍인 넌센스에 비해 접근성마저 좋다. 명중률은 높지만 4점사라는 특성상 3발이 약점에 맞아도 마지막 탄환이 몸에 맞으면 퍽의 효과를 못받는 무법자와는 달리 단순 처치만으로도 퍽의 효과를 받는 무자비한 먹이 쟁탈전도 가능하다는게 강점.

TTK가 높은 공격적 프레임에 최장의 사거리, 여기에 무먹쟁 광란/살상을 비롯한 최상의 퍽들이 삼박자를 이뤄, PVE 분야에서 실직한 모든 파동소총들 중 거의 유일무이하게 PVE 분야에서 현역인 무기로, 사실상 PVE 파동소총의 최후의 보루라고 할 수 있다.

3.18. 해병대 (The Marin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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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의 시련의 장 보상 중 하나로 현재는 입수가 불가능하다.

3.19. 황록 (Lincoln Gree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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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Z의 데브림 케이가 주는 평판 앤그램에서 주는 속사 프레임 파동소총. 안그래도 메리트가 없는 속사 프레임인데 완자방도 없다.

3.20. 신성한 기원 (Sacred Provenanc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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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정원에서 얻을 수 있는 공격적 프레임 파동소총. 4점발 파동 주제에 무려 신속 발사라는 사기퍽을 들고 나와서[4] 4점사 중 일부만 머리를 때려도 무법자 수준 재장전 + 반동실종으로 포텐이 터진다. 당연히 신속발사는 필수이며, 타 부품으론 조작성을 보정해주는게 좋다.

4. 정찰 소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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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결국은 선의 편 (Wrong Side of the Righ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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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드랍으로 쉽게 얻을수 있는 포세이큰 고위력 프레임 랜덤퍽 정찰소총. 랜덤퍽 고위력 정찰소총중 가장 낮은 기본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퍽조합으로 무법자 광란이 가능해 PvE 정찰소총으로 자주 쓰인다. 다만 더 좋은 선택지가 널려있어 쉽사리 대처당하는 편.

에너지 전설 파동소총인 "결국은 악의 편"과 합을 맞추는 이름이다. 재미있는 것은 right side of 는 ~의 마음에 드는, 즉 ~의 편이라고 할 수 있고, wrong side of 는 ~의 눈밖에 난, 즉 ~편이 아닌 것인데, 이 무기의 이름은 Wrong side of Right, 결국은 악의 편은 Right side of Wrong 이다. 결과적으로 똑같은 악의 편이다.

4.2. 꿈 (The Drea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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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의 이벤트였던 팩션 랠리에서 미래 전쟁 교단과 동맹한 상태에서 얻을 수 있었던 무기다. 지금은 입수 불가능.

4.3. 니플하임 서리 (Niflheim Fros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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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 노드에서 나오는 브레이테크 설계도에서 나오는 고정퍽 정밀 프레임 정찰소총. 살상탄창에 탈착이 붙어있긴 하지만 정밀 프레임이라 쓰이지 않는다.

4.4. 독수리의 발톱 (Talon of the Eagl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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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의 강철 깃발 보상으로 토큰 20개를 사용해 얻을 수 있으며 매치 끝에서 랜덤으로 얻을 수도 있다.

4.5. 목적 (The Purpos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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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의 이벤트였던 아홉의 시련에서 얻을 수 있었던 무기다. 번지가 아홉의 시련이 돌아오지 않는다고 못 박았기에 1년차에 얻지 않았으면 영원히 못 얻는 무기다.

4.6. 변방의 정의 (Frontier Justice)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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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시 평판작에서 나왔던 고정퍽 고위력 정찰소총. 포세이큰 이후 밴시의 드랍테이블이 전부 랜덤퍽 무기들로 교체되면서 현재는 라울에게 전설조각을 주고 사는 엔그렘에서만 나온다.

헤케제 총기답게 매우 현대적인 모습이 특징. 기본 조준경마저도 기계식 조준경을 흉내낸 것.

4.7. 변신 (Transfigurat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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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소원 레이드에서 입수 가능한 정찰소총. 광란과 무법자가 같은 1퍽에 들어가서 무광은 불가능하지만 살상탄창이 2퍽에 있고 탈착탄창이 가능한지라 탈살광의 강력한 조합이 가능한 정찰소총. 다만 일단 레이드 보상이라 접근성이 떨어지는 데다 걸작 고정 옵션의 경우 무법자 + 폭발 탄약이라는 환상의 역시너지[5]를 내는 구성으로 7코어 취급.

4.8. 소명 의식 (Call to Serv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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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Z의 데브림 케이가 주는 평판 앤그램에서 주는 정밀 프레임 정찰소총. 하얀색 호손제 정찰소총의 전설 버젼으로, 소음기 대신 소염기가 달려있다. AK시리즈에서 대충 탄창만 손잡이 뒤로 움직인 모습으로, 리시버는 앞에 있는데 탄창만 뒤에 있는 기괴한(...) 모습이 특징.

4.9. 심판의 노래 VI (Song of Justice V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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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의 이벤트였던 팩션 랠리에서 신 군주국과 동맹한 상태에서 얻을 수 있었던 무기다. 지금은 입수 불가능.

4.10. 유령 행성 (Haunted Eart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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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의 이벤트였던 팩션 랠리에서 죽은 궤도와 동맹한 상태에서 얻을 수 있었던 무기다. 지금은 입수 불가능.

4.11. 이름 없는 한밤중 (Nameless Midnigh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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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봉대 공격전 또는 자발라에게 선봉대 토큰 20개를 주고 랜덤으로 획득할수 있다. 과거 Year 1 내내 폭발 탄약 퍽으로 PvE 1티어 정찰 소총이었으나, 정찰 소총의 대미지가 하향먹고 폭발 탄약 퍽마저 하향되어 사장되었다. 현재 정찰소총 무기군 자체는 그럭저럭한 수준으로 꾸준히 버프를 먹어왔으나, 폭발탄약은 여전히 기피하는 퍽이고 문제는 이놈은 정밀 프레임이라 이도저도 성능이 안나와서 버림받는다.

4.12. 인도하는 시선 (The Guiding Sigh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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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의 강철 깃발 보상으로 현재 입수 불가능하다.

4.13. 입력값 이해 불가 (Does Not Comput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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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의 장 보상 고위력 정찰소총.

4.14. 정원의 결실 1 (Garden Progeny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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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리스 시네마틱에서 오시리스가 쓰던 그 총이다. 수성에서 모든 영웅 모험을 완료하면 시작되는 무한의 대장간 퀘스트로 입수 가능한 고위력 정찰소총. 고정퍽은 무법자 하나인지라 버림받는게 현실.

4.15. 텔레마코스-C (Telemachus-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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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아나 브레이 평판작으로 얻을수 있는 고위력 고정퍽 정찰소총. 외형부터 퍽까지 변방의 정의랑 다를게 없다.

4.16. 훌륭한 권고 IX (Good Counsel I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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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의 이벤트였던 팩션 랠리에서 신 군주국과 동맹한 상태에서 얻을 수 있었던 무기다. 지금은 입수 불가능.

4.17. 불침번 (Night Watc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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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프 보상 경량 프레임 정찰소총. 무법자-광란이나 무법자-다중탄창이 가능하나 200RPM의 경량 프레임이라 신속도 충분히 무법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단점은 역시 겜프 무기인만큼 그 환장할 입수 난이도. 그나마 풍요의 시즌 막바지때 패치로 갬빗 프라임 무기들의 드랍확률이 상향됐고 결단의 장소 2티어 이상에서 기사가 보스로 나오면 얻을 수 있어서 입수 난이도가 많이 낮아졌다. 물론 대부분은 이거말고 원투펀치 최후의 승자를 노린다는건 안비밀.

여담으로 에너지 핸드캐논에 동명의 무기가 있어 한국어 번역 팀을 욕먹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

4.18. 랜디의 수리검 (Randy’s Throwing Knif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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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시즌 시련의 장 의식 무기.

검은 전갈과 같은 260RPM 속사 프레임에 딜 증가 퍽을 띄우면 머리 3탭을 낼 수 있어 평가가 좋다. 물리버전 검은전갈이라고 볼 수 있는데 검은전갈과 비교하자면 총기 자체의 스펙은 총열퍽으로 안정성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으며 고충격 비축탄으로 ttk를 낮출 수 있는 검은전갈쪽이 좀 더 좋은 편이지만 살상과 신속발사가 발동됐다는 전제하에 보자면 랜디쪽이 우위. 게다가 랜디는 물리무기라 요툰,에렌틸,늑군,정왜자 등의 고성능 에너지 특수탄을 채용 가능하다는것도 장점인데, 검은전갈은 분명 좋은 무기지만 성능이 떨어지는 물리 특수탄을 강요하기에 평가가 박했다는걸 고려하면 무시할 수 없는 장점이다.

이후 서광의 시즌에서 번지가 원거리 전투를 중점으로 다루고자 하면서 랜디의 입지가 크게 상승했는데, 용사를 제압하기 위해 대 용사탄을 장착할 수 있는 정찰 소총, 파동 소총이 강제되면서 신속 발사+살상 탄창이라는 우수한 딜퍽에 이론적으로 가장 높은 DPS를 내보일 수 있는 속사 프레임 정찰 소총이라는 점이 맞물려[6] 신성, 요툰 등의 에너지 경이나 위스퍼와 같은 파워 경이를 장착하게 되었을 경우 최적의 선택지가 되었다.

단, 현재 용사급 몬스터와 보스의 딜링은 이자나기 및 소원종결자 등 물리무기가 담당하는 추세를 생각해볼때, 랜디가 주무기로 픽되는 경우는 많지 않고, 신성을 든 사람이 저지불가용 탄약을 끼고 사용하기는 한다. 현 상황에서 물리 딜링을 빼고 에너지나 파워로 구성하기에는 유틸성이 떨어지는 측면이 강하기 때문에, 상기 두 경이무기와 같이 쓸 수있는 검은전갈과 비교해서 채용률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4.19. 명령법 (Imperativ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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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 공격작전에서 획득 가능한 고위력 정찰소총. 종결퍽을 늘 그렇듯이 무법자-광란/다중탄창 이다.

4.20. 잃어버린 대의의 수호자 (Patron of Lost Caus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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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의 시즌에서 오벨리스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물리 경량 정찰소총. 불침번과 동일한 본질이지만 이쪽의 파밍이 훨씬 더 쉽다. 신속 발사와 폭발 탄약을 띄우면 PvE와 PvP 둘다 유용하게 쓰이고 신속발사+치명적인 무기로 PvP에서 궁을 킨 수호자를 견제하는데 쓸 수도 있다. 보통은 PvP 무기로 더 활약한다. 폭발 탄약 쪽이 더 선호되는데 폭발 데미지가 거리대비 피해 감소가 없어서 경량 프레임의 짧은 유효 사거리를 보안할 수 있는 데다가 PvP에선 상대에게 강력한 플린칭을 주어 멀리서 상대의 조준을 망가뜨리는 농락도 할 수 있다.

쉬운 파밍 난이도 때문인지 불침번보단 기본 스펙이 살짝 낮고 광란/다중처치가 붙을 수 있는 불침번과는 달리 이쪽은 데미지 관련 퍽이 안 나온다는 것이 단점. 또한 불침번도 신속+폭발 구성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이미 그걸 가지고 있다면 굳이 이걸 얻을 이유가 없어진다.

불침번 퍽 구성이 데미지 버프에 치우쳐 있다면 이쪽은 유틸성에 치중되어 있다는 느낌. 데미지 관련 퍽이 더 선호되는 데가 특성상 불침번의 가치가 더 높지만 그만큼 파밍 난이도도 높다.

5. 전투 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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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돌아갈 수 없어 (No Turning Bac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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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큰 캠페인 중 거미와 만난 후, 거미와의 첫 대면 직후 거미의 은신처에 있는 페트라에게서 입수 가능하다. 정밀 프레임에 고정 특성이 달린 활이다.

좀 심각하게 직역을 했다. 좀더 무기 이름에 맞게 완역하면 돌아갈 수 없는 길 쯤 된다.

5.2. 독기 품은 송곳니 (The Spiteful Fan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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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무기고산 활로, 유일한 경량 물리 활이다. 활시위 부품이나 걸작으로 기본 드로우 시간을 540밀리초까지 끌어내리고 1퍽은 궁수의 템포, 2퍽은 폭발헤드나 광란이 추천되고, 장전속도도 팔 부품으로 끝까지 끌어올리는걸 추천.

5.3. 축적된 구원 (Accrued Redempt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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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정원 레이드에서 획득할 수 있는 정밀 프레임 활. 랜덤퍽으로 템포+신속을 조합할 수 있어서 물리버젼 서약마냥 굴릴수는 있으나, 어디까지나 정밀 프레임인 데다 레이드 보상이라 접근성이 많이 떨어진다.

6. 기관단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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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멀티마하 CCX (Multimach CC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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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의 강철 깃발 보상으로 현재 입수 불가능하다.

6.2. 새로운 도시 (New Cit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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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Z에서 획득 가능한 적응형 프레임 기관단총. 이미 조작성이 하늘을 찌르는 기관단총에 퍽으로 빠른무장이 달려있다.

6.3. 쇼 진행자 (The Showrunn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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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봉대 1년차 랜덤 무기다. 현재 입수 불가능.

6.4. 아탈란타-D (Atalanta-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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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소스에서 획득 가능한 정밀 프레임 고정퍽 기관단총. 안티오페-D에 거대한 소음기를 달아둔 모습이다. 기본 사거리가 안티오페에 비해 떨어지고 퍽도 쓸모없어서 포세이큰 이전부터 찬대받던 총기.

6.5. 안티오페-D (Antiope-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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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시 평판작으로 획득 가능한 정밀 프레임 기관단총. 사실상 유일하게 쓰이는 물리 정밀 프레임 기관단총이다. 포세이큰 이전부터 자동소총 쓰는 느낌이긴 하지만 살상탄창덕에 쓸만했다. 포세이큰 이후 랜덤퍽 버젼은 여전히 살상탄창이 필수이며, 1퍽은 별로 쓸만한 퍽이 없다. 안티오페를 운용한다면 반드시 재장전 속도를 보완할 수단을 마련해두는게 권장된다. 경량처럼 무법자같은 퍽이 있는게 아니기 때문.

외형은 현대식 총기스런 무기를 만드는 헤케인만큼 MP7을 본떠 만든것처럼 보인다.

6.6. 양손검 (Beidenhand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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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의 이벤트였던 팩션 랠리에서 신 군주국과 동맹한 상태에서 얻을 수 있었던 무기다. 지금은 입수 불가능.

6.7. 잔인한 진실 (Hard Truth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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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의장 보상 공격적 프레임 기관단총. 애초에 공격적 프레임 자체가 그리 인기있는 프레임은 아니고, 잔인한 진실은 유난히 안정성이 끔찍할정도로 낮아서[7] 순정상태론 에임이 덜덜 떨리는 수준으로 못써먹을 정도라 부품으로 보정을 해줘야 한다. 기관단총 부품들을 안정성을 보정해주는데 써버리면 이제 공격적 프레임 특유의 느려터진 재장전이 기관단총 특유의 잦은 재장전과 환상의 시너지를 일으켜 아무것도 못한다. 게다가 퍽 구성은 또 안티오페의 것을 들고와서 재장전 퍽 또한 전무한데 딜퍽이랍시곤 재장전을 해야 발동되는 살상탄창 하나(...). 아무리 공격적 프레임이 맘에 들어서 쓴다 해도 이켈슴지를 쓰지 이놈은 영 쓸게 못된다.

6.8. 재판관 (The Adjudicato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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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의 이벤트였던 아홉의 시련에서 얻을 수 있었던 무기다. 번지가 아홉의 시련이 돌아오지 않는다고 못 박았기에 1년차에 얻지 않았으면 영원히 못 얻는 무기다.

6.9. 정복자 2 (The Conqueror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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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무한의 대장간 퀘스트로 습득 가능한 적응형 프레임 기관단총. 하나같이 저평가 받는 무한의 대장간 무기들중 그나마 채용가치가 있는 놈으로, 그 이유는 60의 기관단총 무기군을 통틀어서 가장 높은 기본 재장전 속도. 전술탄창을 끼면 이는 69까지 올라가며, 걸작까지 하면 거의 80까지 자력으로 치솟는다. 이 무식한 재장전 속도는 고정퍽인 살상탄창과 시너지를 일으켜 난전에서 잡몹을 갈아마시는덴 매우 효과적이다. 자체 성능만으론 사실상 랜덤퍽 정복자 취급받는 흔적 없는 쓰레기랑 비교해도 재장전 속도와 사거리는 미세하게나마 앞서며, 히든스텟으로 넘어가면 탄약 비축량과 반동방향[8] 면에선 정복자가 확실히 앞서간다. 다만 개조부품을 박지 못하는 1년차 무기의 한계는 극복하지 못해 황혼전이나 벡스 공격작전 등에서의 채용가치는 매우 떨어진다.

6.10. 제압 동작 (Motion to Suppres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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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의 이벤트였던 아홉의 시련에서 얻을 수 있었던 무기다. 번지가 아홉의 시련이 돌아오지 않는다고 못 박았기에 1년차에 얻지 않았으면 영원히 못 얻는 무기다.

6.11. 탈출 속도 (Escape Velocit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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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의 이벤트였던 팩션 랠리에서 죽은 궤도와 동맹한 상태에서 얻을 수 있었던 무기다. 지금은 입수 불가능.

6.12. 폭풍 전야 (Imminent Stor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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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의 시련의 장 보상 중 하나로 현재 입수 불가능하다.

6.13. 흔적 없는 쓰레기 (Trackless Wast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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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큰 추가 필드드랍 적응형 프레임 기관단총. 900RPM의 난사력에 나팔 탄창만 달아도 준수한 재장전 속도 덕분에 물리 은둔자로도 불리운다. 이전에는 랜덤퍽 필드드랍이라 노리고 파밍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으나, 전시장에서 걸작을 재장전 속도로 고정시켜 뽑을수 있게되어 종결퍽을 더욱 쉽게 뽑을 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도감에선 걸작옵으로 광란이 붙어있는데, 이는 번지의 희망고문 API 버그이며 광란은 절대로 안붙는다.

6.14. 약탈자 (Pillag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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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빗보상 경량 기관단총. 광란이 붙는 유일한 물리 기관단총이지만 경량이라 재장전 속도가 끔찍하게 느려서 무법자도 같이 붙어야 제대로 쓸 수 있는데다 기관단총 특성상 정밀처치가 다른 무기들보단 어려워서 이전에도 그리 특출난 무기는 아니였고, 광란 너프 후에는 그리 인기있는 무기는 아니다.

6.15. 아탈란타-D XG1992 (Atalanta-D XG199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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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 무기였던 아탈란타-D를 스텟 하나 안건드리고 랜덤퍽으로 바꿔서 넣은 무기. 애초에 아탈란타 자체 능력치가 안티오페의 완벽한 하위호환이고[9] 퍽 구성도 안티오페의 것을 완벽히 복붙했기에 얻기도 어려우면서 채용가치도 없는 무장 취급.

6.16. 출구 전략 (Exit Strateg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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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시즌 갬빗 의식 장비. 적응형 프레임 기관단총으로 물리 기관단총중 유일하게 무뢰한이 붙어있어 채용가치는 있다. 다만 적응형 프레임이라는 훌륭한 본질을 들고있음에도 기본 능력치는 조작성에 집중되어있는 나사빠진 배분이며, 부품과 걸작마저도 안정성과 조작성 두 쓸모없는 능력치에 집중된, 퍽은 좋은데 나머지가 다 하나같이 나사빠진 무기이다. 화살촉-도탄-안정성 걸작 대신 연장총열-경량탄창-재장전 걸작이기만 했어도 매우 취급이 좋았을 무기. 이 게임 무장 선택이 퍽뿐만이 아니라는걸 잘 보여주는 예.

외형은 전설 기관단총 새로운 도시에서 레이저 포인터랑 접이식 개머리판을 떼고 갬빗 프라임 역할군 각인을 새긴것으로, 심지어 안료를 바르면 동일한 부품에 동일한 색이 발라지는것을 확인할수 있다(...). 성의없다 기존 무기를 살짝 손만대고 그대로 신무기로 내놓는건 이전에도 있었지만, 이게 의식 장비인데다 이 각인이라는게 눈에 안띌정도로 작은 차이이고, 부품을 추가하는거랑 떼어버리는거의 차이는 있음을 명시하자.

퀘스트의 번역이 성의없는데 원판은 Ghosting으로 노쇼를 뜻한다. 한국판은 이를 그냥 음역해서 고스팅이라고 해버렸다.

6.17. 한랭 전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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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여명 이벤트에서 획득할 수 있는 공격적 프레임 기관단총.
공격적 프레임이면서 무자비한 먹이 쟁탈전/살상 탄창이 붙을 수 있다.

7. 핸드 캐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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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10걸음 (Ten Pac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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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흔히 볼수있는 랜덤퍽 적응형 프레임 핸드캐논. 다만 흔한만큼 시한탄두 말곤 별로 그렇다할 퍽이 없어 쉽게 버림받는 무장.

7.2. D.F.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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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드파. 황혼전 확률의 나무 드랍 고정퍽 적응형 프레임 핸드캐논. 탈착 탄창+광란을 통해 무법자+광란에 대응되는 구성이 가능하다. 과거에는 꽤 인기있던 무기였지만 랜덤퍽에다가 성능이 더 좋은 핸드캐논들이 나오고 난후 사장되었고, 핸드캐논 무기군 자체가 PvE에선 관짝행한 이후론 딸 이유가 없는 무기.

전설 무기에는 드문 지식란이 있는데 이게 상당히 골 때린다. 무한의 숲 안에 있는 기간단 병의 보고서가 계속 반복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는데 보고서에 따르면 수호자 화력팀이 기갑단과 교전을 할 생각을 안하고 계속 무한의 숲을 지나고 있다는 내용이 있다.[10] 번지의 깨알같은 자학개그.

7.3. 구식 (The Old Fashione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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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품 목록엔 전설 엔그램에서 나온다지만, 1년차 무기이기에 정확히는 마스터 라훌이 파는 전설 앤그램에서 랜덤으로 드랍되는 무기다. 적응형 프레임에 탈착+살상탄창이 가능하지만 적응형 프레임의 한계상 잘 채택되지 못하는게 현실.
서광의 시즌으로 랜덤퍽을 가지고 나왔다.

7.4. 군용 리볼버 (Service Revolv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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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라제 정밀 프레임 핸드캐논. 전쟁지능때 추가된 고정퍽은 무법자가 고정이나, 방랑자 시즌에 와서 선봉대 평판작으로 랜덤퍽으로 입수 가능하게 되었다. 현존하는 유일한 랜덤퍽 정밀 프레임 물리 핸드캐논. 선봉대 무기답게 무법자/신속 - 광란/살상 이 가능하나, 핸드캐논 자체의 덜떨어진 PvE 성능덕에 쓸모없는 퍽들이다. 사거리 부품으로 떡칠하고 사거리 확보장치 - 스냅샷같은 PvP 세팅도 가능하니 정밀 프레임이 손에 맞는다면 참고.

7.5. 나쁜 소식 (Bad New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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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Z에서 평판작으로 랜덤으로 얻을수 있는 공격적 프레임 고정퍽 핸드캐논. 공격적 프레임 자체가 평가가 좋지 않고 능력치와 퍽도 듀크에 밀려 좋지 않다.

7.6. 듀크 Mk. 44 (Duke Mk. 4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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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데스티니 1 부터 나온 유서 깊은 전설급 무기. 랜덤 필드드랍으로 획득 가능한 공격적 프레임 랜덤퍽 핸드캐논으로 68의 기본 사거리를 가지고 있지만 공격적 프레임의 느린 공속과 애매한 대미지를 가져 PVP,PVE 모두 쓰이지 않는다.

7.7. 방랑자의 집 (Home for the Los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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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나 총제작자 보상에서 나왔던 1년차 무기. 현재는 입수 불가.

7.8. 생생한 기억 (Living Memor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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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봉대 1년차 랜덤 무기다. 현재 입수 불가능.

7.9. 서쪽의 일몰 7 (West of Sunfall 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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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에서 무한의 대장간으로 획득 가능한 고정퍽 정밀 프레임 핸드캐논. 데스티니 시리즈 최초의 180RPM 핸드캐논이다. 다만 고정퍽이 자동장전 총집 하나라 버림받는다. 군용 리볼버를 채용하자.

7.10. 심판 (Judgemen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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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의 이벤트였던 아홉의 시련에서 얻을 수 있었던 무기다. 번지가 아홉의 시련이 돌아오지 않는다고 못 박았기에 1년차에 얻지 않았으면 영원히 못 얻는 무기다.

7.11. 아가미드 (Agami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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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의 이벤트였던 팩션 랠리에서 죽은 궤도와 동맹한 상태에서 얻을 수 있었던 무기다. 지금은 입수 불가능.

7.12. 악마가 낫지 (Better Devil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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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랄한(...) 번역명을 가진 무기 중 하나로 원문을 살리면 차악이다.[11]

시련의 장 또는 시련의 장 토큰으로 얻을 수 있는 적응형 프레임 핸드캐논. 폭발탄두 고정퍽 버젼은 샤크스 경에게 직접 구입해야 하고, 랜덤퍽 버젼은 랜덤드랍된다. 십걸음과 비슷하나 퍽의 선택지가 더 넓어 조금 더 최적화의 여지가 있다. 어차피 핸드캐논 자체가 시련의 장 밖에선 힘을 못쓰니 시련의장 유저로선 가장 많이 보게 될 핸드캐논.

7.13. 지독한 약속 (Dire Promis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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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의 이벤트였던 팩션 랠리에서 죽은 궤도와 동맹한 상태에서 얻을 수 있었던 무기다. 지금은 입수 불가능.

7.14. 참된 예언 (True Prophec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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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의 이벤트였던 팩션 랠리에서 미래 전쟁 교단과 동맹한 상태에서 얻을 수 있었던 무기다. 지금은 입수 불가능.

7.15. 크리밀의 단검 (Crimil's Dagg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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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깃발에서 획득 가능한 공격적 프레임 랜덤퍽 핸드캐논. 듀크보다 능력치는 전체적으로 낮은대신 에임어시랑 반동방향이 살짝 더 높다. 퍽 구성도 큰 차이는 나지 않지만 폭발탄약/시한탄두로 몸샷빌드를 팔수도 있다.

7.16. 프리비나-D (Pribina-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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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제작자 평판작으로 얻을수 있는 공격적 프레임 랜덤퍽 핸드캐논. 듀크보다 전체적인 스텟이 낮고 무엇보다 안정성이 20으로 매우 낮아 사거리 특화 조준경을 달면 11까지 떨어져서 난사하면 화면이 미친듯이 흔들린다. 다만 폭발탄/시한탄두 퍽은 있으니 맘에드는 크리밀의 단검을 못얻었다면 채용할 여지는 있는 편.

7.17. 한밤중의 반란 (Midnight Cou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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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한밤. 리바이어던 레이드에서 획득 가능한 경량 프레임 핸드캐논. 경량 프레임다운 90의 에임어시가 특징. 과거엔 고정퍽 무법자 광란덕에 PvE로 쓴 시절이 있었으나, 현재 핸드캐논이 PvE에서 고인이 된 후로는 퍽으론 별 메리트는 없다. 여배식과의 비교에서는 성능은 여배식이 좀 더 나을지 모르나 파밍 난이도는 이 쪽이 훨씬 쉽다.[12]

7.18. 흔들림 없는 손 (The Steady Han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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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의 강철 깃발 보상으로 현재 입수 불가능하다.

7.19. 감시관의 법률 (Warden's La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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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전 무의 감시관 한정 보상. 이중 화염이라는[13] 특이한 본질을 가지고 있는 핸드캐논으로, 2점사 공격적 프레임이라 보면 좋다.

이 2점사라는게 기존 점사처럼 매 탄당 탄약을 소비하는 그런게 아니고 진짜 그냥 초탄 후에 차탄을 공짜로 쏘는 구조라 탄약, RPM 등 기본 수치상으론 모든게 공격적 프레임과 동일하다. 2점사 특성상 폭발탄약따윈 없어 듀크랑 많이 비교가 되는데, 스텟상으론 듀크가 연전히 앞서고 두발 둘 다 맞춘다면 듀크와 동일한 피해를 주지만 점사 특성상 차탄이 초탄 맞은데 또 맞을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다. 보조무기와 달리 핸드캐논이라 반동이 무식하기 때문. 포세이큰 후반기엔 무자비한 먹이 쟁탈전이라는 무법자 상위호환 퍽에 집중해 광란/무먹쟁의 PvE 종결퍽이 주목받았으나, 애초에 황혼전이라 파밍이 고통스럽고 민병대마냥 정말 황혼전인가 싶을정도로 3분컷같은 짓이 가능한게 아니라 많은 이들이 가지고 있는건 아니였고, 핸캐 너프 후로는 완전히 고인이 되어버렸다.

여담이지만 기본 모델로 10걸음을 활용해서 닮은 부분이 존재하며 격발음은 아예 동일하다. 10걸음 손잡이 앞의 가리개를 치우고 밑에 총구 하나를 더 달아 더블 배럴이 되었는데 이것만 해도 룩 면에선 10걸음보다 더 멋지게 탈바꿈했다.

7.20. 나쁜 소식 XF4354 (Bad News XF435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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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소식의 검은무기고 리메이크 버전이다. 기존의 나쁜소식의 능력치를 완전히 복붙하고 랜덤퍽이 가능하게 했다. 시한탄두나 폭발탄이 있어 사실상 파밍 가능한 프리비나-D 취급.

여담으로, 1퍽으로 멀리건, 2퍽으로 시한탄두를 끼면 빗나감 > 탄반환 > 근데 빗나간 탄이 터지면서 피해 같은 괴상한 콤보도 만들수 있다. 다만 실전성은 없는 편.

7.21. 여분의 배급식량 (Spare Ration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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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빗 프라임 보상 경량 핸드캐논, 통칭 여배식. 파밍부터 성능까지 완벽히 한밤의 상위호환으로, 핸드캐논 최고의 에임어시(92)를 가지고 있어 많이 쓰인다. 다만 경량인만큼 기본 사거리가 짧아 부품으로 보정해줘야 하며, 그래도 사거리는 66이 최대이다. 코너싸움이 많은 시련의 장 맵에선 여배식 아니면 은둔자 두개로 갈라질 정도로 자주 채용되는 인기있는 무기.

7.22. 매사냥꾼 (Austring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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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에서 욕망+빨강 룬 조합으로 획득 가능한 적응형 프레임 핸드 캐논. 전작의 시련의 장 전설 핸드 캐논인 이야스루나를 칼루스가 개조한 물건이다.

사거리 걸작 (초록색) 룬을 박고 만들어 풀보어(사거리+15), 정밀 조준 탄창(사거리 +10), 사거리 확보장치(사거리 1.1배)가 붙으면 총 사거리 91로 스페이드 에이스를 능가하는 사거리가 나온다. 스페이드 에이스 자체가 레이더 유지라는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그 사거리때문에 자주 채용된다는걸 생각하면 채용가치가 매우 높은 무장이다. 경이 슬롯이 비니 늑대 군주, 트랙터, 콜로니 등 특출난 경이무기도 동시에 채용할 수 있게 된다.

7.23. 장미 (Ros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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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의 원본 핸드캐논이다. 깔끔한 외형과 그 외형덕에 잘 받는 안료, 경량 프레임과 무법자 퍽 덕분에 보급형 한밤중의 반란이라고 불리고 있다. 전반적인 스탯이 150RPM치곤 준수하고 사거리 걸작도 만들 수 있어 pvp에서 사용하는 유저가 자주 보이는 편, 다만 광란 같은 공격력 강화 퍽은 없기에 한밤에 밀리는 감도 없지 않아 있지만 심플한 외형과 적은 반동, 흔치않은 좋은 150RPM 전설 핸캔이라는 점이 단점을 커버해준다.
이 무기는 경이 물리 핸드캐논인 루미나를 얻기 위한 키 아이템으로 쓰인다. 퀘스트를 하다보면 장미가 주어지고 3개의 퀘스트로 퍽을 채워나간 뒤 마지막에 루미나로 변신한다.

전설 핸드캐논중 에임어시는 80으로 준수한편 추천개조부품은 상쇄 개머리판,이카루스 손잡이 정도

7.24. 시끄러운 자장가 (Loud Lullab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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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서 획득 가능한 공격적 프레임 랜덤퍽 핸드캐논. 공격적 프레임이 평가가 좋진 않지만 다처탄등의 퍽이 달려 듀크와는 차별화된다. 그래도 평가는 좋지않은편.

8. 보조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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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밀수범의 이야기 (Smuggler's Wor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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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큰에 추가된 공격적 프레임 랜덤퍽 보조무기. 아래의 고독과 함께 물리 보조무기중 단 둘밖에 없는 랜덤퍽 무장중 하나로, 기본 사거리가 55로 훌륭한 편[14]이고 다소 낮은 안정성과 2점사로부터 오는 힘든 연속 헤드타격은 규칙적인 직선 반동방향과 82라는 높은 에임어시 수치로 커버하며, 무엇보다 2점사라 실제 클릭속도는 분당 160번으로 완자방이 필요없는 매우 훌륭한 무장. 랜덤퍽으로 무법자-광란을 띄울수 있어 PvE 주무장으로 훌륭하다. 기관단총이 손에 안맞는데 비슷한 성능의 무기가 필요하다면 추천되는 무기 1순위.

8.2. 선견지명 (Controlling Vis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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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의 이벤트였던 팩션 랠리에서 죽은 궤도와 동맹한 상태에서 얻을 수 있었던 무기다. 지금은 입수 불가능.

8.3. 세로형 궤도 QSm (Vertical Orbit QS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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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나 총기 제작자 보상에서 나오는 1년차 랜덤 무기다.

8.4. 수수께끼의 뽑기 (Enigma's Dra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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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의 이벤트였던 팩션 랠리에서 미래 전쟁 교단과 동맹한 상태에서 얻을 수 있었던 무기다. 지금은 입수 불가능.

8.5. 스포일러 주의 (Spoiler Aler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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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봉대 1년차 랜덤 무기다. 현재 입수 불가능.

여담으로 의도한지는 모르겠지만 무기 설명에 진짜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다.[15]

8.6. 애설플라드-D (Athelflad-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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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제작자 보상에서 나오는 1년차 랜덤 무기다.

8.7. 연합 요구 (Alied Deman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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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의 강철 깃발 보상으로 현재 입수 불가능하다.

8.8. 최소한의 거리 (Minimum Distanc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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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나 총제작자 보상에서 나오는 1년차 랜덤 무기다.

8.9. 합의에 의한 평화 (Peace by Consensu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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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 이벤트였던 팩션 랠리에서 시즌 2에 한 캐릭터로 모든 세력과 한번씩 동맹을 맺으면 세 세력 중 동맹하고 있는 세력의 앤그렘에서 드랍된다.

여담으로 번역명에 약간 오역이 있는데 원문의 Consensus는 합의가 아니라 의회를 뜻한다. 원문의 뜻을 따른 번역은 의회에 의한 평화.

8.10. 마지막 군단 (Last of the Leg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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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탑 레이드에서 보상으로 나오는 "적응형 프레임" 보조무기. 말만 적응형 프레임이지 사실 에너지 무기의 오몰론 적응형 프레임을 물리로 복붙한 무기다. 다만 퍽조합이 참선/야심암살 - 완자방 이라 별 쓸모는 없다.

8.11. 고독 (Lonesom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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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빗 프라임 보상 정밀 프레임 보조무기. 밀수범과 함께 단 둘밖에 없는 랜덤퍽 물리 보조무기이다. 기본 사거리도 준수하고 반동잡기도 쉬워 부품과 걸작으론 보통 퍽으로 보정되지 않은 장전속도를 보정하는게 좋다. 다만 역시 겜프 무기인만큼 파밍 난이도가 있어 쉽사리 보긴 힘든 편. 특히 밀수범이 전시장에서 걸작까지 미리 정해놓고 쉽사리 종결을 뽑아낼수 있다는걸 생각하면 겜프/결단 파밍은 고통스럽기만 하다.

8.12. 독수리 (Buzzar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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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의 시즌 선봉대 의식 무기. 연장 총열과 합금 탄창이 고정으로 달리며, 무법자/정밀한 환불, 삼투력/무뢰한을 선택할 수 있다.

9. 저격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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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고독한 신 (Alone as a Go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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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어던에서 얻을 수 있는 저격총. 속사 프레임이며, 스냅샷 조준경 / 삼중 사격, 야심찬 암살가로 고정퍽이 달려있다. 속사에 삼중사격이 달려있으나 정작 탄창부품이 없고, 1년차 무기라 개조부품 또한 박지 못해서 실전성은 없다.

9.2. 긴 그림자 (Long Shado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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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봉대 공격전을 통해 입수하거나 자발라에게 선봉대 토큰을 가져다주면 얻을 수 있는 적응형 프레임 물리 저격총. 선봉대 무기이지만 탄효율 좋은 공격적 프레임도 아니고 DPS 좋은 속사 프레임도 아니라 PvE 채용은 영 시궁창이지만, 스냅샷과 이동표적이 동시에 붙고 저배율 스코프까지 붙으면 매우 훌륭한 PvP 저격총이 된다.

9.3. 설원 자칼 (Frigid Jacka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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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 노드에서 나오는 브레이테크 설계도에서 나온다. 적응형 프레임에 고정퍽이 무법자/빠무로 쓸모없어 버림받는다.

9.4. 실리콘 신경종 (Silicon Neurom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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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디온 황혼전 고유 보상. 공격적 프레임이며, 퍽은 스냅샷 조준경과 초탄 사격 중 선택 가능하다. 공격적 프레임에 스냅샷이 고정퍽으로 붙어있고, 에임어시 또한 타 공격적 프레임들보다 약간 월등해 PvP용으로 쓰기 좋다.

9.5. 양치기의 감시 (Shepard's Watc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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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나 총제작자 보상에서 나오는 1년차 랜덤 무기다.

9.6. 여우의 물기 (Bite of the Fo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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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깃발에서 얻을 수 있는 공격적 프레임 물리 저격총. 스냅샷-이동표적으로 강력한 PvP 세팅이 가능해 인기가 좋다. 다만 경쟁자인 긴 그림자가 여전히 헤드 원탭이 나고 동일한 퍽 구성이 가능하고 사속, 장탄수, 및 에임어시가 훨씬 더 월등한데다 저배율 스코프까지 붙일수 있어서 빛이 좀 바래는 편.

여담이지만 무기 이름의 '물기'는 물방울을 연상시키는 그 물기가 아니라 '물다'에서 나온 물기로 영문명은 'Bite of the fox'이다.

9.7. 공포스러운 모험 (Dreaded Ventur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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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빗에서 얻을 수 있는 고위력 프레임 저격총. 여우의 물기와 비교했을때 기본 능력치는 동일하지만 스냅샷-이동표적 조합이 불가능해 PvP용으론 하위호환 취급. 공포스러운 모험은 사실 PvE에서 더 효과적으로, 공격적 프레임 주제에 삼중사격이 가능해 솔플시에 위험한 적 여럿이 잘 보이는 곳에서 삼중사격 탄반환을 이용해 탄효율을 50% 더 끌어올리는게 가능하다. 다만 이런 기화가 너무 적다는게 흠.

9.8. 패권 (The Supremac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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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소원 레이드 드랍 전설 물리 저격총이다. 속사 프레임에 삼중사격이 달릴수 있고, 탄창부품도 달릴수 있어서 유일한 물리 7발들이 삼중사격 속사 저격총이다. 다만 하필 삼중사격과 극강의 시너지를 내는 신속사격 퍽이 같은 퍽 슬롯에 있어서 신속삼중은 띄울수 없어서 에너지 저격소총 수준의 성능은 내지 못한다. 게다가 레이드 드랍인만큼 많이 보지도 못하니 쓰는사람을 보기 힘들다.

이 무기는 데스티니 1의 가장 희귀한 무기 중 하나였다. 데스티니 1의 초창기에 열렸던 여왕의 분노 이벤트에서 2주간 열심히 현상금을 완료하면 최종 보상처럼 나온 무기다. 하지만 이 현상금에 질린 사람들이 이벤트를 하다 말아버리면서 패권을 얻은 사람들은 극소수가 되었다.

9.9. 힘의 과시 XF4865 (Show of Force XF486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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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무기고가 랜덤퍽으로 만든 1년차 무기. 전설무기 주제에 오랫동안 경이무기 위스퍼 전용퍽 취급받던 멀리건을 랜덤퍽으로 달수있게 되어 나왔다. 다만 멀리건이 빗나가야 확률적으로 발동되는 운빨 퍽인데 스냅샷이랑 같은슬롯을 공유해서 실전성은 별로 없다. 사실상 헤케간지 나는 공포스러운 모험 취급. 검은 무기고 드랍 장비 중 원본이랑 슬롯을 다르게 먹는 유일한 경우이다. 힘의 과시 2개로 슬롯을 채울 수 있다는 쓸데없는 건 넘어가고

9.10. 철회자 (Revok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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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의 시즌에 추가된 시련의 장 최고급 장비. 다른 시련의 장 최고급 무기는 2100점 달성이 목표이나 철회자는 누적 3500점 획득이 목표로, 시간만 많으면 결국엔 딸 수 있지만 새도킵 이후론 2100점까진 팀원 캐리만 받아도 따지게 점수 패널티 보정이 되어있어 오히려 노가다를 더 요구하는 퀘스트다.

고유 특성은 행운의 반전으로, 총알이 빗나갈 경우 일정 시간 뒤 빗나간 한 발을 다시 탄창에 추가해준다. 그 외에도 다른 저격총에 비해 조준경 배율이 낮고 스냅샷 조준경이 기본으로 달려있어 조작이 쉬운 편이다. 단 한발씩만 되돌려주기때문에 돌아오기전에 한발이 더 빗나가도 돌아오는건 한발뿐이니 탄 남발은 금물.

공격적 프레임에 스냅샷이 고정이고 고유 특성까지 감안하면 완벽한 PvP 저격소총으로, 여태껏 번지가 내놓은 시련의 장 최고조 무기들중 유일하게 PvE에서 힘을 못쓰는 무기이다.

9.11. 평온 (Tranquilit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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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서 획득 가능한 적응형 프레임 저격소총. 스냅샷, 사선, 정밀한 환불, 심호흡 퍽 모두 다 같은 슬롯을 공유해 저들을 조합할 수 없다. 추천 퍽은 PvP용으로는 집중스냅, PvE용으로는 부가야전사선 혹은 부가야전환불이 있다.

10. 산탄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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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고난과 문제 (Toil and Troubl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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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봉대 보상 랜덤퍽 산탄총. 공격적 프레임이라 탄효율은 좋은데 정작 트렌치 배럴이 없어서 PvE용으론 황실 칙령에 밀린다. 다만 풀초크 스냅샷은 가능해 PvP로 대강 쓸만하긴 한 편.

10.2. 발리간트 (Baligan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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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나 총제작자 보상에서 나오는 1년차 고정퍽 무기. 풀초크 스냅샷이 고정퍽으로 달려있어서 샷건운이 없으면 채용하는 편.

10.3. 완벽한 역설 (Perfect Parado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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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타이탄 선봉대였던 세인트-14가 애용했던 산탄총. 속사 프레임에 고정퍽 광란으로 성능은 별로다.

오시리스의 저주 DLC에 추가된 물리 샷건으로, 얻는 방법은 오시리스의 저주를 끝내고 반스 형제로부터 받는 잃어버린 예언 퀘스트를 진행하면 된다. 잃어버린 예언을 되찾아 무기를 6개 이상 복원하고, 그 중에서도 10번 무기가 복원되었다면 반스가 세인트-14의 행방과 관련된 퀘스트를 주게 된다. 퀘스트를 통해 무한의 숲에 있는 세인트-14의 시신을 발견한 뒤 복원하여 보상으로 획득.

서광의 시즌에 랜덤 사양의 완벽한 역설을 획득할 수 있게 되었는데,우측 퍽에 무려 폭파 전문가와 함께 원투펀치or트랜치 배럴을 띄울수 있다.나온 이후로 샷건들중에서 유틸성 넘버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름에 걸맞게 상당히 재미있는 배경이야기를 가지고 있는데, 세인트-14는 선봉대가 되기 전에 그 당시와 달리 번성하는 마지막 도시와 그걸 지키는 한 수호자의 미래를 보았다고 한다. 이 수호자와 알게 된 뒤 세인트-14는 그 수호자가 만든 산탄총을 받았고, 그 수호자에 대한 동경심으로 선봉대가 되어서 자기가 본 미래를 현실로 만들고자 했다. 죽음을 맞이함에 따라 비록 그 꿈을 이루진 못했으나, 선물받은 그 총만은 반드시 원래 주인에게 돌아가도록 하리라고 맹세했다고.[16] 정리하자면 미래에 주인공 수호자가 암흑기 시절의 세인트-14와 만나, 현재 시점에서 복원한 '완벽한 역설'을 건네주었고 이후 이걸 계기로 세인트-14가 선봉대가 되었으며, 그가 죽은 뒤 현재 주인공 수호자의 손으로 되돌아왔다는 것이 된다. 말 그대로 타임 패러독스. 그리고 9시즌 서광의 시즌에서 실제로 세인트-14가 등장하여 수호자와 만나면서 이 총을 받게 되고 그 역시 살아 돌아와 탑에 머무르게 된다.

10.4. 호손의 현장 제작 산탄총 (Hawthorne's Field-Forged Shotgu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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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전쟁 켐페인을 완료하면 호손이 하나를 주고, 이후 1년차 전설 엔그램[17]에서 나온다. 경량 프레임에 돌격탄창과 완자방이 같이 붙어있어서 검은 무기고 패치 이전[18]에는 속사 프레임 수준의 DPS를 더 긴 사거리로 쏴갈기던 흉악한 무기였으나, 이후 정상적으로 조정되면서 별 메리트 없는 무기로서 사장되었다.

여담으로, 다른 산탄총들의 둔탁한 퍽이나 맥빠지는 펑 소리와는 다르게 경쾌한 캉 소리가 돋보인다.

서광의 시즌에서 랜덤한 퍽이 붙는 호손의 현장 제작 산탄총을 얻을 수 있는데, 우측에 원투펀치가 달린다.

10.5. 암분의 노래 (Dust Rock Blu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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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슬러그탄 정밀 프레임으로서, 긴 사거리와 낮은 파밍 난이도 덕분에 시련의 장에서 애용되는 산탄총. 필드드랍으로 애초에 풍족했고, 풍요의 시즌 이후에는 성배 조합으로 파밍하는 것이 가능하다. 추천 퍽은 풀 초크 혹은 강선 총열, 정밀 조준 탄약, 슬라이딩 사격 스냅샷 조준경과 사거리 걸작이다.

다만 같이 전시장에서 파밍이 가능한 황실 칙령 역시 퍽만 잘 띄우면 비슷한 사거리가 나오고, 공격적 프레임이라 안정적인 원킬이 가능하기 때문에 빛이 좀 바랬다.하지만 둘 다 빠른 무장 퍽이 없기 때문에 헌터가 아닌 이상 다들 정신왜곡자의 야망을 찾게 된다

발사음이 묵직한 퉁 소리가 난다.

10.6. 우주진의 꾸러미 (Parcel of Stardus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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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빗드랍 경량 프레임 산탄총. 유일한 랜덤퍽 물리 경량 프레임 샷건이다. 주로 pvp에서 쓰이며 추천 퍽은 완자방, 광란. 보통 1킬 이후 광란퍽을 이용해 발속 빠른 유사 공격적 프레임처럼 사용한다. 사거리를 최대로 올려 주면 경량 특유의 높은 조작성으로 올라운더처럼 쓸 수 있다. 단점은 역시 이도 저도 안되는 애매함.

10.7. 발리간트 XU7743 (Baligant XU774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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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 무기였던 발리간트를 검은 무기고의 기술로 개조해 랜덤퍽이 가능해진 무기. 다만 퍽조합이 고난과 문제랑 그리 큰 차이가 나지 않아 별 특징은 없다.

10.8. 위협 수준 (Threat Leve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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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고통 신규 레이드에서 드랍되는 속사 프레임 랜덤퍽 물리 산탄총. 그동안 이켈로스 샷건의 전용 퍽이었던 트렌치 배럴을 들고 나왔다. 성능이나 사용시 체감도 거의 동일해 사실상 물리버전 이켈로스 샷건이다. 다만 새도킵 이후 장전너프로 인해 산탄총들의 보스딜 용도가 모조리 사장되고 준보스 등을 빨리 척살하는게 주 용도가 되었는데, 트렌치 배럴의 3발 제한때문에 오히려 황실 칙령이 떠오르면서 빛이 바랬다.

레이드 드랍템들이 늘 그렇듯 운빨을 심하게 타며 파밍도 불가능해 접근성이 낮다. 걸작 드랍 시 총열 덮개, 경량 탄창, 트렌치 배럴, 무덤 도굴꾼 퍽에 안정성 걸작이 고정으로 붙는다.

10.9. 황실 칙령 (Imperial Decre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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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의 시즌 성배 조합[19]으로 획득할 수 있는 공격적 프레임 물리 산탄총. 공격적 프레임인데 트렌치가 붙을 수 있어서 평가가 좋다. 위협 수준보다 접근성도 좋고, 트렌치 배럴의 3발 제한 때문에 타당 데미지가 높은 편이 이득이 되기 때문. 종결은 주로 전술 탄창-무덤 도굴꾼이나 돌격 탄창-완전 자동 방아쇠에 트렌치 배럴이 붙는 것을 종결로 본다. 전자는 장탄수 4발에 전술 탄창을 끼면 추가로 오는 그 한 발이 지속력에 도움이 되고[20], 후자는 트렌치 배럴의 데미지를 빠르게 우겨넣는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원투 펀치가 나오고서는 트렌치 배럴을 아무도 안 써서...

PVP에서는 온갖 사거리 퍽을 띄워서 원킬 사거리를 늘려 사용하는 식으로 채용되는데, 공격적 프레임의 샷건 중에서는 정신왜곡자의 야망을 제외하고는 빠른 무장이 안 붙기 때문에 그나마 조준이 빨라지는 스냅샷 조준경을 채용한다. PVP 퍽은 암분의 노래와 똑같은 퍽 배분이 가능해 암분의 노래 파밍하듯 맞추면 된다(...).

전작 데스티니 1의 악명 높은 무기였던 Matador 64를 칼루스가 개조한 물건이다.

10.10. 작은 걸음 (One Small Ste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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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킵 확장팩에서 추가된 속사 물리 산탄총. 도미누스 가울의 악몽을 상대하는 악몽사냥 : 분노에서 분노의 정수를 획득 후 궁극기 처치, 슌가스의 송곳니를 획득하면 습득이 가능하다. 이후 분노의 정수는 에리스몬 옆 제단에서 반복습득이 가능하며 재습득시엔 슌가스의 송곳니는 다시 구할필요는 없다.

여기까지 보면 평범한 시즌무기 같지만 랜덤퍽으로 근접공격 빌드에서 뺄수없는 원투펀치가 달려나온다. 물리 무기 최초의 원투펀치 산탄총으로 채용가치는 있는 편. 다만 물리인만큼 몬테카를로와의 조합은 못하므로 유의.

11. 유탄 발사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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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민병대의 기본권 (The Militia's Birthrigh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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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전 그림자의 호수에서 드랍되는 단발 유탄발사기. 짧은 맵 구성 덕분에 타 황혼전에 비해 빠른 진행이 가능하여 스피드런으로 3-5분대를 찍는 것도 가능해 파밍이 수월하다.

물리 특수탄 유탄발사기들중 유일하게 랜덤퍽이 있는 무기로, 일반적인 플레이어들에겐 보통 근접 유탄이 매우 선호되는데, 근접 유탄이 붙으면 방아쇠 컨트롤 할 필요없이 유탄이 적 근처로 날아가면 알아서 터지게 된다. 좁은 골목과 코너싸움이 많은 PvP 맵들의 특성때문에 근접유탄이던 방아쇠 컨트롤이건 서로 눈이 맞기도 전에 적 체력을 깎고 들어가 유리한 상황을 만들수 있다.

특수탄인만큼 직격 피해량도 매우 높아 PvE에서도 쐐기유탄을 채용하는 등 유용하게 쓰였으나 산꼭대기가 나온 이후론 PvE용으론 완전히 사장되었다.

11.2. 산꼭대기 (The Mountainto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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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간 시즌에서 추가된 시련의 장 최고조 무기. 분류상으로는 경량 프레임 유탄 발사기지만, 경량 프레임의 일반적인 특징인 방아쇠 컨트롤 기능이 없고 투사체가 지형에 닿아도 튕겨져 나가지 않고 바로 폭발하며, 고유 속성인 마이크로 미사일의 존재로 투사체가 완전한 일직선으로 발사된다. 즉, 유탄 발사기라기보다는 폭발 범위 좁은 로켓 발사기에 훨씬 가깝다. 공중 사격 시 명중률 페널티가 있다는 것도 로켓과 비슷하며, 조준경 모양도 직사 사격을 고려하여 만들어져 있다.

걸작 옵션은 투사체 속도이며 총열 속성으로는 강성 발사와 휘발성 발사, 탄창 옵션으로는 쐐기 수류탄과 접착 유탄을 선택할 수 있다. 자체 투사체 속도가 높고 걸작 옵션도 투사체 속도라, 강성 발사를 선택하면 투사체 속도를 최대치로 찍을 수 있다. 여기에 고정 속성으로 사거리 확보 장치가 있어 조준 사격하면 미세하지만 투사체 속도가 더 올라간다.

산꼭대기의 PvP에서의 의의는 중탄 없이도 로켓의 매커니즘을 가진 유탄을 쓸 수 있다는 것에 있다. 우선 일반적인 유탄은 곡사로 날아가는데다가 지형에 적중해도 폭발하지 않고 튀기 때문에 직격이 까다롭다. 그러다 보니 쉬운 명중을 위해 근접 유탄 특성을 일반적으로 채용하는데, 이러면 유탄의 직격 피해가 사라지기 때문에 적을 한 방에 잡을 수 없다. 그러나 산꼭대기는 일자로 날아가는데다가 투사체 속도도 빨라 PvP에서도 어느 정도 직격을 노려볼 수 있으며, 설령 직격에 자신이 없더라도 상대 발 밑이나 지형 근처 등을 쏴서 적당히 폭발 피해를 입히는 것만으로도 큰 체력적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이는 PvE에서도 마찬가지로, 강력한 유탄의 직격 피해를 보다 편하게 낼 수 있어 특수 화기에 걸맞는 화력을 보여준다. 특히 자동 장전 패치 전에는 자동 장전 효과를 받으면 어지간한 파워 무기 수준의 흉악한 DPS를 내 보스 딜링용 무기로도 당당히 채용되던, PvE와 PvP를 가리지 않는 최강의 유탄 발사기로 대접받았다. 물론 자동 장전 능력이 대부분 삭제된 지금에서도 우수한 DPS를 가진 무기다.

입수 퀘스트는 샤크스 경에게 "상승" 퀘스트를 받아 진행할 수 있다.

영광 점수 200점을 달성하면 용사 영광 등급이 된다. 해당 등급에서는 승리하면 점수가 대폭 올라가는 반면 패배 시 내려가는 점수는 쥐꼬리만하기 때문에 몇 판만 뛰어도 쉽게 달성할 수 있다. 정 경쟁 경기가 부담된다면 화력팀을 꾸려서 플레이하는 걸 추천한다.

이 퀘스트의 최대 고비. 해당 업적 달성 조건은 다음과 같다. 강철 깃발에서는 진척도가 두 배, 경쟁 경기에서는 세 배 빠르게 올라간다.

• 유탄 발사기 결정타 750회
• 유탄 발사기로 병살 75회
• 죽지 않고 유탄 발사기로 3회 결정타를 날리면 받을 수 있는 "계산된 경로" 메달 25회 획득

파워 유탄 발사기는 병살에는 좋지만 PvP에서는 희귀한 중화기 탄약을 얻어야만 사용이 가능하고, 단발 유탄 발사기를 사용하면 시간이 문제지 언젠가는 결정타와 메달 부분을 달성할 수 있겠지만 단발 방식 특성상 병살을 노리기 어렵다. 이러한 점은 차치하더라도 애초에 유탄 발사기라는 무기 자체가 시련의 장에서는 자주 사용할 수 있는 무기가 아니다 보니 실력과는 별개로 진행 속도가 느려질 수밖에 없다.

그나마 진행을 빠르게 하는 방법은 유일하게 주 무기 탄환을 사용하는 유탄 발사기인 호전적인 사자를 들거나, 비정기적으로 돌아오는 기간 한정 모드 중 "탄력 제어" 모드를 이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호전적인 사자는 경이 엔그램에서만 획득이 가능하고, 탄력 제어 모드도 항상 열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PvP를 즐기지 않는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이래저래 까다로운 점이 많다.

영광 점수 2100점을 달성하면 대영웅 영광 등급이 된다.

두 번째 퀘스트로 인해 이 무기는 많은 노력을 들여야 하는 여타 최고조 무기 중에서도 그 습득 난도가 상당한 무기로 손꼽힌다. 사실 이것도 섀도우킵 출시 이후로 많이 쉬워진 것으로, 처음에는 병살 200회, 메달 획득 100회로 수치가 훨씬 높았던데다가 그 당시에는 대영웅 영광 등급도 쉽게 달성할 수 없는 것이었기에 지금보다도 더욱 어려운, 최고조 무기의 끝판왕급 난이도를 자랑했다. 이 무기 때문에 성능을 목을 매던 많은 PvE 유저들이 울며 겨자 먹기로 PvP에 발을 들였으며, 경쟁전 어뷰징 문제가 불거지기도 했다. 최고조 무기가 더 이상 출시되지 않는 지금의 환경을 감안하면 앞으로도 가장 얻기 힘든 전설 무기 중 하나로 남을 듯하다.

게임을 불문 투사체 폭발물들이 늘 그렇듯 산꼭은 직사 유탄이라는 점에서 많은 버그가 있다:

• 접착 유탄은 유탄이 지형에 박히고 적이 근처에 오지 않으면 유탄이 그대로 있는 효과인데, 이게 발판 역할도 수행할수 있어 특수탄 + 완전히 정확한 직사 콤보로 벽을 기어오를때 애용된다. 예를들자면 과고 스피드런시 금고 접근 페이즈 직전 산꼭 발판을 이용해 천장의 틈새 사이로 슬라이딩해 비집고 들어가 마지막 상자방에 먼저 들어갔다 나와서 보스를 잡자마자 바로 상자가 열리도록 하는것. 서광의 시즌 업데이트로 패치되었다.
• 슬왕에서 보호막 쳐진 수정은 보호막 안으로 들어가서 때려야 피해가 들어가는지라 뛰어가는게 강요되는데, 폭발물이 보호막 바로 위에서 터지면 보호막을 무시하고 피해가 들어간다.[21]
  이는 아마도 보호막 텍스쳐를 밖에서 보는것뿐만 아니라 안에서 보는것까지 고려해서 만들었기에 완벽하게 닫힌 폴리곤을 만들지 못해 조그만 틈새가 남아있는데, 이게 보호막 위에 있는 듯.
  기존 유탄발사기들은 포물선으로 날아가서 이 "바로 위"를 맞추기 어렵고, 로켓은 탄이 부족해서 이를 수행하기 힘든데, 산꼭은 역시 특수탄 + 완벽히 정확한 직사 콤보로 맵 한구석에서 모든 수정을 커버하는 짓이 가능하다. 갈란 2인클(...) 예시

지식 내용은 황혼의 틈에서 상관이었던 살라딘 경의 퇴각 명령에 불복하고 결사항전을 택한 샤크스 경과 그의 화력팀을 묘사하고 있다. 입수 퀘스트에 있는 플레이버 텍스트에서도 샤크스 경이 해당 상황을 회상하며 레드릭스와 요세프에게 자신의 철학을 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2.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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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티니 가디언즈/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