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가디언즈/무기/정찰 소총

  상위 문서: 데스티니 가디언즈/무기

1. 개요[편집]

---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정찰 소총 목록 및 획득 방법을 서술하는 문서. 경이 및 유산 무기는 해당 문서에 별도로 서술한다.

2. 설명[편집]

---

정찰 소총은 사거리가 매우 길죠. 거리를 잘 유지하면서 하나씩 해치우는 겁니다.

밴시-44

헤일로 시리즈의 DMR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듯한 무기군. 그래서인지 파동 소총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불펍 방식의 외형을 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

현실의 DMR처럼 돌격소총과 저격총의 중간격에 해당하는 무기다. 정찰 소총의 장점은 매우 긴 사거리로, 사거리 100인 파동 소총보다 사거리 0인 정찰 소총의 실제 사거리가 더 길 정도다. 이 긴 사거리 덕분에 잡몹들이 인식하지도 못하거나, 인식하더라도 사거리가 되지 않아 반격받지 않는 먼 거리에서 잡몹들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 그러나 느린 연사력과 근거리에서의 낮은 조준 보정 탓에, 원거리 교전 능력과는 정반대로 근거리 교전 능력은 매우 떨어진다. 지근거리에서 다수의 적들이 자신에게 몰려오는 상황이 자주 연출되는 데스티니 특성상 잡몹을 담당해야 할 주 무기로서는 치명적인 단점이다.

이러한 이유로 정찰 소총의 주 무대는 고난도 PvE 활동이다. 근접전에 부담이 없는 대부분의 쉬운 활동에서는 기관단총 등을 들고 붙어서 전투하는 게 조작이 편하기 때문에 정찰 소총이 잘 쓰이지 않는다. 하지만 황혼전 마스터 이상의 고난도 활동에서는 잡몹의 체력과 공격력이 큰 폭으로 높아지기에 근접전이 매우 위험해지고, 자연스레 정찰 소총의 긴 사거리가 제 가치를 발휘하는 환경이 된다. 단순히 적들의 능력치만 올라가고 원거리 대응력은 다를 게 없다 보니 정찰 소총이 있으면 이런 어려운 활동에서도 잡몹들을 비교적 쉽게 상대할 수 있다.

PvP에서도 양상은 크게 다르지 않다. 40m를 넘어가는 장거리 교전에서는 다른 무기들이라면 피해 및 조준 보정 감소가 들어가 제대로 피해를 줄 수 없어 정찰 소총만 화력을 일방적으로 투사할 수 있기에, 장거리 교전에서는 그 어떤 무기도 따라잡을 수 없는 강력함을 보여준다. 대략 40m 이상의 교전이 자주 일어난다면 채용률이 높은 편이며 영원과 보스토크 등의 장거리 권장 맵이 나온다면 픽률이 크게 오르기 일쑤다. 단, 반대로 교전 거리가 짧은 지형에서는 크게 취약해지기 때문에 정찰 소총은 근접전에 대처할 다른 무기를 함께 장비하는 게 거의 강제된다.

3. 무기 목록[편집]

---

3.1. 공격적 프레임[편집]

---

세라프 시즌에서 추가된 프레임이다. 분당 120발의 연사력과 관형탄창 장전 방식을 가지고 있다. PvP TTK는 1초. 경이 무기 중 망자의 이야기가 이 프레임을 기반으로 한다.

3.1.1. 긴 팔[편집]

---

감시자의 첨탑 던전 보상.

같은 제조사의 경이 무기인 망자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하는 전설 무기이자, 처음 출시된 공격적 프레임 정찰 소총이다. 기반 무기가 PvP에 특화된 만큼 긴 팔 또한 PvP에 적합한 특성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3특성 자리에 속사 손잡이가 붙고, 기원 속성도 비조준 사격을 유도하는 터라 망자의 이야기와 어느 정도 비슷한 운영이 가능하다. 그러나 등급의 차이가 있다 보니 당연히 망자의 이야기 수준의 비조준 사격 성능이 나오지는 않는다. 중거리 TTK도 밀리는 편이다.

그래도 쥴이 좋은 특성으로 갖고 오길 기다릴 수밖에 없는 망자의 이야기와 달리 긴 팔은 능동적인 파밍이 가능하고, 에너지 무기 칸에 장착한다는 차별점도 있어 파밍할 가치가 충분한 무기다. 참고로 장전되는 탄약 수를 조절할 수 있는 공격적 프레임 특유의 관형탄창 장전 방식 덕에, 강박적인 재장전기, 압박, 고충격 예비 탄약 같은 탄약 소모량에 관련된 특성을 발동시키고 유지하기가 매우 쉬우니 이런 특성들을 노려보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의도적으로 탄약을 조금만 장전해서 고비탄을 유지하면 생존력이 어느 정도 높은 수호자라도 머리 1탭+몸 2탭으로 처치할 수 있다.

반면 PvE에서는 영 쓸모가 없는데, PvE용 특성이 달리는 것과 별개의 문제로 관형탄창의 근본적인 문제 탓에 장전 효율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거기에 이런 불리함을 극복할 정도로 좋은 특성 조합이 가능한 것도 아니라 PvE 용도로는 큰 이점이 없다.

특이사항으로 언제부터인지는 불명이나, 번지의 패치노트에서 여태까지 경이 주 무기에만 적용되던, 마이너 적 대상 +40%의 대미지 증가 버프가 걸려있었다는 것이 알려졌다. 이는 심해의 시즌에 수정되었지만 +40% 대미지 버프까지 있었는데도 PvE 채용률이 처참했다는 것에서 공격적 프레임 정찰소총의 위치를 엿볼 수 있다.

무기의 이름인 '긴 팔'의 영어 이름인 'long arm'은 관용적 표현으로 보면 '영향, 원대한 힘' 이라는 뜻이 있고 라이플, 산탄총 등 '총구가 긴 총기'를 뜻하기도 하는데, 아마 두 뜻을 내포해서 지은 것으로 추측되나 한국어 번역은 너무 직역을 한 탓에 총기 이름으로는 영 아닌 이름이 돼버렸다.

3.1.2. 최후의 의식[편집]

---

심해의 시즌 의식 무기.

세라프 시즌이 끝나갈 때쯤 최초의 텍스 메카니카제 의식 무기로 공개되어 여러 수호자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막상 나오고 보니 영 좋지 못한 성능으로 인해 빠르게 묻혀버린 무기다. PvE용으로는 재구성 + 집분, PvP용으로는 접근 회피 + 초탄 사격을 들고 나왔는데, PvP에서는 그런대로 쓸 법 하지만 PvE용으로는 보스딜에나 어울리는 조합을 주 무기에 넣어놨다. 바로 전 시즌에 나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물리 무기 전용 특성인 물리 진동을 집중된 분노 대신 넣었다면 훨씬 나았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그나마 재구성의 우수한 장전 편의성 덕에 공격적 프레임의 단점인 관형탄창 장전 방식이 어느 정도 보완되긴 하나, 잡몹 처리에 어울리지 않는 집중된 분노 탓에 주 무기로서의 성능은 내세울 게 없다. 당장 이 무기보다 특성도 좋고 에너지 무기라 망자의 이야기와 차별화되는 긴 팔도 PvE에서 안 쓰이는 상황인데, 물리 무기라 장비 슬롯까지 같은 최후의 의식이 설 자리는 없다 해도 무방하다.

3.2. 고위력 프레임[편집]

---

분당 150발의 느린 연사력과 다소 높은 공격력, 가장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 PvP TTK는 0.80초. 경이 무기 중 북극성 창과 옥토끼가 이 프레임을 기반으로 한다.

가장 긴 사거리와 비교적 높은 한 방 피해량을 통해 정찰 소총의 본래 역할에 충실한 프레임이다. 특히 사거리 하나만큼은 정말 끝장나게 길어서 공개 필드 같은 극단적으로 넓은 공간을 논외로 하면 거리 피해 감쇄가 일어날 일은 없다고 봐도 좋다. 대신 조작성, 조준 지원이 모두 낮아 불편한 조작감을 가지고 있어 호불호가 갈린다.

PvP에서는 빠른 속도로 머리 3탭을 낼 수 있으며 타 중장거리 무기군과 비교해봐도 빠른 최적 TTK를 보여준다. 덕분에 대부분의 교전 상황에서 정찰 소충 중 가장 높은 처치 결정력을 보여주기에 선호도가 높다.

3.2.1. 날선 질문[편집]

---

왕좌 세계 활동 보상. 무기 제작을 지원한다.

PvE 용도로 3퍽은 정밀한 환불이나 사격 전리품, 4퍽은 폭파 전문가, 잠자리, 집중된 분노, 적응형 탄약을 채용할 수 있다. 범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많이 불편한 퍽롤로 차 있어서 평소에 사용하기는 좋지 않지만, 고난도를 저격한 듯한 유틸성 퍽롤이 많아서 황혼전에서 채용될 만하다. 성능은 조금 아쉽지만 마녀 여왕 활동 보상이라 접근성이 좋고 제작 무기라 종결 파밍도 쉽기 때문에 적당히 굴릴 수 있다.

기본적으로 강조 조준기를 사용해서 적 포착이 쉬운 무기다. 대신 조준기 주변의 시야가 가리는 문제가 있어서 저격총과의 문제점이 소폭 겹친다는 단점이 있다.

3.2.2. 독수리의 발톱[편집]

---

강철 깃발 보상. 포세이큰 확장팩에서 출시되고 출현의 시즌에 택갈이 되었으나 빛의 저편부터는 입수가 불가능해졌다.

PvP용 정찰소총을 염두에 둔 퍽롤이 특징인 무기. 초탄 사격과 이동 표적으로 조준 보정치를 잡을 수 있고 단단한 디딤발로 정확도도 잡아줄 수 있다. 폭발 탄약의 유틸성도 볼 수 있는 무기.

3.2.3. 변신[편집]

---

마지막 소원 레이드 보상. 심해의 시즌에서 재발행되며 기원 속성이 붙고 무기 제작이 가능하게 됐다.

택갈이 전 변신의 특장점이었던 쌍딜퍽 조합은 여전히 가능하며, 3특성에 폭파 전문가와 탄약 되감기가 주요 장전 특성으로 추가됐다. 그중에도 물리 진동 + 탄약 되감기 조합의 궁합이 뛰어난데, 물리 진동의 범위 피해도 탄약 되감기 적중 수에 가산되는 덕에 단일 적을 계속 맞히면 장전 없는 무한 난사가 가능하다. 하지만 발사 속도가 느린 고위력 프레임이다 보니, 강화 물리 진동을 붙여 발동 조건을 5발로 줄여도 특성이 발동되는 게 느려서 평가는 미적지근한 편이다.

3.2.4. 인도하는 시선[편집]

---

강철 깃발 보상. 1년차 강철 깃발 보상으로 추가되었고 이후 빛의 저편 확장팩에서 복각됐다. 이후 한동안 단종되었다가 마녀의 시즌에 속성이 물리에서 초월로 바뀌며 재발행되었다.

재발행되며 퍽롤과 속성을 뜯어고치다시피 한 탓에 아예 다른 무기가 되었다. 폭전+아드 조합을 챙길 수도 있고 나머지 퍽롤도 괜찮다. 해괴하게도 것샷 스트레이트와 정밀 도구를 조합해 몸샷과 정밀딜을 다 얻는 조합이 되기도 하다.

3.2.5. 페르세스-D[편집]

---

월드 드랍 무기. 마녀 여왕 확장팩에서 추가되었다.

3퍽에는 사격 전리품/모두를 위한 능력치/신속 발사/영속적인 움직임, 4퍽에는 모두를 위한 하나/치명적인 무기/폭발 탄약/묘비로 기존 유저들이 선호하던 우수한 퍽롤을 가지고 있는 좋은 정찰 소총이다. 역시 묘비가 달리고 침착하게 정밀 공격을 노리기 좋은 정찰 소총이기 때문에 시공 하위직업이 사용하기 좋은 정찰 소총이다. 게다가 기원 속성인 '헤케 침투 무장' 은 시공 수정을 빠르게 부숴주기 때문에 금상첨화.

3.2.6. 학자[편집]

---

오시리스의 시험 보상. 자격의 시즌에 추가되었으나 선택받은 자 시즌부터는 드랍풀에서 빠져 통상적인 파밍이 불가능하다.

퍽롤은 PvP용 정찰소총을 겨냥한듯 보이며, 3퍽 자리에 초탄 사격이 있는 몇 없는 무기라 초탄 사격과 스냅샷 조준경, 원소 축전지, 집중, 기민함등을 같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기민함의 경우 해당 퍽이 존재하는것 만으로 조작성과 재장전 스텟을 20씩 올려주니 고위력 정찰소총임에도 쾌적한 조작감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선택받은 자 시즌 이후로 9시즌이나 지난 동안 단 한번도 복각되지 않아 해당 무기를 가진 유저도 몇 없어 실제 성능을 체감하긴 힘들다.

3.3. 정밀 프레임[편집]

---

분당 180발의 연사력과 수직에 가까운 규칙적인 반동을 가지고 있다. PvP TTK는 1초. 경이 무기중 사악한 구현이 이 프레임을 기반으로 한다.

운영상으론 고위력과 경량 프레임 사이에 있는 포지션으로 고위력의 답답한 조작성이나 경량의 빠른 발사속도로 인해 다소 불편한 조작성 중에서 타협한 편한 사용감이 장점이다. 정찰 소충 중 몸샷 배율이 높게 책정되어 있어 몸샷을 때려도 화력 손실이 적다는 점도 장점.

PvP에선 경량과 똑같은 4탭이 필요한데 (생존력 8티어 이하 머리 2탭 몸 2탭, 9티어 이상 머리 3탭 몸 1탭) 경량에 비해 헤드샷 의존도가 낮은 편이고 10% 대미지 버프만 띄워도 머리 3탭이 가능하여 매우 빠른 ttk를 보여주기에 일장일단이 있다. 그리고 정찰소총 중엔 차분한 심호흡 퍽이 붙는 유일한 프레임이라 중첩이 가능한 10% 대미지 버프와 병행하면 상대의 생존력에 따라 머리1탭 몸2탭(6티어 이하)이나 머리2탭 몸1탭(7티어 이상)이 가능하다는 변수도 존재한다.

3.3.1. 글리산도-47[편집]

---

월드 드랍 보상. 심해의 시즌에서 추가됐다.

뛰어나진 않지만 적당히 굴려볼만한 퍽롤을 지니고 있다. 장전퍽은 다소 아쉽지만 정찰 소총 특성상 접근 회피를 장전퍽 용도로도 채용하기 쉽다. 다른 초월 속성 정찰 소총인 타락시포스는 수호자 대회 기간이 아니면 파밍 불가다 보니 보급형 초월 정찰 소총은 글리산도가 유일하다.

PvP로는 차분한 심호흡이 달리는데 월드드랍 무기에서 희귀한 퍽롤이 붙는 꽤 이례적인 사례다. 접근 회피나 집중이 차분한 심호흡과 시너지가 좋으며 발동 시 적 수호자를 3탭킬 할 수 있다.

3.3.2. 불일치 배심 SR4[편집]

---

황혼전 보상. 융합의 시즌에 복각된 전작 무기였고 마녀 여왕부터는 보상 목록에서 빠져 입수가 불가능해졌으나, 세라프 시즌에 재발행됐다. 이후 빛의 추락에서 퍽롤이 하나 변경되며 택갈이되었다. 2편에서 나온 오몰론 사의 무기들 중 유일한 물리 무기다.[1]

황혼전 보상답게 좋은 속성이 많이 붙는데, PvE 용도로 신속 발사 + 폭발 탄약/광폭 조합으로 기본에 충실한 조합을 할 수 있으며 연명+반딧불로 저난이도용 세팅도 가능하다. PvP 용도로는 차분한 심호흡이 달리는 정찰 소총으로, 발동 시 생존력에 따라 상대 수호자를 빠르게 헤드2탭+몸 1탭~헤드 3탭으로 처치할 수 있어 특유의 매니아층이 있다.

빛의 추락에서 퍽롤에서 폭발 탄약이 빠지고 물리 진동이 들어오는 작은 변화가 생겼다. 두 특성 모두 고난도에서 역할이 비슷한 퍽롤이므로 기존 종결 조합이 폭발 탄약에서 물리 진동으로 바뀐 차이 정도라 큰 차이가 있는 변화는 아니다. 다만 사격 전리품이 물리 진동과 시너지를 일으킨다는 것이 알려지며 사격 전리품 + 물리 진동 조합이 조명받고 있다.

여담으로 위에 나와있듯 마녀 여왕때 드랍풀에서 빠지고 세라프 시즌때 복각된 무기인데, 융합의 시즌 당시 갓 복각했을 땐 숙련자 무기의 색상은 유리 금고의 잃어버린 시간 무기의 은색 안료었다. 세라프 시즌에 복각된 숙련자 무기는 오시리스의 문양이 그려진 금색인데, 이는 선택받은 자 시즌의 숙련자 안료가 붙어나와서 그런것이다. 빛의 추락 발매와 택갈이가 된 뒤 오시리스의 시험과 황혼전 무기에 다시 잃어버린 시간 안료가 적용되었다.

나쁜 무기라고 하긴 어렵지만, 조준점이 점이 아니라 원형이라 조준이 약간 난해할 수 있다. 조준 자체는 그냥 하면 되지만, 쏘는 감각이 닷을 적에게 갖다대는 게 아니라 원 안에 계속 적을 집어넣을 수 있도록 조절해야 하는 느낌이라 사람에 따라 불편할 수 있다. 또 무기 자체가 화면 가리는 정도도 꽤 큰 편이다. 나랑은 안 맞는다 싶으면 비슷한 계열인 한밤중의 반란을 쓰는 것도 방법이다.

원래 데스티니 1편 굴복자왕 확장팩과 함께 발매되었던 무기다. 안정성과 사거리, 재장전 속도가 준수하고 반딧불 등 PVE에서 유용한 퍽이 붙어 1편 유저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금도 당시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면 대부분 플레이어가 해당 소총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3.3. 브리아의 사랑[편집]

---

마녀의 시즌 활동 보상. 무기 제작을 지원한다.

무난히 괜찮은 퍽롤이다. 신속 발사 혹은 사격 전리품과 함게 폭발 탄약이나 광폭을 조합할 수 있다. 같은 공허 속성 정밀 정찰 소총인 첼시스는 사격 전리품이나 불안정 탄약이 달리지 않으므로 이쪽으로 차별화하는것도 추천된다.

PvP에선 정밀 도구를 채용하여 생존력 5 이하 수호자를 헤드 3탭으로 처치할 수 있다. 상대가 생존력을 안챙겼다면 우수한 성능이 나오지만, 생존력이 높다면 3탭이 안나기에 다소 미묘한 편이다.

3.3.4. 스타카토-46[편집]

---

월드 드랍 무기. 망령의 시즌에 추가되었다.

PvE용도로 설계된 퍽롤을 보여주는 무기로 4퍽에 백열이 붙을 수 있어 태양 소각 빌드에 제일 적합한 정찰 소총이다. 혹은 적응형 탄약으로 색깔 맞추기 옵션이 있는 활동에서 속성 보호막을 파괴하는데에도 좋다. 한편 정찰 소총 중에선 은근 보기 힘든 클래식 조합인 무광 조합도 가능하다.

3.3.5. 왕의 추적[편집]

---

사냥 시즌 활동 보상. 마녀 여왕 확장팩 이후로는 통상적인 파밍이 불가능해졌으나 세라프 시즌에 영원의 도전 보상 로테이션 1주차에 포함되었다.

빛의 저편 확장팩이 시작됨과 동시에 전투력 제한을 먹은 안전보증[2]과 고귀한 신분[3]을 대체하고 나온 무기. 이때 당시엔 몇 없던 공허 정찰 소총이라는 의의가 있었다.

3퍽은 완자방, 자장집, 야전 준비를 써야 하는 판에 4퍽도 다처탄, 잠자리, 요동같은 하나씩 애매하게 나사 빠진 조합 투성이라 비선호 무기 비선호 프레임에 비선호 퍽에 낮은 기본 능력치까지 산재한 정말 답이 없는 수준의 성능을 보이는 무기이다. 사냥 시즌의 낮은 평가에 한몫한 무기.

그러다가 17시즌 중반에 정밀 정찰 소총 버프 이후 뜬끔없이 버프를 받았는데 다처탄 1스택만 있어도 머리 3탭이 가능해졌기 때문. 안정성에 올인하고 집중 퍽까지 섞이면 장거리 레인 전에서 쓸만하다. 물론 그래도 다른 정밀 프레임들에 비해 낮은 기본 능력치에 획득 방법도 영원의 도전이라 굳이 노려서 파밍할 필요는 없다.

3.3.6. 융합의 환영[편집]

---

유리 금고 레이드 보상. 마스터 난이도 챌린지 보상으로 잃어버린 시간 버전을 얻을 수 있다.

같은 시즌에 나온 불일치 배심처럼 반딧불이 붙는다. 또한 원래는 2속성 자리에 나오던 원천이 이 무기에는 1속성 자리에 나와 원천 + 딜퍽 조합이 가능하다. 레이드 보상답게 전천후로 굴리기 좋은 무기다.

잃어버린 시간 버전의 경우 참선의 순간과 완전 자동 방아쇠 시스템이 고정으로 붙어있다. 세라프 시즌 이후로 완자방 설정이 추가된 탓에 고정퍽은 사실상 꽝퍽을 걸러내는 용도로만 보는것이 좋다.

3.3.7. 이름 없는 한밤중[편집]

---

공격전 보상. 붉은 전쟁에서 출시됐고 포세이큰에서 재발행됐다. 이후 빛의 저편부터는 유산 무기가 됐으나 빛의 추락에서 다시 재발행됐다.

획득이 불가능해진 회개의 눈물이나 획득이 다소 난이도가 있는 불일치 배심을 대체할 물리 정찰 소총. 퍽롤 또한 두 정찰 소총에서 종결이던 삼중 사격 + 폭발 탄약과 같은 고난도용 퍽롤이 똑같이 섞여 있어서 저 둘의 종결퍽을 똑같이 흉내낼 수 있다. 그 외에도 신규 퍽롤인 물리 진동 등도 들어와서 무난히 좋은 정찰 소총이다.

3.3.8. 첼시스의 비운[편집]

---

왕의 몰락 레이드 보상. 무기 제작을 지원한다.

레이드 보상인 만큼 특별한 퍽롤이 특징. 기본적으로 3퍽 자리에 딜퍽 취급을 받는 폭발 탄약, 반딧불, 치명적인 무기가 존재하며 4퍽에도 딜퍽인 모두를 위한 하나, 광폭, 집중된 분노, 잠자리가 있기 때문에 쌍딜퍽 세팅 조합이 가능하다. 폭발 탄약+광폭이 가장 무난하고 강력한 세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다른 딜퍽인 모두를 위한 하나 혹은 유틸퍽인 격퇴 버팀대와도 퍽 조합을 시도해 볼 수 있다. 가장 특이한 퍽 조합은 반딧불+잠자리로 적을 정밀 처치하면 두 퍽이 동시에 발동하며 주변에 강력한 광역 피해를 주게 된다.

성능 외 특이사항이라면 정찰 소총중 몇 없는, 불펍 장전 방식이 아닌 무기다.

3.3.9. 회개의 눈물[편집]

---

망령의 시즌 활동 보상. 무기 제작을 지원한다. 빛의 추락 확장팩 이후로는 통상적인 파밍이 불가능하다.

자동소총 의무감, 정찰소총 아이셔의 포용에 이은 삼중 사격 + 정밀한 환불이 붙는 무기이다. 제작도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퍽을 그대로 얻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굳이 삼중+정환 세팅이 아니어도 폭발 탄약, 치무 등 웬만해서는 구린 퍽을 얻는게 힘들정도. 다만 백열이 붙어 화제였던 스타카토 보다는 살짝 아쉽다는 점이 단점. 오히려 스타카토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무기 스탯을 기반으로 PvP용 퍽을 조합해서 쓰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

3.4. 경량 프레임[편집]

---

분당 200발의 약간 빠른 연사력을 가진다. PvP TTK는 0.90초. 경이 무기 중 MIDA 다목적 도구가 이 프레임을 기반으로 한다.

경량 프레임의 특징인 높은 조작성 및 조준 지원과 기동성 보너스는 건재하면서도, 단점인 짧은 사거리를 정찰 소총의 긴 기본 사거리로 보완할 수 있어 정찰 소총 중에는 편의성이 좋다. 정찰 소총 특유의 느낌에 먼저 익숙해지고 싶다면 선택할 만한 무기.

PvP에선 상대 생존력에 따라 3헤1몸~4헤 4탭의 높은 헤드샷 의존도를 가지는데 반해 ttk가 약간 느려 PvP에 쓰이기에는 부적합한 프레임이다. 약간 발사 속도가 느리더라도 더 안정적인 정밀 프레임이나, 확실한 3탭에 ttk도 경량 프레임보다 빠른 고위력 프레임 사이에 끼어 이도 저도 아닌 아쉬운 성능을 보여 준다. 약간의 피해 증가 버프가 있다면 적 처치에 필요한 발사 횟수를 줄일 수 있는 정밀/속사 프레임과 달리 경량 프레임은 그마저도 안된다.

3.4.1. 변색된 패기[편집]

---

우주 해적 시즌 활동 보상. 무기 제작을 지원한다. 빛의 추락 확장팩 이후로는 통상적인 파밍이 불가능하다.

지금껏 나사가 하나씩 빠져있었던 PvE용 전기속성 정찰소총들에 대한 보답이라도 하듯 호화로운 퍽롤을 자랑한다. 3퍽에 사격 전리품, 정밀한 환불, 폭파 전문가, 신속 발사가 붙고 4퍽에도 잠자리, 폭발 탄약, 볼트샷으로 저난이도부터 고난이도까지 어디서든 쓸수있는 퍽롤을 가지고 있다. 거기다 무기 제작도 지원되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성향에 따라 원하는 퍽롤의 무기를 쓸수있다는 것이 큰 장점.

3.4.2. 안전 보증[편집]

---

꿈의 도시 활동 보상. 빛의 저편부터는 전투력 제한에 걸려 최신 콘텐츠에서 사용할 수 없었으나 선택받은 자 시즌에서 특성롤을 바꾸고 택갈이를 하여 재출시됐다.

택갈이 이전에는 무법자와 신속 발사가 4퍽 위치에 있고 속사 손잡이도 있는 등 나사빠진 퍽롤을 가져 인기가 없던 무기였다. 그러나 복각되면서 무법자와 신속 발사가 정상적으로 1속성에 들어오고 2속성에도 잠자리, 폭발 탄약 같은 괜찮은 속성이 들어와서 무난한 공허 정찰 소총 위치에 자리잡았다.

3.4.3. 야간 경비대[편집]

---

갬빗 프라임 보상. 이후 출현의 시즌에 마크만 바꾸고 다시 복각되고, 갬빗 프라임이 콘텐츠 금고로 들어간 빛의 저편부터는 월드 드랍 무기가 되었다.

빛의 저편 이후 새로운 빛 튜토리얼 퀘스트 중간에 쇼 한이 보상으로 나선 강선 - 연장 탄창 - 범람 - 폭발 탄약 퍽 구성의 야간 경비대를 준다. 종결 퍽인 동시에 드랍 테이블에도 없는 훌륭한 성능의 퍽이므로 갈지 말고 보관해두자.

여담으로 출현의 시즌까지 이 무기의 번역명은 "불침번"이었는데, 에너지 핸드 캐논에 동명의 무기 불침번(Waking Vigil)이 있어 이름만으로는 구별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전자는 정침번, 후자는 핸침번이라는 별칭을 붙여 임시로 구별하기도 했다. 결국 빛의 저편이 출시되며 번역명이 야간 경비대로 바뀌어 이러한 문제점은 해소되었다.

3.4.4. 영원한 문장[편집]

---

월드 드랍 무기. 원래는 1년차 공격전 보상으로 한동안 입수 불가능했으나 선택받은 자 시즌에서 복각됐다.

PvE에서 쓴다면 범람, 신속 발사가 있으나 4퍽은 살상 탄창과 모두를 위한 하나로 PvE용 정찰소총으로는 약간 아쉬운 딜퍽을 가지고 있다. PvP에선 살상 탄창을 기반으로 6vs6 모드에서 스노볼링을 굴리는 용도로는 쓸 수 있다.

3.4.5. 타락시포스[편집]

---

수호자 대회 보상. 대항의 시즌에 추가됐다.

특이하게도 것샷 스트레이트가 3퍽에 달리는 무기. 것샷 스트레이트+폭발 탄약 조합은 시너지가 있는데, 몸샷 피해량이 서로 곱연산 중첩되어 몸샷 피해량이 대략 38% 더 강해지는 것은 물론, 정밀 피해량도 이에 조금 비례하여 추가로 더 상승한다. 물론 것샷의 패널티는 여전한지라 그냥 정밀샷만 때릴 수 있다면 딜 상승치가 좋다고 보긴 애매하지만, 몸샷 뿐만 아니라 정밀샷으로도 유의미한 딜 상승치를 보여 주기 때문에 한 정 정도는 가지고 있을만하다는 평가를 맏는다. 이외에도 무난한 무법자/정밀한 환불이나 초월과 시너지가 나는 부화퍽도 있으니 특이한 조합 외에도 정석 조합이 가능하다.

PVP에서도 매우 오랜만에 나온 살상 탄창이 달리는 정찰이라는 점에서 사용 가치가 있다.

3.4.6. 플레이아데스 교정자[편집]

---

월드 드랍 무기. 원래는 1년차의 이벤트였던 팩션 랠리에서 미래 전쟁 교단과 동맹한 상태에서 얻을 수 있었던 무기였다. 이후 한동안 입수 불가능했으나 융합의 시즌에서 복각됐다.

PvE로는 여러 대체재가 많아 굳이 쓸 필요가 없는 무기. PvP로는 창세가 달린 몇 없는 무기라 창세를 기반으로 장전 없이 계속 화력 투사가 가능하다.

3.5. 속사 프레임 / 바이스트 속사[편집]

---

분당 260발의 빠른 연사력을 가지며, 완자방과 합금 탄창이 내장되어 있다. PvP TTK는 생존력 1티어 이하는 0.70초, 그 이상은 0.93초다. 경이 무기 중 대칭과 악의의 손길이 이 프레임을 기반으로 한다.

정찰 소총 치고는 연사력이 상당하고 완자방이 탑재되어 있어 탄창 적은 고위력 자동 소총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 대신 한발한발 정확하게 맞춰야 하는 정찰소총 특유의 운영 방식과는 괴리감이 있고 연속발사시 탄환이 목표점에서 틀어져 정밀샷이 빗나가는 경우가 많아 은근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그래서 다른 프레임에 비해 안정성과 반동방향 수치의 중요도가 제일 큰 프레임이다.

PvP에서는 기본 5탭의 TTK는 다소 느린 편이지만 상대 생존력 8 이하는 헤드3탭+몸2탭, 9 이상은 헤드4탭+몸1탭으로 헤드샷 의존도가 낮은 편이고, 생존력 2 이하의 적을 헤드4탭으로 처치할 수 있으며 고충격 예비 탄약 등의 아주 적은 수치의 대미지 버프만 있더라도 상대 생존력에 따라 헤드4탭킬이 가능하기에 조건부로 빠른 TTK를 보여줄 수 있다. 대신 프레임 특성상 안정적으로 헤드샷만 맞추기는 다소 까다로운 편이다.

3.5.1. 노예 지도자[편집]

---

갬빗 보상. 잃어버린 자 시즌에 추가되었다.

나름 화려한 퍽롤이 장점으로, PvE 및 PvP 전부 써먹을 수 있는 퍽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어 갬빗 초기화만 감당할 수 있다면 종결퍽을 먹기 어렵지 않은 무기다. 단점이 있다면 반동방향이 54로 PvE야 어떻게 감당한다 쳐도 PvP에선 화살촉 브레이크+상쇄 개머리판 조합이 거의 반 필수 취급된다.

3.5.2. 랜디의 수리검[편집]

---

시련의 장 보상. 원래는 섀도우킵에서 추가된 시련의 장 의식 무기였으나 빛의 저편에서 유산 무기가 됐다. 이후 심해의 시즌에서 재발행됐다.

PvE 용로도 적합한 퍽롤을 많이 가지고 재발행되었는데, 속사 프레임 특유의 빠른 발사 속도로 물리 진동을 빠르게 터트릴 수 있어서 물리 진동이 PvE용 퍽으로 인기가 있다. 거기에 3퍽의 것샷 스트레이트와 조합하면 물리 진동의 피해량도 20% 늘어나는 터라 것샷+물진 조합은 꽤 실전성 있는 조합으로 평가받는다. 물론 PvP용 퍽롤도 다수 있는 만큼 PvP를 위한 조합도 가능하다. 특이하게도 4퍽에 차심이 달려서 발동 시 4탭이 가능한 것이 특징.

3.5.3. 비상 대책[편집]

---

1년차 확장팩 이벤트였던 팩션 랠리에서 죽은 궤도와 동맹한 상태에서 얻을 수 있었던 무기다. 이후 잃어버린 자 시즌에서 월드 드랍으로 복각되었고 세라프 시즌부턴 영원의 도전 보상 로테이션 4주차에 포함되었다.

무법자/연명/과잉에 광폭/살상 탄창/모위하가 붙는 꽤 좋은 퍽롤을 가지고 있어서 적당히 굴리기 좋다. 하지만 영원의 도전 보상에 포함된 탓에 노리고 먹기는 상당히 힘든 편.

3.5.4. 수탁자[편집]

---

딥스톤 무덤 레이드 보상. 세라프 시즌에서 재발행되며 기원 속성이 붙고 무기 제작이 가능하게 됐다.

특성은 대부분 PvE용으로 쓸만한 퍽으로 채워져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백열이 기원 속성인 브레이 상속과의 시너지가 발군이다. 백열로 발생한 소각의 도트 피해 하나하나마다 기원 속성이 발동하여 능력 에너지가 차오르기 때문. 잡몹이 뭉쳐 있는 구간이라면 단독으로도 능력 재생 빌드를 맞춘것마냥 놀라울 정도의 능력 충전 속도를 보여 준다. 특히 단 1킬만 하여 주변 몹에게 도트 딜만 입히면 되는 것이다 보니 고난도 활동에서도 꽤 유효한 시너지라는 점도 강점이다.

PvP용으론 유일하게 고충격 예비 탄약이 붙는 속사 프레임이다. 본래 속사 프레임은 수호자를 잡기 위해서 머리 3방 몸 2방이 필요하지만, 고비탄이 적용되면 생존력 70 미만의 수호자를 머리 4방에 잡을 수 있게 된다. 강화 고비탄을 달 경우 탄창의 75%지점부터 고비탄이 적용되기에 실전에서도 이 효과를 노려볼만 하다는점도 보너스이다. 단, 이 경우 재구성이 있으면 특성간 역효과가 일어나므로 3특성은 다른 것을 붙이는 게 좋다.

3.5.5. 아이샤의 포용[편집]

---

오시리스의 시험 보상. 되살아난 자 시즌에 추가되었으며 세라프 시즌부터는 보상 목록에서 빠져 입수가 불가능해졌다. 이후 빛의 추락 확장팩에서 유산 집중 시스템으로 다시 재획득이 가능해졌다.

3퍽에 삼중 사격, 4퍽에 정밀한 환불이 붙는데 오류가 아니고 실제로 붙을 수 있는 퍽롤이다. 둘을 모두 붙인다면 장전하지 않고 엄청난 탄을 발사할 수 있다. 이 특이한 퍽롤을 제외하면 전체적인 퍽롤은 오시리스의 시험 무기답지 않게 제대로 된 조합이 없어 굳이 캘 이유는 없다고 평가받고 있다.

지식 내용은 샤유라의 이야기로, 군체 수호자와 그 고스트를 죽이면서 빛과 어둠에 대한 진실을 마주하고 혼란스러워하다 결국 멘탈이 무너진 채 친구들과 재회하고 선봉대에 체포된다.

3.5.6. 이르 유트의 송곳니[편집]

---

크로타의 최후 레이드 보상. 무기 제작을 지원한다.

PvE로는 탄약 되감기 혹은 신속 발사/사격 전리품이 3퍽롤로 무난하며, 4퍽롤은 상시 딜퍽으로 활용 가능한 정밀 도구나 다른 딜퍽을 채용할법 하다. 그래도 레이드 무기 치고는 퍽롤이 약간 심심한 편이다.

PvP로는 가장 큰 특징으로 정밀 도구를 실용성 있게 활용할 수 있는 무기라는 것이다. 정밀 도구를 채용했을 때 강화된 속성 기준 헤드샷 4탭으로 생존력이 10티어 미만인 수호자를 처치할 수 있어 빠른 TTK를 보여줄 수 있다. 기존 속사 프레임 정찰 소총은 단독으로 4탭 조건을 맞추기 까다로웠다는 점을 생각하면 머리만 맞추면 4탭인 이르 유트의 송곳니는 꽤 파격적인 장점을 가진 셈이다. 3퍽롤도 PvP용으로 괜찮은 퍽이 많이 포진되어 있어서 PvP용도로 채용해볼만한 무기다.

3.5.7. 자라라카-3sr[편집]

---

월드 드랍 무기. 세라프 시즌에 추가되었다.

마녀 여왕 확장팩의 페르세스 이후로 다시 추가된 전설 시공 정찰 소총. PvE용으로는 묘비가 붙어 시공 수정과의 연계를 노릴 수 있고, PvP용으로는 터널 살상 조합이 가능해 이를 활용할 수 있다.

4. 유산 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