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가디언즈/무기/파동 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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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데스티니 가디언즈/무기
1. 개요
2. 설명
3. 무기 목록
3.1. 고위력 프레임
3.1.1. 그림자 속 별
3.1.2. 법적 대응 II
3.1.3. 새로운 목적
3.1.4. 예감
3.1.5. 잎차례 나선
3.1.6. 전령
3.1.7. 차가운 부정
3.1.8. 초자연적 비술 V
3.2. 적응형 프레임
3.2.1. 머레인의 공격
3.2.2. 세 번째 원칙
3.2.3. 싱커페이션-53
3.2.4. 쏟아붓는 혼란
3.2.5. 요룸의 발톱
3.2.6. 지난날
3.2.7. 지안 7 소총
3.2.8. 최후의 파멸
3.2.9. 포지의 맹세
3.3. 경량 프레임
3.4. 유산 PR-55 프레임
3.4.1. BxR-55 투사
3.5. 공격적 점발사격
3.6. 속사 프레임
1. 개요[편집]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파동 소총 목록 및 획득 방법을 서술하는 문서. 경이 및 유산 무기는 해당 문서에 별도로 서술한다.
2. 설명[편집]
헤일로 시리즈의 배틀 라이플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점사형 전투소총이다. 배틀 라이플의 전례를 따라 대부분의 무기들이 불펍 디자인을 하고 있는데, 덕분에 유사 무기인 자동 소총과 디자인이 잘 구별되는 편이다.중거리나 장거리 전투에서 사용하기에 알맞습니다. 진득하게 버티세요.
밴시-44
완전 자동 사격으로 나가는 자동 소총과는 달리, 파동 소총은 1회 사격으로 일정 횟수만큼 점사한다. 반자동에 가까운 사격 방식 때문에 근접전에서 적합하지 않지만, 안정적인 탄착군과 준수한 사거리로 중장거리 교전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 정찰 소총, 전투 활 같은 단발 무기에 익숙지 않지만 중장거리 교전을 선호한다면 선택할 수 있다.
단점은 주 무기 중에서도 낮은 화력이다. 화력의 중요성이 높은 PvE에서는 이 문제 때문에 대용사 개조부품을 활용하는 게 아니라면 썩 선호되지 않으며, PvP에서도 사거리를 살릴 수 있는 35~40m 교전이 자주 일어나는 맵에서 주로 쓰인다. 그러나 이 분야에서도 명실상부 PvP 최고 인기 무기인 핸드 캐논과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지배적인 채용률을 보이는 건 아니다.
한편 정밀 배율이 낮은 무기가 아니기에 매 점사마다 반동으로 튄 조준점을 새로 적의 약점에 갖다대고, 발사 중에도 반동 제어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한 탄창 동안 이러한 순간적인 집중연계를 10~13회 요구하는 셈이기에 공격력의 문제 이전에 사용이 피곤해서 기피되는 감이 약간 있다. 핸드 캐논이 PvE에서 기피되는 이유와 비슷하며, 둘 다 PvP에서는 인기인 것과도 맥락을 공유한다.
이름의 pulse는 파동이란 뜻도 있지만 고동이나 심박이라는 뜻도 있으며, 이 경우엔 그런 종류의 울림이 시간 간격을 가지는 것처럼 간격 내지는 주기를 나타낸다. 즉 완전 자동이 아닌 일정 주기로 점사하는 소총이라는 뜻이다. 파동만으로는 그런 성질이 와닿지 않으니 아쉽게도 오역이라면 오역인 셈이다.
3. 무기 목록[편집]
3.1. 고위력 프레임[편집]
분당 340발의 느린 연사력과 30여발의 장탄수를 가지고 있다. PvP TTK는 0.67초. 경이 무기 중 설명할 시간 없어가 이 프레임을 기반으로 한다.
우수한 사거리와 높은 위력 덕분에 PvP에서는 중거리에서 적을 머리 5발 + 몸통 1발~머리 6발, 즉 단 2탭으로 빠르게 제압할 수 있다. 다른 무기들은 공격력 버프가 있어야 머리 2탭킬이 날 여지가 생긴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장점이다. 특유의 빠른 TTK로 PvP에서 인기 있는 프레임. 그러나 느린 연사력 탓에 점사간 공백이 길어, 정밀 공격이 한 발이라도 빗나가면 TTK 손실이 매우 커지기에 고위력 프레임 특유의 연사력을 몸에 익히며 정확한 조준이 요구된다. 이 때문에 평상시엔 꽝특성 취급받는 머리 추적기가 PvP 한정으로 이 프레임에서 활약한다.
3.1.1. 그림자 속 별[편집]
시련의 장 활동 보상으로, 빛의 저편 확장팩에서 추가되었다.
가끔 가다 있는 공갬시산 양산품임에도 쓸만한 종류의 무기로, 조준점이 테두리에 갇히지 않은 빨간점이라 시야가 잘 트이고 가시성이 좋으며 조준 지원도 표기만 낮지 실제로 쏴 보면 너그러운 편이다. 그 외 발사음도 적당히 조용하고 사거리도 적당히 뽑혀서 PVP 용으로 전반적인 사용감이 괜찮다.
12×12 퍽롤에서 원하는 퍽의 조합을 맞추기 매우 어렵지만, 바꿔 말하면 특성이 6x6으로 한정되는 제작 무기보다 퍽롤이 넓은 셈이며 일반 드랍이다 보니 시련의 장 엔그램으로 양산할 수 있어 어느 정도는 불식되는 단점이다. 특성은 무법자 or 살육의 바람 + 살상 탄창 같은 콤보류 조합도 되고, 과잉 + 원소 축전지 or 이동 표적 같은 기본 능력치 보강 세트도 된다. 빠른 무장이나 머리 추적기같은 자체적인 입지가 큰 특성들도 포진해 있다.
PVE에선 기원 특성도 별 것 없고 옛날 무기라 백열도 없어서 일부러 찾아쓸 정도의 성능은 아니지만, 고난이도 황혼전 기준으로 메이저한 속성인 태양이라는 점과 장사정거리가 특징인 고위력 프레임이란 점에서 기본은 한다. 3퍽의 야전 준비나 단단한 디딤발, 4퍽 자리의 치명적인 무기나 원소 축전지(태양), 잠자리 정도가 쓸만하다.
같은 확장팩에서 나온 설명할 시간 없어나 전령 덕분에 고위력 파동소총은 물리 쪽이 워낙 강세라 그림자 속 별은 출시 이래 두 확장팩동안 알게모르게 가장 무난한 에너지 고위력 파동으로 남아있었지만, 빛의 추락에서 제작을 지원하는 잎차례 나선이라는 강력한 라이벌이 생겨 그속별 쪽은 다소 구시대 무기가 되어버렸다. 특히 전기 직업으로 쓰는 경우에는 전기 속성 시너지가 있는 잎차례의 입지를 따라잡기가 어렵다.
시련의 장 무기들 중에 몇 없는 빨간 도색이 되지 않은 무기다. 본래 의식 무기 출신인 랜디의 수리검 같은 걸 예외로 보면 현역 중에선 유일한 경우다.
3.1.2. 법적 대응 II[편집]
1년차 확장팩 이벤트였던 팩션 랠리에서 신 군주국과 동맹한 상태에서 얻을 수 있던 무기였다. 이후 한동안 입수 불가능했으나 잃어버린 자 시즌에서 재발행되어 월드 드랍으로 돌아오고, 이후 세라프 시즌에서 영원의 도전 보상 로테이션 4주차에 포함되었다.
기존엔 높은 조준 배율로 여타 파동 소총들보다 압도적인 사거리가 장점이었으나, 배율 패치로 다 비슷비슷해진 탓에 PvP용으로 너무 구린 퍽롤이 부각되어 진짜 쓸모가 없어졌다.
3.1.3. 새로운 목적[편집]
이중성 던전 보상.
PvE로는 영속적인 움직임이나 무먹쟁, 치무를 제외하곤 퍽롤이 그렇게 좋진 않지만, 4퍽에 묘비와 함께 물리 칸에서 적응형 탄약을 사용할 수 있는 무기라는 특이점이 있다.
PvP용으로는 데스페라도가 유일한 선택지인 무기. 애초에 데스페라도를 제외하면 PvP용이라고 할수는 없는 무기다. 이후 한줄기 동앗줄이었던 데스페라도마저 너프된 탓에 PvP용으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3.1.4. 예감[편집]
이단의 구덩이 던전 보상. 원래는 달의 마법 부여의 강단에서 만들 수 있었지만 빛의 저편 확장팩에 오면서 전투력 제한을 받아 유산 무기가 되었다. 이후 선택받은 자 시즌에 복각되면서 이단의 구덩이 전용 보상이 되었다.
택갈이 이후 살상 탄창과 사거리 확보 장치가 퍽롤에서 빠졌으나, 머리 추적기가 존재해서 PvP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파밍처가 인기없어 사람 모으기도 힘든 이단의 구덩이인데다가 구덩이에서 드랍되는 다른 드랍 무기도 많다 보니 파밍 난이도가 극악이다. 공허 속성이라는 차이점이 유일하다.
3.1.5. 잎차례 나선[편집]
해왕성 활동 보상. 무기 제작을 지원한다.
PVE용으론 4퍽에 볼트샷이 있어서 쓸만하게 사용할 수 있고 3퍽에 붙는 강박적인 재장전기도 꽤 시너지가 괜찮다. 굳이 볼트샷이 아니더라도 광폭이나 살상탄창이 있어 여러모로 구린 무기는 아니다.
PVP로는 3퍽에선 사거리 퍽인 접근 금지가 좋고 4퍽에는 머리 추적기,원소 축전지, 살상 탄창이 있다. 제작 무기라 스탯 보너스를 맞추기 쉽고 반동 방향 수치도 좋아서 화살촉 브레이크 혹은 상쇄 개머리판으로 수직으로 맞출 수 있어서 상당히 쓸만하다. 매우 드물지만 견제전 상황에서 가끔 나가는 로켓도 덤이다. 다소 낮은 표기 스탯도 접근 회피와 제작 무기 20레벨 보너스로 낮은 스탯을 어느정도 보완 가능하다.
PvP 선호 프레임인 고위력 파동 소총 안에서 제작이 되는 무기는 잎차례 나선 뿐이기에, 패턴 해금만 착실히 한다면 종결퍽을 바로 만들 수 있는 PvP 무기라는 점에서 실전 접근성이 좋다. 다른 무기와 비교할때 약점도 있으나 에너지 슬롯 파동 소총 안에선 제작에 강화퍽까지 달 수 있는 잎차례가 여전히 가장 좋은 선택지다.
총구 화염이 정말 엄청난 수준이라 조준사격시 말 그대로 눈앞이 번쩍거린다. 이런 점에 민감하다면 얌전히 다른 파동을 쓰는 것도 방법이다.
다른 해왕성 출신 무기가 그렇듯 앞차례 나선도 위의 무기인 달에서 얻을 수 있는 예감에서 모델링만 살짝 바꾼것. 그래서 그런지 무기 스탯도 예감에서 살짝 뒤튼 느낌이다.
3.1.6. 전령[편집]
오시리스의 시험 보상. 선택받은 자 시즌에서 추가된 전작의 무기다. 마녀 여왕에서 재발행됐으나 망령의 시즌에서 보상 목록에서 빠졌고, 심해의 시즌에서 다시 재발행됐다.
PvP용 퍽롤로 훌륭하게 채워진 시험 무기. 기본 능력치 또한 특별히 우수하다. 신속 발사 + 머리 추적기가 정석적인 종결 조합으로 선호받으며, 그 외 4퍽은 살상 탄창/데스페라도의 공격적인 퍽롤이나 새로이 추가된 상시 퍽인 접근 회피도 나쁘지 않다. 직/간접적으로 다방면에서 좋은 퍽롤과 훌륭한 기본 성능 등으로 호평받는 최상급 물리 파동 소총이다.
제작을 통해 강화퍽이 달리는 잎차례 나선에 비해 기본 조작성과 사거리가 크게 우월하기에 슬롯 차이와 습득 난이도 차이를 제외하면 잎차례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시험 무기인지라 습득 난이도가 높다는 것이 장벽이다.
접근 회피가 없는 구버전 전령의 경우에는 기민함이라는 조작, 재장전+@ 보조 퍽까지 존재하여 부담없이 조작성을 버리고 사거리에 집중해도 된다.
반대로 PvE용 퍽이라 할만한건 장전퍽인 무법자/신속 발사가 고정에 평범한 살상 탄창 아니면 물리 진동 뿐이고 이마저도 물리 진동은 발사 속도가 느려 스택 쌓는 속도가 느린 고위력 프레임과는 시너지가 안좋다. 철저히 PvP용 무기인 셈이다.
3.1.7. 차가운 부정[편집]
출현의 시즌 활동 보상. 빛의 저편/사냥 시즌부터는 월드 드랍 무기가 되었고 이후 번지 30주년 팩에서 영원의 도전 보상 로테이션에 포함되으나 세라프 시즌 이후로 보상 로테이션이 변경됨에 따라 명확한 획득처가 사라졌다.
배율이 낮아 시야가 쾌적한 것이 장점인 무기로, 배율 때문에 사거리가 부족하다는 단점은 22시즌에 오며 배율 시스템이 패치되어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마침 퍽롤에 상향된 머리 추적기도 있다는 것이 장점. 다만 파밍 자체가 불가능해 성능을 논하는것 자체가 무의미하긴 하다. 좋은 퍽롤의 차가운 부정을 가지고 있다면 이 낮은 배율에서 오는 쾌적함을 즐길 수 있지만, 이어3 시절 총기 답게 스텟이 현세대 무기들에게 많이 밀려서 결국 사거리 또는 조작성 둘중 하나는 희생되는 문제가 있다. 조작성을 약간 포기하면 순식간에 30대 조작성으로 추락하고, 사거리를 포기하면 35미터조차 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1.8. 초자연적 비술 V[편집]
마녀의 시즌에 추가된 월드 드랍 무기.
전령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물리칸 고프 파동이다. 오시련이 아니라 월드 드랍이라 접근성이 훨씬 낮은 것이 장점. PVP에서는 전령에 없는 원소 축전지가 달려 조작성을 크게 높일 수도 있고, 신규 퍽 광휘 작용도 있다. 앙코르만 빼면 다 유효 3퍽이라 꽝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4퍽도 좋은 퍽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독특하게도 영속적인 움직임이 4퍽에 달린다.
PVE용으로는 3퍽은 무법자와 광휘 작용 말고는 쓸 게 없으나 4퍽에 묘비, 광폭, 살상 탄창 등이 달린다.
3.2. 적응형 프레임[편집]
분당 390발의 연사력과 39발의 탄창을 가지고 있다. 적응형 프레임이라는 이름답게 대부분의 사항에서 평균적인 능력치를 보여준다. PvP TTK는 상대 생존력이 3티어 이하라면 0.60초, 그 이상이라면 0.93초다. 경이 무기 중 공동의 의무가 이 프레임을 기반으로 한다.
PvE에서는 균형 잡힌 능력치를 기반으로 파동 소총 안에선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PvP에선 생존력이 3 이하인 수호자를 헤드 2탭으로 처치할 수 있어 조건부로 매우 빠른 ttk를 낼 수 있다. 그러나 한 발이라도 몸샷 등으로 빗나가거나 상대 생존력이 높다면 헤드 2탭이 나지 않아 실질 ttk가 크게 느려진다는 단점이 있다. PvP 용도로 생존력을 어느 정도 챙기는 수호자는 많다 보니 사실상 평범한 2탭은 불가능하다고 봐야 해서 인기는 낮은 편이다.
3.2.1. 머레인의 공격[편집]
왕의 몰락 레이드 보상. 무기 제작을 지원한다.
특이한 퍽롤을 가지고 있다. 3퍽에는 모두를 위한 능력치 외에는 안정적인 장전퍽이 존재하지 않지만 폭파 전문가, 근접전 전문가, 집중된 분노가 3퍽 자리로 내려와 있으며 4퍽에는 다양한 딜퍽이 존재한다. 무난하게 시너지가 나는 폭전+아드 혹은 근전+무뢰한 세팅이 가능하고 집분+모위하/치무의 쌍딜퍽 세팅도 가능한 무기이다.
성능 외 특징으로는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파동소총중에는 유일하게 불펍 장전 방식이 아닌 무기다.
3.2.2. 세 번째 원칙[편집]
공격전 보상. 선택받은 자 시즌에 추가되었다.
플레이리스트 무기라 12×12 퍽롤이 특징인 무기. 퍽롤은 많지만, 정작 주요 퍽롤은 거의 없이 모두 저난도용&처치 관련 퍽으로 이루어진 탓에 PvE나 PvP나 저평가를 받는다. 때문에 유저들에겐 대표적인 공격전 보상 중에선 함정 무기로 인식되어 뜨자마자 갈려버리기 일쑤인 무기다.
3.2.3. 싱커페이션-53[편집]
월드 드랍 무기. 마녀 여왕 확장팩에서 추가되었다. 무기 제작을 지원한다.
PvE론 무법자 + 묘비/광폭 정도의 무난한 조합이 가능하다.
PvP론 기본 능력치가 좋고 기원 속성도 PvP용도인데다 제작이 가능하여 능력치 상으론 적응형 프레임 안에서는 PvP용도로 가장 좋은 선택지다. 퍽롤은 이동 표적 + 머리 추적기가 선호되며 적응형 프레임을 선호하는 유저라면 간간히 채용하는 수준으로 약간의 입지를 가지고 있다. 키마 유저에겐 거의 쓰이지 않지만 패드 유저 쪽에선 여전히 수요가 남아있다.
3.2.4. 쏟아붓는 혼란[편집]
유로파 활동 보상. 바릭스에게 받을 수 있는 무기 퀘스트를 통해서도 입수할 수 있다.
좋지 않은 퍽롤의 유로파 무기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구린 퍽롤의 무기. 아무리 구린 퍽롤의 무기라도 하다못해 제한적인 딜퍽이 하나라도 있었지만 이 무기는 그조차 없다. 굳이 쓰겠자면 PvE에선 과잉+원천 or 폭파 전문가 조합으로 능력 위주의 플레이가 가능하고, PvP에선 전기 트리+원소 축전지 조합으로 높은 조작성을 가질 수 있다.
3.2.5. 요룸의 발톱[편집]
강철 깃발 보상. 오시리스의 저주 확장팩에서 처음 추가됐다. 이후 빛의 저편부터는 유산 무기가 됐으나 빛의 추락에서 재발행됐다.
똑같이 태양 적응형 프레임 파동 소총이었던 포지의 맹세를 대체하며 복각된 파동 소총. 퍽롤은 좋게 보면 무난한 퍽롤이고, 안좋게 보면 너무 특색 없는 평이한 퍽롤이다. PvE용도론 전통적인 무살이나 백열/광폭 등이 있지만 클래식하다는 점 외엔 딱히 돋보이는 점은 없고, PvP로는 4퍽롤에 달리던 것샷/강손이 3퍽롤로 내려온 다소 특이한 퍽롤이긴 하나 큰 차이는 아니라서 그래도 강손+살상/머추/황트 정도의 아주 평범한 세팅만 가능하다.
문제는 이런 평범한 퍽롤이 붙는 무기가 '강철 깃발' 보상 무기라는 것이다. 출처에 비해서는 퍽롤이 별로고 기존 태양 파동 소총 무기들과 거의 차별화되지 못하는 수준이라 출시부터 미적지근한 평가를 받고 있다.
3.2.6. 지난날[편집]
갬빗 보상. 우주 해적 시즌에 추가되었다.
비록 플레이리스트 무기답게 12x12 퍽롤을 가진 무기지만, 이 무기의 의의는 이전에 고위력 파동소총에만 붙었던 데스페라도가 적응형 파동소총. 즉 다른 무기군에도 붙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세라프 시즌부터 데스페라도가 타 무기들에도 많이 붙기 시작했던 것을 생각하면 기념비적인 무기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지난날은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명색이 적응형인데 반동 방향이 50이나 된다는 것이다. 반동을 잡아주는 총열 개조가 없으면 좌상탄 랜덤, 총열 개조로도 우상탄으로 무조건 빠지게 되고, 화살촉 브레이크로도 80까지밖에 못 잡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3.2.7. 지안 7 소총[편집]
1년차 확장팩 이벤트였던 팩션 랠리에서 신 군주국과 동맹한 상태에서 얻을 수 있던 무기였다. 이후 자격의 시즌에서 재발행되어 월드 드랍이 되었고, 세라프 시즌 이후로 영원의 도전 보상 로테이션 1주차에 포함되었다.
아주 예전 무기라 그런지 단촐한 퍽롤이며, 조준경이 달린다. 분해성 파괴 장치가 3퍽, 무법자가 4퍽에 달리는 것이 특징.
3.2.8. 최후의 파멸[편집]
영원의 도전 보상 로테이션 3주차 보상. 드랍처가 상당히 많이 바뀐 무기로 1년차 시련의 장 보상→방랑자 시즌 시련의 장 전설 등급 달성 보상→출현의 시즌 월드 드랍→영원의 도전 보상 로테이션 순서로 획득처가 계속 바뀌어왔다.
3퍽 자리엔 사확장과 무법자를 제외하면 별 볼일 없지만, 4퍽에 살상 탄창, 광란, 고비탄, 완자방, 스냅샷이라는 우수한 퍽들이 몰려 있다. 거기다 이 무기는 총열이 아니라 조준경을 바꾸는 무기라 사거리 문제도 해결된다.
22시즌 배율 패치로 조준경 퍽들이 죄다 무의미한 족쇄로 전락했다. 어차피 크게 사용처가 없는 총이다 보니 그닥 문제되지 않는것도 사실이지만..
3.2.9. 포지의 맹세[편집]
강철 깃발 보상. 잃어버린 자 시즌에 추가되었고 마녀 여왕 확장팩에서 기원 속성이 붙고 택갈이되었다. 빛의 추락 확장팩에선 유산 집중 시스템 덕분에 다시 획득이 가능해졌다. 출시 당시에는 '대장간의 맹세'로 잘못 번역되었으나 번지 30주년 기념 팩 업데이트로 고쳐졌다.
그 어렵다는 강철 깃발 컨텐츠에 1년차 무기를 복각한 게 아닌데도 이상하게 구린 능력치를 가진 무기. 그나마 모위능+모위하 조합이 가능해서 PvE용 세팅이 가능하다. 태양 파동 소총이 많은 편은 아니라 한 정 정도는 남길 가치가 있다고 여겨져 파밍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이후 30주년 팩에 걸출한 태양 파동 소총 BxR이 나와 버려졌다.
3.3. 경량 프레임[편집]
분당 450발의 약간 높은 연사력과 33발의 탄창을 가지고 있다. PvP TTK는 상대 생존력이 0티어라면 0.80초, 그 이상이라면 0.87초다.경이 무기 중 불쾌한 주술과 완벽한 폭동이 이 프레임을 기반으로 한다.
경량 프레임의 특징인 빠른 재장전 속도와 이동 속도 보너스가 있어 편의성은 좋다. 대신 빠른 장전 속도에 맞춰진 평균 dps 탓에 다른 파동 소총 프레임과 비교하여 장전퍽을 통해 장전 속도를 보완할 경우 낮은 기대 dps를 보여주는 탓에 성능의 고점이 비교적 낮다는 단점이 있다.
PvP에선 적응형과 똑같은 3탭(생존력 5이하 머리6+몸2, 6이상 머리7+몸1)인데 발사속도 덕에 최적 TTK는 적응형 핸드 캐논과 똑같다. 게다가 헤드샷이 두발 빗나가도 3탭이 나와서 TTK 손실이 적어 헤드샷 의존도가 다른 프레임에 비해 낮다는 장점이 있다. 다른 프레임들은 최적 TTK 자체는 경량보다 빠를지언정 두발 이상 헤드샷을 못 따면 한번 더 쏴야 킬이 나와 TTK 손실이 크기에 일장일단이 있다.
3.3.1. 수다쟁이 뼈[편집]
마지막 소원 레이드 보상. 심해의 시즌에서 재발행되며 기원 속성이 붙고 무기 제작이 가능하게 됐다.
퍽롤이 변경되며 특이한 조합이 많이 생겼다. 3퍽롤로 살상이 내려오고 4퍽에 여러 딜퍽이 추가되어 쌍딜퍽 조합이 가능해졌으며, 물리 진동도 들어오는 등 좋은 퍽롤이 많다. 특히 제작으로 강화된 물리 진동은 3탭으로 바로 발동이 가능한데다, 살상 탄창이 발동되면 물리 진동의 피해량도 늘어나는 덕에 PvE에선 여타 무기보다도 압도적으로 빠른 속도로 강화된 물리 진동을 발동시킬 수 있는 주무기라는 큰 장점을 가지게 되었다.
PvP로는 살상+머추의 공격적인 퍽 조합이나, 신속/사확/접회+머추의 안정적인 조합이 선호된다. 의외로 강화 물리 진동도 추천되는데, 강화 물리 진동이 3탭으로 바로 발동되는걸 이용해 정밀타격 한두발 정도 놓쳐도 물리 진동 대미지로 바로 잡아버리는 것. 유사한 사용법의 패권마냥 몸샷만으로 확정 사살은 기대하기 힘들지만 정밀탭 한두발 정도 빗나가도 커버되는 것이 장점이다.
3.3.2. 벨라돈나[편집]
붉은 전쟁 무기. 원래 선봉대 엔그램에서 얻을 수 있었던 랜덤 무기였으나 빛의 저편부터 유산 무기가 되었고, 이후 마녀의 시즌에서 복각되었다. 그 과정에서 속성도 물리에서 초월로 바뀌었다.
PvE 용도로는 클래식한 장전퍽+딜퍽 외에 딱히 볼만한 게 없을 정도로 애매한 퍽롤이다. 반대로 PvP 용도로는 4퍽에 살상 탄창과 머리 추적기가 있기 때문에 괜찮은 편이며, 기원 속성도 PvP에서 좋기에 그럭저럭 쓸 만하다.
3.3.3. 오그마 PR6[편집]
월드 드랍 무기. 마녀 여왕 확장팩에서 추가되었다.
PvE는 적응형 탄약이 붙는 파동 소총이라는 의의가 있긴 하나, 모위 시리즈나 영속+아드, 폭파+아드 조합이 좀더 직관적이고 유용하다. 그래도 적응형 탄약 이외에 분해성 파괴 장치가 4퍽 자리에 있기에, 속성 보호막을 가진 몹이나 보호막 용사에겐 독보적인 성능을 보여주는 무기이다.
PvP에선 같은 경량 태양 파동 소총인 투사와 비교할 수밖에 없는데, 오그마는 PvP 퍽롤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부적합하다. 그나마 장점이라면 조준경이 깔끔하다 정도.
3.3.4. 전투 상흔[편집]
월드 드랍 무기. 전쟁지능 확장팩에서 추가되었고 이후 빛의 저편부터는 유산 무기가 됐으나 빛의 추락에서 재발행됐다.
3퍽롤은 그저 그렇지만 4퍽롤에 강력한 신규 퍽인 물리 진동이 붙고 PvE에서 유용한 기원 속성인 현장 시험이 붙어 PvE용도로 쓸만한 파동 소총이다. PvP용 퍽롤이 다수 붙긴 하나 총열/탄창/걸작으로 능력치를 최대로 보정을 해줘도 턱도 없을 정도의 심각하게 안좋은 기본 능력치와 확대 배율 탓에 부적합하다. 당장 다른 경량 프레임 파동 소총과 기본 능력치를 비교해보면 사거리와 안정성이 너무 좋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3.5. 지속되는 서늘함[편집]
2022년 여명 이벤트 보상. 몇 안되는 물리칸 오몰론제 무기이기도 하다.
전반적으로 4퍽롤은 나쁘지 않으나, 3퍽롤이 다소 불량한 편. 장전퍽이나 간접적인 딜퍽은 하나도 없으며 대부분 조건부 유틸퍽으로 채워져 있다. PvE로는 요동/살바+묘비/살상/황트, 그리고 고난이도 활동을 대비해 4퍽에 적응형탄약 정도를 채용할만하다.
PvP로는 3퍽롤은 요동을 제외하면 전부 어떻게든 PvP에서 영향을 끼칠 수 있을만 하지만 그중에서도 이동 표적이나 상향된 균형 유지가 상황을 잘 타지 않는 무난한 선택지이며, 4퍽롤은 데스페라도나 살상 탄창, 머리 추적기를 노리면 된다.
무기이름인 '지속되는 서늘함'은 과도한 직역으로, 영어 이름인 'Stay Frosty'는 '냉정하고 차분하게'라는 관용적 표현이다. 원본의 표현을 유지한체 의역하자면 '냉정함 유지' 정도가 맞겠다.
3.4. 유산 PR-55 프레임[편집]
BxR-55 투사의 전용 프레임이다. 경량 프레임과 같은 분당 450발의 발사 속도를 가지며 기타 능력치도 대부분 경량 프레임을 따라간다. 차이점으로는 경량 프레임의 이동속도 증가 효과 대신 속사 손잡이와 유사한 비조준 시 정확도, 안정성, 조준 보정 증가 효과가 있다.
아이콘 생김새가 헤일로 시리즈에서 인류측 세력의 무기들을 만드는 미스리아 조병창 로고와 매우 비슷하다.#
3.4.1. BxR-55 투사[편집]
영원의 도전 보상. 우주 해적 시즌에서 재발행되며 기원 속성이 붙고 무기 제작이 가능하게 됐다. 번지의 전작인 헤일로 시리즈의 BR55 전투소총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무기다.
특성 구성은 전반적으로 PvP에 적합하게 짜여 있다. 경량 프레임 기반이지만 기본 스텟이 뛰어나고 고유 속성에 속사 손잡이가 내장되어 있는 덕분에 파동 소총임에도 지근거리 대응 능력이 괜찮은 수준이다. 한편 헤일로 시리즈의 조준경을 재현한 특유의 조준경으로 인해 조준하면 조준경에 해당하지 않는 부분이 어두워지는 고유 시각효과가 있다.
그러나 단점도 없지 않다. 조준시 나타나는 고유 시각효과로 인한 좁은 시야의 조준경으로 인한 불편함과 더불어 급작스러운 상황에 대처하기 어렵다는 점이 있고, 상대적으로 느린 TTK로 애매한 중거리에서 오히려 약해지는 역효과가 나오는 무기의 특성 탓에 실제로 PvP에서 써먹기에는 영 별로인 무기다. 현재는 시련의 장에서 간간히 보일까 말까한 수준의 인기로 몰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 과거에는 한때 메타 무기로 사용되었을 때가 있었음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무기.
한편 키보드+마우스 유저 사이에선 저평가를 받는 무기임에도 패드 유저가 주력이 되는 서양에서는 여전히 선호도가 높은 축에 속하는 무기다. 기본적으로 패드 쪽은 배율이 높은 것이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하며, 경량 프레임이 파동 소총 중 주력 무기군이기도 하기 때문인데 투사는 경량 파동 중에서도 접근성이나 실 성능이나 제일 좋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 무기의 이름은 헤일로2 멀티에서 유명한 버튼 콤보 BXR에서 따 왔다. 기본 세팅 기준으로 B버튼=근접공격, X버튼=상호작용, R트리거=무기발사인데, 배틀 라이플을 장착한 상태에서는 "근접공격->상호작용 버튼으로 모션 캔슬->헤드샷"으로 상대를 순식간에 잡을 수 있는 고난도 버그성 테크닉이 가능했다. 지근거리 처형 탄환 속성의 원문인 Blunt Execution Rounds도 동일한 방법으로 지어진 이름이다.
3.5. 공격적 점발사격[편집]
포세이큰 확장팩에서 추가된 프레임. 분당 450발의 연사력과 40발의 탄창을 가지고 있다.[1] 여타 파동소총 프레임들이 3점사 방식을 취할때 유일하게 4점사 방식으로 발사하는 프레임이다. 다른 프레임보다 조준 시 실제 사거리가 더 길다.[2] PvP TTK는 0.73초이며, 경이 무기중 영점 보정이 조건부로 해당 프레임의 발사방식을 사용한다.
전반적인 특징은 고위력 프레임과 유사하다. 조작성과 재장전 속도가 낮으나 파동 소총 중 최고의 사거리와 뛰어난 안정성을 자랑한다.
PvP에선 고위력 프레임과 동일하게 상대 생존력에 따라 헤드7+몸1~헤드 8발로 헤드 2탭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3점사 파동소총도 점발사격 도중 한두발이 튀어 정밀타격을 맞추지 못해 애를 먹는데 4점사 방식인 해당 프레임은 이 문제가 더 심해진다. 때문에 무기의 안정성과 반동방향이 더욱 중요한 프레임. 보통 고위력 프레임과 전반적인 스타일이 비슷한데 헤드샷 요구치가 좀 더 부담된다는 단점이 있어서 인기는 고위력 프레임보다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3.5.1. 벨레스-X[편집]
세라프 시즌 의식 무기. 의식 무기의 특징인 세 플레이리스트 활동의 기원 속성에 더해 제조사 기원 속성까지 붙어 있어, 최초로 기원 속성이 네 개나 붙은 무기가 됐다.
특성 구성 자체는 우수하다. PvE에서 격퇴 버팀대 + 황금 트라이콘을 사용해 공허 하위직업과의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터널 시야 + 살상 탄창을 이용해 PvP에서 굴리기도 적당하다. 특히 에너지 공점발 파동소총으로는 레이드 드랍무기인 은밀보다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의의가 있다.
특이사항으로 해당 무기는 수집품에서 얻느냐 플레이리스트 상인에게서 얻느냐에 따라 걸작이 달라진다. 당연히 버그로 추정되는 현상. 플레이리스트 상인인 자발라, 샤크스 경, 방랑자에게서 활동을 완료해 16등급까지 올리고 획득하는 벨레스는 조작성 걸작[3] 을 가지고, 수집품 상에서 재제작 후 획득하면 안정성 걸작[4] 을 가진다. 해당 현상은 세라프 시즌이 끝난지 6개월이 지난 심해의 시즌까지도 존재하며, 심지어 수집품 상에선 버그로 나팔 탄창이 적용되지 않아 수집품 재제작 후 나팔 탄창을 한번 클릭해줘야 그제서야 활성화된다. 해당 문단에선 상인에게서 첫 획득 시의 스텟을 반영했다.
3.5.2. 신성한 기원[편집]
구원의 정원 레이드 보상.
신속 발사+살상 탄창 조합이 종결로 손꼽히지만 반동 방향이 70이라 4발의 점사를 전부 헤드에 꼽기 힘들다는게 단점. 상쇄 개머리판 개조부품을 쓰거나 화살촉 브레이크 총열을 쓰는 것이 좋다.
마녀 여왕 초반까지만 해도 유일한 물리 공점발 파동이라는 아이덴티티가 있었으나 19 시즌에 후술할 시즌무기 차이가 출시되며 사실상 하위호환이 되어버렸다.
22시즌 배율 패치로 차이의 무거운 19배율이 그대로 단점만 남아버려서 다시 이 총의 가치가 꽤 생겼다. 고위력 파동소총을 겨냥한 너프에 같이 휘말리며 여전히 4점사 파동소총의 사용처가 전무한 것을 제외하면 반사이익을 본 셈.
3.5.3. 은밀[편집]
신봉자의 서약 레이드 보상. 무기 제작을 지원한다.
레이드 무기답게 특성 구성이 매우 호화롭다. 3특성에는 4특성에 주로 붙는 폭파 전문가, 잠자리가 내려와 있으며 신속 발사도 존재하고, 4특성은 모두를 위한 하나, 아드레날린 중독자, 광란이 있다. 잠자리+딜특성 조합이 가능한, 정말 오래간만에 나온 쌍딜퍽 무기이며, 폭전+아드 조합으로 수류탄 시너지를 내는 것도 가능하다. 반면 PvP로는 4특성에 달 만한 것이 치명적인 무기 정도뿐이라 기본 능력치가 좋다는 것으로 4퍽롤의 아쉬움을 메꿔야 한다.
3.5.4. 차이[편집]
세라프 시즌 활동 보상. 무기 제작을 지원한다. 빛의 추락 확장팩 이후로는 통상적인 파밍이 불가능하다. 총기 모델은 해케 사의 무기 '법적 대응 II'에 추가 부착물을 붙인것.
이 무기의 특징은 신성한 기원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나온 물리무기 공점발 파동소총이란 점인데, 기존 신성한 기원의 아이덴티티였던 신속 살상은 물론, 최초로 제작 무기에서 데스페라도를 적용할 수 있다. 다만 PvP 용도로의 공점발 파동 소총은 데스페라도의 효율이 크게 낮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살상 탄창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혹은 높은 2탭 난이도를 보완하기 위해 상향된 머리 추적기를 채용하는 세팅도 선호되는 편이다.
PvE용으로도 광폭과 묘비, 모두를 위한 하나가 있어 취향껏 퍽을 고를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특히 다른 공점발 파동소총과 비교했을 때, 배율이 1 높은 19이기 때문에 사거리 퍽 유무에 성능 영향을 덜 받는다는 것이 가장 좋은 점으로 꼽힌다.
3.6. 속사 프레임[편집]
분당 540발의 높은 연사력과 36발의 탄창을 가지고 있다. PvP TTK는 생존력 4티어 이하는 0.73초, 그 이상은 0.80초다.
파동 소총 중 사거리가 가장 짧지만 자동 소총에 준할 만큼 연사력이 빨라, 조준이 상대적으로 쉽고 순간 DPS도 높다. 완전 자동 사격 옵션을 활성화하면 자동 소총과 유사한 느낌으로 운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대신 장전 속도가 느리기에 장전퍽이나 기타 장전 보완 수단의 의존도가 높은 프레임이다.
PvP에서는 빠른 연사력으로 적에게 플린칭을 가하고, 적이 나올법한 코너에 총알을 뿌리며 압박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대신 프레임 특성상 정밀타만 맞추기는 까다롭기 때문에 최적 ttk 자체는 빠르지만 이를 뽑기는 다소 어렵다.
3.6.1. 가을 바람[편집]
시련의 장 보상. 빛의 추락 확장팩에서 추가됐다.
PvP용도론 같은 물리 속사 파동 소총인 정신의 세편과 비교해 기본 능력치가 살짝 좋으며, 4퍽에는 PvP용 파동 소총의 선호 퍽인 머리 추적기도 달려서 좋은 퍽롤 조합이 가능해 속사 프레임 안에선 우수한 성능을 낸다.
PvE용으론 함정 퍽롤이 대부분이지만, 3퍽롤에는 유틸퍽인 폭파 전문가, 근접전 전문가가 내려와 있다. 4퍽에는 이와 각각 시너지가 나는 아드레날린 중독자/무뢰한과 무난한 광폭이 있어 무난한 조합이 가능하다. 이 외에는 딱히 PvE용 조합이라고 할만한 것도 없어서 PvE용 퍽롤은 거의 이렇게 고정 수준이다.
3.6.2. 낡은 첨탑[편집]
강철 깃발 보상. 1년차 강철 깃발 보상이었으나 선택받은 자 시즌에서 재발행됐다. 마녀 여왕 확장팩부터는 보상 목록에서 빠져 입수가 불가능해졌다.
전투력 제한이 걸리지 않는 무기 중 유일하게 조준경이 붙는 속사 프레임 파동 소총이다. 그렇지만 사거리를 대부분 조준경에 의존했던 무기였는데 배율이 사거리에 영향을 주지 않게 패치된 이후에는 채용 가치가 급락, 현재는 애매한 퍽롤과 스탯만 남은 무기가 되었다. 파밍도 불가능하다 보니 거의 볼 수 없는 무기다.
3.6.3. 다른 시간[편집]
심해의 시즌 활동 보상. 무기 제작을 지원한다.
퍽롤은 딱 쓸만하다 수준으로 다소 아쉬운 퍽롤이다. 클래식한 무법자/연명 + 딜퍽 조합 정도고 딜퍽 또한 다 처치 관련 조건부 퍽이라 고난도까지의 범용성은 좋지 않다. 보급형 초월 무기라는 의의 정도가 있다. 그래도 못해도 제작 무기라 강화퍽 보정을 해주면 그런대로 쓸만하다.
PvP론 처참한 기본 능력치와 안좋은 반동 방향 탓에 태생부터 어중간한 편. 그나마 PvP용 퍽롤은 들어와 있으며 제작무기의 보너스도 얻을 수 있으니 단점을 제작으로 보완해야 한다. 이동 표적 + 머리 추적기 조합이 무난하며 둘다 강화퍽을 부여하면 사거리가 아쉽다는 점 외엔 쓸만하다.
3.6.4. 대영혼 칙령[편집]
크로타의 최후 레이드 보상. 무기 제작을 지원한다.
적당히 무난한 퍽롤. 3퍽은 폭파 전문가가 무난하고, 파동 소총 특성상 광휘 작용 스택이 빨리 쌓여서 장전퍽으로 괜찮다. 4퍽은 다 좋지만 상시 딜퍽이 없어서 아쉬운 퍽롤이다. PvP론 접근 회피를 채용하고 사거리를 쭉 늘리면 꽤 긴 사거리가 나와서 적당히 써먹을 수 있다.
한편 고정 퍽롤엔 모두를 위한 능력치가 대표 퍽으로 나와있지만 실제론 퍽롤에 없다.
3.6.5. 동트기 전[편집]
예언 던전 보상. 원래는 1년차의 이벤트였던 아홉의 시험 보상이었으나 잃어버린 자 시즌에서 재발행됐다.
자체 능력치가 훌륭하면서도 속사 프레임 특유의 높은 DPS까지 갖춰 여러 곳에서 써먹기 좋다. 완자방 설정이 나오기 전까지는 완자방이 달린다는 이유로 고평가를 받았지만, 동시에 완자방이 달리면 딜퍽을 못 써먹는다는 단점이 있어 계륵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완자방 설정이 나온 지금은 선택의 여지가 넓어졌으며, 원소 축전지를 달고 안정성을 늘려 운용하는 플레이가 인기가 있다.
3.6.6. 여행가[편집]
융합의 시즌 활동 보상. 마녀 여왕 확장팩 이후로 통상적인 파밍이 불가능해졌으나 세라프 시즌에서 영원의 도전 보상 로테이션 3주차에 포함되었다.
PvE 용도로는 3퍽에 확실히 좋은 퍽이 없어서 애매한 편이다. 장점으론 자체적은 기본 스텟이 우수한데다 기본 배율도 조금 높다는 장점이 있어, 동트기 전보다 더 높은 사거리를 뽑을 수 있다. 반복 파밍이 다소 귀찮고 조준경의 모양새가 답답한 사각 모양이라 호불호가 갈려 실제론 그렇게 많이 보이지는 않는 총이기도 하다.
3.6.7. 정신의 세편[편집]
'어슴푸레한 목소리' 경이 임무 보상. 무기 제작을 지원한다. 원래는 되살아난 자 시즌 활동 보상이었다.
PvE 용도로는 그냥 평범한 수준의 파동 소총이지만, PvP 용도로는 우수한 기본 스텟과 히든 스텟과 더불어 원소 축전지, 이동 표적 등으로 능력치를 보정하는 퍽 조합이 가능해서 PvP 용도로 인기를 얻고 있는 파동 소총이다. PVP로는 3퍽에 영속적인 움직임을 거의 고정으로 하고, 그다음 취향에 따라서 4퍽에 원소 축전지나 이동 표적을 종결로 한다. 일단 화성에서 직접 제작이 가능한 무기이기 때문에, 강화퍽으로 붙이는것도 가능해서 더욱더 높은 스탯을 챙겨주는 3,4퍽을 챙길 수 있다는것도 장점.
3.6.8. 쥐라기 초록색[편집]
사자들의 축제 이벤트 보상. 2021년도에 추가되었으며 2022년도에도 퍽롤을 바꾼 상태로 재발행되었다.
기본 스탯이 상당히 불량하다. 전체적인 스탯이 타 속사 프레임과 비교해도 대체적으로 조금씩 낮은 편이고 배율도 낮으며 기타 반동 방향 등도 영 좋지 않다. 신규 무기 치고는 장점이 되는 스탯 없이 스탯 칼질을 많이 당한 편이다.
PvE 용도로 4퍽롤은 좋지만 3퍽롤은 아쉬운 퍽롤을 가지고 있어 PvE용으론 연명/영속/살바 정도로 선택지가 좁다. 전체적인 퍽롤은 그냥 평범한 수준의 파동 소총이다. 태양 파동 소총에는 BxR 투사나 오그마, 그속별 등의 쟁쟁한 파동 소총도 있다 보니 PvE 용도로는 입지가 좁다.
PvP로는 상술했듯 기본 스탯이 좋지 않아서 기본 성능부터 다소 밀린다. 그나마 상쇄 개머리판으로 반동 방향을 수직으로 맞출 수 있으며, 사거리 확보 장치가 달려 유효 사거리를 늘릴 수 있기에 기본 배율은 낮지만 사확 기준으론 타 속사 프레임보다 근소하게 긴 사거리를 뽑을 수 있다. 4퍽에는 마땅한 PvP 용도 퍽롤이 없어 다처탄을 달거나 것샷 정도로 변수를 노리는 정도다. PvP 용도로도 애매해 사거리 정도로 차별점을 노리는 방법밖에 없다.
3.6.9. 최소한의 공포[편집]
부패한 자 황혼전 보상. 빛의 저편 확장팩부터는 전투력 제한에 걸려 최신 콘텐츠에서 사용할 수 없었으나 망령의 시즌에서 황혼전 보상으로 재발행됐다. 빛의 추락 확장팩 이후로는 유산 집중 시스템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버그가 많기로 유명한 무기. 황혼전 고유 보상 무기가 빛의 저편 확장팩 이후로 전투력 제한에 걸렸지만 파밍 자체는 가능했는데, 최소한의 공포를 획득하면 전투력이 0인 상태로 파밍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복각 이후에는 멀쩡히 복각된 최소한의 공포를 냅두고 복각 전 포세이큰 마크가 붙어있는 최소한의 공포가 떨어지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
이외에도 예전엔 "저주 종결자" 칭호를 얻기 위해선 반드시 획득해야 하는 무기였었는데, 꿈의 도시 무기 수집품 목록에 이 최소한의 공포가 들어가 있기 때문. 현재는 목록에서 빠져서 굳이 이무기를 얻지 않아도 저주 종결자 칭호를 얻는데에는 지장이 없다.
버그와는 별개로 성능은 PvE, PvP 모두 괜찮은 편에 속한다. 3퍽은 영속, 혹은 PvP용으로 흔없손이 사실상 고정이고 4퍽은 PvE용으로 광폭, 치무나 고비탄, PvP용으로 속사 프레임중 유일하게 살상 탄창이 나올 수 있어 킬을 따낸 후 스노우볼링 용도로 적합하다. 정신의 세편과 비교하면 능력치가 더 좋은 편이지만 조작성이 낮아서 보완이 필요하고, 정밀 탄약으로 높은 사거리 스탯을 뽑을 수 있지만 배율이 낮아서 조준시 유효사거리가 더 짧다는 것이 흠이다.
3.6.10. 필사적인 생존[편집]
심해의 시즌 낚시 보상. 원래는 방랑자 시즌 활동 보상이었다. 이후 빛의 저편에서 유산 무기가 됐으나 심해의 시즌에서 재발행됐다.
PvE 용도론 무살 외에는 딱히 돋보이는 점이 없으나, PvP 용으론 사확/접회 + 살상/고비의 공격적이고 좋은 퍽롤 조합이 가능하다. 반동 방향도 상쇄 개머리판을 달면 수직으로 맞춰지고, 사거리 보정 시 사거리도 꽤 길다. 다만 퍽롤 외 전반적인 낮은 기본 스탯은 아쉬운 편. 속사 프레임 파동 소총이 취향이라면 무난히 사용할 수 있는 무기.
4. 유산 무기[편집]
[고뇌] [1] 나무위키에선 API상의 데이터를 기입해 탄창이 정확히 40발이 아닐수 있지만 인게임에선 전부 40발의 탄창을 가지고 있다.[2] 타 프레임은 조준 사거리 보너스 1.7배, 공격점 점발사격 프레임은 1.8배[3] 이럴경우 안정성 72, 조작성 28이 된다.[4] 이럴경우 안정성 82, 조작성 18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