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라오 사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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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일본의 쇼트트랙 선수
- 토요타시 출신 인물
- 1975년 출생
- 2010년 은퇴
- 추쿄대학 출신
- 일본의 올림픽 참가 선수
-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참가 선수
-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참가 선수
-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참가 선수
-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참가 선수
- 일본의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1996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1999 강원 동계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2003 아오모리 동계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 일본의 유니버시아드 메달리스트
- 1995 하카 동계 유니버시아드 메달리스트
- 1997 무주·전주 동계 유니버시아드 메달리스트
1. 개요[편집]
일본의 前 남자 쇼트트랙 선수이며,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2] ,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총 4번의 올림픽에 참가한 경력이 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대표 선발이 좌절된 후 2010년 3월 14일 은퇴했다.
90년대 중반부터 후반까지 전성기를 보내던 선수였고 국제 무대에서 괜찮은 경쟁력이 있었으나 올림픽 메달과는 인연이 없었다.[3][4] 2000년대에 들어서는 타국가 선수들과 격차가 더 커지며 큰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다. 일본 쇼트트랙은 데라오의 은퇴 이후로는 아직까지 정상급 선수들과 견줄만한 실력을 갖춘 선수를 배출하지 못했다.[5]
2. 수상 기록[편집]
[1] 전성기때도 단거리 실력은 준수한 편이었고, 황혼기에는 나이가 들며 체력적인 부담으로 주종목을 아예 500m로 변경했다.[2] 1000m 준결승에서 리자쥔에게 반칙을 당했으나 역으로 데라오가 실격당했던 사건이 있었다.[3] 후배이자 팀 동료였던 니시타니 다카후미는 실력이나 전체적인 커리어는 데라오보다 한 수 아래였지만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500m 금메달을 땄다. 현재까지 일본의 유일한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다.[4] 거기다 이때는 마크 가뇽과 리자쥔이 건재하던 시절이었고, 90년대 후반에는 김동성과 아폴로 오노까지 등장했다. 이 선수들과 동시대에 활동해서 밀려난 선수들 중에는 파비오 카르타도 있다.[5] 1970-80년대까지만 해도 일본은 원래 캐나다와 미국과 경쟁할 정도로 쇼트트랙 강국이었으며, 1986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었듯이 아시아의 최강자였다. 하지만 90년대부터 한국과 중국이 치고 올라오기 시작했고, 일본은 오히려 서서히 뒤쳐지기 시작하며 2000년대부터는 쇼트트랙 약소국으로 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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