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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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캐릭터
2.1. 먼치킨 주인공
2.2. 포지션 문제
2.2.1. 벨만 따로노는 헤스티아 파밀리아
2.2.2. 헤스팜 포지션을 강탈한
2.3. 비중 문제
2.3.1. 병풍이 되어버린 아이즈 발렌슈타인
2.3.2. 엘프 편애
3. 스토리
3.1. 제목 낚시
4. 논란 거리
4.2. 무거워진 묘사


1. 개요[편집]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의 비판점들을 정리한 문서.


2. 캐릭터[편집]



2.1. 먼치킨 주인공[편집]


주인공인 벨 크라넬이 기존 설정의 틀에서 벗어날 정도로 지나치게 먼치킨이다. 주인공 보정이라고는 하지만 너무한 수준으로 벨 혼자서만 던만추 설정과 동떨어질 정도로 미친듯한 성장과 활약을 선보인다.

던만추 세계관에서 랭크 업은 상당히 힘들며 벨 제외하고 가장 빨리 레벨업 했다는 아이즈아렌이 약 1년이고 작가 공인 손꼽히는 천재인 가 4년동안 3번의 랭크 업을 하여 천재 소리를 들었다.

이런 천재인 류와 아이즈조차 작품 1권에서는 Lv.4/Lv.5에서 성장을 멈춘 채 처음 Lv.4되고 난 후 5년이 지나서야 Lv.6이 되었다. 그런데 벨의 성장은 그야말로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남들은 랭크 업을 아무리 빨리해도 1년인데 벨은 1년은 커녕 약 7개월만에 Lv.5가 되었다. 아무리 주인공 보정인 리아리스 프레제가 있다고 해도 어처구니 없는 수준.

가장 빠르게 레벨업 했던 Lv.2->Lv.3은 한 달 만에 레벨 업 한 것으로 이미 아이즈보다 12배 빠르며[1] Lv.4 도달 기간은 4달 반으로 류보다 8배 빠르다. 세계관 통틀어 사기적인 재능을 가진 천재들을 순식간에 쩌리로 만들 정도이다.

작가는 미친 듯한 성장을 벨의 순수함과 버그라고 말하지만 정도가 심하며 작중 인물들도 단순히 버그나 하계의 미지로 벨에 대해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하루히메의 경우 랭크 업 시키는 마법 때문에 알려지는 것만으로도 목숨을 위험받을 정도인데 이런 미친 성장을 하는 벨을 손에 넣으려고 위협하는 장면이 두드러지지 않는다. 물론 벨을 손에 넣기 위한 경우는 있었지만 아폴론이나 이슈타르, 프레이야가 벨을 손에 넣으려는 것은 벨 그 자체에 반하거나 이용하기 위함때문이지 벨의 성장속도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었다. 결국 독자 입장에서는 작중 설정과 벨의 성장에 대한 인물들의 대우간의 괴리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이렇게 벨이 너무 성장이 빠르다보니 벨과 헤스티아 파밀리아 일원들의 격차가 너무 커졌다. 12권 시점으로 이미 벨은 Lv.4, 프레이야 워게임 시점으로 이미 벨은 Lv.5이지만 나머지 인원들은 Lv.2이다. 이렇다보니 벨은 파밀리아 일원들하고 활동안하고 와 행동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파밀리아의 단결력이 없어 보이며 후술한 비중 문제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성장 뿐만 아니라 레벨을 넘나드는 기술인 아르고노트 역시 지나치게 강한게 문제이다. 던만추에서 계속 언급 되는 것으로 레벨 하나가 어마어마한 차이를 낸다. 그래서 낮은 레벨의 전투원이 상위 레벨한테 이기는 것은 힘들다. 그럼에도 벨은 아르고노트 풀차지를 할 경우 레벨의 간격을 쉽게 넘나들 수 있다. 벨의 행동이 제약이 생긴다는 리스크가 있다고 해도 풀차지시 골라리어스나 벨 보다 레벨이 두개 높은 오탈을 상대로 비기거나 치명타를 먹이는 등 지나치게 강한 것 역시 비판 요소.


2.2. 포지션 문제[편집]



2.2.1. 벨만 따로노는 헤스티아 파밀리아[편집]


주인공 파밀리아인 헤스티아 파밀리아는 고작 5명인 소수 정예에 대부분 레벨이 낮고 협공을 해야하는 조합이다. 하지만 파티의 핵심 딜러인 이 같은 헤스티아 파밀리아 단원들과 모여서 연계하는 장면이 드물다. 오히려 파밀리아와 떨어지게 되어 은 혼자 싸우거나 타 파밀리아 소속인 와 같이 싸우는 구도가 더 많다.[2]

오히려 가장 중요한 핵심딜러인 벨만 혼자서 떨어져서 행동하는 경우가 많으며 벨과 떨어진 나머지 파밀리아 일원들은 뭉쳐서 다른 파밀리아의 일원과 합쳐서 행동하게 된다. 물론 헤스티아 파밀리아원들 간의 연계로 골라리어스를 무찌르는 등 없진 않지만 벨과 헤스티아 파밀리아원들 간의 연계가 그다지 나오지 않는다.

파밀리아 결성 전인 5권까지만 해도 릴리루카 아데-벨 크라넬-벨프 크로조 이렇게 뭉쳐다녔지만 오히려 파밀리아 결성 이후 벨은 떨어져서 혼자서 행동하게되고 벨 제외한 일행들은 아이샤나 미아흐 파밀리아의 다프네카산드라와 함께 붙어있어 오히려 저 3명이 더 헤스티아 파밀리아 같은 느낌이 들고 벨은 파밀리아 일원들과 떨어져 랑 같이 행동하다보니 파밀리아의 단결 된 느낌을 받기 힘든게 아쉬운 점.


2.2.2. 헤스팜 포지션을 강탈한 [편집]


위 단락의 연장선으로 류가 중요한 역할을 다 맡다보니 작품 전개에 필수적인 수준이 되어버렸다. 이 원인 중 하나는 류가 벨의 사실상 스승이자 선배의 역할과 동시에 헤스티아 파밀리아의 조력자를 맡고있는데 그 이상으로 벨과 동행해 헤스티아 파밀리아 멤버들의 역할을 맡아버린 것이다. 그 때문에 릴리나 벨프 등의 비중이 줄고 류의 존재감이 너무 커져버렸다.[3]

사실 류가 중요한 역할을 맡거나 비중이 많은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다. 굳이 헤스티아 멤버들만 주연급 비중을 가질 필요 없고, 조력자가 주연을 맡는 작품도 있으니 류가 조력자로써 큰 중요한 역할과 활약을 하는 건 오히려 작품 시원한 전개에 도움이 되니 긍정적일 수 있다.[4][5]

문제는 류가 헤스티아 파밀리아의 멤버들이 맡아야할 벨을 서폿하며 같이 싸우는 역할을 대신 한다는 것이다. 류는 헤스티아 파밀리아 일원이 아니다. 류는 풍요의 여주인의 직원이며 조력자여서 벨과 같이 싸울 수 있지만 그것을 넘어서 아예 둘이 동행하면서 다니는 건 기존의 헤스티아 파밀리아의 일원들이 할 일이다. 하지만 제노스편 부터 류가 헤스티아 파밀리아 포지션같이 가져가다보니 위에서 언급했던데로 기존의 헤스티아 파밀리아 멤버들의 비중도 다소 빼앗기고 위에서 언급 했듯이 벨과 헤스티아 파밀리아 간의 단결감에서 아쉬움을 남기게 되었다.

그리고 19권에서 드디어 정식으로 헤스티아 파밀리아로 이적했으니 이후로는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 할것이다.

2.3. 비중 문제[편집]



2.3.1. 병풍이 되어버린 아이즈 발렌슈타인[편집]


작가공인 메인히로인임에도 불구하고 본편에서의 아이즈는 메인히로인과 거리가 먼 조연 A 수준이다. 외전인 소드 오라토리아에서 주인공이라지만 아이즈는 던만추 본편의 메인히로인이기때문에 외전과는 별개로 본편에서 활약을 해야하는데 비중은 그에 상당히 못 미치다보니 다소 답답한 면이 있다. 애초에 본편이랑 외전이랑 분리되어 연재하는 편이라 당연히 외전에서의 활약은 덤 취급이기 때문에 외전에서 아무리 활약한들 본편에서 활약안하면 소용이 없다. 거기다 소드 오라토리아도 점점 아이즈의 분량이 적어지다 보니 이런 비정상적인 대우에 의문을 표하는 상황.

애초에 메인히로인이라는 것 자체가 작품에서 활약하며 전개를 이끌어 나가는 히로인인데 아이즈는 등장이 드물다보니 논란이 된다. 아이즈의 경우 원피스샹크스와 같은 느낌의 캐릭터로 작가가 최종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을 거라는 점과 세계관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실력, 최종장 이전까지 등장이 뜸하다는 점이다. 하지만 샹크스와 달리 아이즈가 비판 받는 이유는 작가가 아이즈를 메인히로인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샹크스의 경우 주인공 루피의 은인이자 동경이오 해적왕이 가는 길을 마련한 중요한 인물임에도 문제가 없다. 왜냐하면 서브 주인공이나 주연이 아니기 때문에. 작가 역시 서브 주인공이나 주연이라 말한 적 없으며 독자 역시 샹크스가 중요한 인물인 점이라는 것에 동의해도 작품을 이끌어가는 주연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샹크스가 최종장 전까지 나오지 않아도 문제로 삼지 않는다.

하지만 아이즈는 다르다. 앞서 말했듯이 작가가 메인히로인이라 공인했으니 반드시 작품 전체에서 큰 비중과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야한다. 하지만 말했듯이 주인공의 동경이라는 점말고는 등장이 뜸하며 가끔식 등장해서 중요한 인물이라고 어필하는게 전부이다. 던만추 18권간 보여준 바로는 아이즈는 다른 히로인들 처럼 자신의 에피소드인 흑룡편의 메인히로인이지 '던만추'의 메인히로인이 절대 아니다. 던만추의 이야기가 벨의 성장과 영웅이 되기까지의 이야기에 당연히 벨과 함께 한 헤스티아 파밀리아 일원들이 주연이고 초기부터 계속 벨과 같이 싸우는 역할을 맡은 류나 파밀리아 생활을 같이해온 헤스티아, 릴리가 더 메인히로인에 적합하다. 소드 오라토리아의 이야기들을 본편에서 적었으면 모를까 그렇지 않기 때문에 더욱 문제인 것.[6]

한마디로 샹크스처럼 주인공의 동경과 같은 중요한 인물인지언정 던만추 스토리상 메인히로인이 아니기 때문에 팬들은 아이즈의 행동에 맞지 않는 포지션에 괴리감을 느끼게 되어 아이즈란 캐릭터에 의문을 품게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2.3.2. 엘프 편애[편집]


만추
던만추 세계관에서는 휴먼, 수인, 아마조네스, 드워프, 파룸, 엘프 등이 있다. 이 중에서 엘프인 등장인물들이 다른 종족에 비해 더 대우가 좋은 편인데 문제는 그것이 굉장히 심해 타 종족에 비해 돋보이는 능력과 작품에서 엘프를 빼놓고는 전개가 안 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

던만추에서 전투 능력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요소는 스테이더스(레벨), 스킬, 마법 등이 있으며 여기서 스킬과 마법은 전투능력을 넘어 그 캐릭터의 개성이라 할 정도로 중요한 능력이다. 그런데 몇몇 엘프들은 단순히 사기를 넘어 세계관 통틀어도 사기적일 정도의 마법을 갖추었다. 리베리아 팔나를 받자마자 규격외 공격마법 3개가 모두 발현된 상태였다. 거기다 3계위가 존재해 실질적으로 9개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으며 초단문, 단문, 장문, 초장문 등 종류가 다양하다.

류 리온레피야 비리디스 역시 아스트레아 레코드엘프 링이라는 희대의 사기 마법 때문에 사실상 마법 슬롯 3개를 넘어 리베리아 이상으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각자 아스트레아 파밀리아 멤버의 마법이나 엘프의 마법만 사용 가능하다는 제약과 두 개의 영창을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걸 무시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어드밴티지를 가진다. 이것도 모자라서 레피야는 더블 카논이라는 마법 난사도 가능한 사기 스킬까지 가졌다.

그렇다고 엘프가 마법을 가져서 다른 능력이 약하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마법이 사기는 아니지만 회그니 라그날의 경우 아예 레벨 6임에도 오탈 못지 않은 사기적인 백병전 능력을 갖추었으며, 애초에 대놓고 검술과 마법을 병행해서 사용하는 사기 엘프들이 있으니, 육체적 능력이 부족하다는 디메리트를 가볍게 무시한다.[스포일러] 물론 드워프나 아마조네스와 같이 탁월한 육체능력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이 엘프들이 보여주는 것에 비해 다소 빛을 바랜다.

작품 속 엘프들의 비중은 대단한 것을 넘어서 거의 던만추의 핵심적인 역할을 다 맡고있다. 류 리온의 경우 본편에선 초반에도 나름 활약이 쏠쏠한 편이었으나 제노스 편에 들어가고부터는 아예 스토리의 중추에 있으며 벨을 위협할 정도의 비중과 활약뿐만 아니라 스테이터스나 정신적으로도 돋보이는 성장을 보여주어 사실상 제 2의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외전에서는 파밀리아 크로니클, 아스트레아 레코드 등에서 주인공을 맡기도 했다. 또 레피야의 경우에는 비록 외전이긴 하지만 소드 오라토리아의 서브 주인공을로서 오히려 아이즈보다도 더 뛰어난 성장을 했고,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를 잘 다루고, 피르비스와의 서사 때문에 오히려 레피야가 진주인공 아니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뒤로 갈수록 비중이 커졌다. 앞의 둘 때문에 아이즈가 페이크 히로인이나 페이크 주인공 소리를 듣을 정도로 비중이 적어졌으니 어찌보면 안타까운 점. 이뿐만이 아니라 주인공 의 취향이 엘프라고 나오고, 헤딘 셀랜드이 풍요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한 것을 통해 엘프 없으면 작품 전개가 안 된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엘프의 존재감이 너무 크다.


3. 스토리[편집]



3.1. 제목 낚시[편집]


던만추의 제목이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라는 제목에 맞지 않게 연애나 하렘, 러브 코미디라고 보기 힘들다. 이 작품은 벨의 영웅이 되는 서사가 주이며 히로인들과의 연애요소는 덤, 즉 히로인들을 구원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연애요소나 제목처럼 아이즈와의 만남 역시 모두 벨이 영웅이 되기 위한 서사 도구이다. 하지만 제목의 뜻을 마치 메인인 것처럼 포장하여 하렘이나 연애물의 느낌이 나게 만들어 처음 던만추를 접하게 되는 팬들은 의아하게 느낄 수 있다.[7] 즉 제목만 보면 하렘이나 연애물이지만 막상 내용은 소년이 영웅이 되기까지의 성장물이라는 것이라 오해하게 만드는 것이 문제.

4. 논란 거리[편집]



4.1. 하루히메[편집]


대표적으로 7권에서 하루히메를 등장시켰는데 하루히메는 무려 창부라는 설정으로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좋지 못한 시선을 갖는 소재를 사용하였다. 그런데 "창부를 하였지만 한 번도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 한 적이 없다."라고 하는 내용 때문에 논란이 벌어졌다. 결국 이는 비처녀 논란으로 크게 번졌다가 식은 뒤에는 처녀성을 지닌 창녀라는 무리한 속성을 집어넣어 결국 제대로 소화해내지 못한 작가의 역량 부족의 탓으로 마무리 되었다.[8]

4.2. 무거워진 묘사[편집]


사실 소드 오라토리아(소오)에서 잔혹한 묘사가 많이 나오기도 했고 본편도 마냥 밝은 분위기는 아니었다. 하지만 적어도 소오는 외전이고 본편에서의 과격한 묘사는 초반에 하루히메를 제외하면 크게 없었다. 하지만 해당 묘사가 갈수록 심해진다고 한다. 전투씬 묘사를 보면 목을 잘라 날리고, 몸을 반으로 가르고 하는 정도는 예삿일도 아니며, 내장이 흘러내리고 피부가 녹아내리는 등, 거의 고어물 뺨치는 수위를 자랑한다.

이는 비단 몬스터뿐만 아니라 모험자들도 마찬가지라서 카누 일행이 미노타우르스에게 살해당하는 장면은 그야말로 잔혹 그 자체라고 한다. 12, 13권에서는 원래 높은 편이었던 수위가 급상승하여 모험가들의 머리가 분쇄된다던가 몸이 여러 개로 나뉘는 등 상당히 잔혹해지고, 주인공인 벨도 오른팔이 날라간다. 14권에서는 위산에 얼굴이 일부 녹아서 눈을 뜨기 위해 눈꺼풀을 잡아 억지로 뜯는다던가 하는 식의 과격한 묘사도 나오고, 눈알이나 장기 등 고어물급의 묘사도 등장한다. 그 외에도 나쟈의 과거 회상이나 '27층의 악몽 사건'에 대한 묘사 등도 잔혹하고 직접적인 묘사가 많은 편이라고 한다. 이와 반대로 모험자들의 선함이나 도시의 아름다움, 던전의 신비스러운 지형 같이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묘사도 많아서 그야말로 빛과 어둠이 혼재하는 작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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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마저도 아이즈는 레벨 1에서 2였는데 벨 2에서 3이었다.[2] 사실 로키 파밀리아도 제각각으로 흩어져 싸우는 경우가 많지만 애초에 로키 파밀리아는 간부들이 다 1급 모험자들이라 전투 능력이 되고 인원이 많아서 나눠지는 것에 문제는 없다.[3] 참고로 제노스-심장재액-풍요편에 이어지는 스토리에서 류가 이블스, 풍요의 여주인와 깊게 엮여있어서 포지션 뿐만 아니라 스토리의 코어를 맡다보니 작품에서 류는 아이즈는 물론이고 주연인 헤스티아 파밀리아보다도 비중이 많았다.[4] 특히 류가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작가가 말해왔다.[5] 스승 포지션이 아이즈와 겹쳐서 류가 강탈했다고 여겨질 수 있는데 원래 웹연재시절 스승포지션이 류였고 라노벨 연재하면서 아이즈에게 줘서 꼬여버리게 된 것이지 류의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억지로 이걸 아이즈에게 줘버려서 류의 비중이 줄고 아이즈의 스승 역할이 붕떠버렸으니 작가의 무리수가 잘못이다.[6] 아이즈가 벨의 동경이자 연인이되는 진히로인의 의미로써 메인히로인이라고 칭할수도 있는데 이는 말이 안 된다. 이 작품이 벨의 연애담이 주였으면 모를까 이 작품은 연애물이 아니다. 당연히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주인공과 이어지는 것은 이미 알려진대로 지니 위즐리지만 그녀를 주인공의 연인 포지션이라 칭하지 메인히로인이라 하지 않는다 오히려 헤르미온느 그레인저를 작품의 히로인으로 칭하는 것과 동일한 논리이다.[스포일러] 특히 피르비스는 아예 오라리오 멸망의 핵심 축이였다는 것을 생각하며 엘프의 무서움이 더 강하게 느껴진다.[7] 작가부터 러브코미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발언이 있었다. 사실 원래 제목은 <파밀리아 미스> 였으나 출간되면서 던만추가 되어버렸다고 한다.[8] 이에 대해서 원래 작가가 창부로 설정할려고 했지만 편집자가 말렸다는 추측도 있다. 이유는 던만추가 라노벨 치고는 어두운 설정을 서슴없는 넣는 편이며, 이미 작가가 처음에는 라노벨 제목을 <파밀리아 미스>로 할려고 했으나 편집자에 의해 바뀐 전적이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