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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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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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위치할 예정인 챔피언스시티(가칭) 내 들어설 현대백화점의 플래그십 스토어.

2. 층별 안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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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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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현대백화점 광주점 철수 이후 현대백화점의 광주 재진출설은 여러 번 있었으나 대부분 소문으로 끝나고 말았는데 2022년 임동 전남방직 - 일신방직 부지 재개발 사업에 참여하면서 더현대 광주라는 이름으로 공식적인 출점 의사를 밝혔다 #

해당 부지는 2019년부터 공장을 가동하지 않고 있으며[1] 서울의 한 부동산개발회사에 매각하여 챔피언스시티라는 이름으로 재개발을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일제강점기 시절 근대유산 등 보존 문제 등으로 개발이 지연되고 있다. 광주천을 끼고 서구와 북구의 경계에 위치한 부지로, 바로 옆에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가 위치하고 있다. 또한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 재개발로 인한 인구 유입도 진행되고 있어 개발될 경우 상업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바로 인근에 유스퀘어와 광주신세계가 위치하고 있는데, 신세계에서도 광주신세계와 이마트 광주점, 주변 부지를 활용해 초대형 프리미엄 백화점을 조성할 계획으로 알려져 광주 상권에 큰 파급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2년 10월 31일 (주)휴먼스홀딩스가 전방과 일신방직에 잔금을 치러 땅을 매수해서 더현대 광주의 입점 가능성이 높아졌다.

2022년 11월 18일 옛 전남방직, 일신방직 공장 자리에 문화복합물인 더현대 광주를 지을 것을 광주 챔피언스시티 조감도와 함께 광주시에 제출하여 11월 21일에 공개되었다.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공사 기간은 30개월로 예상하고 있다.


복합쇼핑몰사업계획서 사업자 제출 문서 뷰어

3.1. 유치 과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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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연간 광주 방문객 3천만명 유치 목표"

입점 시 요구 사항으로 양동시장역~챔피언스시티~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노선의 트램과 시내버스 노선 경유 등 교통편의 확대를 제시했다. # 광주 내부에서 트램 자체에 부정적인 의견이 더 많고, 광주광역시에서는 애초에 농성역~유스퀘어~광주천~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의 노선으로 계획했기 때문에 요구 사항 중 트램이 설치될지는 미지수이고 시내버스 노선 변경은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

광주광역시는 사업 계획, 공공 기여 등과 관련한 협상 조정협의회를 통해 2024년 6월까지 사전 협상을 마무리하고 후속 도시계획 변경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합쇼핑몰 신활력행정협의체는 2023년 1월 10일 실무협의회를 열어 '더현대 광주'의 지역 상생 계획을 공유했다. 더현대는 3대 상생 전략으로 ▲ 상생 공간(로컬 빌리지) 제공을 통한 판로 확대 지원 ▲ 현지법인 운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 구도심과 연계한 지속가능한 상생 방안 추진을 제시했다.# 이날 실무회의에는 시에서는 김준영 신활력본부장 등이, 현대백화점에서는 '더현대 광주' 개발을 총괄하는 부서 임원 등이 참석했다.

시 신활력추진본부는 '더현대 광주'가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서, 세계적 수준의 비엔날레를 가진 도시로서 광주의 문화적 위상을 드러낼 수 있도록 주문했다. 이를 위해 광주의 고유 특성을 지니면서도 차별화된 문화·예술을 경험하는 플랫폼으로 기능하기 위한 방안들을 제시하도록 요구했다. 또 '더현대 광주'가 글로벌 관광객 유치는 물론, 국내외 대표 관광코스로 자리 잡기 위해 시 산하의 관광재단 등 관련 전문기관과의 협력 강화도 요청했다. 시는 도시이용인구 3천만명을 목표로 다양한 킬러콘텐츠를 구상하고 있다. '더현대 광주'는 광주를 대표하는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진정성 있는 상생방안을 선제적으로 검토해줄 것을 현대백화점에 요청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한 소상공인 판로 지원 확대 등을 논의했다.

이에 현대백화점 측은 '더현대 광주'가 글로벌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세계적인 건축가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브랜드 육성과 소상공인들에 대한 경영 컨설팅 지원, '더현대 광주-광주시-소상공인' 협력체계 구축 등의 상생방안을 선제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시에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市-현대百 소통 강화··· '더현대 광주' 탄력 받나

여담으로 사업만 정상 추진된다면 광주광역시에 추진 중인 복합쇼핑몰 및 대형 백화점 건립 사업 중 가장 빠르게 가시권에 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도로 선형을 변형 문제로 지구단위계획 변경해야 하는 광주신세계 신관 건립이나 제3자 공모 방식으로 진행되어 시일이 걸리는 어등산관광단지의 그랜드 스타필드 광주와는 달리 더현대 광주는 민간 도시개발 사업인 챔피언스시티의 일환으로 관련 인허가 외에는 별다른 행정 절차가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광주광역시에서 복합쇼핑몰의 건립을 위해 관련 행정 절차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처리하기 위한 신활력행정협의체를 운영하는 만큼, 더현대광주는 다른 사업에 비해 속도전에 훨씬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광주광역시도 법적 요건과 기술적 사항 검토, 사업자 의견 조율을 거쳐 이르면 올해 상반기 행정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市-현대百 소통 강화··· '더현대 광주' 탄력 받나

광주광역시는 2023년 7월까지 부지개발 사업자인 (주)휴먼스홀딩스피에프브이와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광주시와 사업자측은 지구단위 계획 변경으로 올라가는 토지 가격 차익의 절반 안팎을 공공기여금으로 주고받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광주시와 사업자측은 일단 2023년 말까지 지구단위 계획 변경 협상을 마무리하고, 2024년 6월까지 환경·교통 등 인허가와 지구단위 계획 결정 등을 마친 뒤 2024년 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광주, 복합쇼핑몰 건립 사업 본격화

2023년 6월 5일 유통대기업들 중 가장 먼저 광주 복합쇼핑몰에 뛰어든 더현대 광주는 오는 2027년을 완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4. MD 구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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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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