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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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7회전에서 했던 인디언 포커의 변형 룰
추가 및 수정된 규칙
배심원의 수가 2:1인 상태에서 자신의 배심원 수가 1인 경우의 입장에서도 절대 밀리지 않는 방법이 존재한다. 김경란이 성규와 이상민의 의견을 본 후에 의견을 내는 방법이 그것이다. 즉, 성규와 이상민이 박은지에게 보여주는 의견을 1:1을 할경우 김경란은 무조건 옳은쪽 의견을 하여 2:1형식으로 만들고 2:1일 때 박은지는 2인쪽의 의견을 무조건 따른다. 성규와 이상민이 서로 같은 의견으로 배팅 또는 다이를 2:0으로 할 경우엔, 옳은 의견일때 김경란이 다른한쪽을 선택하여 2:1로 만들어 2쪽을 박은지가 따르도록 유도하고 옳지 않은 의견으로 0:2를 할 경우엔 김경란도 옳지 않은 의견을 선택하여 0:3을 만든다. 3:0의 의견이 보였을 땐 무조건 반대의 선택을 하면 옳게 된다. 즉 성규와 이상민이 어떤 조합의 선택을 하더라도 김경란은 2:1 또는 3:0의 의견의 모양을 만들면 박은지 또한 무적의 배심원이 완성된다. 다만 배심원이 배신을 하지 않을 경우의 이야기이며, 이렇게 될 경우 딜러에 의한 패의 운으로만 무조건 승부가 나게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 게임에선 동시에 의견을 표시했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만 가능하다.
두 플레이어 모두 인디언 포커 유경험자인 만큼 배심원 룰이 없었다면 명승부가 나왔을 가능성이 높지만 실력자끼리 남은 9회전 씩이나 가서 정치적 요소가 심각하고 본인을 지원하는 배심원 수가 밀리는 쪽이 압도적으로 불리한 추가 룰을 도입한 것에 대해 연승게임(1/2/5회전 데스매치)과 마찬가지로 비판이 많다.[5]
이 추가 룰은 관전자가 3명이라 관전자들이 두 플레이어에게 모두 진실을 알려주기로 된게 아닌 한 둘중 누군가는 압도적으로 불리한 정보로 인디언포커를 할 수 밖에 없는 게임이다.
설렁 관전자들이 플레이어들에게 모두 진실만을 알려주기로 결론나도 문제가 매우 심각한데 그렇게 되면 매 판 가넷 1개씩 걸고 하는 운 100% 깜깜이 게임이 되어서[6] 100% 운 게임이 되는 것이 문제이다. 여러모로 더 지니어스 최악의 데스매치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어떤 식으로 게임이 전개되어도 매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는 추가 룰을 도입했다는 것에서 제작진들이 어떠한 사전 테스트도 없었다는 것을 짐작 가능하다.
홍진호는 성규와 이상민의 도움을 받기로 했고, 박은지는 김경란의 도움을 받으면서 배심원 수에서 불리한 상황이었던 데다가 김경란의 실수까지 더해져[7] 홍진호가 어렵지 않게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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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인 매치: 수식 경매[편집]
1.1. 룰[편집]
- 플레이어들은 1~10까지의 숫자가 새겨진 숫자큐브를 지급받는다.
- 경매는 6회씩 4번[1] 총 24회로 이루어지며 숫자와 기호가 미리 공개된 순서대로 출품된다.
- 입찰을 원하는 플레어어는 5초내에 입찰의사를 밝힌 뒤, 자신의 숫자큐브 중 하나를 제시한다. 만약 입찰자가 없을 경우 해당 타일은 버려진다.
- 누군가 입찰한 후 5초내에 더 높은 숫자큐브를 제시하는 응찰자가 없다면 낙찰된다. 만약 더 높은 숫자큐브를 낸 플레이어가 있다면 다시 5초가 주어지며 경매가 이어진다.
- 하나의 경매대상에 한 사람이 여러 번 응찰할 수 있지만 경매에 사용한 숫자큐브는 모두 버려진다.
- 상대방이 낸 것과 똑같은 숫자큐브를 제시한 경우엔, 그 즉시 유찰되며, 모든 숫자큐브와 경매타일은 버려진다. 이런 경우가 발생하면, 누군가 더 높은 큐브를 제시하여 낙찰 받는 것도 불가능하다.
- 경매로 획득한 타일은 모두 사용해야 하며 숫자는 연속으로 사용할 수 없다. 수식의 조건은 반드시 연산기호가 1개이상 사용되어야 한다.
- 답이 '10'인 수식을 먼저 완성한 플레이어가 우승하며 그 즉시 게임이 종료된다. 종료시까지 수식이 완성되지 못한 플레어어는 탈락후보가 되며, 모두 수식을 완성시켰을 경우에는 10에서 가장 먼 숫자를 가진 플레이어가 탈락후보가 된다.
- 24회 경매가 끝날 때까지 답이 '10'인 수식을 완성한 플레이어가 없을 경우에는 10에 가장 가까운 답을 가진 플레이어가 우승한다. (단 '9와 11'이나 '7과 13'처럼 10과의 차이값이 같은 수가 맞붙었을 경우에는 절대값이 큰 수가 이긴다.)
- 우승자는 수식의 답과 같은 개수의 가넷을 받는다. (최대 20개)
- 숫자큐브와 경매타일은 교환 및 양도가 불가능하다.
- 수식 경매 출품 순서
- 가넷
[1] 6회, 12회, 18회 경매가 끝난 뒤 10분 작전 시간이 제공된다.[2] 다만 빠르게 두명이 손을 들어 같은 큐브를 내서 유찰 시키는 방법은 있다.[3] 특별경매에서 7~8가넷을 썼어도 우승보상으로 10가넷을 받아서 오히려 가넷이 더 늘어났을 것이며 10회전에서도 압도적인 가넷으로(나머지 플레이어들의 가넷을 합친 수량 이상을 박은지 혼자 보유했을 것이다.) 추가정보를 거의 독점 후 압승을 거둬서 11회전까지 아주 편안하게 진출했을 가능성이 높다.[4] 1을 가져 20회의 ÷10을 노려야 하는 성규의 입장에서 15회의 ×2와의 조합으로 10이 완성되는 5는 다른 사람이 가지게 해서는 안되는 숫자였다
2. 데스 매치 : 인디언 포커[편집]
2.1. 룰[편집]
6, 7회전에서 했던 인디언 포커의 변형 룰
추가 및 수정된 규칙
- 베팅에는 칩 대신 가넷을 사용한다.
- 데스 매치에 참여하지 않는 플레이어들은 배심원이 된다.
- 선 플레이어가 선 베팅을 하고 나면 두 플레이어는 배심원의 의견을 듣고 베팅을 할 수 있다.
- 배심원들은 '베팅'과 '포기'중에서 한가지 의견을 제시하며 이름은 A, B, C로 표기된다.
- 10으로 포기한 경우의 페널티가 칩 10개에서 가넷 5개로 변경되었다.
2.2. 추가 정보 및 전략[편집]
배심원의 수가 2:1인 상태에서 자신의 배심원 수가 1인 경우의 입장에서도 절대 밀리지 않는 방법이 존재한다. 김경란이 성규와 이상민의 의견을 본 후에 의견을 내는 방법이 그것이다. 즉, 성규와 이상민이 박은지에게 보여주는 의견을 1:1을 할경우 김경란은 무조건 옳은쪽 의견을 하여 2:1형식으로 만들고 2:1일 때 박은지는 2인쪽의 의견을 무조건 따른다. 성규와 이상민이 서로 같은 의견으로 배팅 또는 다이를 2:0으로 할 경우엔, 옳은 의견일때 김경란이 다른한쪽을 선택하여 2:1로 만들어 2쪽을 박은지가 따르도록 유도하고 옳지 않은 의견으로 0:2를 할 경우엔 김경란도 옳지 않은 의견을 선택하여 0:3을 만든다. 3:0의 의견이 보였을 땐 무조건 반대의 선택을 하면 옳게 된다. 즉 성규와 이상민이 어떤 조합의 선택을 하더라도 김경란은 2:1 또는 3:0의 의견의 모양을 만들면 박은지 또한 무적의 배심원이 완성된다. 다만 배심원이 배신을 하지 않을 경우의 이야기이며, 이렇게 될 경우 딜러에 의한 패의 운으로만 무조건 승부가 나게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 게임에선 동시에 의견을 표시했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만 가능하다.
두 플레이어 모두 인디언 포커 유경험자인 만큼 배심원 룰이 없었다면 명승부가 나왔을 가능성이 높지만 실력자끼리 남은 9회전 씩이나 가서 정치적 요소가 심각하고 본인을 지원하는 배심원 수가 밀리는 쪽이 압도적으로 불리한 추가 룰을 도입한 것에 대해 연승게임(1/2/5회전 데스매치)과 마찬가지로 비판이 많다.[5]
이 추가 룰은 관전자가 3명이라 관전자들이 두 플레이어에게 모두 진실을 알려주기로 된게 아닌 한 둘중 누군가는 압도적으로 불리한 정보로 인디언포커를 할 수 밖에 없는 게임이다.
설렁 관전자들이 플레이어들에게 모두 진실만을 알려주기로 결론나도 문제가 매우 심각한데 그렇게 되면 매 판 가넷 1개씩 걸고 하는 운 100% 깜깜이 게임이 되어서[6] 100% 운 게임이 되는 것이 문제이다. 여러모로 더 지니어스 최악의 데스매치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어떤 식으로 게임이 전개되어도 매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는 추가 룰을 도입했다는 것에서 제작진들이 어떠한 사전 테스트도 없었다는 것을 짐작 가능하다.
2.3. 게임 진행 및 결과[편집]
- 배심원의 선택에서 베팅은 O, 포기는 X이며, ABC 순으로 기재
- 배심원 A는 성규, B는 김경란, C는 이상민이다.
[5] 방영 당시에는 홍진호의 팬덤이 압도적이였던 만큼(그나마 성규 팬덤은 어느정도 있었지만 박은지나 이상민은 거의 그런게 없었고 김경란은 욕먹을 일이 아닐때에도 혐경란이라고 욕을 얻어먹는 일이 일상이었다.) 홍진호가 승리하여서 큰 말이 없었으나(반대의 경우가 나왔다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추후에 시청한 사람들에 의해 비판을 많이 받았다.[6] 그러다가 상대보다 12번(가넷이 12개씩이였으므로) 더 패배하면 가넷을 모두 잃고 탈락하는 것이다.
홍진호는 성규와 이상민의 도움을 받기로 했고, 박은지는 김경란의 도움을 받으면서 배심원 수에서 불리한 상황이었던 데다가 김경란의 실수까지 더해져[7] 홍진호가 어렵지 않게 승리했다.
- 가넷
3. 에필로그[편집]
박은지 씨는 지속적인 연맹 관계를 형성하지 못했지만, 그런 이유로 게임의 캐스팅 보트를 쥘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니어스 게임의 우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게임을 지배하고 사람을 빨아들이는 강력한 천재성. 바로 그것이 필요합니다.
처음에 두 판 정도는 맞았던 거 같은데, 그 이후에는 반대로 가기로 했거든요. 근데 안 맞은 거 같아요.
탈락자 인터뷰 중
근데 내가 떨어질 땐 눈물이 하나도 안 나는데, 나는 왜 구라 오빠 떨어질 때 그렇게 울었지?
박은지, 출연진과의 마지막 인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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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두번은 진실, 두번은 거짓으로 알려주기로 약속했지만 실수로 거짓으로 알려줘야 할 때 진실로 알려주면서 엉망이 되었다. 성규와 이상민은 박은지의 베팅 순서에 의견을 다르게 내서 혼란을 주는 방법을 선택했기 때문에 진실만을 알려주었으면 최소한 사인이 안맞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박은지는 너무 꼬았다가 역효과를 맞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