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스크드 싱어/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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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더 마스크드 싱어 1. 개요[편집]
2019년 1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 방영된 더 마스크드 싱어의 개막 시즌. 총 12명의 참가자가 출연하며, 이제 첫 발을 막 뗀 시즌이기에 참가자 수는 역대 시즌 중 가장 적다. 참가자들의 전체 경력을 합치면 그래미상 노미네이트 65회, 에미상 노미네이트 16회,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4회, 슈퍼볼 타이틀 4개라고 한다.
2. 도전자[편집]
[1] 시즌 마지막 특집으로 Road to the Finals 에피소드(1시간 가량)를 먼저 방영하고, 본 방송인 Season Finale를 송출했다.[2] 클럽송으로 유명했던 'Low', 크리스 브라운과 함께한 'Kiss Kiss', 그리고 국내에는 코미디언 그룹 'The Lonely Island'의 곡 'I'm On A Boat'의 피처링으로도 유명한 싱잉 래퍼다. 오토튠 붐을 일으킨 오토튠의 아버지로도 불리는 남부 힙합의 역사적인 존재이기도 하다.[3] 몬스터 주식회사의 마이크와 설리를 짬뽕한 모습을 하고 있다.[4] 60~70년대에 가족 음악 그룹의 일원으로 시작해 인기를 얻은 가수이자 40년 넘게 라스베이거스 등지에서 인기를 끌은 멀티 엔터테이너. 우리나라로 치자면 작은별 가족같은 느낌? 젊은 층과 우리나라에서 익숙한 곡으로는 뮬란 OST인 'I'll Make a Man out of You'가 있다.[5] 그래미 10회 수상에 빛나는 레전드 싱어. 우리나라로 치면 이미자나 패티김 정도 되는 가수가 복면가왕에 나온 셈이다.[6] Honey Bee라고 해야 맞지 않느냐는 말도 할 수 있겠지만, 말벌은 보통 'Wasp'라고 단어가 따로 있다.[7] 브루스 윌리스의 장녀. 방송 종료 후의 인터뷰#[8] 가면 외형은 갈기가 있는 수사자인데, 정작 안에 있는 사람은 여성이다.[9] 2002년 해체한 보이그룹 엔싱크의 멤버.[10] 구속복을 입고 있으며 눈이 빛난다.[11] 그 유명한 잭슨 패밀리의 8째 마이클 잭슨의 누나이자 막내 자넷 잭슨의 언니.[12] 생긴게 딱 인베이더 짐.[13] 헤어스프레이 등에 출연한 유명 여배우이자 에미상 수상 경력이 있는 방송 진행자이기도 하다.[14] 90년대의 TV드라마 비벌리힐즈의 아이들에 출연한 미국 여배우이자 작가.[15] 주토피아의 약스나, TV드라마 마이애미 바이스의 점보 콜린스 역등을 맡은 캐나다의 1938년생 원로 코미디언. 미국 기준 최초의 외국인 참가자다.
3. 방영 목록[편집]
3.1. 1회(1월 2일): Mask On Face Off[편집]
[16] 한국 복면가왕에서도 엎드려 절받기! 세배도령, 까칠한 도시까치가 듀엣곡으로 선곡한 적 있다.
3.2. 2회(1월 9일): New Masks on the Block[편집]
[17] 한국 복면가왕에서도 성대저글링 서커스걸, 가왕 되면 내가 쏜다! 포장마차가 듀엣곡으로 선곡한 적 있다.
3.3. 3회(1월 16일): Five Masks No More[편집]
3.4. 4회(1월 23일): Another Mask Bites the Dust[편집]
3.5. 5회(1월 30일): Mix and Masks[편집]
3.6. 6회(2월 6일): Touchy Feely Clues[편집]
[19] 원곡은 캐나다의 밴드 The Guess Who다.
3.7. 7회(2월 13일): All Together Now[편집]
[20] 한국판 복면가왕에서도 지옥에서 온 힙합보이와 지옥에서 온 메탈보이가 듀엣곡으로 선곡했었다.
3.8. 8회(2월 20일): Semi Finals: Double Unmasking[편집]
[21] 역대급 무대라는 평이 많다.[22] 힌트에서 말했듯이 유명영화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의 장녀로 헐리우드계 로열패밀리의 일원이다. 영화나 드라마도 많이 촬영했지만 주연작품중에서는 한국에서 흥행한 작품이 거의 없다보니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지명도가 떨어지는 편이다. 미국내에서는 댄싱 위드 스타에서 우승하면서 지명도가 높아졌다보니 춤을 잘추는것으로는 유명해졌지만, 이번 방송을 통해 춤뿐만 아니라 노래실력도 상당하다는 평가를 받았기때문에 커리어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23] 90년대 중반 보이밴드 NSYNC로 처음 데뷔한 이후 2000년대에는 배우로 커리어 체인지를하여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나간 인물이다. NSYNC활동 이후 가수로써의 공연활동은 거의 하지않고 TV나 영화무대에서만 주로 활동해왔지만 이번 방송을 통해 가수로써의 실력은 여전하다는것이 드러났다. 여담으로 같은 회차에 탈락한 루머 윌리스와 마찬가지로 댄싱 위드 스타에서 맹활약해서 준우승까지 할정도로 춤실력은 이전부터 정평이 나있었다.
3.9. 마지막회(2월 27일): Road to the Finals / Season Finale: The Final Mask is Lifted[24][편집]
[24] 시즌 마지막 특집으로 Road to the Finals 에피소드(1시간 가량)를 먼저 방영하고, 본 방송인 Season Finale를 송출했다.[25] 70년대 초반에 아이돌 그룹의 보컬로 처음 데뷔하여 활동한 베테랑 가수이다. 현재는 여동생 마리와 함께 라스베가스에서 전속 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라스베가스 최고의 가수상, 최고의 퍼포먼스 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실제 방송을 촬영하면서도 라스베가스를 오가면서 가수 활동을 했다는게 알려져서 엄청난 체력을 과시했다.[26] 소울의 여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전설적인 가수이다. 60년대에 Gladys Knight & the Pips를 통해 명성을 쌓았으며, 80년대부터는 솔로로 활동하였다. 솔로 커리어로 그래미상을 7개, Gladys Knight & the Pips 활동으로 3개를 수상했을 정도로 역대급 가수이며, The Masked Singer를 촬영할 당시에는 이미 70대 중반을 넘겼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무거운 가면분장을 한 상태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줘, 전설은 어디가지 않는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4. 시청률[편집]
5. 그 외[편집]
- 방송이 끝날 때 FOX 및 제작사 로고와 함께 원작자인 MBC의 로고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크게 나온다.
그리고 그걸 보고 있던 교포들은 전부 뿜었다.[27]
- 흥행이 상당히 순조로운지 1회 생방 시청자만 900만 명으로 동시간대의 유명 드라마들을 훨씬 앞질렀다. 이에 부응하듯이 FOX는 시즌 2도 확정한 상황. 2회부터는 다소 감소해서 생방 시청자가 700만 명 선이 되었지만, 6회차까지 진행된 상황에서 그 이상의 큰 감소폭은 없이 700만선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과거 Fox의 2011년 흥행작이었던 X Factor와 동급 수준의 흥행이다.
- 최종회는 1144만 명의 시청자를 끌어모았으며, 폭스 TV는 타 방송국의 스포츠, 쇼프로 등을 포함해 이 날 방영된 다른 모든 프로그램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미국판 리메이크인 이 프로가 대박을 치면서 일부 미국내 연예전문 언론들은 혹시 이 외에도 한국에서 가져올 만한 또다른 예능프로가 있는지의 여부도 궁금해 한다. 무한도전이나 런닝맨등 많은 인기 예능이 거론됐지만, 방송 포맷이나 미국 연예계의 특성상 가장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것은 역시 음악 버라이어티인 너의 목소리가 보여라고.[28] 실제로 The masked Singer를 제작한 FOX 방송사에서 CJ를 직접 방문해 너의 목소리가 보여 판권을 구입했으며 2020년 연말에 첫 방송을 할 예정이다.
- 또 이 프로의 대박으로 좋은 효과를 보인 것이 각 방송국의 예능국이라고. 리얼리티 예능이 시들해지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 봤자 제작비가 어떻네 예상 반응이 어떻네 하며 제작에 난색을 표하던 기존 윗선들이 이런 특이한 방송이 대성공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예능국에서 올리는 아이디어에 흥미를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으로, 심지어는 경쟁사의 성공임에도 불구하고 타 방송국 프로듀서들이 더 마스크드 싱어의 담당 PD에게 전화를 걸어 굉장히 파격적이고 모험적인 일임에도 불구햐고 가장 먼저 시도하고 성공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해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하는 경우가 있었을 정도라고.[29]
- 탈락자들의 정체를 공개할 때 나오는 노래는 더 후의 Who Are You. CSI의 오프닝으로 쓰인 그 음악 맞다.
- 호화스러운 인형탈은 에미상 수상 경력 4회의 의상 디자이너인 마리나 토이비나(Marina Toybina)의 작품이며, 한 벌당 약 2억 원의 제작비가 들었다고.
이걸로 에미상 하나 또 탈 듯
- 몇몇 참가자의 경우는 퍼포먼스 자체가 너무 캐릭터성이 강한 데다가 너무나도 확실한 힌트가 많이 드러나는 바람에, 패널들이 일부러 헛추측을 하는 점에 대한 비판이 많았다.
이악물고 모른척특히, Bee(글래디스 나이트)는 "50년대부터 무대에 올랐고, 그래미가 10개가 있다[30]"는, 목소리만으로도 이미 정체를 숨기기가 어려운데 거기에 확정의 대못을 박아버리는 힌트를 뿌려서 패널들이 애써 모른 척하느라고 무리수를 던진 것이, 오히려 시청자를 우롱하는 모양새가 되어버렸다. 시즌 1의 흥행으로 시즌 2에 더 특색 있는 출연진들이 등장할텐데, 제작진들이 기존의 한국과 태국의 복면가왕에서보다 이에 대한 고민을 더 신중하게 해야 할 것이다. 마치 램프의 요정과 같은 일이 모든 참가자에게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그럴꺼면 코스튬을 왜 했나
- 사자 역의 루머 윌리스가 "춤만 잘 추는 게 아니란 것을 증명하고 싶었다." 며 참가하고, 몬스터 역의 T-pain이 "오토튠 없으면 노래를 못 부른다는 소문이 거짓인 것을 증명하려고 나왔다." 고 말하는 등[31] 복면가왕의 초기 의도인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승부 & 가수들의 숨겨진 재능 표출"은 확실히 이루었다.
- 출연진들의 후일담 또는 인터뷰에서 하나같이 마스크의 전방 시야 확보가 안 되고 코스튬이 무거워서 힘들었다고 밝혔다.[32] 이 문제점은 시즌 2에서 반영되어 참가자들의 코스튬 규모가 많이 간소화되었다.
- 앨런쇼에서 The Masked Singer를 패러디한 The Masked Dancer라는 코너가 방송되었는데 그 주인공은 누구?
- 글래디스 나이트는 방송이 끝나자마자 많은 섭외 전화를 받고 있다고 한다.#
- 우승자 T-pain의 인터뷰에 따르면, 복면은 이미 만들어진 상태에서 출연진들이 원하는 복면을 골랐다고 한다. T-pain은 일부러 몸을 많이 숨길 수 있고, 입 부분으로 쉽게 볼 수 있는 괴물을 골랐다.
- 여러모로 화제를 모았던 방송이었기 때문인지 현재 2019년 부분의 각종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에미상(프라임타임 에미 어워드)의 '버라이어티 / 논픽션 / 리얼리티 프로그램 부문' 의상상 후보로 올랐고, MTV의 영화 및 TV부문, 틴 초이스 어워드[33]에서 베스트 호스트(닉 캐넌) 부문,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People's Choice Awards)에서 각각 TV쇼 부문(시즌1)과 출연자 부문(T-pain)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11:41:52에 나무위키 더 마스크드 싱어/시즌 1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27] 사실 감회가 새로웠을 것이다. 신규 이민자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교포들은 길게는 70년대, 짧게는 80년대에 이민을 와 정착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이들이 미국에 이민오던 시기는 한국에 대해 전혀 알지도, 알려지지도 않았던 시대였다. 하루종일 고된 노동으로 수고한 후 집으로 돌아와 한국인들이 경영하던 비디오 가게에서 대여해 온 한국 드라마 비디오에서나 볼 수 있었던 MBC 로고를 미국의 공중 지상파 방송에서 보게 됐으니 감격도 될 것이다.[28] 너목보의 경우 한국에서도 시즌제로 제작되고 있고 미국에서도 흔한 일반인 참가형 예능이라 미국 방송 스타일과 유사하고, 이미 여러 나라에 수출되어 성공함으로써 흥행 가능성을 입증했다. 즉, 부담이 가장 적은 방송인 것.[29] 언론에서 실명이 거론된 사람으론 워너 브러더스의 리얼리티 부분 총책임자인 마이크 더넬이 있는데, 이 사람이 "가장 먼저 전화한 사람"이라고 한다. 그 외에도 여러 곳에서 전화가 왔다고.[30] 솔로로 7개, Gladys Knight & Pips로 3개가 있다. 비슷한 연배와 목소리, 스타일을 가진 가수 중 티나 터너는 솔로로 8개+Ike & Tina로 1개로 총 9개이며, 패티 라벨은 2개. 디온 워윅과 다이애나 로스는 스타일이 비슷하게 느낄 여지는 있지만 목소리가 확연히 차이가 난다. 아레사 프랭클린은 촬영 당시는 타계 전이었으나, 건강이 위중하여 방송을 할 컨디션은 아니었다. 그 외에도 패널들이 추측한 Chaka Khan이나 Anita Baker은 글래디스가 데뷔할 때 태어나지도 않았었다. 반면 글래디스 나이트는 한국 나이로 76세의 나이로 고령인데도 이들 중 여전히 활발히 활동하는 거의 유일한 가수이다. 슈퍼볼 53의 국가 제창에서 보여준 국보급 퍼포먼스는 가뜩이나 폭망인 하프타임 쇼와 더 비교되어 주목받았다.[31] 실제로 이 방송이 나간 후 T-pain에게 오토튠 쓰지않은 앨범을 좀 내 달라는 반응이 엄청나게 올라오기도 했다. 특히 세미 파이널에서 Stay With Me를 부르며 보여준 가창력은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았다.[32] 실제로 가면을 쓴 상태에서의 시야를 보여준 카메라 화면이 나왔는데, 바로 눈 앞의 관객도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시야 확보가 안 되었다. 이 상태에서 무대를 마구 오가며 퍼포먼스를 한 공작(도니 오스먼드)가 정말 대단한 것이다. 향후 퍼포먼스의 다양성을 확보하려면 이 부분은 우선적으로 개선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33] FOX TV 자체에서 진행하는, 젊은층에게 화재가 되는 요소(방송은 물론 SNS, 유튜브 등)로 매기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