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포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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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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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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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의 나이에 웨스트햄 아카데미에 입단했다. 이후 유스, 리저브 팀을 차근차근 거쳐왔고,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여주며 구단의 미래로 불려왔다. 그러다가 2011-12 시즌 도중 1군에 콜업되었고, 4경기를 출전하며 구단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팀은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블랙풀을 물리치고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했다.

2012년 11월, 콜체스터 유나이티드 FC로 임대되었다가 2013년 1월 3일 원소속팀에 복귀하게 되었고, 곧바로 출전 기회를 받았으나 1월 23일 잭 콜리슨 대신 교체로 출전한 아스날 전에서 바카리 사냐와 헤딩 경합을 벌이다 공중에서 충돌한 뒤 쓰러지면서 교체되었다. 자칫하면 생명이 위독했을 아찔한 상황이었다. 다행히 재빠른 의료진의 응급조치로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며, 이 경기를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부상에서 회복한 뒤에는 1군에서 살아남을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2014-15 시즌이 끝난 뒤 팀에서 방출되었다.

2.2. 루턴 타운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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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간 몸 담았던 웨스트햄에서 방출 된 그는 루턴 타운과 2년 계약을 맺고 입단했다.

초기에는 부상 및 경쟁에서 밀려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으나 35라운드 기점으로 주전으로 발돋움하였다. 이후 선발과 서브를 오가며 루턴에서 오랜기간 활약해왔다.

2022-23 시즌 코번트리 시티 FC와의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연장 후반 교체로 출전했다. 그리고 팀은 팽팽한 승부 끝에 승부차기로 가게 되었는데, 6번째 키커로 나서 키퍼를 완벽히 속이며 깔끔하게 득점을 성공시켰다. 이후 코번트리 7번째 키커인 팡커티 다보의 슛이 허공을 가르면서 루턴의 첫 EPL 승격이 확정되었다.

2023년 6월 1일, 루턴과 계약 기간을 1년 연장했다.

2023년 8월 10일 조던 클라크와 더불어 발목 부상으로 인해 수 개월 결장하게 되어 10년만의 프리미어 리그 복귀전을 미루게 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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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아버지가 미국 출신이었기 때문에 나고 자란 잉글랜드 대표팀과 아버지의 국가인 미국 대표팀을 선택할 수 있었다. 그리고 2011년 미국 U-20 대표팀에 소집되어 프랑스와의 친선전에 출전하면서 미국 대표팀에서 뛰는 듯 싶었으나 2012년 미국 시민권 발급 조건에 충족하지 못하면서 더이상 미국 대표팀에서 뛰는 일은 없었다.

이후 2012년 3월 7일, 잉글랜드 U-18 대표팀에 처음 소집된 이래로 종종 잉글랜드 연령대 대표팀에 소집되었고, 2013년 6월에는 튀르키예에서 개최된 2013 FIFA U-20 월드컵에 참가하여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3차전을 제외한 조별라운드 2경기를 모두 출전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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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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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아버지 스티브 포츠는 웨스트햄에서 17년간 506 경기를 뛴 레전드였다. 은퇴 후 웨스트햄 아카데미 코치로 부임했는데, 그의 두 아들인 댄과 프레디[1]
  2003년생 미드필더이며, 현재는 위컴 원더러스 FC에서 임대 선수로 활약중이다.
  를 지도하기도 했다.

• 4부 리그부터 1부 리그까지 한 팀에서 뛴 몇 안되는 선수이다. 하필 같은 팀원인 펠리 러독 음판주가 5부 리그 시절부터 출전해온 대기록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묻힌 감이 있다.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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