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올로브스키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NFL에서 활동하던 쿼터백. 현재는 해설가로 활동 중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태어난 곳인 코네티컷에서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마쳤다.
코네티컷 대학교 입학 후 주전 쿼터백의 부상으로 신입생 시즌부터 쿼터백으로 뛰었다. 4시즌 동안 패스 성공(916회), 패스 시도(1,567회), 패싱 야드(10,706야드), 터치다운 패스(84회), 인터셉션(51), 토털 플레이(1,710), 토털 야드(10,421야드)의 기록을 보유했으며 이 기록들은 모두 학교 프로그램 역사 상 1위다.
NFL 드래프트에 나오게 되고 디트로이트 라이언스에 5라운드로 지명된다.
2.2. NFL[편집]
2.2.1. 디트로이트 라이언스[편집]
허나 그가 들어간 디트로이트는 바닥을 뚫고 들어가고 있던 팀이었다... 쓸만한 선수가 없던 마당에 2008년에 주전으로 뛰던 올로브스키는 마침내 그 유명한 일명 올로브스키 세이프티라는 충격과 공포의 셀프 세이프티로... 이 시즌 0-16이라는 치욕의 기록을 남긴 디트로이트를 상징하는 장면이 됐다. 이런 그를 쿼터백으로 두고 네 자리수 리시빙 야드를 기록한 캘빈 존슨이 대단할 지경이다.
본래 실력에 하드 탱킹까지 더해져서 전패 시즌을 거둠에 따라 당연히 1픽을 가져가게 된 디트로이트는 이 시즌 이후 드래프트에 나온 최대어 쿼터백 매튜 스태포드[2]를 지명하고 올브로스키는 그렇게 라이언스를 떠나게 된다.
선수 말미쯤엔 자신을 대체한 스태포드가 라이언스를 떠나기도 전에 다시 한 번 디트로이트에서 뛰게 된다. 물론 이땐 경기 출장하는 일은 거의 없었다.
2.2.2. 이후[편집]
휴스턴, 인디애나폴리스, 탬파를 거쳐 다시 디트로이트에 도라온 후 램스에 오프시즌 스쿼드에 들었다가 레귤러로 들지 못하자 현역 생활을 그만두었고, 이후 해설가로 활동하게 된다.
3. 해설가[편집]
ESPN과 애널리스트로 계약했으며, 대학 풋볼 경기 해설자 및 NFL 데일리 쇼인 NFL Live 고정 패널로 활약하다가 2022 NFL 시즌부터 일부 경기에서 중계진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4. 기타[편집]
- 암흑기의 디트로이트를 대표하던 선수이고, 임팩트 있는 실수도 저질렀던 지라 못하던 선수로 기억되곤 하나, 5라운드 145순위[3]에 주전으로 뛰기도 했고 선수 생활을 10년 넘게 이어갔으니 기대치에 비하면 훨씬 오래 뛴거다.
- 이름이 발음하기 쉽진 않은 편이다. 대한민국 미식축구 팬덤에서는 '올로브스키'로 적지만 미국 현지에서는 묵음처리로 '올랖스키'에 가깝게 불린다.
- 맥 존스를 두고 "그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에 가면 브록 퍼디처럼 플레이할 수 있다"라는 표현을 썼다가 미식축구 팬들에게 까였는데, 샌프란시스코 지역 스포츠 라디오인 KNBR에서 자신은 브록 퍼디의 팬이라면서 자신의 발언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5.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09:55:28에 나무위키 댄 올로브스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A] 연습 스쿼드로 합류 [1] 가로폴로의 셀프 세이프티가 터지자마자 올로브스키가 자신의 트위터에다가 드디어 해방되었다는 글을 업로드했다.[2] 쿼터백은 주전이 한번 자리를 꿰차면 백업은 거의 나올 일이 없다. 이 당시 라이언스나 한창 때 쿼터백 6명을 쓰던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처럼 확실한 쿼터백이 없는 팀에서나 가능한 일. 대학에서 이미 충분히 검증된 슈퍼 루키가 들어오면 역시 바로 주전이기 때문에 그 전에 뛰던 선수들은 대부분 트레이드되거나 방출된다.[3] NFL엔 7라운드 픽까지 있기에 높게는 4라운드, 일반적으론 5라운드부터는 웬만해선 로또 픽이라 봐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