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버커니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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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버커니어스의 2023-24시즌에 대한 내용은 탬파베이 버커니어스/2023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NFL의 미식축구 팀. NFC 남부지구 소속으로, 연고지는 탬파. 홈구장은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 AFL-NFL 통합 이후에 최초로 등장한 확장 프랜차이즈이며, 버커니어라는 명칭은 해적이라는 뜻으로, 별명은 벅스(Bucs).[4]
자세한 내용은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2 시즌 시작 기준으로 278승 429패 1무로 39.32%로 NFL 32개 구단 중 승률 꼴찌인 팀이다.[5] 리그에서 최악의 팀이라고 불리는 디트로이트 라이언스도, 라이언스와 함께 동네북으로 여겨지던 애리조나 카디널스도, 구석에서 존재감이 별로 없던 샌디에이고 차저스(현 로스앤젤레스 차저스)나 어렵게 잡은 우승 기회를 번번이 놓치고 있는 신시내티 벵골스, 애틀랜타 팰컨스, 캐롤라이나 팬서스, 첫 우승 이후 바닥을 기는 뉴욕 제츠, 역사상 최악의 암흑기를 보내던 클리블랜드 브라운스[6] , 창단한지 얼마 안 되어 제대로된 전성기도 없는 잭슨빌 재규어스[7] 와 휴스턴 텍산스[8] 도 탬파베이 버커니어스보다 프랜차이즈 승률이 높다.
그러나 이럼에도 버커니어스가 최악의 프랜차이즈가 아닌 이유는 두 번의 슈퍼볼 우승의 의미가 크다. 위의 팀들은 모두 제츠를 제외하면 슈퍼볼 우승이 없으며[9] 심지어 디트로이트와 클리블랜드의 경우 진출한 적도 없다.[10]
허나 역대 승률 꼴찌 팀 탬파베이는 2002-03시즌 슈퍼볼 XXXVII, 2020-21시즌 슈퍼볼 LV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고 2회 이상 슈퍼볼 우승 팀 중 준우승이 없는 경우는 볼티모어 레이븐스와 버커니어스 둘 밖에 없다.
우승의 의미가 얼마나 큰지 생각하면 절대 무시할 수 없는 기록을 가진 팀이다.[11]
자세한 내용은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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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NFL의 미식축구 팀. NFC 남부지구 소속으로, 연고지는 탬파. 홈구장은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 AFL-NFL 통합 이후에 최초로 등장한 확장 프랜차이즈이며, 버커니어라는 명칭은 해적이라는 뜻으로, 별명은 벅스(Bucs).[4]
2. 역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 승률 꼴찌, 두 개의 트로피[편집]
2022 시즌 시작 기준으로 278승 429패 1무로 39.32%로 NFL 32개 구단 중 승률 꼴찌인 팀이다.[5] 리그에서 최악의 팀이라고 불리는 디트로이트 라이언스도, 라이언스와 함께 동네북으로 여겨지던 애리조나 카디널스도, 구석에서 존재감이 별로 없던 샌디에이고 차저스(현 로스앤젤레스 차저스)나 어렵게 잡은 우승 기회를 번번이 놓치고 있는 신시내티 벵골스, 애틀랜타 팰컨스, 캐롤라이나 팬서스, 첫 우승 이후 바닥을 기는 뉴욕 제츠, 역사상 최악의 암흑기를 보내던 클리블랜드 브라운스[6] , 창단한지 얼마 안 되어 제대로된 전성기도 없는 잭슨빌 재규어스[7] 와 휴스턴 텍산스[8] 도 탬파베이 버커니어스보다 프랜차이즈 승률이 높다.
그러나 이럼에도 버커니어스가 최악의 프랜차이즈가 아닌 이유는 두 번의 슈퍼볼 우승의 의미가 크다. 위의 팀들은 모두 제츠를 제외하면 슈퍼볼 우승이 없으며[9] 심지어 디트로이트와 클리블랜드의 경우 진출한 적도 없다.[10]
허나 역대 승률 꼴찌 팀 탬파베이는 2002-03시즌 슈퍼볼 XXXVII, 2020-21시즌 슈퍼볼 LV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고 2회 이상 슈퍼볼 우승 팀 중 준우승이 없는 경우는 볼티모어 레이븐스와 버커니어스 둘 밖에 없다.
우승의 의미가 얼마나 큰지 생각하면 절대 무시할 수 없는 기록을 가진 팀이다.[11]
3. 홈구장[편집]
자세한 내용은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영구결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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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릭 브룩스: 라인배커 출신 선수로, 슈퍼볼 XXXVII에서 경기 종료 직전에 픽 식스를 기록한 선수다. 2020년 명예의 전당 헌액.
- 리로이 셀먼: 전체 1순위로 뽑은 선수이며, 포지션은 디펜시브 엔드. 명예의 전당 멤버다.
- 워렌 셉: 데릭 브룩스와 같은 시기 함께 뛰던 디펜시브 태클. 역시 명예의 전당 헌액자.
5. 선수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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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편집]
- 알려진대로 이 팀의 구단주 말콤 글레이저는 2005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인수했다. 그리고 맨유 팬들이 글레이저를 싫어하는 이유는 구단 부채를 잔뜩 늘렸다는 점과 그 때문에 주축 선수들을 팔아제꼈다는 것. 그래서 맨유팬들은 능력도 없으면서 구단 2개나 굴리는 글레이저를 매일같이 까댔다. 그래도 말콤 글레이저는 생전에 맨유에 부족하지 않은 투자를 했고 수익을 끌어와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팔 때만큼의 비난은 지금 받고 있지 않다. 2014년 5월 28일에 작고.
- 반면 버커니어스는 존 그루덴의 사임 이후로는 팀에 투자가 줄어들어 2010년엔 홈 관중을 채우지 못해 블랙아웃을 당하는등 90년대 시절 스몰마켓 행보를 그대로 밟고 있다. 오히려 버커니어스 팬들이 맨유와 투자규모를 비교하면서 우리는 왜 이렇게 안해주냐고 까는 편. 심지어 보다못한 맨체스터와 탬파베이 지역 언론들이 글레이저 산하 맨유, 버커니어스의 운영을 깐다! 맨체스터 이브닝뉴스 탬파베이 타임스
맨유팬:니네 싫어! 탬파베이팬:나도 니네싫어! 제3자:???2021년 2월에 슈퍼볼 우승하고 나서는 그래도 내부의 핵심 선수들은 대부분 잡았는데 대부분 태그를 붙힌다던가 해서 짜게 잡은 편..
- 참고로 존 그루덴의 성추행 파문 이후 구단에서 그의 업적을 기념한 것들을 모두 없애버렸다. 예를 들면 슈퍼볼 XXXVII 우승에서 그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는다던가.
- NFL '치욕의 기록'을 갖고있는 팀이다. 바로 26경기 연패[12] 기록. 이는 과거 시카고 카디널스가 29연패를 기록한 것에 이어 NFL 역대 2위의 기록이다. 사실 이 연패는 창단 첫 시즌 전패를 하고 다음 시즌까지 이어져서 생긴 것이기 때문에 정규시즌 20연패의 재규어스나 0-16의 브라운스, 라이언스만큼 조롱의 대상이 되지는 않는다.
- 1979년 12월 16일에 있었던 캔자스시티 치프스와의 16주차 경기가 명경기였는데 스코어가 3:0 야구 스코어로 벅스가 이긴건 넘어가고라도 이 경기가 유명했던 이유는 이날의 경기의 상황 때문이다. 당시 탬파 지역에 쏟아진 엄청난 폭우로 인해 현지인들 사이에서 '몬순 경기{Monsoon Game}'란 별칭이 붙여졌을 정도. 도대체 어느 정도였기에 이렇게 부를 지경이었는고하니 이날 쏟아진 폭우를 감당하지 못해 관중석 계단을 통해 흘러져 내린걸 보고 한 관중이 말하기를 "우리 플로리다 주의 유일한 폭포가 요기잉네"라고 할 정도의 강수량을 자랑했다. 이 때문에 이날 경기에서 무려 턴오버 5개에 펌블만 7개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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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6년부터 MLS 탬파베이 뮤티니와 공용[2] 1999년부터 2001년까지 MLS 탬파베이 뮤티니와 공용[3] 미국의 기업가 가문으로 프리미어 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구단주이기도 하다.[4]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도 지역 방송국 중계에서 '벅스' 라고 표기될 때가 있다.[5] 한술 더 떠서 2021년 NBA의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따라잡기 전까지 미 4대 프로 스포츠에서도 최하위 승률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6] 물론, 재창단 이후 승률만 따지면 당연히 벅스보다도 나쁘다. 재건 이전에는 꽤나 좋은 승률을, 특히 슈퍼볼 시대 이전에는 최고의 팀으로 군림했기 때문에 1승 15패를 기록한 2016-17시즌에 와서야 통산 5할 승률이 무너졌다. 심지어 통합 이전에는 비공식이긴 해도 아직까지 유일한 4연속 우승 기록도 있다. 그런데 재창단 이후 성적만 보면 대학 팀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나빠서 이런 취급을 받는 것.[7] 무려 창단 2년차와 블레이크 보틀스와 함께 1년 반짝했던 2017시즌 이렇게 컨퍼런스 챔피언십에는 그래도 두 번 나깄다. 그러나 최근 10년간 2017시즌 한 해를 제외하고 전부 두 자리수 패배를 기록. 특히나 2021~2022년에는 2년 연속 전체 꼴찌를 차지했으며 2021년은 누구 하나 뽑겠다고 개막전 승리후 남은 15경기 전패라는 굴욕적인 기록도 세웠다.[8] NFL 모든 구단 중 유일하게 슈퍼볼은 고사하고 컨퍼런스 파이널도 못가봤다.[9] 이외에도 미네소타 바이킹스, 버팔로 빌스 등은 슈퍼볼 시대 우승이 없지만, 미네소타는 2000년대 이전까지 거의 매년 플레이오프에 나가며 날아다니던 팀이었고, 빌스도 잘나갈때 4년 연속으로 슈퍼볼에 나갔다. 문제는 둘 다 네 번씩이나 진출했음에도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다...[10] 클리블랜드는 컨퍼런스 챔피언십에 6번 진출했지만 전부 깨졌고, 디트로이트는 컨퍼런스 챔피언쉽 진출조차 한 번이다. 1991 시즌 디비저널 플레이오프에서 댈러스를 꺾고 챔피언쉽에 진출했는데... 문제는 이것이 슈퍼볼이 처음으로 열린 1967년 이래 56년동안 디트로이트 라이언스가 거둔 유일한 플레이오프 승리이다.[11] 특히 무관팀들중 벵골스, 카디널스, 팬서스, 팰컨스, 타이탄스, 빌스, 바이킹스 등등은 대부분 슈퍼볼에서 매번 첫 우승을 목전에 두고 그것도 아주 근소한 점수차들로 무너졌다. 이들 모두 슈퍼볼 LV 종료 기준 전부 우승 경험이 전무하다.[12] 1976년 9월 12일 휴스턴 오일러스전 ~ 1977년 12월 4일 시카고 베어스전[13] 비록 공식경기는 1초도 뛰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