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 대전교통방송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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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지역을 방송 권역으로 하는 교통방송이다. 호출부호는 HLDT-FM.
서산에 중계소를 설치했다.

2025년 TBN 충남교통방송이 개국하면 방송권역이 대전광역시와 계룡,논산,금산,옥천,영동군으로 축소될 예정이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지켜봐야 할 듯 하다.

2. 연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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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7.14 공보처에서 "선진방송 5개년 계획(안)" 발표
• 1997.11.1 공보처에서 방송국 허가 추천
• 1999.5.11 정보통신부에서 대전교통방송(102.9MHz) 방송국 허가
• 1999.6.24 대전교통방송 무선국(방송국) 준공
• 1999.7.14 대전교통방송 청사 개국
• 2000.12 충주중계소(93.5MHz), 서산중계소(103.9MHz) 개소
• 2009.9 연주소 디지털방송장비 교체 및 방송실 리모델링 공사
• 2011.12 송신소 및 중계소(충주, 서산) FM송출장비 교체공사
• 2012.2 공주중계소(102.9MHz) 방송보조국 허가
• 2012.11 교통정보상황실 CCTV장비 교체 및 리모델링 공사
• 2020.11.24 충주중계소(93.5MHz) - 충북교통방송으로 이관
• 2025년 서산 원효봉중계소(103.9Mhz) - 충남교통방송으로 이관예정

3. 아나운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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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미소
• 송지현

4. MC, 교통캐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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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주
• 김동혁
• 윤희영
• 오유진[1]
  전 전주방송 라디오 DJ
• 황금산[2]
  낭만이 있는 곳에 담당PD
• 권순원
• 김세진
• 김준모[3]
  전 대전문화방송 라디오 DJ
• 장은영
• 김윤경

5. 편성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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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주요 프로그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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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종영된 프로그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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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주파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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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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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8일, 한 청취자의 자살시도를 막은 일이 있었다. 대전교통방송 '낭만이 있는곳에' 생방송 중 한 청취자[4]가 "교통방송덕분에 결혼도 했습니다. 삶이 힘드네요. 마지막으로 비 지스의 할리데이 틀어주세요"라는 문자사연을 보냈다. 그냥 보낸 문자로 넘길수도 있었지만 이를 본 담당 황금산PD는 직감적으로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30분 뒤에 음악 틀겠다"고 시간을 끈 뒤 경찰청에 해당 사연을 알렸고, 경찰 측에서 위치를 추적해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이미 음독을 한 청취자를 발견했다. 해당 청취자는 병원 이동 후 의식을 찾았고, 며칠 후 "자신이 어리석었다"며 문자사연을 보내 감사를 표했다. 이때 신청곡은 안치환의 '오늘이 좋다'.
이 내용은 주요 언론을 통해 코로나 시대 훈훈한 미담으로 소개되었으며 황금산 PD는 대전시로 부터 의로운 시민상을 수상했다.


2021년 1월 30일 실화탐사대에서 해당 이야기를 방송했는데[5] 여기서 새로운 사실이 알려졌는데, 당시 출동한 경찰관은 깜짝 놀랐다. 이 청취자와 친구사이였던 것. 이후 제작진이 해당 청취자와 직접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다시는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고 열심히 살겠다"고 울먹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