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KGC인삼공사/2019-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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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프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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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전, 외국인 트라이아웃 1순위로 발렌티나 디우프를 지명했다. 이로써 알레나와는 결별하게 되었다. 한편, 팀의 주전 세터였던 이재은이 결혼과 출산 문제로 인해 은퇴를 선언했다. 이로써 세터를 보강하기 위해 트레이드를 시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로서는 세터가 많은 GS가 유력하다.

그리고 5월 28일, 더 스파이크의 기사를 통해 GS칼텍스와의 2 대 1 트레이드를 통해 센터 한수지를 GS로 보내고 세터 염혜선과 센터 이영을 영입하기로 합의하고 발표만 남겨둔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세터 영입은 예상했지만 한수지의 이적은 생각치도 못한 반응. 전체적으로 인삼공사의 손해라는 평가가 많다. 게다가 7월에는 유희옥마저 도로공사로 보내면서 중앙이 매우 약해졌다. 한송이와 박은진이 있고, 정호영 영입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는 하지만 어느 정도 백업조차 남기지 않는 모습에 팬들은 허탈해하고 있다. 사실상 본격적인 리빌딩 시즌이라고 봐야할 듯 싶다.

그리고 우리카드에서 은퇴한 안준찬을 코치로 영입했다.

9월 4일,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고대하던 정호영과 3라운드 1순위로 세터 구솔을 지명하게 되었다! 드디어 희망이 보이나?[2]

9월 6일,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디자인으로 이루어졌다.

2. KOVO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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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우승을 노리고 있다.

2.1. 조별 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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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9월 21일 vs 흥국생명 : 패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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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이재영도 외국인 선수도 없는 흥국생명에게 3-1로 졌다. 게다가 1순위로 뽑은 외국인 선수 디우프의 기량이 기대 이하인지라 벌써부터 시즌 전망에 먹구름이 꼈다.

2.1.2. 9월 23일 vs 수원시청 : 승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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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경기인 수원시청전은 3-0으로 이겼다.

2.1.3. 9월 25일 vs 기업은행 : 승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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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기업은행을 3-0으로 이기며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2.2. 플레이오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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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9월 27일 vs GS칼텍스 : 승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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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GS칼텍스를 3대2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2.2.2. 9월 28일 vs 현대건설 : 패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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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에서는 풀세트 접전 끝에 현대건설에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하지만 경기를 치르면 치를수록 발렌티나 디우프가 1순위 용병다운 모습을 보여준 것은 수확이라고 할 수 있을 듯.[3]

3. 정규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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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1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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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10월 20일 @ 기업은행 : 패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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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개막전인 기업은행전에 리버스 스윕을 노렸으나 3-2로 패배했다.

3.1.2. 10월 23일 vs 현대건설 : 패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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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전은 3-1로 졌다.

3.1.3. 10월 29일 vs 흥국생명 : 승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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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흥국생명을 상대로 3-2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3.1.4. 11월 2일 vs GS칼텍스 : 패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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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전은 3-1로 패배하였다.

3.1.5. 11월 5일 @ 도로공사 : 승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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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전은 리버스 스윕승을 거뒀다.

3.2. 2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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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11월 12일 vs 도로공사 : 승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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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라운드에 이어 연속해서 도로공사를 만나 또 풀세트 끝에 이겼다.

3.2.2. 11월 16일 @ 현대건설 : 패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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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대건설에게 또 3-1로 졌다.

3.2.3. 11월 21일 @ 흥국생명 : 패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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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 없는 흥국생명에게도 3-1로 졌다.

3.2.4. 11월 24일 @ GS칼텍스 : 승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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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전은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3.2.5. 11월 27일 vs 기업은행 : 승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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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전도 3-2로 이겼다. 이 즈음부터 5세트의 대가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다. 시즌 첫 경기를 제외하고 풀세트를 가면 무조건 이기게 되었다.

3.3. 3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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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11월 30일 vs 흥국생명 : 패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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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전 세트 스코어 2-1로 앞선 4세트, 12점차로 이기고 있을 때 인삼공사가 이번 시즌 첫 승점 3점을 가져올 줄 알았으나... 역전당하고 4, 5세트를 전부 내줬다.

3.3.2. 12월 3일 @ 기업은행 : 패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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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기업은행전도 풀세트 끝 패배를 당하며 결국 12월 6일, 서남원 감독이 건강상 이유로 사퇴를 발표했다. 감독 선임 전까지는 이영택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을 맡는다.

3.3.3. 12월 11일 vs GS칼텍스 : 패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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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대행 체제 이후 첫 경기인 GS전 셧아웃 패배를 당했다.

3.3.4. 12월 15일 vs 현대건설 : 패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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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12월 18일 @ 도로공사 : 승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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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도로공사를 3:1로 이기며 도로공사에게 올 시즌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로써 전반기를 4위로 마무리했다. 3위 GS와 승점차는 12점 차.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다.

3.4. 4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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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1월 15일 vs 도로공사 : 승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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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기인 도로공사전에 디우프가 40득점을 하며 도로공사에 3:1승리를 거두었다. 이영택 감독대행이 부임하고 첫 연승을 했고 이번 시즌 도로공사한테 4전 전승을 하고 있다.

3.4.2. 1월 23일 @ 현대건설 : 패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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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 현대건설전에 1세트를 12:25로 쉽게 내주면서 불안하게 시작했지만 2세트부터 살아나면서 22:25로 내주긴 했지만 3, 4세트를 가져오면서 5세트로 가서 여러 번의 듀스 끝에 20:22로 내주면서 2:3로 아쉽게 패하면서 이번 시즌 현대건설에게만 4전 전패를 하게 되었다.

3.4.3. 1월 26일 vs 기업은행 : 패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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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IBK기업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1, 2세트를 쉽게 내주면서 쉽게 패할 거 같았지만 3, 4세트를 내리 가져오면서 5세트까지 갔지만 5세트를 11:15로 내주면서 2:3으로 패하며 2연패에 빠지게 됐다. 승점은 도로공사와 같지만 세트득실에 앞서 불안한 4위를 유지하고 있다.

3.4.4. 1월 29일 @ GS칼텍스 : 패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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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일 GS칼텍스전에서 0:3 셧아웃 패배를 당하며 3연패의 부진에 빠지게 되었다.

3.4.5. 2월 1일 @ 흥국생명 : 승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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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흥국생명전은 KBS1 중계로 경기 시간이 2시 5분으로 변경되었고 1, 2세트를 쉽게 내주면서 4연패에 빠지나 했지만 3, 4, 5세트 전부 가져오면서 3:2로 역전승하면서 3연패에서 벗어났다.

3.5. 5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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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2월 6일 @ 도로공사 : 승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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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기인 도로공사 원정 경기에서 30득점을 한 디우프와 개인 최다득점인 15득점을 한 고민지의 활약으로 3대1로 승리하며 2연승을 하면서 3위 흥국생명과 격차를 11점으로 줄였다. 이번 시즌 도로공사한테 5전 전승 중이다.

3.5.2. 2월 9일 vs GS칼텍스 : 승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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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GS칼텍스와의 홈경기에서 47점을 몰아친 디우프의 맹활약으로 3대2로 승리하며 흥국생명과의 격차로 9점으로 줄이며 봄배구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3.5.3. 2월 12일 @ 기업은행 : 승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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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기업은행 원정 경기에서 이번 시즌 첫 3대0 승리를 하며 4연승을 달리면서 3위 흥국생명과 승점차를 6점으로 줄이게 되었다. 다만 오지영이 부상으로 최소 2주간 결장하게 된 게 뼈아프게 됐다.

3.5.4. 2월 15일 @ 현대건설 : 승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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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 현대건설 원정에서 3대1로 승리하며 9년만에 5연승을 하게 됐다. 이번 시즌 현대건설에 첫 승리하면서 현대건설전 8연패도 끊어냈고, 흥국생명과 승점 차이를 3점으로 줄이게 됐다.

3.5.5. 2월 20일 @ 흥국생명 : 패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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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1세트는 가져왔지만 2, 3, 4세트를 내주면서 1대3으로 지면서 흥국생명과 승점 차이가 8점으로 벌어지면서 봄배구가 힘들어지게 됐다. 2월 21일 이영택 감독대행이 감독으로 정식 감독으로 승격됐다.

3.6. 6라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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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2월 25일 vs 기업은행 : 승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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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 IBK기업은행과의 경기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에 무관중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1, 2세트를 쉽게 내줬지만 3, 4, 5세트를 가져오며 3대2로 역전승하며 흥국생명과 승점차이를 6점으로 줄였다. 이런 가운데 3월 3일 흥국생명과의 경기를 무조건 3-0 또는 3-1로 이겨야 한다.

그러나...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전국 확진자 수가 4천명을 넘어가자 KOVO에서 3월 3일 이후 모든 경기를 중지하면서 앞으로를 알 수 없게 되었다.

3월 23일 KOVO가 결국 시즌을 조기종료하기로 결정하였고 순위는 5라운드 종료 당시 순위로 최종순위를 결정하여 4위로 시즌을 마치게 되었다.

4. 시즌 상대전적[4]

KOVO컵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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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팀별 상대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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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라운드별 상대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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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구장별 상대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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