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오 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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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창조 정보
출판사
마블 코믹스
최초 등장
토르: 천둥의 신 #19 (2014년 2월)
창조자
제이슨 아론, 에사드 리빅
캐릭터 설정 정보
본명
대리오 애거
Dario Agger
다른 이름
미노타우르
근거지
록손 아일랜드 록손 본사 (토르)
뉴욕시 록손 플라자 (이모털 헐크)
직업
CEO

토르, 헐크
소속 팀
록손 에너지 그룹




1. 개요[편집]


Dario Agger

마블 코믹스의 악당 캐릭터. 2m 70cm 크기의 미노타우로스로 변이할 수 있는 억만장자 악당이다.

록손 에너지 그룹CEO로 이윤만을 추구하는 무자비한 인물. 탐욕스러운 기업인 클리셰를 극대화한 캐릭터다.

록손 직원들의 생명을 개미 보듯 하는 사이코패스지만 어린 시절 트라우마로 인해 비명을 싫어한다는 의외의 일면도 있다.


2. 능력[편집]


대기업 록손 에너지 그룹CEO인 만큼 엄청난 사회적 능력을 가지고 있다. MBA는 당연히 가지고 있으며 법과 권력, 여론을 이용한 싸움에도 능하다. 토르: 천둥의 신에서는 소송전으로 토르를 압박하며 아스가르드가 신세 지고 있던 마을인 브록스턴을 교묘하게 황폐화했다. 협상 능력도 뛰어나 율리크, 말레키스, 젬누와 거래한 적도 있다.

작중에서 묘사되는 것만 보면 록손 에너지 그룹은 엄청난 문어발 사업을 하고 있다. 에너지 산업이나 공해 산업 뿐만 아니라 유로파에서 얼음을 채굴해 식수로 파는 사업도 한다. 양식업도 하고 패스트푸드 브랜드인 록시버거도 운영한다. 이모털 헐크에서는 유록스, 록스페이스, 얌블러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나 록스 뉴스 같은 언론사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헐크를 추종하는 시위대가 나오니 헐크 가면을 만들어서 팔기도 한다. 바꿔 말하면 이 모든 사업들이 CEO 대리오 애거 손 안에 있다는 뜻이다.

지능과 사회적 권력만을 가진 대부분의 기업가 악당들과 달리, 미노타우로스 변이 능력이 있기에 육체적 능력도 뛰어나다.


3. 작중 행적[편집]


부유한 가문의 아들로 태어났다. 9살 때 에게 해에 있는 가문 소유 섬에서 휴가를 보내다가 해적의 습격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일가족이 전부 살해당하고 어린 대리오 혼자만 동굴로 도망쳤다. 미노타우로스 조각상이 있는 동굴에서 복수할 힘을 달라고 밤새 동안 기도한 대리오는 미노타우로스로 변이하는 힘을 얻었다.[1]

토르: 천둥의 신 시기 록손 에너지 그룹CEO로 취임했다.[2] 본래 록손은 대체에너지에 투자하고 있었지만 대리오 애거는 환경 문제를 고의로 악화시키는 길을 선택했다. 기후변화와 이로 인한 사회 불안정 속에서 무언가를 팔아먹을 수 있을거로 생각했기 때문이다.[3]

이모털 헐크에서는 '젬누'라는 외계인과 손잡고 환경오염을 일삼는 록손을 타도하려는 헐크를 상대로 언론플레이를 시도한다.

3.1. 토르[편집]




3.1.1. 워 오브 더 렐름스[편집]




3.2. 이모털 헐크[편집]


수요와 공급 몰라요? 수요와 공급!

부하를 젬누에게 밥으로 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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