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정치

  상위 문서: 당진시

1. 기본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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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국회의원/도의원 선거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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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도의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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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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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 시군 중에서 소선거구제가 실시된 13대 총선부터 1개 시군으로 단독선거구를 구성하고 있는 유일한 지역이다. 지역 성향은 보수세가 우세한 편이었지만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평택-당진항 개발 등 대규모 공단이 들어서며 외지인이 유입된 2000년대 이후 점점 유동적인 성향을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다만 박근혜 정부 이전까지는 전형적인 충남 시골지역의 성향을 그대로 따라갔다. 김종필-이회창을 중심으로 충청권을 기반으로 한 제3당이 탄생했을 때에는 자유민주연합-자유선진당을 지지하는 경향이 강했고, 충청권 기반정당과의 연정, 수도이전 이슈가 있었던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시기에는 민주당계 정당의 상대적 강세가 있었다.[1] 그러나 기본적으로 한나라당이 40% 가까이 고정적인 지지층을 확보하면서 세 정당이 경합을 벌이는 추세에 있었다.

2012년 박근혜가 전면에 나서며 당해의 두 선거에서는 새누리당이 잠시 강세를 보였지만, 공교롭게도 이 해에 당진이 시로 승격되고 인구 유입에 탄력을 받으면서 이후 선거에서는 새누리당이 줄줄이 패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장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충청권 전체에서 새누리당이 크게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김홍장 후보가 시장으로 당선되었고,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가 국회의원이 되면서 박근혜 정부에 대한 민심이반과 함께 반 새누리 성향이 강해졌음을 확인했다. 애초에 이 지역은 새누리당이 아닌 자유민주연합-자유선진당으로 이어지는 충청기반 정당의 지지층이 강한 편이었기 때문에, 2012년 자유선진당이 새누리당에 흡수된 후 제3당 지지자의 대다수가 새누리당 성향으로 바뀌었다고 추측했었던지라 바로 다음에 치러진 2014년, 2016년 선거 결과에 지역민들도 상당히 놀랐다고 한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과정을 보면 국민의당 송노섭 후보의 야권 단일화 제안으로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측과 논의가 시작됐는데, 이 과정에서 어기구 후보가 송노섭 후보에게 여론조사 결과의 10%를 더 쳐주겠다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여기서 10%란 것은 예를 들어 20%의 지지율이 나왔다면 22%로 쳐주겠다는 게 아니고 30%로 쳐준다는 뜻.# 하지만 진전되던 논의는 결국 무산됐고 선거는 3자 구도로 진행됐으나 투표함을 열고보니 더민주 어기구 후보가 출구조사 결과까지[2] 뒤집고 약 40%의 득표를 얻어 약 38%를 얻은 새누리당 김동완 후보를 꺾고 역전승을 이뤘다. 심지어 송노섭 후보도 18.3%의 나쁘지 않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야권단일화도 안된 상황에서 여당 현직 의원이 진 셈인데 김동완 후보가 임기 동안 특별히 한 일이 뭐가 있냐는 비판 여론이 생각보다 강했던 듯 하다.

총선 6개월 이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당진시에서 점점 세를 잃던 새누리당은 파멸 직전에 몰렸다. 결국 박근혜가 탄핵되고 치러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39.15%를 얻어 새누리당에서 이름을 바꾼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후보를 14.3%라는 큰 격차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당진 시내지역 및 송악읍, 송산면, 석문면, 신평면에서 문재인 후보가 이겼는데, 읍·면 지역에서 문재인이 이긴 4개 지역은 공통점이 있다. 전부 서해에 접한 해안지역이라는 것이다. 당진이 발전하는 이유는 해안지역에 밀집한 대규모 공업지역 덕분인데, 이 해안지대에 공단과 함께 아파트와 같은 노동자 주거지구가 건설되면서 여기로 이주한 외지인들 덕분에 문재인 및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반면에 해안에 접하지 않은 내륙의 읍·면에서는 모두 홍준표가 이겼다. 상대적으로 발전이 정체되고 원주민의 비율이 높은 지역에서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보수성향이 여전히 강세를 보인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보면 수도권 및 타지역에서 이주한 사람의 대부분이 공장에서 일하는 20~40대의 젊은층인 덕분에 이들의 효과를 본 것으로 보이며, 충청권 원주민 인구의 상당수는 노년층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성향을 더 강하게 띈 것으로 보인다. 이런 구도는 향후 선거에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안철수, 홍준표 후보가 앞선 지역은 다음과 같다.

• 당진시 : 문재인 37,191(39.15%) > 홍준표 23,597(24.84%) > 안철수 20,852(21.95%)
  • 1위 - 문재인 : 당진3동(46.0%), 당진1동(42.2%), 송산면(42.1%), 송악읍(41.2%), 당진2동(41.2%), 신평면(37.3%), 석문면(33.6%), 관외사전투표(44.5%), 재외투표(64.8%) (3개동 + 1개읍 + 3개면 + 관외사전+ 재외투표) / 홍준표 : 대호지면(41.2%), 정미면(37.3%), 면천면(37.1%), 합덕읍(36.2%), 우강면(35.2%), 고대면(34.2%), 순성면(33.2%) (1개읍 + 6개면) / 안철수 : 거소/선상투표(31.8%)
  • 2위 - 문재인 : 합덕읍, 고대면, 대호지면, 면천면, 순성면, 우강면, 거소/선상투표 (1개읍 + 5개면 + 거소/선상) / 홍준표 : 당진1동, 당진2동, 송악읍, 석문면, 신평면, 송산면 (2개동 + 1개읍 + 3개면) / 안철수 : 당진3동, 정미면, 관외사전투표, 재외투표 (1개동 + 1개면 + 관외사전 + 재외투표)

3. 역대 선거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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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제14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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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제15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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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제16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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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제17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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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제18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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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제19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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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제20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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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국회의원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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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당진시(선거구) 항목 참조.

3.3. 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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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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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1. 충남도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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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2. 당진군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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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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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1. 충남도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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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2. 당진군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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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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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1. 충남도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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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2. 당진군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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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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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1. 충남도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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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2. 당진군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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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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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1. 충남도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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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2. 당진군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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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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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1. 충남도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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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2. 당진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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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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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1. 충남도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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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2. 당진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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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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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1. 충남도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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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2. 당진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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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항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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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정치
• 당진시(선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