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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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배경
3. 패러디


1. 개요[편집]


짤방에서 만들어진 인터넷 유행어. 아예 짤방 자체도 유명하다. 시작은 쭉빵카페의 익명친목게시판(익친)에 올라온 한 글이다.


2. 배경[편집]


글의 내용은 자신이 22살 성인인데 주량을 확인하고 싶어 소주 한병을 모두 마셨다고 말하는 것에서 시작한다.[1] 글쓴이는 순두부찌개를 안주로 먹었는데, 소주 한병을 마시고도 안 취해서 더 마실 수 있을 것 같다며 주량이 쎈 거 같다고 말하지만 글 내용은 이미 횡설수설에 동어를 반복하거나 말도 안되는 말을 늘어놓는 등 전형적인 취한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글이다. 익명게시판이라 원 글쓴이가 누구인지는 불분명하다.자기라고 인증하기도 부끄러울 것이다

이런 글의 내용 중, ‘근데 하나 의문 젓가락으로 국물 안먹어짐 당연함’이라는 부분이 가장 웃음을 자아내 인터넷 유행어가 되었다. 시작은 의문이라 해놓고, 젓가락으로 국물이 안 먹어진다는 말도 안된다는 소리를 한 뒤 그것이 당연하다며 자신이 자신이 가진 말도 안되는 의문을 사실 당연한 것이라고 인정하는 부분이 술 취한 사람만이 가능한 비문이었던데다 단호한 '당연함' 이라는 말이 재밌었기 때문이다. 뒷 부분에 그것 때문에 안 먹은게 아니라 건더기를 좋아해서 그렇다며 자신이 원래 그래서 그렇다고 말한 부분에서 '내가 원래그래' 역시 자주 사용된다.

글 자체가 웃기며 한 짤로 상황을 모두 설명할 수 있다보니 트위터, 더쿠, 개드립넷, 인스티즈, 디시인사이드 등 커뮤니티를 가리지 않고 많이 퍼져갔다. 특히 트위터에서는 아주 자주 사용되며 당연함, ~~임. 이라는 변형도 생겼다.


3. 패러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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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긴 내용이 모두 제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