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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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닭을 사용한 한국의 요리 중 하나. 닭육회라고도 하며 주로 전라도 지역에서 생산 및 소비된다.

2. 상세[편집]


전라도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는 인지도가 매우 낮은 음식이다. 일단 주문이 들어오면 그 즉시 을 잡아서 회를 뜨는 방식으로 신선도를 유지한다. 일반적으로는 닭가슴살 부위를 사용해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가끔 특수부위인 닭똥집이나 닭간, 닭발을 회로 만들기도 한다.

닭고기는 고기의 특성상 세균감염[1] 확률이 높아 육회로 자주 소비되는 소고기와 다르게 익혀먹는 것이 반강제적으로 권장된다. 자칫하면 식중독에 걸릴 수 있으니 닭회를 먹어 볼 생각이라면 특별히 위생에 신경써야 한다. #

3. 여담[편집]


  • 일본에서도 '토리사시미'라고 하는 닭회를 먹는다. 일부 지역에서만 소비되는 한국과는 다르게 전국적으로 나름 인기가 있는 요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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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고기인 만큼 특히 살모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