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잉 라이트/사이드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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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빈민가(Slum)
1.1. 안녕히 주무세요, 바히르 씨
1.2. 건슬링거
1.3. 예비 안경
1.4. 전압
1.5. 갈고리에 매달기
1.6. 가스 누출
1.7. 도둑 털어먹기
1.8. 서치라이트
1.9.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
1.10. 방탕한 아들
1.11. 가스 마스크의 남자
1.12. 어머니는 어디에?
1.13. 좀비랜드를 살아남는 생존자 안내서
1.14. 정지 명령
1.15. 하드웨어
1.16. 마녀 여왕
2. 구시가지(Old Town)
2.1. Fan Zone
3. (DLC)더 팔로잉 - 컨트리사이드
3.1. 라디오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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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빈민가(Slum)[편집]



1.1. 안녕히 주무세요, 바히르 씨[편집]


공략 영상

  • 개방조건 : 라이즈와 면담 메인 퀘스트 활성화 직후.

타워 거주민에게 인정 받을 활약을 보여줘서 타워의 러너가 된 크레인은 타워 거주구역을 지나가던 중 잠겨진 문 앞에서 거주민들이 모여있는걸 발견한다. 거주민들이 문 앞에 모여있던 이유는 방의 주인이 문을 잠궈둔 상태에서 신음소리가 들리는 것에 감염자로 변한게 아닌가하고 걱정하고 있었던 것. 크레인은 모여있는 거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나서게 된다.

문을 열고 들어서서 내부를 확인하자 타워 거주민인 바히르가 골골대는걸 발견하게 된 크레인은 왜 고통스러워 하는지 이유를 묻는다. 바히르는 대답하지 않으려 하지만 주변을 둘러보니 가짜 안티젠 통을 발견. 가짜 안티젠에 의해 어린아이들이 바히르가 당하고 있는 고통을 느끼게 할 것이냐고 설득하여 타워의 러너인 유서프에게서 구입했다고 실토한다. 알고보니 유서프는 타워에 각종 의심스런 물건들을 파는 잡상인이었고, 그는 크레인의 위협에 가짜 안티젠을 타워 인근에 있는 약국에 위치해있는 패거리에게서 구입했다고 털어놓는다.

이 사건은 꽤 크게 돌아가고 있었는데 안티젠을 복용받고 그 통들은 대충 처리가 되고 있어서 내부에 다른 약을 넣어두면 안티젠인 것처럼 쉽게 속일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브레켄은 이 사건을 듣고 노발대발 하면서 타워의 러너들에게 안티젠 통 1개당 10달러의 현상금을 걸게 된다. 이후 크레인이 약국에 가서 패거리를 만나서 설득을 시도해보지만 반쯤 맛이 간 패거리인데다가[1] 유서프가 이미 일러바친 상황이어서 설득이 불가능하여 혼자서 4명이 되나 되는 패거리를 전부 척살한다. 이후 해당 약국은 안전지대화되면서 퀘스트가 완료되고 유서프는 타워에서 도망친다.


1.2. 건슬링거[편집]


  • 개방조건 : 라이즈와 면담 메인 퀘스트 활성화 직후.

러너가 된 직후, 타워 거주구역을 지나던 크레인은 '다우드'와 대화하게 된다. 다우드는 빈민가에서 전당포를 운영하던 인물로 바이러스 사태 이전에 빈민가 사람들에게 알게 모르게 피해를 주던 입장이여서 가족들의 안전에 피해를 받을까 걱정하고 있었다. 다행히도 다우드는 가족들을 안전한 지역으로 데려갈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었지만, 몸을 보호할 수단인 총이 없어서 실행에 못 옮기던 입장이었다. 때마침 처음보는 인물인 크레인을 보고 총을 구해다 주면 아직 약탈당하지 않았을 자신의 전당포 열쇠와 교환해준다는 조건을 걸어 부탁을 하게 된다.

크레인은 다우드의 부탁을 받아 총을 구해주기로 한다.[2] 이후 총을 구해다 주면 전당포 열쇠를 건네주면서 어차피 전당포를 갈 예정일 테니 겸사겸사 아들이 좋아하는 액션 피규어를 가져다 줄 수 있냐는 부탁을 하게 된다.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씨에 크게 감탄한 크레인은 흔쾌히 가져다주기로 한다.

이후 전당포에 도착하면 셔터가 내려와 있는데 이 셔터를 올려서[3] 들어가면 안에 문이 하나 더 있다. 이 문을 열쇠로 열고 들어가서 마음껏 약탈하고 요구한 액션 피규어를 획득하여 나와주면 된다.[4] 이후 액션 피규어를 다우드에게 전달하기 위해 타워로 돌아가다보면 브레켄이 모든 러너들에게 무전을 보내는 것을 들을 수 있다. 그 내용이란 다우드가 경비를 총으로 위협하고 달아났으며, 다우드를 보는 즉시 타워로 데려오라는 내용이다. 타워로 돌아오게 되면 사람들이 총소리가 들렸다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거주구역에 다우드가 기대어 있던 방 안으로 들어가면 다우드의 아내 '샐마'가 울면서 앉아 있는걸 볼 수 있다. 말을 걸어보면 다우드는 항상 타워를 떠나고 싶어 했으며, 결국에는 그가 아들과 모든 돈을 가지고 떠났다며 한탄하며 다우드가 총을 어떻게 구했는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크레인이 자신이 구해다 주었으며 다우드가 아들과 아내 가족들 모두 데리고 간다고 말했다고 하자, 샐마가 말하길 그는 자기 중심적이었으며 자신을 좋아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이후 크레인은 꼭 자신이 아들을 데려오겠다고 맹세한다. 이후 다우드에게 크레인이 무전을 치지만 별다른 소득없이 연결이 끊긴다.

실상 다우드라는 인물은 타워를 벗어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하던 상황에서 러너가 돼서 인정받기 위해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던 크레인을 이용해먹은 셈이다. 특히 크레인이 다우드라는 인물의 행동과 용기에 중간까지 꽤나 좋아했는데 큰 배신감을 느낀 듯한 말을 보인다.

올드타운으로 넘어가면, 감염이 되었으니 도와달라는 그의 무전을 듣게 되는데, 가보면 이미 바이럴로 변이된 상태임을 확인할 수 있다. 그를 쓰러뜨리고 나서 숨어있는 아들을 찾아내면 크레인이 사람을 불러 구해준다.

1.3. 예비 안경[편집]



공략 영상

  • 개방 조건 : 서브퀘스트 총잡이 완료.

Khaliq는 안경을 잃어 장님이 된 신세다. 그는 크레인에게 안경을 가져다주는것과 함께 자신이 생일날 받았던 원예가이드북을 가져다달라고 부탁한다.[5] 이후 Khaliq의 집에서 예비 안경과 책을 가져다주면 해결 완료, 여담으로 Khaliq의 집에서 책을 찾을 때 원예관련 책 말고도 여러 책을 들춰볼 수 있는데, 큰 엉덩이들의 파티(...)와 같은 골 때리는 책도 있다. 여기에 더해 좋은데?[6]라는 크레인의 반응이 백미.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옥상에 가면 식물에 물을 주고 있는 안경 쓴 Khaliq를 볼 수 있다.

1.4. 전압[편집]



공략 영상

타워의 전기 관련 일을 도맡아 하는 알피. 그는 크레인이 Cauldron 구역의 불을 켜준 것에 대해 감사하며, 고가도로의 전력이 나가버렸다며 그곳의 전력을 복구해줄것을 요청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보조 변전소의 전력을 되돌린다음 주 변전소의 전력을 다시 켜야 한다. 다만 이 일이 진짜 위험한 것은 주 변전소의 전력이 나가버린 후 그곳이 볼래틸들이 모이는 장소가 되어버렸다는 것. 알피는 볼래틸들을 위해 전기함정을 준비해뒀다며 크레인에게 보조 변전소를 작동 시킨 후 한밤중에 주 변전소로가서 전력을 켜 볼래틸들을 구워달라는 요청을 한다. 퀘 자체는 보통이지만 밤중에 볼래틸을 피하며 주 변전소에 들어가는 쫄깃한 맛이 있다. 밤중에 볼래틸을 피하는게 힘들면 밤이되기 몇 시간전 발전소 안의 건물에 들어가 밤이 되면 키는 꼼수가 가능하다. 이 건물은 안전지대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고, 사방이 바리케이트로 막혀 있어서 안전지대 판정 없이도 바이터들이 들어올 수 없기 때문에 가능한 방법이다. 하지만 꼼수를 쓴다고 해도 낮에 접근할 때 주 변전소 자체가 미로인데다 바이터들이 너무 우글우글하기 때문에 저렙에 정확한 길을 모르면 고생 좀 해야 한다. 바이터들이 너무 많은데다 무한 리스폰되기 때문에 몽땅 쓸어버리고 들어갈 생각은 절대 하지 말도록 하고 어떻게든 피해서 진입해보도록 하자. 그리고 퀘스트 마치고 빠져나올때는 스파크가 없는 통로로 빠져나오면 되는데, 역시 그 통로에는 바이터들이 우글우글하고, 스파크 통로로 진입하면 데미지를 입으므로 조심해서 빠져나오자.

초반 꼼수로는 '활'을 가지고 있고 다량의 '화살 제조'가 가능한 경우 이 퀘스트를 클리어하지 않고 쉽게 능력치를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마지막 전원을 켜는 지점까지 간 후 절대 퀘스트를 클리어하지 말고, 안전하게 가옥 앞의 철조망 뒤에서 계속 활만 쏴서 좀비를 때려잡으면 된다. 일반적인 바이럴이건 바이터건 볼레틸이던 최종 지점의 철조망은 넘어오지 못하기 때문에[7] 완전히 경험치 주는 과녁판 모양이다. 신나게 렙을 올린 후 지루하다 싶으면 가옥에서 전원을 올려 퀘스트를 종료하고 세이브 포인트로 복귀하자.

또한 볼레틸은 원거리 공격을 하기 때문에 들어오지 못하더라도 안전하지않은데, 처음 어그로를 끌때 왼쪽에다가 소음을 내서 볼레틸을 모두 왼쪽으로 끌어모은 다음에, 변전소 문을 방패삼아서 공격하다가 숨어서 치료하기를 반복하면 된다.

1.5. 갈고리에 매달기[편집]



공략 영상

천재 쌍둥이 형제 톨가와 파틴이 크레인에게 갈고리를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이 갈고리는 자신들의 장비를 마을 건너편으로 옮기기 위한 것. 그들은 이미 마을을 가로지르는 운반줄을 설치했으며, 필요한 갈고리를 크레인에게 기차 정차장 창고에서 구해오라고 시킨다.


1.6. 가스 누출[편집]


공략 영상

가스 공급이 차단되어 도시 전체에 가스 공급이 끊긴 상황. 그중에는 타워도 포함되어있다. 이는 이전 타워소속이었던 제프라는 생존자의 짓인데, 크레인이 그에게 찾아가자 그는 뜬금없는 군인 코스프레를 하고 자신의 제퍼슨 요새의 장벽 설치를 위해 민간인 가스 공급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한다. [8] 그는 장벽 설치가 끝났으니 가스 공급을 재개해도 된다고 말한다. 당연히 크레인이 '이건 네가 해야되는 일 아냐?'라고 하자 제프는 '난 이 기지의 운영을 맡고 있으니 나갈 수 없다!'라는 헛소리를 한다. 결국 포기한 크레인이 거수경례와 함께 '사령관님, 제가 자원하겠습니다' 라고 어울려주자 제프는 각 지역의 밸브들을 열고 오면 자신이 메인 압력계를 되돌리겠다고 하며 크레인을 내보낸다.

곳곳에 흩어져 있는 밸브들을 열고 기지로 돌아오면 제프는 기지에 가스를 누출시켜 자신과 기지를 함께 개박살내버린다(...). 정확히는 자기 집을 둘러싼 벽에서 불이 뿜어져 나오며 지옥의 화염벽이라며 제프가 자랑하지만 무언가 설계를 잘못했는지 결국 가스 폭발이 일어난 것이다. 참고로 폭발한 건물 안에는 제프의 시체가 남아 있는데, 그 옆에 더블 배럴 샷건도 있다. 참고로 이 폭발로는 바이럴이 몰려들지는 않는다.

1.7. 도둑 털어먹기[편집]


공략 영상

라이스의 부하들이 타워를 치기 위해 모아둔 다이너마이트를 훔친 뒤 Jaffar에게 가져다 주는 퀘스트. 퀘스트 진행시 적들이 총을 들고 있기 때문에 이 점을 유의하면서 플레이 하도록 하자. 다이너마이트가 있는 곳 바로 위에 안전 구역이 있으니 활성화하는 것을 권장한다.

1.8. 서치라이트[편집]



  • 개방 조건 : Alfie 준 서브퀘스트 전압 완료

위 Alfie의 전압 퀘스트를 해결 한 후,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의뢰를 받는 퀘스트로 너무 위험해서 Brecken이 반대하지만 주인공이 흔쾌히 수락하면 기뻐하며 임무를 알려준다.

하란 시 외곽의 폭파된 다리 꼭대기에 설치된 탐조등 중 작동하는 것들을 회수해 오면 Tower를 방어할 수 있다고 하는데 초반에는 만만치 않은 퀘스트로 첫번째, 다리에는 좀비들로 가득 차 있으며, 둘째, 다리 꼭대기로 올라가다가 떨어지기 일수라 생존 경험치 낭비가 심하고, 마지막으로 밤에 진행해야 하는 퀘스트라 약간은 난이도가 있다.

그래플링 훅이 있다면 손 쉽게 다리 내부를 통해 꼭대기까지 진입이 가능하나 없을 시, 다리 끊어진 부분까지 열심히 뛰어가면 경찰차가 보이는데 기둥에 붙잡고 올라갈 수 있는 구조물이 보인다. 한참 올라가면 반대편으로 갈 수 있는 짚 라인이 보이고 건너가자 마자 빨간 문이 열리며 봄버와 바이터 2마리가 반겨 주므로 요령껏 처리하자.

안의 침낭에서 밤까지 기다리고 다시 좀 더 올라가면 드디어 탐조등이 보이는데 녹색 불이 들어온 것이 정상 작동하는 것이므로 수거하면 되는데 아래 위 두 층이므로 퀘스트가 완료되지 않는다고 버그라고 생각하지 말자. 그리고, 녹색 불이 들어오지 않은 탐조등을 열면 불꽃이 튀면서 누적 데미지가 들어오므로 주의하자.

시간이 남으면 끊어진 다리 반대편까지 짚 라인을 타고 내려갈 수 있는데 초기 사태 때 격리 구역 운영한 곳으로 매우어려움 단계로 잠긴 경찰차가 많이 있으므로 파밍하기 매우 좋은 위치이므로 꼭 뒤져 보길 바란다.

이 퀘스트를 진행하기 전에는 이 다리의 안전지대 1층 부분에 밤에 빛이 비춰져 볼래틸이 들어오지 않으려고 하는 임시 안전지대가 형성되나, 완료하면 이 안전지대가 사라진다. 대신 타워 전 구역을 커버하는 라이트 트랩이 생성된다. 쿨타임이 적은 편이니 밤에 필요할때 켜주면 효과만점.

현수교 지지 강철 구조물을 조심조심 올라가 꼭대기까지 올라 가 설계도도 얻을 수 있다.


1.9.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편집]



한글 패치가 되어 있지 않다면 "O Brother, where are thou?"로 나오는 데 이는 코헨 감독의 영화 제목에서 따 온 것으로 보인다.

메인 퀘스트 "Fact of Rais" 초기에 라이스에게 손목이 잘리는 Osman에게서 받는 퀘스트로, 스토리 진행 중, 북쪽 터널에서 라이스의 부하들이 무언가를 찾는 광경 목격되었다는 얘기를 듣게 되며 지도에 표시가 된다.

지도에 표시된 터널에 찾아가면 라이스의 일을 처리하는 도중에 보험 명목으로 동생과 물건을 빼돌렸다가 들켜서 손목도 잘리고 부하들에게 쫒긴느 와중에 동생과 헤어지게 되었다면서 찾아준다면 보상을 해주겠다는 제안을 받게 된다.

동생은 "박제된 거북이" 격리 구역이 있는 슈퍼마켓으로 입구에 가까이 가면 라이스의 부하들에게 Osman의 위치를 말하라고 하며 고문을 당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안에 들어가서 잠긴 문을 열고 천장의 환기통로 기어가다 보면 아래에서 봄버가 돌아다니다가 자폭하는 것을 본 후 구멍으로 내려가면 여기저기서 달려드는 바이럴들을 해치우면 된다. 초반에 빈약한 무기로는 바이럴들을 해치우는 게 약간 까다로울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 레벨이 올라가면 나오는 날붙이 무기들을 들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다만]

바이럴들을 다 해치우면 Osman의 동생을 발견 할 수 있는데, 이미 라이스의 부하들에게 고문을 이기지 못하고 형의 위치를 불었으니 빨리 가서 구해달라고 다시 부탁을 받는다.

다시 북쪽 터널로 가면 라이스의 부하들이 Osman을 찾기 위해 돌아다니고 있으므로 근접무기 대신 총을 들고 해치우도록 하자.

라이스 부하들을 다 처리하면 Osman이 고맙다는 말과 함께 Slum 도시 내 3군데 장소에 물건을 숨겨놨다고 하면서 열쇠를 주면서 퀘스트는 완료 되지만 아직 지도에 장물이 숨겨진 위치가 표시되어 지저분 하므로 잠겨진 문을 열고 그 안의 물건들을 얻도록 한다.

퀘스트 완료 이후는 표시된 장물의 위치가 없어지지만 게임 내 시간으로 리젠이 될 때마다 파밍이 계속 가능하므로 기억해 두면 상당한 도움이 된다. 어려움 이상의 잠긴 상자들에서 각종 무기와 상급 강화재료를 얻을 수 있으니 근처에 있다면 자주 들려서 열어보는 것을 권한다.

참조링크: 창고 위치의 지도와 주변사진

링크의 1번 창고 위치는 처음 시작하는 타워에서 조금 북쪽으로 올라가면 나오는 큰 고가도로 아래의 창고. 바로 왼쪽 위에 세이프존이 있어서 자고 일어나는 것을 반복하며 파밍하는 것도 가능하고 스토리 진행 도중에 종종 들리기 좋은 위치이다. 모든 상자 안에 중급~고급의 무기가 존재하므로 부담없이 평상시에 막 굴릴 무기 조달에 유용한 장소.

링크의 2번 창고 위치는 북서쪽에 3개의 아파트가 모여있는 단지 내의 창고, 링크에선 보이지 않지만 반복퀘스트인 써니 아파트(Sunny Apartments) 근방이다. 별도의 서브퀘스트인 완벽보안(Total Security)의 클리어 직전에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아파트 근처이기도 하다. 들어가면 상자 여러 개와 각종 조합용 부품을 찾을 수 있다.

링크의 3번 창고는, 2번 창고를 파밍한 후 조금만 북쪽으로 올라가면 링크속 사진의 버스정류장과 주유소가 나오는데 여기서 찾을 수 있다. 들어가면 3~4개의 상자가 존재한다.

1.10. 방탕한 아들[편집]


카림의 부탁으로 갔었던 라디오 타워에 있던 알렉세이가 자신의 아들인 크리스토프를 찾아달라고 한다. 먼저 생존자타워로 돌아가서 무전담당인 Ayo한테 물어보나 없다고 한다.

밖을 돌아다니다가 무전을 받게 되는데, 바로 크리스토프가 사고가 나서 여관 근처에서 버스안에 갇힌 상태라는것. 여관으로 가서 좀비들을 정리하고 버스에 갇힌 크리스토프를 구해준다. 토드와, 군, 바이터가 있으니 토드 먼저 처리해주자. 라디오타워로 돌아가 크리스토프는 살아있으니 할아버지에게 이제 라이스를 위해 무기를 그만 만드는게 어떻냐고 설득하는 도중, 라이스 패거리가 습격을 해온다. 라이스 패거리를 정리해주면 할아버지가 무기 설계도를 준다.

퀘스트를 완료한 후 브레켄의 탑 1층의 알피가 있는 방에 가보면 알렉세이 부자가 무기를 만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11. 가스 마스크의 남자[편집]


해변 마을의 문을 수리하는 남자가 좀비가 마을에 들어올수 있도록 한 범인을 추적해달라고 한다. 범인은 방독면을 쓰고 있었다고 하며 근처에 방독면을 쓴 남자가 있다고 하는데 그의 이름은 쉬쿠르. 크레인은 쉬쿠르를 찾아내지만 쉬쿠르는 자신은 범인이 아니고 진범은 따로 있다고 한다. 이를 알려주는 대신 호수에 가라앉은 자신의 가방을 찾아달라고 한다. 호수 밑바닥에서 찾아오면 된다. 호수밑바닥의 나룻배가 침몰되어 있으니 근처에서 가방을 주으면 된다. 크레인이 가방을 돌려주며 왜 직접 찾으러 가지 않냐고 따지자, 자신은 맥주병이라는 쉬쿠르.... 지못미.

진범은 마을 사람중 한명이 방독면을 쓰고 자신을 따라했다고 한다.[9]

이후 마을로 돌아가서 방독면을 가지고 있는 집을 수색하는데, 진범은 바로 마을 촌장. 촌장은 라이스의 보호가 필요하도록 설득해야 했었다면서 동정표를 던진다. 크레인은 이를 살려주고, 퀘스트 완료 보고할때는 죽일 필요는 없었다고 말한다.

1.12. 어머니는 어디에?[편집]



끊어진 다리 아래쪽에 있는 어부촌에서 문을 두드리고 있는 여성들을 통해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요점은 아이가 여럿 있는 미망인이 있었는데 그만 물리는 바람에 안티젠이 아깝다는 이유로 아이와 함께 쫓겨났으니 찾아달라는 내용이다. 중간에 안전가옥 하나를 얻을 수 있는게 특이사항이다. 쫓겨난 여성은 어느 남성의 집에 감금되어 있으며, 여성을 감금하고 있던 남성은 플레이어를 죽이기 위해 문을 닫고 경보를 울려서 바이럴을 부르다가 수틀리면 본인이 직접 칼들고 덤비는데 바이럴은 지붕에서 기어올라오는 것들을 밟아주기만 해도 충분하고 남성 쪽은 드롭킥+밟기 콤보만으로도 어렵지 않게 머리통을 날릴 수 있다. 남성의 시체에서 열쇠를 찾아 지하실로 가보면 감금후 강간행위가 의심되는 방에 여성이 갇혀있다. 물론 옷은 잘 챙겨입고 있으니 너무 걱정 말자. 여성에게 대화하면 퀘스트는 끝난다.

1.13. 좀비랜드를 살아남는 생존자 안내서[편집]



슬럼가 동쪽 해안가 안전지역, 라이스와의 협정 메인 퀘스트에서 세번째로 방문하는 주둔지의 바지선에 있는 생존자에게서 받을수 있다.
생존자는 자신을 닐 팔런이라고 소개하며, 국제 사건사고 기자라고 밝힌다. 크레인이 어떻게 들어왔냐고 묻자, 격리조치가 시행된지 며칠 되지않았을때 들어왔으며, 거의 첫번째 날부터 하란을 취재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감염자 무리가 들이닥치는 바람에 자신의 가방을 인터넷 카페어 두고왔으며, 카메라를 차 안에 두고왔다고 말하며 힘든 일인건 알지만 자신의 작업물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우선 가방을 되찾아야 하는데, 카페 문이 잠겨있어 문을 딸때 조심해야 한다, 이후 카페 안에도 바머 한 마리가 있으니 주의요망.
이후 가방을 되찾으면, 카메라는 인페미 다리에 있는 검은 차의 트렁크에 있다고 말한다. 다리에서 왼쪽에 걸쳐있는 검은색 자동차에 카메라가 있는데, 트렁크를 열려하면 차가 기울어지며 바닷 속으로 빠져버린다. 이후 수심에 잠겨버린 차의 트렁크에서 카메라를 회수해 전해주면 된다.
전해주면, 팔런이 어떻게 고마움을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다며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름을 물어본다. 그러자 크레인은 어차피 나가지도 못하는데 이름은 중요하지 않다고하며, 내가 틀렸다는걸 증명하고 싶었기 때문에 일을 했다고 하며, 팔런에게 행운을 빈다.



1.14. 정지 명령[편집]


에롤의 부탁으로 라이스의 일행을 저지하는 퀘스트. 카림이 등장한다. 보상에는 나와있지않지만 이 퀘스트를 끝내면 에롤이 미안하다면서 공중 투하 물자 3개와 어려움급 상자 1개를 주고 떠난다.

만약 피날레를 끝내고 이 퀘스트를 한다면 카림이 예토전생한 모습을 볼 수 있다..

1.15. 하드웨어[편집]




1.16. 마녀 여왕[편집]



빈민가(Slum) 지역에서 등장하는 퀘스트. 타워에서 서쪽으로 조금 가다보면 나오는 볼터 사냥터 근처 안전가옥에서 달리아에게 받을 수 있다.

자신이 마녀라고 계속 강조하는 노파로, 모 게임의 등장 마녀와 이름이 동일하다. 제정신이 아닌 듯하지만 좀비에게 들키지 않는 약물을 만들기 위해 각종 재료를 구해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1차 재료는 볼래틸 동굴에서 좀비에게 들키지 않는 물약을 만들기 위해 버섯을 10개 가져와야 하는데... 밤에만 나는 버섯이라 야간에 채취해서 가져와야 한다. 낮에 들어가면 버섯도 없지만 어두운 지역이라 빛을 피해서 들어온 볼래틸들이 지켜서 퀘스트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리고 밤에는 볼래틸들이 나가서 활동하기 때문에 버섯이 자라는 지역은 일반 좀비들만 나타나므로 훨씬 안전하게 할 수 있다.

저레벨 상태에서 정면도전으론 상당히 힘든 퀘스트인데, 안전가옥 근처에서 볼래틸의 눈을 피해 지나갈 수 있는 하수관을 이용해야 쉽게 도착할 수 있다. 공략 참조 다른 꼼수로는 해가 지기 전에 버섯이 자라는 수로의 하수관에서 미리 기다리다가, 해가 지고 밤으로 바뀌면 그 때 수영을 시작해서 들어가 볼래틸이 사라진 동굴로 안전하게 진입하는 방법이 있다.

아무튼 고생해서 버섯을 가져다주면 자신의 통제하에 크레인이 있다며 헛소리를 하면서 물약을 만들어준다. 1차로 만들어진 물약을 안전지대를 나가는 경계에서 복용하고 한참 기다리면 마비되는 부작용이 나타나고, 부작용이 잠시 후 가라앉으면 달리아를 찾아가 약물 효과개선을 위한 다음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데, '군' 좀비의 썩은 간을 가져오라고 한다.

안전가옥 근처에서 군을 잡은 후 시체를 뒤지면 썩은 간이 나오는데, 이것을 가져다주면 다시 물약을 만들어주지만... 안전가옥 경계 지역에서 복용해보면 또다시 부작용이 나타난다(...)

다시 달리아를 찾아가면 자폭하는 봄버 좀비의 콩팥을 가져다 달라고 하는데, 봄버 출현지역에서 봄버를 잡은 후 시체를 뒤져 찾아주면 된다. 이걸 가져다 주면 다시 물약을 만들어 주는데 안전가옥 경계에서 복용해 보면 역시 부작용 때문에 써먹기 불가능한 수준인 걸 확인한 후(...) 다시 달리아에게 찾아가서 볼터 티슈를 얻어오라는 퀘를 받아야 한다.

안전가옥 근처에서 볼터를 잡아 시체를 뒤져서 티슈를 얻고, 이걸 달리아에게 가져다주면 완벽한 물약이 완성되고 제조법 확인 후 퀘스트 종료.

달성 후 가정 큰 보상은 일정 시간 좀비로 위장해서 적에게 공격받지 않는 카모플라쥬 물약을 제작할 수 있게 된다. 게다가 재료를 퀘스트 안전가옥 근처에서 쉽게 무한 파밍할 수 있는 볼터 티슈라서 배우면 매우 유용하다. 볼터 티슈 노가다 방법 그래플링 훅과 원거리 무기가 있다면 볼터 바로 옆 약국 지붕서 파밍하고, 겸사겸사 약국 내부도 뒤져서 아이템을 얻는 것을 추천. 밤이건 낮이건 약국 지붕과 내부에 좀비나 볼래틸이 진입하지 못하므로 안전하게 파밍 가능하다.

여담으로 퀘스트에서 부작용이 나타나는 엽기적인 물약들도 제작법을 배워서 제조 가능하게 되는데(...) 재미삼아 마셔보거나 멀티플 할때 신기한 효과라고 하면서 선물하는 용도 말고는 거의 쓸 데가 없다.

그런데 퀘스트 도중 달리아가 하는 이야기가 본편에서는 정신병자의 넋두리 수준이지만, 팔로잉까지 플레이를 해서 엔딩을 본 상태라면 소름끼칠 정도로 크레인의 행보와 이상하게 맞아 들어간다는 점에서 뭔가 희한하다.


2. 구시가지(Old Town)[편집]




2.1. Fan Zone[편집]


메인퀘스트를 진행하여 GRE의 하란 바이러스 무기화 파동과 마지막 생존자를 발견했다는 거짓 뉴스를 보고 나서 Noah라는 NPC가 주는 퀘스트다. Fan Zone에는 생존자가 없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방송국에서 확성기로 계속해서 도와달라는 구조신호가 방송되고 있으니 조사해보라는 것.

도착하면 내부엔 감염자는 없고 수많은 시체가 널부러져 있는데, 사실은 어떤 살인마가 이 방송국에서 가짜 구조 신호를 보내 생존자를 끌어들여 하나하나 살해하고 있었던 것. 구조신호를 듣고 약탈하러 왔다가 낚여서 죽은듯한 라이스 패거리의 시체는 덤. 키카드를 찾아 진입 후 방송을 끄게 되면 웬 살인마가 도발을 해온다. 엘리베이터를 타면 엘리베이터가 멈추는데, 바로 환풍구로 나가서 돌아온 다음 살인마를 잡고, 차단된 전력을 켜고 엘리베이터로 다시 나가면 퀘스트 완료다. 살인마를 잡으면 공격력/사용감/내구성을 모두 2칸씩 올려주는 전설 업그레이드 파츠인 킹을 루팅할 수 있으니 여유가 생기면 들러주자.

...여기까지만 보면 그저 흔한 서브퀘스트같지만, 이 퀘스트에는 세이브 관련 버그로 전설 업그레이드 파츠인 킹 파츠를 마구 양산이 가능하다. 우선 살인마를 잡고나서 빠르게 시체루팅을 하여 킹을 뜯어낸 후 스크립트가 진행되기 전에 바로 퇴장하고, 다시 진행을 하면 방송실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엘리베이터의 환풍구를 타고 또 살인마를 죽이고(...) 킹을 뜯어낸 다음 재시작을 무한반복하는 것. 진행상황은 이전으로 돌아가지만, 이미 루팅한 아이템은 그대로 저장되는지라 가능한 버그다. 다만 파츠도 무한루팅이지만 근접무기의 내구도도 계속 떨어지고 원거리 무기의 탄약도 계속 떨어지므로[10] 계산은 하고 불리도록 하자.[11] 참조


3. (DLC)더 팔로잉 - 컨트리사이드[편집]




3.1. 라디오 보이[편집]


크레인은 지나가다가 무전기에서 아이의 구조 요청을 듣는다. 아이는 보물 찾기를 하다가 창고에 갇혔고 형은 도망갔으니 구조해 달라고 크레인에게 부탁하여 크레인은 창고로 간다. 그러나 창고에가 아이에게 현재 위치를 물으나 아이는 대답이 없고 한 창고에 들어가 아이들이 만든 허수아비 아래에 꽂힌 장난감칼을[12] 주우면 아이들이 위에서 "큰 사람! 큰사람!"거리면서 소리를 지른다. 크레인은 좀비들이 몰려오니 조용히 하라고 하지만 아이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소리를 질러 결국 데몰리셔 에게 어그로가 끌려 결국 크레인은 데몰리셔와 싸운다.

전투장소는 내부가 좁고 발에 걸리는 나무상자들이 많아 이동에 제약이 크므로, 데몰리셔 이벤트를 시작하기 전에 전부 깨버리고 전투에 돌입하는 편이 좋다. 꼼수로 원거리 무기가 있을 경우 허수아비가 있는 이벤트 장소에 들어온 상자 위로 되돌아가 입구를 통해 밖으로 슬쩍 빠져나가면, 데몰리셔는 좁은 창고 안에 동물원의 고릴라처럼 갇힌 상태가 되어서(...) 원거리 공격인 돌던지기 외엔 다른 어떤 공격도 불가능한 샌드백으로 전락한다. 이후엔 차분하게 돌던지기만 조심하며 입구 뒤에서 장거리 무기로 계속 어루만져 주면 알아서 쓰러진다.

데몰리셔를 물리치고 시체를 뒤져 열쇠를 주우면 아이들은 놀란 목소리로 "저 놈이 큰사람을 죽였어"라고 하는데 아이들이 중간중간에 죽여버려 큰사람! 거린건 크레인을 죽여버리고 물품을 가져가려 한 것 이 함정에 낚인 사람이 꽤 된건지 밖에는 사람 시체 2구가 있고[13] 위에는 아포칼립스+아이들만 있는거 치고는 많은 물자와 지갑, 전자기기들이 있다. 이를 보고 크레인은 "젠장할 얼마나 많은 사람이 큰사람에게 죽은거야"라고 중얼거리고 나중에 퀘스트창을 보면 아예 망할 애새끼들이라고 부른다. 아이들은 크레인이 올라오기 전에 도망가는데 건장한 어른들도 죽어가는게 바깥 세상이니 나중에 좀비에게 잡아 먹히거나 약탈자들에게 죽을듯. 아니면 다른 곳에서 또다른 데몰리셔를 포섭(?)해서 망할 짓거리를 반복할 듯. 여담으로 데몰리셔 진압복이 다른 데몰리셔와 다르게 물감으로 알록달록 하게 칠해져있는데 아마 예네들이 칠한듯하다. 사실이라면 흠좀무.

이벤트 상 창고 안에선 꼬마들을 직접 조우하기 힘들어 어떤 악마들인지 얼굴조차 확인하기 힘들지만, 실은 데몰리셔와 싸우는 시기부터 창고 천장의 무너진 곳에서 아이들이 데몰리셔 응원을 겸해 구경하러 나타난다. 남자아이 4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만히 하는 짓들을 살펴보면 주인공에게 각종 도발을 날리거나 별별 생쇼를 한다. 자세히 관찰하고 싶다면 데몰리셔를 처치한 후 시체에서 열쇠를 루팅하지 말고, 천장을 여기저기 자세히 살펴보면 발견해서 관찰할 수 있다. 게임 스트립트상 열쇠를 집어들면 아이들이 도망가지만 그 이전엔 계속 머물러 있다.

하지만 게임 구성상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가면 사라져 버리기 때문에 한 방 먹여주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 악마들에게 주인공이 정의구현을 해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스크립트상 투명벽으로 막혀있지만 화염병의 데미지는 범위공격이라 들어가기 때문에 영상처럼 때려잡는 것이 가능하다. 화염병으로 잡는 영상 3분 18초부터

황당한 것은 저 소악마들을 때려잡은 후 살펴보면 아이템 루팅까지 가능한데, 길거리에서 생존자 시체나 좀비 시체를 뒤지는 것과 동일하게 여러가지 물건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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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가 만든 약이 안티젠보다 효과가 좋으며, 눈에서 빔도 쏠 수 있게 된다는 둥 이상한 소리를 해댄다.[2] 아무 권총이나 구해주면 되지만 제일 빠른 방법은 타워 남쪽 외딴 집에서 자살한 사람 발치에 권총이 떨어져 있으니 이걸 가져다 주면 된다. 참고로 퀘스트 이후에 줬던 권총은 다시는 돌려받을 수 없으므로 주의할 것. 자살자 권총이나 대충 상점에서 값싼 하급 권총을 사서 주면 된다. 정 안되면 매우 어려움 경찰차 털어먹든가[3] 셔터를 올리는 걸 요구하는 건물이 없지 않다. 잘 찾아보자.[4] 전당포 건물에는 다량의 파워 케이블, 금속조각, 덕 테이프, 락픽, 블레이드, 탄약, 수집품인 노트 2개가 있으니 잘 찾자.[5]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타워의 옥상에 농사를 짓기 위해서이다.[6] 다만 비꼬는듯한 느낌으로.[7] 버그인지 비이럴 1마리씩 종종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8] 후에 밸브를 잠그면 제프에게 보고를 한 후 돌아오라는 명령에 해군식으로 AYE AYE Sir이라고 대답하는데 제프는 여긴 해군이 아니다 병사라고 답한다. 철모를 쓰고 있던걸 보아 아마 육군 놀이중이었던 것 같다.[다만] 이 바이럴들은 정해진 수만 나온다 즉 총기를 사용해도 더 오지않는다[9] 이때 대화를 마치며 크레인이 가방안에 든게 뭐냐고 질문하자 쉬쿠르는 내용물은 신선한 공기라고 밝힌다. 근데 물에 빠졌잖아?[10] 화살의 경우 시체 루팅 후 같이 회수하면 되지만 스크립트 진행 여유시간이 촉박하다. 부족하다싶으면 화살은 현장에서 만들어서 진행하자.[11] 소총계열 무기를 사용 할 경우, 살인마가 사용하던 총알을 습득하여 재충전할 수 있으므로 비교적 여유롭게 탄약을 사용할 수 있다. 헤드샷을 잘 조준 할 경우엔 소모하는 탄약보다 습득하는 탄약이 더 많아 사실상 탄약 소모 없이 무제한으로 루팅 가능하다. 컨트롤 미스로 인해 공격받은 체력소모는 어쩔 수 없다. 메딕킷을 든든히 챙겨가자. 권총 역시 해당 맵에서 권총탄 상자 3개를 획득 가능하므로 라이스의 3점사 권총 등의 강력한 장비가 있다면 보조로 추천한다.[12] Dying Light/설계도/개발자 도구의 설계도 5.7 항목에 있는 황혼의 유령(Twilight Phantom)이다. 젤다의 전설에 나오는 마스터 소드 외형의 무기. 라디오 보이 이벤트로 주운 칼은 장난감이라 그런지 인벤토리엔 들어오지 않아 획득할 수 없고 설계도를 구해서 만들어야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13] 그 중 문앞의 남자 시체를 뒤집어보면 자사르가 찾아달라고 한 실종자의 ID가 바닥에 등장하니 반드시 잘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