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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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음원 및 라이브[편집]
3. 가사[편집]
4. 곡 분석[편집]
- 조성 : 라장조(D)
- 최고음 : 3옥타브 레(D5)
엠씨더맥스 정규 7집 UNVEILING에서 그대가 분다, 하루만 빌려줘, 빈자리에 견줄 만한 수준의 헬곡. 후렴구 시작부터 2옥타브 라(A4)~시(B4)가 끊임없이 난사되고[1], '서로를 향해 있는 마음이' 부분에서는 2옥타브 라를 연타하다가 3옥타브 레(D5)로 도약해야 하며, 2옥타브 라에서 2옥타브 시로 꺾는 부분[2]까지 있다. 심지어 3절에서는 쉴 틈 없이 계속해서 후렴구를 이어가야 하는데 그 결과 곡 전체에서 3옥타브 레가 10개나 나오며, 중고음역대를 계속 유지해야 하는 데다가 템포까지 빨라서 지친 성대로 마지막 후렴구까지 이어가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나마 쉴 틈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벌스와 브릿지 부분에서 낮은 음역대가 진행되고, 1절과 2절 사이의 간주가 20초 정도로 긴 편이어서 숨을 고를 시간이 있다.[3]
종합적으로 그대가 분다, 빈자리 등과 함께 2티어에 해당하는 강력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헬곡이다. 허나 후반부 후렴 반복 지옥으로 인해 최근에는 그분다와 함께 1.5티어로 평가가 올랐다.
5. 여담[편집]
- 이수가 콘서트 마지막 곡으로 부르려고 만든 노래인데, 팬들은 상당한 호흡과 체력을 요하는 고난이도의 노래를 왜 막곡으로 정한 건지 의문을 표하고 있다.
- 이수가 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보통 간주 부분에서 콘서트를 함께한 세션을 소개한다. #
- 음원에서는 마지막 후렴구가 계속해서 이어지는 부분에서 이수가 합창을 하다가 이수의 목소리가 점점 작아지고 남성[4], 여성[5]의 목소리가 후렴구를 이어간다. 그래서 보통 콘서트에서 떼창을 자주 시키는데, 곡의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떼창이 쉽지 않다.
- 음원에서는 노래가 끝나고 사람들의 환호성이 나오는데, 이 부분이 호불호가 다소 갈린다.
- 노래방에서 선곡 번호는 TJ에서 37946이고, 금영에서는 59216이다.
- 멜로디가 찬송가 같은 느낌이 든다는 의견이 있다.
6.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03:51:00에 나무위키 다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옥타브 라(A4)만 무려 105개다.[2] '영원하기를', '노래 부르리' 부분[3] 참고로 동일 앨범의 타이틀곡 그대가 분다는 간주가 거의 없고, 벌스 부분이 어려운 편이다.[4] 제이윤[5] 린